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조정치(41), 정인(본명 최정인∙39)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소속사인 미스틱 스토리 측은 이들 부부가 13일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정인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조정치,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라며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산한 둘째 아이의 태명은 ‘열매’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예능 ‘잠시만 빌리지’ 등에 조은 양과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 육아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득남 소식에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은이가 누나가 됐다”,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란다”라는 등 축하를 전했다. #둘째 득남 #조정치 #정인 e콘텐츠부
2019-12-13 19:52:04▲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김정화가 둘째를 순산했다. 5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5일(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며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화 역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한 김정화는 이번 득남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7-05 18:46:14▲ 허각가수 허각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21일 허각의 소속사 측은 fn스타에 “허각이 지난 19일 오후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허각의 아내는 지난 19일 오후 경기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순산했다. 앞서 허각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mc몽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허각은 지난 2013년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첫째 허건을 득남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24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단독 콘서트을 개최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2015-12-21 10:25:00권영찬 득남 (사진=권영찬닷컴, 앤스타컴퍼니) 개그맨 권영찬이 건강한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16일 새벽 3시30분에 개그맨 권영찬의 아내가 인공수정 네 번 만에 얻은 둘째 아들 도치(태명)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권영찬은 세월호 침몰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출산 소식을 알릴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영찬은 이날 태명이 도치인 둘째 아들을 3.25kg 자연분만으로 얻었지만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로 고생한 아내 때문인지 아이가 황달 등의 증세를 보여 4일 동안 치료를 받게 했다. 이에 권영찬은 권영찬은 “첫째 아들은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둘째 아들은 네 번의 인공수정으로 얻은 아들이기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참담한 상황 속에서 출산 소식을 전하게 돼 본의 아니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내와 아기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을 거의 회복한 아이는 조만간 심장검진과 함께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2007년 3월에 승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후 몇 년 동안 난임으로 고생하다 인공수정으로 두 아이를 득남, 현재 난임부부를 위해 난임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23 11:14:25<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동욱(28)이 득남했다. 29일 롯데는 “지난 28일 오전 11시50분 박동욱의 부인 박은희 씨가 서울 인정병원에서 3.5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서준)을 두고 있던 박동욱은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아들로 얻게 됐다. 한편 지난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박동욱은 2012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9 13:57:33양현석 둘째 득남(사진=해당 방송 캡처) 양현석이 둘째 득남 소식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양현석이 둘째를 득남한 소식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와 박지민의 결승전을 앞두고 TOP8과 박진영, 보아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에 양현석은 “오랜만에 박진영이 컴백무대를 갖는 날이자 보아가 오랜만에 노래를 하는 날”이라며 “오늘 중대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중대발표는 둘째아이의 탄생. 양현석은 “어제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이번 둘째는 아들이다”고 둘째 득남 소식을 고백하며 “K팝스타에서 말하려고 꾹참느라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현석은 이은주와 9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10년 8월 첫째인 딸 유진 양이 태어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런닝맨' 천정명, 결정적 순간에 숨못참아 번번이 '실패' ▶ 여홍철 노홍철 굴욕, 흥분한 이병진 실수 “노홍철이라 불러” ▶ '런닝맨' 하하, 박진영 음이탈에 "공기가 없다" 독설 ▶ '인기가요' 빅뱅, 무대 끝판왕 다운 완벽한 '고별무대' ▶ 다솜 열등감 고백, “노력해도 효린처럼 안돼..사랑받고파” 눈물
