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루원시티' 중심상업용지 개발사업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학교용지 확보문제로 오피스텔 인허가가 무산된 가운데 상업용지를 분양받은 업체들이 땅을 매각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을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루원시티 중심상업용지가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루원시티 중심상업용지를 분양받은 디에스네트웍스·대우건설 등은 소송 검토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땅을 분양 받은 일부 시행사는 파산상태"라며 "LH와 인천시가 서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소송 외에는 답이 없다"고 토로했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LH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심상업 3·4블록을 분양받은 디에스네트웍스는 올 5월 토지계약이 해지됐다.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자 대주단이 LH에 계약해지을 요구한 것. 이 회사는 최근 법무법인을 선임해 우선 LH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중이다. 중심상업 1블록을 낙찰받은 대우건설도 오피스텔 인허가가 무산되면서 계약을 해지하고, LH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심상업 2블록을 확보했던 아테네의 경우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부지가 공매에 부쳐졌다. 하지만 7회에 걸친 입찰에서 낙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인천시와 LH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부지를 상업용지로 전환했다. 이후 LH는 2019년부터 중심상업 1·2·3·4블록을 경쟁입찰로 공급했다. 당시 이들 업체는 지구단위계획으로 가능했던 생활형숙박시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인천시가 생숙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민원을 이유로 오피스텔로 바꿀 것을 권고했다. 땅을 매입한 업체들은 이에 맞춰 이곳에 6500여실 가량의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으로 인허가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학교 과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반발했다. 당시 관련 법은 300가구 이상 주택 건설사업에만 학교 관련 계획을 포함토록 했다. 인천시는 낙찰 받은 기업들에게 학교 1개소 신설을 통해 오피스텔 개발이 가능하다고 개발계획 변경을 유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후 최초 LH와 인천시가 약속했던 학교용지 확보비용 분담 약속은 진행 과정에서 시행사 및 건설사들에게 모두 전가됐다"며 "결국 학교를 지을 곳을 찾지 못했고, 인허가가 무산되면서 사업을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LH와 인천시가 학교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놓고, 그에 따른 책임은 시행사들이 다 지도록 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LH와 인천시는 "주민 민원과 법대로 사업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중심상업용지 개발이 표류하면서 루원시티 전체 프로첵트도 먹구름이다. 계약 해지로 나온 3·4블록의 재매각도 최근 유찰됐다. 허 의원실에 따르면 루원시티는 지난해 1월 첫 입주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91.2%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8월 현재 총 공정률은 85.94%이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 개발이 올스톱 되면서 준공 지체에 따른 입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허 의원실의 설명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18 18:04:41학교용지로 잡음이 일고 있는 인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시행사 및 건설업계의 무덤으로 전락하고 있다. 경쟁입찰을 뚫고 상업용지를 매입했지만 복병으로 등장한 학교부지 확보 문제로 인허가가 막히면서 토지계약 해지는 물론, 대출금을 갚지 못해 공매로 넘어가는 등 사면초가에 빠졌다. 17일 부동산 개발업계에 따르면 인천 루원시티에서 상업용지를 분양받은 업체들이 오피스텔 건립 인허가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DS네트웍스는 낙찰받았던 토지 계약을 해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계획을 믿고 땅을 샀는데 불허 용도가 아닌 인허가 진행이 어렵게 됐고, 이런 상황에서 토지 매매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중심상업2 용지를 낙찰받은 아테네는 해당 부지가 공매로 넘어갔다. 사업이 불두명해지면서 본 PF(프로젝트 파이낸싱)로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주단이 공매에 부친 것이다. 중심상업 1용지를 분양 받은 대우건설도 난처한 상황에 몰렸다. 사업추진 여부를 신중히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루원시티 기존 학교용지 3곳을 1곳으로 축소하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부지를 상업용도(3용지)로 전환했다. 이후 LH는 2019년부터 중심상업 1·2·3·4용지와 상업 3용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했다. 중심상업 1용지는 대우건설, 중심상업2용지는 아테네주식회사, 중심상업3~4용지는 DS네트웍스가 각각 낙찰받았다. 상업3용지는 MNC 부동산개발회사가 매입했다. 당시 이들 업체는 지구단위계획상 가능했던 생활형숙박시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인천시가 생숙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민원을 이유로 오피스텔로 개발계획을 바꿀 것을 권고했다. 땅을 매입한 업체들은 이에 맞춰 이곳에 총 6500여실 가량의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으로 인허가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이 신설 학교 부지가 사라진데 이어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학교 과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반발했다. 당시 관련 법은 300가구 이상 주택 건설사업에만 학교 관련 계획을 포함토록 했다. 오피스텔이나 생숙은 학교 수립계획 의무가 없었다.하지만 학교용지특례법이 2021년 6월부터 시행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특례법에 따르면 300가구 규모 이상의 오피스텔 건설사업도 학교 계획 수립 의무가 생긴 것이다. 결국 상업용지를 오피스텔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학교부지 확보가 필요하게 됐다, 이후 시행사·건설사들은 인허가 진행 과정에서 인천시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학교 지을 곳을 구하지 못해 인허가도 중단됐다. 학교 부지 확보 문제는 땅을 낙찰 받은 시행사·건설업계가 모두 떠 안았다. 학교 부지를 찾지 못한 낙찰자들이 결국 사업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LH는 법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생숙이나 오피스텔을 지으려면 관련 법에 따라 시행사가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현재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개발업계도 반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들은 절차대로 땅을 매입했고, 땅을 판매한 것은 공공기관"이라며 "학교용지를 상업용지로 매각하고, 그 책임을 민간이 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토로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7-17 18:33: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서구 가정 5거리 루원시티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교육청 및 루원시티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상업3용지 일부에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하는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루원시티 상업용지 내에는 민간 사업시행자의 대규모 오피스텔 건축 계획으로 인해 신규 학령인구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용지 확보 및 초등학교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 따라 오피스텔 300세대 이상 건축 시 학교용지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법률적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시교육청과 LH, 민간 사업시행자,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5~7월 네 차례에 걸쳐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시교육청에서 제시한 ‘1만3000㎡ 이상 초등학교 1개소 신설’과 ‘학령인구 발생지(중심1·2·3·4용지 및 상업3용지) 내 학교설립’ 원칙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민간 사업시행자가 제시한 학령인구 발생지 이외의 토지는 학교설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 난관에 부딪치기도 했다. 