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오른 리디가 서비스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 리디는 콘텐츠 플랫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서비스명인 ‘리디북스’를 ‘리디’로 변경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기존 ‘리디북스’ 틀에서 벗어나 웹툰, 웹소설,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가 반영됐다. 리디의 새로운 BI 역시 ‘스페이스’가 콘셉트다. 연재와 구독을 아우르는 서비스 방식과 다양한 장르 콘텐츠 속에서 고객 취향에 따라 이야기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심볼 디자인 ‘R’은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무한한 공간감과 콘텐츠 소비 즐거움이라는 정서를 시각화했다. 서비스명 변경과 사업 영역 확장에 발맞춰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도 개편했다. 콘텐츠 유형과 서비스 방식에 따라 카테고리를 △웹툰(RIDI WEBTOON) △웹소설(RIDI NOVEL) △도서(RIDI BOOKS) △셀렉트(RIDI SELECT) 4개로 나눠 이용자들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리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 영역의 한계를 없애고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용자가 리디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하는 동시에 개인 취향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3-31 10:54:02[파이낸셜뉴스] 전자도서 업체 리디북스의 운영사인 리디가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된다는 소식에 대성창투 등 투자사들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 대비 5.30% 오른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 매체는 IT 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최근 리디의 기업가치를 최대 1조5000억원으로 설정하고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은 리디에 1800억원에서 2000억원을 투자해 신주와 구주를 확보하기로 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비상장 유니콘기업은 11곳이다. 리디를 비롯해 당근마켓, 직방, 버킷플레이스, 더핑크퐁컴퍼니 등이 추가돼 국내에서 15개 안팎의 기업이 유니콘으로 언급될 전망이다. 리디는 지난 2020년 11월 북미 시장에 최초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를 출시한 뒤 1년만에 이용자 300만명을 모았다.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1556억원을 기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1-25 09:23:12[파이낸셜뉴스]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설 연휴를 맞아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책콕생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기간 동안 경제 공부와 목표 관리에 도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부자책방'과 '고민해결', '베스트셀러 특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부자책방'은 주식 투자 도서와 아티클을 추천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시드머니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기본 지식', '실전 경험', '시장 분석', '미국 주식' 4단계에 걸쳐 추천 도서 목록을 제공하며 관련 아티클도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추천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관심 있는 회사의 주식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새해 목표와 계획을 구체화하려는 독자를 위해 '고민해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소비관리', '재테크', '게으름 타파', '습관 형성', '이직(이론·실전)' 카테고리 별로 도서 패키지를 제안하고 대여 고객 전원에 1000포인트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9일부터는 베스트셀러 대여 특별전도 연다. 9일부터 12일까지 총 20여권의 도서를 릴레이로 공개하며 각 도서는 3일간 3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도서는 구매일로부터 90일간 이용 가능하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리디북스 도서 특별전으로 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연휴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02-08 11:23:44[파이낸셜뉴스]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는 지난 23일 리디북스 일 거래액이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디는 그동안 전자책을 기반으로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번 최대 실적 달성은 웹소설 이용 고객층이 폭넓게 증가한데 이어 올해 웹툰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리디북스의 콘텐츠 종수는 23만 종에 이르며 누적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한 작품도 470여종에 달한다. 또한 리디북스에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도 1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웹소설의 성장에 힘입어 웹툰 콘텐츠에도 투자를 본격화했다. 지난 8월 리디북스 대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웹툰으로 선보이면서 원작 웹소설의 일매출이 30%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총 상금 3억6000만원의 대규모 웹툰 공모전을 열어 실력 있는 작가와 다양한 장르의 웹툰 작품을 발굴했다. 특히 리디는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콘텐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내년에는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전략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리디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한 결과 이런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디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12-29 11:53:32[파이낸셜뉴스] 콘텐츠 기업 리디는 ‘리디북스’ 하루 거래액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전자책을 기반으로 웹소설과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한 결과다. 특히 최근 웹소설 이용 고객층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확대한 웹툰 사업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게 리디 설명이다. 현재 리디북스 콘텐츠 수는 23만 종에 이르며, 누적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한 작품도 470여종에 달한다. 또 리디북스에서 작품을 판매한 작가도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리디는 2021년에도 웹소설과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전략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지난 10년 건 리디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투자한 결과 이런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디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2-29 11:34:34[파이낸셜뉴스]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코로나19 국내 피해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디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취약계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지역 방역 ∙ 예방 ∙ 치료 등 면역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리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 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또한, 부득이하게 사무실에 나오는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디지털 체온계를 구비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배기식 리디북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02-28 11:56:56[파이낸셜뉴스]콘텐츠 플랫폼 리디북스가 코로나19 국내 피해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디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취약계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지역 방역·예방·치료 등 면역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리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 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하기도 했다. 