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한국소비자포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4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강병구 대표가 취임한 뒤 전략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브랜드와 기업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22회째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강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객과 사회에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4 07:56:18[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이천시 및 이천소방서와 함께 물류창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물류창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천시 주요 물류창고 운영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민주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덕평센터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및 유사시 화재피해 최소화 △법령 등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화재안전 확보 및 교육 훈련 등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창고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화재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06 14:27:18롯데글로벌로지스가 강병구 대표(사진)를 비롯,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2024년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전날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24 18:13:00롯데글로벌로지스가 강병구 대표( 사진)를 비롯,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2024년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전날 서울 중구 소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전략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신 기술과 사업을 통해 글로벌 물류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24 09:06:02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 현장에 세 번째 수소화물차(11t)를 도입했다.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호 수소화물차(11t)를 택배 사업에 도입하고, 국제 물류 차량도 수소화물차(11t)로 운영하는 데 이어 세 번째 수소차를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수소화물차는 첨단 반도체 제품 운송에 쓰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1t 수소화물차 3대 도입으로 연간 이산화탄소환산t(168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2만5000 그루를 심어 한 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오는 2030년까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100%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ESG경영 실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수소화물차 운송분야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21 18:30:37[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 현장에 세 번째 수소화물차(11t)를 도입했다.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호 수소화물차(11t)를 택배 사업에 도입하고, 국제 물류 차량도 수소화물차(11t)로 운영하는 데 이어 세 번째 수소차를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수소화물차는 첨단 반도체 제품 운송에 쓰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1t 수소화물차 3대 도입으로 연간 이산화탄소환산t(168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2만5000 그루를 심어 한 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오는 2030년까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100%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ESG경영 실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수소화물차 운송분야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19 13:43:34[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롯데마트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상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한 판로 확대 및 글로벌 진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책개발, 지원 협력 체계 구축, 우수기업 발굴·지원(중기부) △국제운송 지원, 물류 컨설팅, 해외창고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 지원(롯데글로벌로지스) △판촉·입점 지원, 상설·정기 행사, 상품 입점, 마케팅 등 유통 인프라 지원(롯데마트)을 진행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3개 기관이 상생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10 10:31:39[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7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미래세대로 전달한다'는 비전 아래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ESG 경영체계와 이중 중대성 평가를 설명하는 'ESG 펀더멘탈'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한 'ESG 코어 밸류 리포트'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추진 사업 및 활동을 정리한 'ESG 팩트 북' 등으로 구성됐다. ESG 펀더멘탈에서는 ESG 경영 체계, 영향의 심각성과 발생가능성을 기준으로 한 이중 중대성 평가와 이해관계자 참여에 대해서 다뤘다. ESG 코어 밸류 리포트에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된 5가지 핵심 이슈에 대해 리스크 관리 방안과 지표 및 목표를 제시했다. ESG 팩트 북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대표적인 ESG 성과로 2022년 대비 온실가스를 약 7% 감축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2만 그루가 한 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ESG 경영 이념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이를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27 09:53:41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글로벌 호텔 기업과 물류기업 간의 비즈니스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 18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전날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에서 '인천공항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첸 시(Chen Si) 인스파이어 사장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천공항 출국 고객 대상 수하물 위탁 서비스다. 고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롯데택배 이지드랍 센터에서 수하물 위탁 및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별도 수속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에 이지드랍 센터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2호점을 열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명동과 강남에도 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드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 외국항공사로도 이지드랍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최적의 편의 제공을 통해 이지드랍이 최고의 출국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2024-06-18 18:45:18[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글로벌 호텔 기업과 물류기업 간의 비즈니스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 18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전날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에서 '인천공항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첸 시(Chen Si) 인스파이어 사장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천공항 출국 고객 대상 수하물 위탁 서비스다. 고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롯데택배 이지드랍 센터에서 수하물 위탁 및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별도 수속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에 이지드랍 센터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2호점을 열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명동과 강남에도 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드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 외국항공사로도 이지드랍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최적의 편의 제공을 통해 이지드랍이 최고의 출국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18 09: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