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가 로봇·AI 관련 우수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두산로보틱스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휴머노이드 선행 기술 확보를 위한 로봇 연구개발(R&D) △휴머노이드·AI △전략 △운영·품질 등 6개 부문, 36개 직무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채용 홈페이지 ‘커리어 두산’을 통한 서류접수(4월 23일~5월 6일), 실무면접 및 역량검사(5월 중순~5월 말), 최종 면접(5월 말~6월 초)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우수 인력을 확보해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AI&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R&D 조직을 신설하고 최적의 로봇 연구개발 환경을 보유한 통합 R&D 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 방향성이 바뀌는 만큼 그에 맞는 우수한 인력 조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미래 성장산업인 AI, 로봇 등의 분야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우수 인재들이 많이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3 11:24:18[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장 초반 올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출시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65%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날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인공지능(AI)를 통해 로봇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두산로보틱스가 먼저 제조 분야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협동로봇 시장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더욱 큰 지능형 로봇시장의 탑 티어가 되기 위해 기술 혁신으로 제품 초격차를 이끌어 내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 및 내재화, 전략적 파트너십, M&A 기회 확보 등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할 뿐만 아니라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4-15 09:23:04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사진)가 기술 개발 및 내재화, 전략적 파트너십, M&A(인수합병) 기회 확보 등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겠다고 선언했다. 협동로봇 시장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더욱 큰 지능형 로봇시장의 톱티어가 되기 위해서다. 14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최근 김 대표는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변화와 혁신도 추진한다. 김 대표는 "기술 혁신으로 제품 초격차를 이끌어 내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먼저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실용적 휴머노이드' 사업 진출을 위해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한다. 오는 21일부터 홈페이지와 다양한 채용 플랫폼을 통해 로봇 R&D,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AI, 소프트웨어, 사용자경험(UX), 품질, 영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으로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AI & 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R&D(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최적의 로봇 연구개발 환경을 보유한 통합 R&D 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지향하는 실용적 휴머노이드는 사용자가 요구한 작업을 형태, 기능 등의 최적화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실용적 휴머노이드'를 위해 여러 개의 팔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더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암(Multi-Arm) 동시제어 기술', 다양한 환경에서 센서, 알고리즘을 이용해 안전한 작업을 돕는 '충돌 회피기술', 로봇이 스스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Long-horizon Task 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개발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14 18:06:37[파이낸셜뉴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가 기술 개발 및 내재화, 전략적 파트너십, M&A(인수합병) 기회 확보 등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겠다고 선언했다. 협동로봇 시장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더욱 큰 지능형 로봇시장의 톱티어가 되기 위해서다. 14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최근 김 대표는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변화와 혁신도 추진한다. 김 대표는 “기술 혁신으로 제품 초격차를 이끌어 내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먼저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실용적 휴머노이드’ 사업 진출을 위해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한다. 오는 21일부터 홈페이지와 다양한 채용 플랫폼을 통해 로봇 R&D,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AI, 소프트웨어, 사용자경험(UX), 품질, 영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으로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AI & 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R&D(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최적의 로봇 연구개발 환경을 보유한 통합 R&D 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지향하는 실용적 휴머노이드는 사용자가 요구한 작업을 형태, 기능 등의 최적화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실용적 휴머노이드’를 위해 여러 개의 팔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더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암(Multi-Arm) 동시제어 기술’, 다양한 환경에서 센서, 알고리즘을 이용해 안전한 작업을 돕는 ‘충돌 회피기술’, 로봇이 스스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Long-horizon Task 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개발한다. 이 기술들은 ‘지능형 로봇 솔루션’에도 적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14 09:05:09[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는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을 목표로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로봇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두산로보틱스는 △AI(인공지능) 공용 모델 개발 지원 △가벼운 무게, 높은 자유도, 높은 페이로드, 빠른 이동속도를 갖춘 하드웨어 핵심기술 개발 △정교한 물체 조작이 가능한 힘·토크센서, 손 감각을 구현하는 촉각센서, 액추에이터(모터+제어기+감속기) 등 핵심 부품 개발 △핵심 인재 및 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을 담당한다. 