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형이 싫어 운동을 시작했던 여성이 마침내 '강철' 근육질 몸매로 거듭났다. 사연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에서 피트리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하르 나비에바(22). 나비에바를 유명하게 만든 건 바로 그녀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은 남자들도 울고 갈 정도다. 덕분에 그는 '강철 근육의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유명 랩퍼 50센트가 나비에바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움을 표하는 글을 남기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매우 왜소했던 나비에바는 특히 마른 다리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곤 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눈빛을 바꾸기 위해 체육관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했더니 어느 날 근육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나비에바는 SNS와 유튜브에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기가 어찌나 뜨거운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10만명이 넘는다. 몸매는 물론 우크라이나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피트니스 모델로 선정된 적이 있을 만큼 외모 또한 훌륭하다. 오목조목 인형같은 얼굴이 긴 생머리. 팬들은 그를 완벽한 몸매의 여신이라고 부른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7-02-21 09:29:31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교수 마른 몸매의 저체중 여성들이 더 날씬하고 예뻐지기 위해 체중조절(다이어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5~69세 저체중(BMI 18.5kg/㎡이하) 690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10명중 4명(25.4%), 남성은 10명중 1명(8.1%)이 최근 1년간 체중조절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연구팀은 저체중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정상체중이나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이 4.3%인데 반해 저체중 여성의 25.6%가 자신의 체중이 정상이나 비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 미혼여성이 기혼인 여성보다 2배 많이 체중조절을 시도했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여성보다 높은 여성에서 2.6배 많이 체중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만성질환이 없는 남성보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남성의 체중조절 시도가 7.7배 높았다. 저체중여성의 다이어트의 원인으로는 더 나은 외모를 위해 체중조절을 했다는 응답이 69.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건강증진 27.1%, 질병관리 3.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다는 응답이 50.4%, 건강증진 24.7%, 더 나은 외모 6.4%로 조사돼 여성은 외모, 남성은 건강을 위해 체중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영규 교수는 "비만뿐 아니라 저체중에서도 골다공증, 폐 질환, 심혈관 질환 및 정신질환 등 질병 이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사망 위험률도 증가 시킨다"며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조 교수는 "여성들은 날씬한 체형이 매력적이고 건강한 체형인 것으로 왜곡된 신체인식을 갖고 있어 저체중인 여성들마저도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대규모 아시아 코호트 연구결과(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BMI가 30.1~32.5인 비만 사망위험률인 1.20보다 BMI 17.6~20.0인 저체중인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1.35로 더 높았다. BMI 15 이하인 초저체중 사람의 사망률이 2.76으로 고도비만 사망률인 1.49보다 높게 나타나 비만보다 저체중의 위험성을 강조한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12-30 09:39:06마른몸매에 집착하는 남동생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f(x)의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조정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인공은 170cm에 48kg라는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남동생은 항상 자신에게 뚱뚱하다, 돼지같다라는 말을 한다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막상 스튜디오에 온 주인공은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고 MC들은 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대체 왜 남동생이 주인공에게 살을 빼라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심지어 주인공은 남동생의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는 "엄청 마르셨는데"라는 말을 들었다며 기막혀했고 자신의 남동생은 175cm에 50kg라는 앙상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해 출연진을 경악케했다. 남동생은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은 상관없이 자신의 기준에 의하면 누나는 뚱뚱한 것이라며 고집을 부렸고 오히려 자신의 몸이 평균치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동생은 f(x)의 설리도 살을 좀 빼야할 것 같다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엠버는 "기준이 있는 것은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안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주인공의 어머니는 자신도 아들에게 먹지 않고서라도 살을 빼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고 함께 온 남동생의 후배는 남동생의 이런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어이없어 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동생의 이 말을 무시하려고도 해봤지만 계속 듣다보니 자신감을 잃게 됐다며 100표이상 나온다면 더 이상 동생이 돼지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약속대로 동생은 100표가 넘은 109표가 나오자 얼굴이 빨개졌고 "약속은 약속이니 다시는 돼지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30 00:47:03설리 (사진=DB) 설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마른 몸매 찬양남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컴백한 신비로운 다섯 소녀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16년째 살 빼라고 구박하는 남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해 “내 키가 170cm에 몸무게가 48kg인데 남동생은 자꾸만 나에게 돼지라고 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잠시 후 주인공의 남동생이 모습을 드러내자 MC는 남동생에게 “혹시 에프엑스도 살이 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남동생은 “군데군데 뺄 데는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동생은 “설리는 팔뚝이랑 종아리 부분을 빼야할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엠버는 “본인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면 안 된다”며 진지하게 이야기해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설리를 향한 마른 몸매 찬양남의 돌직구는 29일 밤 11시15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29 12:19:33권미진 프로필 사진(사진=권미진 페이스북) 권미진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권미진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해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미진은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유지하고 있는 마른 몸매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매주 날씬해지는 몸과 감량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미진 프로필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대단하다”, “진짜 예뻐진 거 같아”, “역시 다이어트의 힘은 대단해”, “권미진 이젠 미녀 개그우먼”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5 15:20:29소지섭 고교시절 (사진=방송캡쳐) 소지섭의 고교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탐나는 초콜릿 복근'을 주제로 스타 별별 랭킹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고교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지섭은 현재의 다부진 몸매와는 다르게 마른 몸매에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의 수영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 고교시절 지금이랑 다르네”, “계속 수영선수를 했다면 어땠을까”, “소지섭 고교시절 반갑다”, “소지섭 고교시절에는 말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6 14:25:36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달만에 만들었던 몸...지금은 다시 홀쭉이. 밤새가면서 운동은 어떻게 했는지...다시 한 번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상의를 탈의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의외의(?) 탄탄한 팔 근육과 복근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특히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힘을 잔뜩 주며 장난기 가득한 코믹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른 줄만 알았는데. 의외다”, “언제 몸매가 이랬어요? 장난 아닌데”, “진작에 공개하지”, “다시 한번 도전해요. 화이팅”, “진정한 반전몸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현빈, 상병 진급 후 해병대 홍보요원 복무 가능성 제기 ▶ 조권, 몽땅내사랑 마지막회 소감..."아쉬움 많이 남아" ▶ 장재인 최근부터 슈스케까지, 외모-몸매 변화 ‘몇단 변신?’ ▶ 김병만 결혼 소식 온라인 후끈..“단신 남성들에게 희망을” ▶ '공주의남자' 박시후, 연말 CF킹 예약 "행복한 비명"
2011-09-17 08:58:32배우 고성희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사옥에서 열린 ‘2017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12-31 22:04:49배우 이윤지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12-30 23:07:25배우 박세완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황승언, 박세완 등이 출연하는 ‘로봇이 아니야’는 12월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12-04 14: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