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승석 기자】박순종 전북 전주시 부시장(59·사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지난 1년 7개월여 시간을 함께해준 전주시민과 청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부시장은 2일 집중호우와 태풍 북상 등 재난대책 상황임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이임식을 취소했다. 그는 6개월간의 전북도 공로연수를 거쳐 올 연말 정년퇴임한다. 남원 출신인 박 부시장은 지난 1985년 총무처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총무처 직무분석기획단, 안전행정부 행정관리담당관, 국민대통합위원회 운영지원부장,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제47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 풍부한 행정경험 등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생산성 평가 1위 △2017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도시의 흔적과 기억을 보존하는 도시재생 및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 추진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지향하는 전주형 복지정책 정착 등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만들기에 힘써왔다. 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인 2017 FIFA U-20월드컵과 제18·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성공리에 치러내면서 전주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6.13 지방선거기간에는 전주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공백없이 현안업무 등을 원활하게 추진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 부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주시 3000여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모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은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3000여 직원들과 더불어 사람 중심의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에서 일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전주는 한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도시이며 가능성과 저력을 가진 도시로서 전주의 미래는 분명 더욱 밝고 따뜻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북도와 이사관(2급) 직급인 부시장 인선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후임으로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이사관 직위승진)과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부이사관)이 거론되고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7-02 14:51:56【전주=이승석 기자】 박순종 전북 전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사람·생태·문화의 3대 가치를 중심으로 한 민선6기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현안업무 추진에 공백이 없도록 시정을 운영할 뜻을 밝혔다. 박 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정공백을 염려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전주시 모든 직원들이 각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정은 연속성이 중요한 만큼,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독립영화의 집 건립과 전주역 전면개선, 전주교도소 이전사업, 전주 탄소산단 조성 등 올해 국비를 확보한 시정 주요 현안사업들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신규 사업 발굴과 관계부처 건의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공무원들의 선거중립 의무를 엄수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2000여 전주시 공무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달 29일 재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 시장 직무가 정지됐다. 김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이현웅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4-02 17:06:16▲ 이기임씨 별세· 박순종씨(전주시 부시장) 모친상 = 8일 전북대학교 병원, 발인 11일(토) 오전 10시. (063)250-1443
