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로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28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국제경영학회(AIB)가 지난 2~6일 개최한 '2024 AIB 서울'에서 박 회장은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금융인으로 처음이자, 한국인으로서는 1995년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이후 두 번째다.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영인이 받는 상 가운데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1983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1998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2013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박 회장이 주도한 미래에셋그룹의 해외 시장 도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2024 AIB 서울'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모험적인 창업자들이 이끄는 글로벌 사업을 바라보면서 '왜 금융은 안 될까' 생각했다"며 "아시아·중국·인도를 커버하는 펀드 전략을 도입했고, 글로벌 관점에서 투자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은 무리라는 부정적 반응이 팽배했다. 그러나 박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놓치지 않았다. 현재 미래에셋운용은 미국·브라질·인도·캐나다·호주·홍콩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났다. 전체 운용자산은 340조원에 달한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유망한 ETF 운용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ETF 규모는 약 175조원에 이른다. 올해 6월 말 기준 미래에셋은 글로벌 12위권의 ETF 운용사로 성장했다.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미래 금융시장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미국 현지에 AI법인 웰스스팟을 설립했고,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 스톡스팟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인공지능은 금융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조직 전반에 걸쳐 지능형 AI 플랫폼을 장착하는 동시에 업무 전반에 걸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28 18:31:23해외 사업의 활로를 적극 개척해온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사진)이 국제경영학회(AIB)로부터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을 받는다. 18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국제경영학회는 오는 7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학회로 지난 1959년 미국 미시간에서 설립됐다. 현재 세계 90여개국, 34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국제경영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을 비롯해 국가간 학술교류와 세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의 역동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워크숍과 세션,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서울 연례학회에서는 박 회장이 아시아 금융인 중에서 처음으로 국제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AIB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은 1982년부터 수여됐다. 역대 수상자는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1983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1998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2013년) 등으로 동시대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불리는 산업의 경영인들이 수상했다.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 규모(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해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20년을 대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본시장은 서구 중심의 분야로 여겨져왔는데 이번 박 회장의 국제최고경영자상 수상은 국가적 쾌거"라며 "앞으로 아시아에서 제2의 박현주가 나올 수 있도록 금융과 투자산업이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8 18:45:58[파이낸셜뉴스]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3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원으로, 14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315억원에 달한다. 앞서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향후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 회장이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1998년 설립 이래 국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의 핵심인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23년말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컨설팅 주식을 25%까지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박 회장의 여동생, 조카 등 가족들도 그 뜻에 동참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컨설팅 주식(4.99%)을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박 회장의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미래에셋은 계열사 간의 긴밀한 소통과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30 09:38:04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대한민국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기부를 약속했다. 2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희망재단과 기부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체결을 통해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컨설팅 주식을 25%까지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한다.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 회장이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 기부 약속은 2세 경영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는 참여하지만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02 18:38:42[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대한민국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기부를 약속했다. 2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희망재단과 기부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체결을 통해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컨설팅 주식을 25%까지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한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 회장이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1998년 설립 이래 국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 기부 약속은 2세 경영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는 참여하지만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도 향후 가족 간의 협의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의 근간인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인재 육성에 쓰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02 16:57:06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창업주 박현주 회장(사진)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됐다.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게 수여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 데 혁신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서 수여될 예정이며, 박 회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이후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약 48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9 18:14:48[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창업주 박현주 회장( 사진)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에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됐다.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 수여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데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서 수여될 예정이며, 박 회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이후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약 48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9 10:53:54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한국경제인협회의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인 '갓생한끼' 2번째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박 회장은 자본시장 판도를 바꾼 K금융 혁신 리더로, 증권사 샐러리맨에서 시작해 미래에셋을 창업하고 국내 1위 미래에셋금융그룹을 키워낸 신화적 존재다. 취임 첫해 네이버 최대 실적을 이끈 최 대표는, 취임 1년 후 '컴패니언 데이'를 6회나 개최하며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경협은 오는 12월 11일 국민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2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갓생한끼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로, MZ세대와 기업인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3-10-29 18:11:42[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사진)이 2022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을 기부했다. 13년간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진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300억원에 육박한다. 10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부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16억원으로, 그 간의 기부금액은 모두 298억원에 이른다. 박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계열사 간의 긴밀한 소통 및 촘촘한 협력을 통해 40만명이 넘는 인재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 박 회장이 사재 7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로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대한민국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07년 1기 장학생을 시작으로 전 세계 50개국에 6479명(3월 말 기준)을 파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 외에도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나만의 책꿈터 지원’ 등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4-10 13:50:16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2021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16억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 배당금 16억원을 비롯 12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282억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박현주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은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17명의 대학생을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사업 프로그램 전체 참가자는 1만명이 넘는다. 또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계열사는 '글로벌리더 대장정', '글로벌 문화체험단' 같은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과 전국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우리아이 스쿨투어', 미취학 아동과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금융/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인재육성 프로그램 전체 참가자는 36만명이 넘는다. 2020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를 통해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등 물품 구매를 지원했으며, 태풍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2021년에는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통해 도서를 지원하는 등 인재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3월 울진, 삼척, 강릉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3-31 18: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