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울소재과학은 6일 감광제(PSM, Photosensitive Materials) 생산을 위한 설비 제작에 8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밝혔다. PSM은 반도체, 정보기술(IT), 디스플레이 분야 등 전자재료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패터닝 공정 핵심소재로 글로벌 시장규모가 약 1조원에 달한다. 씨지피머트리얼즈(CGPM)는 일본 닛산케미칼, 스미모토화학 등 글로벌 반도체 소재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도요타통상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포함해 미국, 유럽 등의 해외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종시에 건설 중인 PSM 생산공장은 최근 소방허가를 마치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CGPM과 협력해 국내에 PSM 생산 시설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반도체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화까지 이루겠다"며 "반도체 소재 사업 전문성 강화와 CGMP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박춘근 CGPM 대표이사와 윤상웅 기술∙품질본부장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일 한울소재과학 이사회는 다음달 1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춘근 대표와 윤상웅 박사를 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박춘근 대표는 일본동경대학교 광화학분야에서 이학박사를 취득 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한 해외 화학박사 1호로 국내소재 1세대 전문가다. 또 동진쎄미켐, 다우케미칼, 제이에스알(JSR) 등의 전자재료회사에서 약 25년간 전자재료 소재기술 및 사업책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박춘근 대표는 "신규 선임된 건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패터닝 핵심 소재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CGPM과 한울소재과학이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웅 박사는 영국 켄트(Kent)대학교에서 수석 연구원을 지낸 패터닝 재료 전문가다. 삼성전자, 닛산케미칼 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서 반도체 재료, 세정액, 습식 식각액 등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한편 전일 한울소재과학은 CGPM 구주 17.05%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보유 중인 CGPM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전체지분 50% 이상의 과점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한울소재과학의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된다.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는 "단순 재무적투자자(FI)에서 벗어나 반도체용 PSM 및 폴리머 사업을 직접 추진할 예정“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이루고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9-06 08:23:08첨단기술 보유 기업 4곳이 세종시에 총 4066억원을 투입해 생산라인과 연구시설을 신·증설한다. 세종시는 9월30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기업은 SK바이오텍(대표 박용우), 씨지피머트리얼즈(대표 박춘근), 케이이알(대표 장세희), 큐토프(대표 정도영) 등 4곳이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으로 345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투자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4기 출범 이후 누적 2조2974억원의 투자 성과를 올려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최고 기술을 갖춘 기업이 세종시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9-30 18:10:21[파이낸셜뉴스] 첨단기술 보유 기업 4곳이 세종시에 총 4066억원을 투입해 생산라인과 연구시설을 신·증설한다. 세종시는 9월30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기업은 SK바이오텍(대표 박용우), 씨지피머트리얼즈(대표 박춘근), 케이이알(대표 장세희), 큐토프(대표 정도영) 등 4곳이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으로 345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투자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4기 출범 이후 누적 2조2974억원의 투자 성과를 올려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종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 "최고 기술을 갖춘 기업이 세종시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9-30 09:42:36▲남기순씨 별세·박형준씨(GC녹십자 생산부문 음성공장 본부장) 빙부상=8일 경기 안양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5시. (031)456-5555 ▲최순임씨 별세·엄정욱(기흥·충주·망향휴게소 회장) 승섭(제이에스물산 대표) 원섭(광평 대표) 희경씨(서호 대표) 모친상·김현숙 박경숙 유앵임씨 시모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20분. (02)3010-2000 ▲박춘근씨(전 동아건설 현장소장) 별세·강태석씨 상부·박병재(모아건설 이사) 시현(동아이엠씨 관리부장) 명희씨 부친상·고성준씨(매경닷컴 DM전략팀 팀장) 빙부상=8일 서울 성북구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02)909-4444
2023-03-08 18:22:1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도입해 본격적인 로봇 수술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에서 도입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은 무릎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으로 미국, 영국 등 전세계 29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은 ‘소프트웨어’와 ‘로봇 팔’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된 전문의가 임플란트의 사이즈와 최적의 위치를 결정해 로봇 팔로 수립된 계획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하게 의사의 팔을 보조해 작동된다. 이로 인해 전문의의 경험·감각에 첨단 기술의 정확성·정교함을 더해 완성도 높은 수술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로봇 인공관절수술의 특징은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구역(햅틱존)을 형성해 절삭 범위 이외에 다른 부위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적은 절개로 출혈을 최소화해 수술 후 통증감소와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스마트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전 3D CT 영상을 통한 환자 맞춤형 계획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최소한의 골절제와 임플란트 크기 및 위치를 고려한 수술계획 생성한다. 수술 중에는 환자의 환부상태와 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으로 수술 계획에 반영한다. 또 수술 범위에 가상의 가이드라인을 형성해 수술 범위 외 절삭을 최소화해 주변 연부조직의 손상을 방지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은 의료진이 로봇의 팔을 잡고 수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로봇의 정확성에 숙련된 의료진의 직관적, 종합적인 판단력을 함께 구현하는 것이다. 