2017-02-09 16:00:20[파이낸셜뉴스] 한국지방의회학회(회장 이현출 건국대교수)는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하계학술회의를 열고 지방자치제 핵심 현안인 ‘지방의회법 제정의 당위성’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과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에 대한 바람직한 발전방안 등 모색에 적극 나섰다. "지방의회기본법 제정 시급" 먼저 지방의회법 제정의 당위성을 다룬 제1세션에서는 “왜 지방의회법인가?”를 주제로 3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김찬동 충남대 교수는 '지방의회법 분법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탐색'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에도 지방의회의 한계점과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특히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은 지방자치에 대한 패러다임을 단체자치에서 주민자치로 전환하고, 주민주권에 입각한 지방자치제도의 설계를 새롭게 구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헌법에서 국회법이 분리될 때, 헌법 내에 국회에 대한 중요한 조항들은 그대로 남겨둔 채 국회법이 만들어진 것을 감안, 지방의회기본법을 만들 때도 지방자치법 내에서 지방의회에 대한 위상이나 역할, 기능과 패러다임에 대한 개정을 우선한 후에 특별법으로서 지방의회기본법을 논의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순종 한양대 교수는 '지방의회법안의 주요 쟁점과 대안-제21대 국회의원 발의안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에서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위해 지방의회의 투명성 제고 및 역할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안했다. 인사, 조직 등 다양한 추가 제도개선 '관건' 구체적으로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현실을 감안할 때, 지방의회가 자체 감사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완전한 인사권 독립을 위해서는 의회직렬 신설 검토가 필요하며 셋째, 정책지원관제도 도입 등으로 인해 지방의회 사무기구 소속 공무원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기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박광동 법제연구원 연구원은 '입법적 측면에서 본 지방의회법' 발표에서 지방분권화가 강화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기관이 아님을 명확하게 인정해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지방의회를 위한 법률을 1개의 단일법으로 할 것인지, 또는 복수로 할 것인지를 고민해 정책적으로 입법 목적의 취지를 달성하는데 어느 방향이 더 효율적일 것인지, 경제적일 것인지, 법체계의 정합성 유지에 무엇이 더 적합한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힌편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기 시도의장단협의회 회장(서울시의장)와 최봉환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아울러 특별자치도 발전방향과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와의 관계를 다루는 패널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3-07-09 16:47:40◆광주은행 ◇임원 선임 △부행장보 박종춘 △부행장보 양성현 △부행장보 이광호 △부행장보 이우경 △부행장보 조계준 △부행장보 조현기 ◇1급 승진 △WM사업부 장진섭 △여신심사1부 박성우 △카드사업부 김재중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학운동지점 김정민 ◇2급 승진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담양지점 김금채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사회공헌부 임숙경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진월동지점 강대옥 △하당지점 유동구 ◇3급 승진 △IT개발부 임사기 △리스크관리부 박문수 △문화동지점 이영미 △부평지점 김정은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여신관리부 서창원 △여신심사1부 김경미 △영업추진부 박예순 △운암동지점 송지애 △자양동지점 이진희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정보보호부 윤홍열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종합기획부 김영규 △종합기획부 박대하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카드사업부 박정현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4급 승진 △WM사업부 전창윤 △강남지점 조재학 △계림지점 김홍성 △기관영업부 강한설 △논현지점 문도운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북항지점 최덕균 △서광주지점 양경훈 △수완지점 서법란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신안동지점 이길행 △신탁연금부 김근원 △양산동지점 김준엽 △여수지점 최훈정 △용봉지점 신솔 △인사지원부 서정열 △종합기획부 박부만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한전지점 박영란 △효천지점 송지영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부점장 발령 △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IT개발부장 정호범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강진지점장 강철 △검사부장 정덕기 △고객센터장 김금채 △광양지점장 박동규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남악지점장 강효순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담양지점장 이호영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무안지점장 박은화 △문흥지점장 박임규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부평지점장 박건용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송정지점장 이영기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여수지점장 김충식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영광지점장 김순애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영업부장 김종민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완도지점장 강등구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임동지점장 노록곤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준법감시부장 정호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한전지점장 정스나 △함평지점장 한호중 △화정지점장 장진희 △효천지점장 백영기