로봇을 실제 적용할 수요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기술 세미나와 쇼케이스, 경진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에 이어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로봇 분야 접목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선제적인 투자가 진행된다"며 "이번 연합 출범을 계기로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되고, 산·학·연이 가진 장점과 역량들이 결합돼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10 15:27:59[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판매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솔루션 부문에서 대규모 성장이 기대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68억3000만원, 영업손실 412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30억3800만원) 대비 11.7% 감소했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발생한 매출 이연(87억원)을 감안할 경우 전년 대비 5%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 114억9000만원, 영업손실 168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4·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68억7600만원) 대비 31.9% 감소한 반면, 직전 분기(100억3400만원) 대비 14.5% 증가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북미 매출 비중은 지난해 39%로 전년(24%) 대비 크게 확대됐다. 올해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팔(Arm) 원천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체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22% 증가시킬 계획이다. 솔루션 사업 부문도 대폭 확대해 △팔렛타이징 부문에서 64% 성장 △서비스 솔루션 부문에서 251% 성장을 목표로 한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북미 시장 내 팔렛타이징 솔루션 매출 확대와 밥캣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북미 지역 내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2-19 18:32:39두산로보틱스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민표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표 신임 CEO는 지난해 두산로보틱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기업공개(IPO) 이후 △차세대 로봇 및 지능형 솔루션 개발 △사업 모델 개편 △조직문화 혁신 등을 추진하며 두산로보틱스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그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토스페이먼츠 대표를 맡아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동혁 기자
2025-02-13 18:28:56[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표 신임 CEO는 지난해 두산로보틱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기업공개(IPO) 이후 △차세대 로봇 및 지능형 솔루션 개발 △사업 모델 개편 △조직문화 혁신 등을 추진하며 두산로보틱스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그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토스페이먼츠 대표를 맡아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2-13 16:52:45두산로보틱스가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 협동로봇을 공급하면서 북미, 유럽에 이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VRNJ사와 '협동로봇 300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에 따라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A, H, M, P시리즈) 총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한다. 이 중 60대는 선발주 받았다. 또 양사는 생산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M시리즈는 모든 6축 회전 축에 토크센서(힘 센서)를 내장해 0.2뉴턴(20g)에 불과한 외부의 충격에도 급제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구현했다. A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가속성을 구현했으며,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TUV SUD)가 실시한 안전성능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H시리즈는 가반하중 25㎏으로,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에 불과하다. 6개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이나 이동 로봇(모바일 로봇)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P시리즈는 물류 및 운송 과정에서 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팔레타이징에 특화된 협동로봇으로, 가반하중과 작업반경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2-05 18:00:05[파이낸셜뉴스]두산로보틱스가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 협동로봇을 공급하면서 북미, 유럽에 이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VRNJ사와 '협동로봇 300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에 따라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A, H, M, P시리즈) 총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한다. 이 중 60대는 선발주 받았다. 또 양사는 생산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M시리즈는 모든 6축 회전 축에 토크센서(힘 센서)를 내장해 0.2뉴턴(20g)에 불과한 외부의 충격에도 급제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구현했다. A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가속성을 구현했으며,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실시한 안전성능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H시리즈는 가반하중 25㎏으로,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에 불과하다. 6개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이나 이동 로봇(모바일 로봇)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P시리즈는 물류 및 운송 과정에서 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팔레타이징에 특화된 협동로봇으로, 가반하중과 작업반경이 업계 최고 수준인 제품이다. 두산로보틱스는 VRNJ와 함께 협동로봇을 적용한 △부품 마감 △팔레타이징 △검사 △픽앤플레이스 등의 제조 솔루션을 동남아시아 지역 생산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동남아 지역은 중국에 이은 제2의 생산거점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공장 설립 단계에서 생산성 향상, 작업자 안전 등을 고려해 협동로봇을 적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라며 "현지 지역 SI 업체와의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2-05 09: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