관절센터 박태훈 원장은 “인공관절의 위치, 각도 등이 밀리미터(mm)의 미세한 조절에 의해 환자가 걷거나 앉을 때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로봇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불필요한 오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무릎 관절염은 노년층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말기에 이르면 심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힘들어 우울증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하며 “윌스기념병원은 숙련된 의료진과 함께 첨단 의료장비의 지속적인 도입, 체계적인 의료환경 조성, 맞춤 재활치료 진행 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8-31 11:45:04▲김화선씨 별세·한봉근(박스미디어 사장) 봉진(개인사업) 영아씨 모친상·허민호씨(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빙모상·승현실 김애란씨 시모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58-5940 ▲송동한씨 별세·송근웅(포스코 차장) 은옥씨(소랑에너지 대표) 부친상·황진영씨(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빙부상·김정연씨(에쓰오일) 시부상=2월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2)3010-2000 ▲국주환씨 별세·국양옥 광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선임부장) 중천(재브라질·사업) 기헌씨(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차장) 부친상·이용훈씨(다인그룹엔지니어링 고문) 빙부상·진선경 주정림 김은아씨 시부상=2일 전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63)250-2442 ▲박춘근씨(전 진주MBC 보도국장) 별세·서봉희씨 상부·박주현 현석씨 부친상=1일 경남 진주센텀병원, 발인 3일 오전 오전 8시. (055)795-2800 ▲김배철씨(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청주교대 명예교수) 별세=2일 충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43)269-6969
2021-03-02 18:32:4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프로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윌스기념병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는 공식 협력병원 지정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수원삼성 오동석 단장 등 관계자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윌스기념병원은 2020시즌에 치러지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홈경기 중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진료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응급차량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수원을 연고로 1995년 프로축구 아홉 번째 팀으로 출발했으며, 지난 2019년 5월 K리그 최단기간 4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척추관절병원으로 3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이자 3주기 연속 인증의료기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등 진료의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1-06 16:04:28【수원=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경인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운영 규모와 경험 상 선도병원을 운영하기에 적절한지에 대한 수행 적격성, 선도병원 운영계획, 참여의지와 적극성 등의 항목을 모두 평가해 선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밝힌 올해 선도병원은 총 18개소이며, 이 중 척추전문병원으로 3회 연속 선도병원에 지정된 것은 윌스기념병원이 유일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환자를 전담하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 2013년 ‘포괄간호서비스’를 시작으로 201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이 변경됐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국내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2013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초 선정돼 병동 시설 개선과 간호 인력 채용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돼 현재 전체 병상의 80%에 해당하는 115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24시간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병실과 병실 사이에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해 상대적으로 동선이 긴 병원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또 환자 침대마다 개별 콜벨을 설치하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환자 옷깃 등에 낙상 너스콜 줄을 꽂아 환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윌스기념병원의 뜻 깊은 영광"이라며 "선도병원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간호부서 내∙외부의 교육 경험과 여건이 충족되고 타 부서와의 지원 체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2-21 13:00:41【수원=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새로운 병원 이름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완공되는 병원 층측과 관련, 규모에 걸맞는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해 17년간 지역주민의 척추관절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불어 지난해까지 3회 연속, 총 12년간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환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더 나은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관을 증축하고, 과를 신설해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내과센터, 중환자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의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사는 2019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증축 공사는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수원시와 경기도 남부 권역에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 중환자실, 응급실 개설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네이밍 공모전 시상 내용으로는 1등(1명)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 2등(1명) 우수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네이밍 공모전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윌스기념병원(수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발표와 시상은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병원장은 “완공 이후 새롭게 불릴 윌스기념병원의 새 이름에 대한 병원 임직원 모두의 기대가 크다. 척추·관절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본원이 가진 고유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혁신을 담은 참신한 이름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1-30 16:21:37[수원=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4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보건부장관과 현지의료기관장 등 3명이 보건의료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7년 6월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의 이르쿠츠크 방문과 10월 경기도, 러 이르쿠츠크주와 보건의료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 및 지방 정부 간 의료분야 협력 및 병원 간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보건부장관 일행은 정부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병원간 협력확대지원, 과학 기술, ICT, 빅데이터 융합 최신 의료기술 탐방, 심혈관 치료, 정형외과·신경외과 로봇치료 등 의료기술 사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세부일정으로 척추·관절 최신 치료기술 연구를 위해 수원윌스기념병원에 방문하게 된다. 박춘근 병원장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보건부장관 방문은 다년간 해외의료 협력에 힘써 온 결과로, 앞으로도 세계 여러 지역의 의료기관과의 의료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10-01 13: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