2020-12-29 08:45:18◆ 광주은행 <승진> ◇1급 △검사부 이광호 △금남로지점 김병선 △송정지점 염규송 △여의도지점 김성근 △영업추진부 이우경 ◇2급 △광교지점 허만길 △디지털전략부 백의성 △리스크관리부 김종택 △매곡동지점 이병수 △백운동지점 변장섭 △상무버들지점 정연실 △서초동지점 김재석 △신가신창지점 조정민 △여수지점 전창언 △여신심사2부 문용태 △영광지점 김희남 △완도지점 차경남 △자금시장부 정창주 △전남도청지점 김종민 △조선대학교지점 박원재 △첨단2산단지점 정일선 △흑석사거리지점 김희곤 ◇3급 △ICT기획부 신승식 △ICT운영부 배진문 △각화동지점 김경희 △리스크관리부 정민호 △목포지점 정정화 △서울영업부 김양미 △양산동지점 김홍태 △여수죽림지점 김미행 △여신심사1부 박영현 △여신심사1부 최성우 △여신심사2부 한을수 △여천금융센터 오귀영 △영광지점 최웅기 △잠실지점 박기숙 △종합기획부 윤현일 △진월동지점 김민정 △첨단2산단지점 김일국 △평동공단금융센터 김선철 ◇4급 △ICT운영부 서성문 △WM사업부 이명철 △담양지점 정동식 △대불산단지점 박기범 △리스크관리부 이혜원 △문화전당지점 김용휘 △북항지점 서세욱 △수도권전략부 임성춘 △신탁연금부 이상호 △양재지점 김현욱 △여신관리부 정요훈 △염주지점 유명화 △영등포지점 최홍영 △운암동지점 이주영 △인사지원부 문상필 △잠실지점 조은우 △카드사업부 신세일 △평동공단금융센터 추현호 △하남공단1금융센터 안창호 △화정지점 최명지 ◇ 부·점장 발령 △WM사업부장 장진섭 △각화동지점장 박태권 △강진지점장 백영기 △계림지점장 정인성 △고객센터장 정형근 △고흥지점장 유봉재 △광양지점장 정창균 △금융소비자보호부장 남상무 △금호동지점장 김종훈 △기관영업부장 기우태 △김포지점장 김승백 △남순천지점장 김혜숙 △농성동지점장 유영학 △담양지점장 김금채 △동광양금융센터장 이형석 △동림지점장 이돈숙 △매곡동지점장 전재엽 △목포지점장 정천석 △무안지점장 최기용 △문화동지점장 김우진 △방배지점장 정준영 △보성지점장 맹요한 △봉선이마트지점장 장명자 △부평지점장 박인수 △산수동지점장 이창신 △삼성동지점장 남병호 △상계동지점장 이명인 △상무버들지점장 변미경 △서광주지점장 나인규 △서동지점장 염동현 △소촌동지점장 김진배 △송도지점장 김현성 △수원영통지점장 박기원 △순천신대지점장 박종곤 △순천지점장 이종군 △신설동지점장 송명 △신세계지점장 이순동 △여수죽림지점장 김충식 △여천금융센터장 강지훈 △연향동지점장 김희곤 △염주지점장 이강기 △영광지점장 이병수 △영산포지점장 정귀봉 △용당동지점장 김훈 △용봉북지점장 정연실 △용봉지점장 김희남 △운암동지점장 권택은 △일곡동지점장 허인교 △일산주엽지점장 김남선 △잠실지점장 김형종 △전남영업부장 이영기 △주월지점장 박찬호 △중부지점장 박남규 △첨단월계지점장 이연화 △청담지점장 나원복 △청라지점장 이정일 △총무부장 박진 △카드사업부장 김재중 △평동공단금융센터장 오경재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박순종 △하당지점장 유동구 △함평지점장 양준희 △화곡동지점장 전철민 △효천지점장 박성숙 △흑석사거리지점장 박경서
2018-12-22 10:11:13◆광주은행 <승진> ◇1급 △검사부 이광호 △금남로지점 김병선 △송정지점 염규송 △여의도지점 김성근 △영업추진부 이우경 ◇2급 △광교지점 허만길 △디지털전략부 백의성 △리스크관리부 김종택 △매곡동지점 이병수 △백운동지점 변장섭 △상무버들지점 정연실 △서초동지점 김재석 △신가신창지점 조정민 △여수지점 전창언 △여신심사2부 문용태 △영광지점 김희남 △완도지점 차경남 △자금시장부 정창주 △전남도청지점 김종민 △조선대학교지점 박원재 △첨단2산단지점 정일선 △흑석사거리지점 김희곤 ◇3급 △ICT기획부 신승식 △ICT운영부 배진문 △각화동지점 김경희 △리스크관리부 정민호 △목포지점 정정화 △서울영업부 김양미 △양산동지점 김홍태 △여수죽림지점 김미행 △여신심사1부 박영현 △여신심사1부 최성우 △여신심사2부 한을수 △여천금융센터 오귀영 △영광지점 최웅기 △잠실지점 박기숙 △종합기획부 윤현일 △진월동지점 김민정 △첨단2산단지점 김일국 △평동공단금융센터 김선철 ◇4급 △ICT운영부 서성문 △WM사업부 이명철 △담양지점 정동식 △대불산단지점 박기범 △리스크관리부 이혜원 △문화전당지점 김용휘 △북항지점 서세욱 △수도권전략부 임성춘 △신탁연금부 이상호 △양재지점 김현욱 △여신관리부 정요훈 △염주지점 유명화 △영등포지점 최홍영 △운암동지점 이주영 △인사지원부 문상필 △잠실지점 조은우 △카드사업부 신세일 △평동공단금융센터 추현호 △하남공단1금융센터 안창호 △화정지점 최명지 <전보> ◇부점장 △WM사업부장 장진섭 △각화동지점장 박태권 △강진지점장 백영기 △계림지점장 정인성 △고객센터장 정형근 △고흥지점장 유봉재 △광양지점장 정창균 △금융소비자보호부장 남상무 △금호동지점장 김종훈 △기관영업부장 기우태 △김포지점장 김승백 △남순천지점장 김혜숙 △농성동지점장 유영학 △담양지점장 김금채 △동광양금융센터장 이형석 △동림지점장 이돈숙 △매곡동지점장 전재엽 △목포지점장 정천석 △무안지점장 최기용 △문화동지점장 김우진 △방배지점장 정준영 △보성지점장 맹요한 △봉선이마트지점장 장명자 △부평지점장 박인수 △산수동지점장 이창신 △삼성동지점장 남병호 △상계동지점장 이명인 △상무버들지점장 변미경 △서광주지점장 나인규 △서동지점장 염동현 △소촌동지점장 김진배 △송도지점장 김현성 △수원영통지점장 박기원 △순천신대지점장 박종곤 △순천지점장 이종군 △신설동지점장 송명 △신세계지점장 이순동 △여수죽림지점장 김충식 △여천금융센터장 강지훈 △연향동지점장 김희곤 △염주지점장 이강기 △영광지점장 이병수 △영산포지점장 정귀봉 △용당동지점장 김훈 △용봉북지점장 정연실 △용봉지점장 김희남 △운암동지점장 권택은 △일곡동지점장 허인교 △일산주엽지점장 김남선 △잠실지점장 김형종 △전남영업부장 이영기 △주월지점장 박찬호 △중부지점장 박남규 △첨단월계지점장 이연화 △청담지점장 나원복 △청라지점장 이정일 △총무부장 박진 △카드사업부장 김재중 △평동공단금융센터장 오경재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박순종 △하당지점장 유동구 △함평지점장 양준희 △화곡동지점장 전철민 △효천지점장 박성숙 △흑석사거리지점장 박경서