시는 시교육청의 학교설립 기준, 관계법령과 루원시티 및 주변 초등학교의 학생 현황 등 종합적인 교육 환경을 고려한 끝에 상업3용지 일부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키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초등학교(도시계획시설 결정) 1개소 신설 계획이 포함된 개발계획 수립(변경)(안)에 대해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환경 등 기반시설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03 10:35:12인천 서구 학원가 상권을 이끄는 희소성 지닌 상업시설로 주목 받으며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청약 접수를 통해 최고 38.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전망되며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해 초등학생 학부모 수요의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들의 임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초등학교 앞 입지를 선점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잔여 상가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내에 입점하는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또한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사업지인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큰 프리미엄으로 부각된다.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되며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서부수도사업소 등 9개 기관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어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도 직접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루원복합청사 이전으로 인해 상주 인원이 증가하면서 일대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가운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다양한 업종들의 단지 내 상가 임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루원복합청사 상주 인원과 가족 단위 방문을 위해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놀이, 문화, 쇼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7-19 10:52: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가정동 오거리 루원시티에 앵커시설로 들어서는 복합청사 건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루원복합청사 설계비와 감리비 등 60억원을 반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7년 루원제2청사 건립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루원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했으나 신청사 건립 등과 맞물려 사업이 지연됐다. 시는 지난 2월 중앙투자심사와 3월 루원복합청사 건립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루원복합청사는 총공사비 1633억원이 투입돼 가정역 위쪽에 부지면적 1만4447㎡, 연면적 4만6625㎡, 지상 11층의 업무용 건물과 지상 9층의 교육용 건물 등 2개동으로 건립된다. 업무용 건물에는 인천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서부수도사업소, 미추홀콜센터, 인천시설공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사회서비스원, 민간협회(자원봉사센터 등) 등 8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교육용 건물에는 인재개발원이 입주하고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와 교육시설 등이 설치돼 인천시 공무원·시민의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교육, 사이버교육 등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루원시티 앵커시설로 인천국세청, 신용보증재단, 민간협회 등 30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했으나 결국 9개로 축소됐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4월 공사 착공, 2024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공청사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루원시티 개발사업을 가속화하고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서구 가정동 오거리 일원 90만6349㎡를 주거, 업무, 상업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루원시티 개발사업은 공정율 87%를 보이고 있으며 2006년 8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7년만인 내년 6월 완료된다. 현재 가정역과 역 주변 중심 상업시설 4곳을 연결하는 문화공원 조성, 옛 경인고속도로를 넘나들 수 있는 보행테크 등의 공사를 남겨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가 건립되면 9개 기관이 집적화돼 업무 효율성이 강화되고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23 09:45:57오는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될 계획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천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써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루원복합청사 이전으로 인해 증가하는 상주 인원이 일대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서부수도사업소 등 9개 기관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레나 루원시티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아파트 입주 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인천 서구 학원가 상권을 이끄는 희소성 지닌 상업시설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도 기대되고 있으며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들의 임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초등학교 앞 입지를 선점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잔여 상가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특히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의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다양한 업종들의 단지 내 상가 임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루원복합청사 상주 인원과 가족 단위 방문을 위해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놀이, 문화, 쇼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4-09 16:16:24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그림자가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산업’이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18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 저출산 양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키즈산업은 해를 거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출산율 하락의 이면이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 증가에 기인한다. 실제 육아에 드는 노력을 경감시키는 가운데 부모의 정성을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유아 콘텐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소중한 자녀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키즈산업이 파급 효과를 행사하는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가 시장에서도 키즈 테넌트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키즈 관련 업종이 형성된 상권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안정적으로 수요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가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아 한 곳에서 식사와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이나 키즈카페,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 등을 앵커테넌트로 선호하는 영상이 뚜렷하다. 