【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사동 뉴딜사업지(388-4번지 일원)내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에서 활동 가능한 5인 이상(금사회동동 주민 3인 이상 포함)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가 신청 대상이며, 오는 2월 1일까지 금사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주거복지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세대공감 및 교류를 위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 도시재생에 관련된 분야이다. 구는 총 600만 원의 사업비로 마을공동체당 최대 22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서면·대면 심사, 보조금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공동체별 사업 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등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춘과 정든마을, 부산 금사!’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3년 완료 예정이다. 김재윤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제안하고 실행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3-01-17 10:16:33【파이낸셜뉴스 동해=서백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송정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화 한다. 18일 동해시에 따르면 국도비 등 1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송정시장 일대 163,619㎡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친환경 주거 재생을 통한 정주환경 조성과 KTX동해역, 송정시장, 동해항 등 송정지역의 입지경쟁력을 활용한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하게 된다. 송정지역은 대규모 항만 개발과 산업단지 입지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 감소로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도심이 지속적으로 낙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포함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송장시장 일대에 막걸리 제조와 체험·판매할 수 있는 거점시설을 조성중이다. 한편 동해시는 오는 9월 정부 공모 신청에 이어 송정지구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 및 의회 의견청취, 관계행정기관 협의 등 11월 최종 평가전 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임성규 동해시 도시정비과장은 “고유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도시브랜드화, 지역 상권활성화 등의 지역특화재생을 추진하여, 낙후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시장 및 노후상권의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활력 증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18 09:37:47[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202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수유1동이 우수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부사업별 추진실적,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현황, 성과 관리 등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6년~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368곳이다. 수유1동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 주민 주도 자생조직인 '협동조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유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노후 저층거주지의 주거환경 정비, 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 주민공동체·지역경제 자립기반 구축 등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우수사업지 선정은 도시재생사업 관련 각 부서의 원활한 협업과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수유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8-02 07:53:30【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6일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덕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숙등마을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덕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덕천동 410-4번지 일원 20만 900㎡면적에 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 △안정적인 상권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자립형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덕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개최한 사업추진협의회 회의에서는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세부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계획과 방향성 등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구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북구만의 특색을 담은 숙등마을 도시재생 뉴실사업을 추진해 도시재생에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4-28 11:10:1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1일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금사학교 '건강한 발효 이야기 중급반'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한 발효 이야기 중급반'은 지난해 11월부터 수료한 기초반 수료생 15명을 대상으로 금사동에 소재한 정든 금사랑방에서 진행한다. 수업 과정은 △냄새 안 나는 청국장 만들기 △메주 만들기 △낫또 만들기 △금정산성 누룩 만들기 △ 막걸리 만들기 △한약재를 넣은 약주 만들기 △파인애플 식초 만들기 △세계의 발효음식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콤부차 만들기 △발효차 제다체험 등의 주제로 매회 3시간씩 9주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20년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정든금사랑방'에서는 치매노인 돌봄교육인 △기억채움 동행인 양성과정 △와글와글 글 공작소 등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3-23 18:25:08【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원도심인 홍천읍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원도심인 홍천읍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금 10억원 등 총 177억원의 마중물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에,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원도심 내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인 그린어울림센터와 건강놀이터의 건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게 된다. 또한, 생활문화 재생, 특화상권 재생, 녹색주거 재생의 3대 전략으로 ‘건강한 녹색문화의 장(場), 신장대리’라는 비전으로 차별화된 6개의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홍천군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꾸려 다음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쇠퇴한 원도심 회복을 위한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원도심으로 유입되어 다시 한 번 홍천의 대표 원도심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2-01-26 14:30:06[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거제시는 경남 거제시 장승포에서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처음으로 준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7년에 도입돼 저층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집수리와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집중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장승포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피란민 1만4000명을 태운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도착한 마을로 피란살이의 삶과 애환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1989년 장승포가 시로 승격될 당시, 옥포대우조선의 배후도시로 인구가 5만명에 이르렀지만, 1995년 거제시에 편입되고 조선업이 침체되며 도시 쇠퇴와 물리적 노후화가 진행됐다. 