또 부득이하게 사무실에 나오는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디지털 체온계를 구비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배기식 리디북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2-28 10:07:25[파이낸셜뉴스] 리디 주식회사는 ‘2019 리디북스 대상’을 개최, 올해의 화제작을 선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는 ‘2019 리디북스 대상’은 ‘로맨스/BL소설’ 업계에서는 유일한 어워드이자,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유하며 풍성한 시상을 통해 축하하는 자리다. 리디북스 대상 참여자 규모는 약 13만명으로 추산된다. 부상으로는 12월 9일 출시되는 최신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RIDIPAPER), LG그램 노트북 15인치, 수상작 캐릭터 각인 무드등 등이 지급된다. ‘2019 리디북스 대상’은 독자들이 직접 올해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정한다. 독자 투표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며, 수상작 발표일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다. 2019년을 달군 출간작들 다수가 후보로 올라와 있는 만큼, 작품/작가 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로맨스 부문 대상 후보작에는 ‘1번국도’, ‘공과 사를 구분하자’, ‘교접점’, ‘나의 아름다운 선’, ‘도피오 센소’, ‘소녀는 순수하지 않다’, ‘스테이, 마이 디어’, ‘위험한’, ‘은의정원’, ‘태연한 거짓말’, ‘홍콩 익스프레스’, ‘훼손’ 등이, 로맨스판타지부문 대상 후보작에는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너의 의미’, ‘녹음의 관’, ‘달빛 도서관’, ‘달빛이 내리는 검’, ‘벗어나기 애매한’, ‘솔라 레메게톤’, ‘아도니스’, ‘악의의 농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위대한 소원’, 현자를 위한 네 심장’이 이름을 올렸다. 만화 부문 대상 후보작에는 ‘고백법’,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배덕의 밤’, ‘약속의 네버랜드’, ‘원펀맨’, ‘이 사랑은, 이단’ 등이 포함된다. BL소설 부문 작품 대상 수상 후보작은 ‘극한직업 던전상인’, ‘너희, 포사들’, ‘데드 오브 윈터’, ‘디어 조지’, ‘미등록자’, ‘바르도의 궁’, ‘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퍼펙트 버디’, ‘포코 아 포코’, ‘푸른 괴물의 껍질’, ‘하프라인’, ‘히든 바이스’가 선정됐으며, BL소설 부문 작가 대상 수상 후보작에는 ‘인터미션’, ‘금모래 위의 돌조각’, ‘디 에이지 오브 글로리’, ‘닳고 닳은 연애’, ‘프라우스 피아’, ‘워크 온 워터’, ‘어쩌면 봄愛 물들다’, ‘점핑 코인’, ‘배드 블러프’, ‘종의 기원’, ‘페일 던’, ‘스티그마타’가 올랐다. BL만화 부문 대상 수상 후보작으로는 ‘과호흡’, ‘VOID’,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야수는 죽어야 한다’, ‘온 오어 오프’, ‘청춘은 흐른다’가 채택됐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11-29 16:28:54한때 독서 마니아들은 종이책을 가장 완벽한 매체라고 칭송했다. 종이책은 장점이 많다. 휴대가 편하고 보조장치나 전원 없이 본다. 목차가 있어 주요 내용을 찾기 쉽다. 사용자가 메모할 수 있으니 인덱싱 기능까지 훌륭하다. 하지만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크레마 그랑데’ 등 e북 리더(reader)가 속속 나오면서 찬사의 대상이 바뀔 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전작의 단점을 개선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였다. 화면을 키우고 배터리 성능도 높였다. 수백권 이상 책을 담을 수 있고, 측면에 물리버튼을 배치해 기기를 한손에 들고 편리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박스를 열면 7.8인치의 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전자잉크로 구동돼 오래 읽어도 눈이 편하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위아래로 쓸기만 하면 명암과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야간에는 잠을 방해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를 제거하고 읽을 수도 있다. 배터리는 2800mAh에서 1200mAh로 줄여 무게도 감소했다. 새 프로세스를 써서 지속시간은 더 높였다. 하루 1시간씩 책을 읽을 경우 충전없이 최대 14일 쓸수 있다. 완전방전상태에서의 충전시간도 5시간에서 2시간 반으로 줄었다. 무게는 250g으로 약 300페이지 책 1권과 비슷하다. 저장용량은 방대하다. 자체 운영체제를 제외하면 리디북스 페이퍼의 기본 저장공간은 5.7GB다. 이국종 교수가 펴낸 ‘골든아워 1’는 종이책으로 438페이지지만 e북 저장용량은 약 12MB다. 비슷한 용량의 책을 300권 넘게 담을 수 있다. 메모리는 32GB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측면에 배치한 4개의 아날로그 버튼은 실용성이 탁월하다. 기기를 한손으로 들고 엄지로 버튼을 눌러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힘들게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책장을 넘길 수 있어 편리하다. 버튼이 기기 양쪽에 있기 때문에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PC나 태블릿을 쓰던 기존 리디북스 이용자라면 자신이 보던 전자책을 기기에 손쉽게 옮길 수 있다. 기기에서 무선인터넷(Wi-Fi) 망을 연결한 후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된다. 구매목록을 한꺼번에 내려받는 옵션이 있어 편리하다. 정가는 24만9000원이다. 짬을 내 수시로 책을 보는 마니아라면 이 기기기는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는 훌륭한 기기가 될 수 있다. 다만 독서 전용기기이기 때문에 태블릿PC에 비해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4-01 13:20:52리디북스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스페셜 세트'를 구매하면 책 값을 그대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진행한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2013년 앱 북으로 출시되자마자 도서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인기 도서다. 단 4일만에 전체 앱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도서 앱으로서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18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디지털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다. 리디북스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스페셜 세트'는 전체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 총 200권 중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포함해 독자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선정한 베스트 40권을 집대성했다. 무엇보다 종이책으로 구매하면 40만원이 넘는 시리즈를 4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즉시 4만원을 리디북스 포인트로 돌려주어 다른 책들도 구매할 수 있다. 리디북스 일반도서팀 MD는 "2018년 독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검증된 고전 문학 세트를 사실상 무료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7-12-08 14: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