특히 대부분 키즈테마파크, 영유아와 어린이 전용 운동·놀이시설 등 규모가 크게 조성되기 때문에 키즈 관련 업종이 입점하는 신규 분양 상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들어서는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으며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볼베어파크에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돼 있어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조기 완판된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으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상권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키즈산업이 성장하면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입점을 확정한 키즈파크와 더불어 다양한 학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키즈 관련 한의원, 키즈치과, 키즈미용실 등 입점을 원하는 업체의 문의가 꾸준하다”면서 “소비력이 높은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키즈 관련 상가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가 기대되며 다양한 학원가가 형성 중에 있어 완성 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2-01 10:36: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 가정동 5거리 일원을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하는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기간이 2022년 6월까지 18개월 연장된다. 인천시는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18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변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서구 가정동 5거리 일원 90만6349㎡를 주거, 업무, 상업기능을 갖춘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 8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하루 2억4000만원에 달하는 높은 금융이자와 보상비 상승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져 사업이 10년간 지연되다가 우여곡절 끝에 2015년 정상화됐으며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이 잘 진행돼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시 사업지연 위기에 처했다. 방음벽 설치 등 기반공사 관계 기관간 협의 지연으로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기반공사 준공기한 연장과 행정절차 진행기간을 고려해 18개월 연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11월 말 기준) 루원시티 공정률은 85.53%이고, 토지매각률은 81.77%에 달한다. 앵커시설인 인천국세청, 신용보증재단, 민간협회 30곳 등이 이전하는 복합행정타운의 설계를 마쳤다. 민간 공동주택 8544세대를 모두 분양한 상태로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SK를 선두로 입주가 시작돼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남은 것은 미조성 택지(2만8000㎡)에 건립되는 공공주택과 준주택 일부 부지이다. 이곳에는 총 896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공공주택과 준주택은 시간 문제일 뿐 어려움이 없지만 민간사업자에 매각한 상업용지에 생활형숙박시설 5500여실 건립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강력 반대하고 있어 사업기간이 연장된다고 해도 제때 완료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주민들은 대규모 생활형숙박시설은 과밀학급, 교통혼잡, 복리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최근 이들 상업용지 5개 택지 중 1곳이 인천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했으나 시는 “주거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재검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간과 협의하고 생활형숙박시설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해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2-18 13:57:5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 가좌동 루원시티 상업용지 내 생활숙박시설을 조성하려던 사업이 불가 판정을 받았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일 온라인 시민청원 영상 답변을 통해 “루원시티 상업용지에 주거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생활숙박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루원시티 상업용지의 지정 목적은 시민들에게는 문화, 휴식, 쇼핑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사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시장은 “어떠한 형태라도 상업용지 내 건축되는 시설로 인해 주거와 교육환경을 훼손치 않도록 예방적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생활숙박시설의 주거 전용은 법령의 빈틈을 이용한 전형적인 문제로 관련 법령 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루원시티 조성사업은 서구 가정동 일원을 주거, 업무, 상업기능이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루원시티 내 상업용지를 매입한 토지주들이 일반상업 3용지 1450실을 포함 5개 상업용지에 약 5500실의 대규모 생활숙박시설을 계획하고 있어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며 인천시에 온라인 시민청원을 제기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건축법상 호텔 등과 같은 숙박시설로 분류되나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형태의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기간 숙박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계획인구와 학령유발 시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생활형숙박시설이 대규모로 건설될 경우 과밀학급, 교통 혼잡, 복리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예상된다며 시민청원을 통해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심의 중단, 불법주택전용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18년 민간업체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사업비 4조700억원을 투입해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호텔,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G-시티)사업’을 제안했으나 “사실상의 아파트인 대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짓겠다는 것”이라며 거부한 바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1-11 15:17:33지난달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갈 곳 잃은 부동자금이 110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은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비롯해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 부동산 규제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은행이 집계한 개인 신용대출 잔액도 7월 말 기준, 약 120조1992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권에서 흘러나온 현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아파트시장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전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주택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과 더불어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을 크게 늘린 7.10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신규 상가들에 향하는 시선들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특히 주 7일, 업종에 따라 24시간 탄탄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단지 내 상가가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상가 이용률이 나타난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광역시 서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 선택 시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아리상권과 역세권을 갖춘 골든상권을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는 1,128세대에 달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와 더불어 단지 주변 5,000여 가구를 고정 수요로 두고 있다는 프리미엄이 부각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역 내 최초 공급된 일반 아파트로 루원시티 내 1순위 청약경쟁률 20.27:1로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가시성을 높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단지 바로 옆 추진 중인 천마산 자연휴양림이 확정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실계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빠르게 상가 매물이 소진 중”이라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저렴한 분양가 책정과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상가의 상품성이 호평을 얻으며 근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8-24 0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