2018-12-21 20:28:15【전주=이승석 기자】전북 전주시는 16일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가운데)과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송재명 (재)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권한대행(사무국장),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2018-05-16 17:08:58【 전주=이승석 기자】전북 전주시가 전북지역 최초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공인'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 통보를 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자살, 재해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신체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도시'를 뜻한다. 전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국내 18번째,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인증기간은 5년이다. 시는 ISCCC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통보에 따라 국제안전도시 전주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워 나가기 위한 공인선포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전주형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한 후, 국제안전도시 공인 7대 기준에 적합한 국제안전도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요구하는 공인기준 적합 프로그램 수행성과에 대해 현지실사를 거쳐 공인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차 현지 예비실사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데일 핸슨(Dale Hanson)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최종 현지실사 평가에서 실사단으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사업이 공인기준에 모두 적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거버넌스 구축과 참여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주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을 받으면서 국제슬로시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에 이어 안전한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도시 사업의 발굴과 보완, 발전 등을 위한 모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2018-05-15 17:36:30【전주=이승석 기자】전북 전주시가 전북지역 최초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공인’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 통보를 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자살, 재해 등 위해요인으로부터 신체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도시’를 뜻한다. 전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국내 18번째,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인증기간은 5년이다. 시는 ISCCC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통보에 따라 국제안전도시 전주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워 나가기 위한 공인선포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전주형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한 후, 국제안전도시 공인 7대 기준에 적합한 국제안전도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요구하는 공인기준 적합 프로그램 수행성과에 대해 현지실사를 거쳐 공인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차 현지 예비실사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데일 핸슨(Dale Hanson)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최종 현지실사 평가에서 실사단으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사업이 공인기준에 모두 적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거버넌스 구축과 참여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주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을 받으면서 국제슬로시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에 이어 안전한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도시 사업의 발굴과 보완, 발전 등을 위한 모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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