2012-04-29 18:50:51▲ 사진=이승훈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 배우가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가인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결혼했다. 이후 11년 만인 2016년 4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연정훈은 지난 4월 종영한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5-13 15:10:40배우 오주은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주은이 지난 30일 오후 1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 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31일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오주은은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다. 오주은은 출산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빨리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주은은 둘째 임신 중에도 지난해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미용실 처녀 오미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2018-01-31 11:02:40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사율(33)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21일 롯데는 “김사율의 아내 권연임 씨가 금일 오전 10시24분 부산 해운대 엘리움병원에서 3.04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012시즌 50경기에 등판해 2승3패 34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던 김사율은 2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며 롯데 불펜에 힘을 보탰다. 한편 김사율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녀(효주)를 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21 13:57:39"100m 이내 웨지샷 정확도를 지금보다 높여야 한다." '탱크' 최경주(51·SK텔레콤)가 후배 임성재(23·CJ대한통운)에게 건넨 마스터스 우승 방정식이다. 임성재는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75야드)에서 열리는 '4월 마스터스' 데뷔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매년 4월 둘째주에 열리지만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1월에 열렸다. 임성재는 대회 첫 출전이었던 작년 대회서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고 성적인 공동 2위에 입상했다. 그 전까지 최고 성적은 2004년 대회서 최경주가 거둔 3위였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총 19차례 출전한 일본의 점보 오자키에 이어 아시아 출신으로는 두번째로 많다. 그런 만큼 오거스타GC를 누구보다도 속속들이 안다. 그리고 그 경험은 고스란히 후배들에게 전수되고 있다. 작년 대회 임성재의 공동 2위도 최경주의 조언이 한몫했다. 임성재는 작년 대회 3라운드를 마친 뒤 "최경주 프로께서 오거스타가 스트레이트성 페이드(목표 지점까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를 치는 선수와 잘 맞는다고 얘기해주셔서 페이드성 구질로 티샷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주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최경주가 이번에는 너무 딱딱하고 빨라서 '유리알'로 불리는 오거스타의 그린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100m 이내 웨지샷 정확도를 높이라고 주문한 것. 챔피언스투어와 PGA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경주는 수시로 후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오는 7월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남자골프팀 감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 임성재는 이변이 없는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주는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2014년을 끝으로 오거스타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지만 매년 4월이 되면 그곳이 그리워진다. 내가 마스터스서 이루지 못했던 그린 재킷의 꿈을 후배들이 이룰 수 있도록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전수할 생각이다"면서 "많은 후배들이 잘 성장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임)성재는 가장 오거스타와 어울리는 스윙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3월 있었던 혼다클래식 때 임성재에게 해줬던 조언을 소개했다. 최경주는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100m 이내 웨지샷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얘기했다"면서 "한마디로 웨지샷 거리를 1m 이내로 컨트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없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지난주 마스터스 예비고사로 치러진 발레로 텍사스오픈은 건너뛰고 이번 대회 준비에 전념했다. '멘토' 최경주의 조언대로 웨지샷 연습에 비중을 둔 결과, 현재 자신감이 90%까지 올라온 상태다. 그는 약점을 강점을 만드는 방법은 연습뿐이라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웨지샷 능력을 기르기 위해 더 많은 땀을 쏟겠다는 각오를 내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를 비롯해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김시우(26·CJ대한통운) 2명이다. 그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11월 마스터스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다.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존슨의 우승 배당률을 9/1로 가장 높게 책정했다. 조던 스피스와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나란히 11/1,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람이 12/1로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는 윌리엄힐과 래드브룩스에서 15∼16위 정도의 우승 배당률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토머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했다. 그 다음은 디섐보, 스피스, 존슨 순이다. 작년 공동 2위인 임성재는 9번째로 높은 우승 후보에 올렸다. 2019년 대회 우승자 타이거 우즈는 지난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불참한다. 3월에 무릎 수술을 받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대회장에 도착해 연습 라운드를 가지며 출전 의지를 내보였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마스터스 기간과 겹쳐 이번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던 존 람(스페인)도 5일 득남해 출전에는 문제가 없게 됐다. 지난해 11월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으로 열렸으나 올해 대회는 일부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린다. 악명 높은 '아멘 코너(11∼13번홀)'의 난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변수다. 8~9일밤 10시부터, 10일과 11일에는 밤 10시30분부터 골프 전문채널 SBS골프가 대회를 생중계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4-06 10: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