국토부와 거제시는 장승포 노후주거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해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위생 등에 문제가 많았던 30년이 지난 노후주택 160동은 집수리와 지붕개량사업을 진행했다. 상습침수지역은 배수관로와 역류방지시설물을 설치하고, 골목길 정비와 더불어 취악 아동들을 위한 통학로에 LED조명을 설치했다. 유휴부지 정비를 통해 조성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은 장승포 피란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 산책로로 조성했다.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하늘카페'는 지역주민의 거점 공간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흥남철수 작전의 피란민들의 정착을 시작한 마을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선도 사업에 걸맞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100곳 이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준공되기 시작함에 따라, 사업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식은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1-17 09:35: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목공예센터가 대상지로 포함돼 있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뉴딜사업(숭의1·3, 4동, 도화2·3동)’이 2021년 국토교통부 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추홀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숭의목공예센터 시설 내에 리노베이션 센터(야외교육장, 옥상정원, 외벽공사 실시 등)를 설치하고 목공 학기제 및 체험 수업에 국한됐던 교육에서 나아가 집수리 전문 교육 시설을 갖추고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집수리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센터 시설 및 주변 경관 개선과 함께 공예인협회와 연계한 프로그램(가죽공예와 목공예, 나전칠기와 목공예, 다도와 목공예 등)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플라스틱과 나무의 재사용’, ‘함께 만들어 보는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숭의목공예센터가 제물포 뉴딜사업을 통해 시설 확장 등을 실시하고 여성 창업 목공예 공방 등 일자리 지원에도 특화된 기관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30 16:00:33【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494억원의 국비를 확보, 올해 전체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영천, 구미, 상주, 영덕, 봉화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물리·.환경적으로 활성화시켜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게 것이 주 목적이다. 우선 영천 서부동(15만7000㎡) 일원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총괄 사업관리자로 지정해 공공임대주택 140가구와 거점주차장을 조성한다. 이어 구미 원평동 일대(25만236㎡) 금오시장 주변 숙박업 중심의 쇠퇴한 상권을 창업·문화 공간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업종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상주 서성동 일대(23만4524㎡)의 지역자산(왕산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시설 조성과 공원·가로 등 기반 시설 정비와 돌봄기능 강화 등을 통해 유동인구 확대와 창업인프라 확충으로 중심상권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읍 남석리(1만3795㎡)에 지난 9월 4일 발생한 화재로 시장건물과 상인점포(79개소)가 소실된 영덕시장에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봉화 춘양면 의양리(5496㎡)의 노후화된 춘양면사무소를 철거하고 신축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6년까지 총 사업비 1982억원(국비 494억, 지방비 330억, 부처연계 등 1158억)을 투자해 2500여개의 직간접 일자리도 마련된다. 김충복 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중앙 3차 공모를 끝으로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가 완료됐다"면서 "올해 전체 선정개수와 국비 확보에 있어 전국 1위(12개소, 국비 964억)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도는 내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점을 기하기 위해 오는 21일 시·군 담당공무원을 상대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올해 초부터 사업 공모와 관련해 시·군과 협력해 착실하게 준비한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속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12-20 08:43:23[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에 충남도 내 17곳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사업만 총 5300억여 원대로, 이 같은 성과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4곳과 도시재생예비사업 13곳이 선정돼 국비 202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17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는 지방비 및 부처연계사업을 포함해 2026년까지 469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상반기에 선정된 9곳을 포함하면 올해에만 총 26곳 국비 616억 원을 확보했으며, 매칭 지방비 및 부처연계, 민간투자, 별도 지자체사업비 등을 모두 더하면 총 5347억 원 규모다. 이로써 충남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41곳, 국비 335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41곳에는 지자체사업, 부처연계사업, 민간자본투자사업을 포함해 2026년까지 2조 576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단년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올해까지 29곳이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각 사업에 국비 50%를 보조받아 총 62억 원을 투입한다. 이 같은 성과는 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실현 가능하고, 완성도 높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다. 아울러, 올해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시군에서 준비 중인 모든 공모사업에 대해 전문가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시군별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험 부족으로 발생했던 격차 문제를 해소해 지역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이동민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하반기 선정된 17곳과 사업을 진행 중인 33곳의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업 4곳은 △보령시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조성사업’ △아산시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 △부여군 ‘소부리 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 △서천군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이다. 도시재생예비사업 13곳은 아산 3곳, 서천 2곳을 비롯해 천안, 공주, 보령, 논산, 청양, 홍성, 예산, 태안 각 1곳씩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12-20 08: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