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조5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했다. 한화그룹의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을 시현해 약 2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으로 배당을 실시해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금 지급으로 정부 재정수입 확보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산은 관계자는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주요 구조조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으로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해 기업 구조조정 및 모험자본 투자 등 정책금융 수행과 관련한 손실 흡수 여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안정 및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등 민간자본 투입이 어려운 분야를 지원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정책금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3-29 18:49:27[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공모펀드 이익배당금이 6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공모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은 2조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사모펀드는 10조4154억원으로 6.7% 줄었다. 총 펀드 이익배당금은 12조50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했다. 상반기 이익배당금 지급액 중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4조252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32.2% 수준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 재투자율은 87.8%, 사모펀드 재투자율은 21%였다. 예탁원은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곤란한 부동산·특별자산형 비중이 공모펀드에 비해 높아 재투자율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펀드 신규 설정액은 26조9209억원으로 9.3% 감소한 반면, 청산분배금은 15조2307억원으로 3% 증가했다. 신규 설정액은 해당기간 중 신규로 설정된 펀드의 최초 설정액을 말한다. 공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2조6595억원, 청산분배금은 1조6977억원으로 각각 50.1%, 163.5% 증가했다. 이와 달리, 사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24조2614억원, 청산분배금은 13조5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4.4% 줄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7-26 10:17:52[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가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을 29일 지급한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은 1댑스당 45원으로, 배당 기준일 장 마감 시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된다. 지난 4월 28일 상장한 부티크호텔 르릿은 카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호텔 물건이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은 연 환산 5%로, 카사 상장 건물은 물론 부동산수익증권 업계 전체로 봐도 최고 수준의 임대 수익률이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현재 호텔 운영을 담당하는 임차인 케이엔에이치 프로퍼티즈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임대 계약이 체결돼 공실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유리한 입지에 위치해 향후 가치 상승으로 높은 매각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매물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7-28 09:27:46올해 상반기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펀드 수익률도 예전같지 않다. 이 때문에 펀드의 이익배당금 지급액도 지난해보다 20% 넘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 등록된 펀드의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12조46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21.7% 줄었다. 이 가운데 공모펀드 이익배당금은 1조3000억원, 사모펀드 이익배당금은 1조1651억원이 지급돼 각각 39.9%, 18.8% 줄었다. 주식·주식혼합형, 채권·채권혼합형, 기타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감소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특별자산형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이익배당금 지급액 중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3조5157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28.2% 수준이었다. 재투자금액 중 공포펀드는 8583억원, 사모펀드는 2조6574억원을 차지했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재투자율은 각각 66.0%, 23.8%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7-27 18:06:57[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가 회원에게 2021년 기준 배당금으로 전년 대비 약 900억원 증가한 총 3915억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배당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전년실적을 바탕으로 출자금에 대한 배당을 실시하는데, 1인당 1000만원까지 출자금으로 인한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돼 회원 개인의 경제적 보탬을 줌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일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각 새마을금고의 업무구역이 시·군·구 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회원들이 그 지역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새마을금고가 국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새마을금고 배당은 국외 유출 없이 전부 국내의 지역주민들에게 배당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1년말 기준 금고수 1297개, 총자산 242조, 거래자 수 2143만6000명, 자기자본 19조 184억원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4-15 10:36:25[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은 3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역대 최대 수준인 833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산업은행은 저금리 정책자금을 주로 공급함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이 시중은행 대비 다소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자금공급 83조2000억원을 통한 자산 확대와 투자자산 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1조원이 넘는 경상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이후 채무조정 및 자금지원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해왔던 HMM의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로 1조4000억원 규모의 이익을 추가로 시현하는 등 2021년 약 2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8년 이후 정부 앞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오며 2021년 우수 정부 배당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산업은행의 최근 3년간 배당을 보면 2019년 1449억원, 2020년 1120억원, 2021년에는 2096억원이었다. 산업은행은 과거 대우조선해양, STX 계열 등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거액 손실을 자체 이익잉여금을 통해 흡수하는 한편 일관된 구조조정 원칙 하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 이후 구조조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혁신성장 지원, 벤처기업 투자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자산 증가로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에 따라 2021년말 이익잉여금이 7조4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대출자산은 2016년말 138조원에서 2021년말 171조원으로 33조원(24%) 증가, 투자자산은 2016년말 61조원에서 2021년말 79조원으로 18조원(30%) 증가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3-31 14:52:10[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3번째 상장 건물인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첫 배당금을 27일 지급한다.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첫 배당금은 1댑스(DABS)당 30원(세전)으로, 배당 기준일(11월 30일) 장 마감 시점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한다. 역삼 한국기술센터는 강남권 핵심 요지인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해 있고, 임대율은 100%(2021년 4분기 현재 기준)다. 지난 7월 기준 해당 빌딩의 감정평가금액은 각각 89억7000만원, 88억6000만원으로, 공모 금액(84억 5천만원)이 평가액 대비 낮게 책정돼 향후 시세차익 기대가 크다는 게 카사 측 설명이다.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댑스는 상장 이후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공모가를 상회해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차트에서 플랫폼에 상장된 건물별 댑스 시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의 등락뿐 아니라 상장 이후 전체 기간의 시세 현황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카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부동산 댑스 투자 플랫폼인 카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배당금 세부 확인하기 기능 및 댑스 시세 차트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건물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사는 건물별 임대 수익에 대한 배당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카사 플랫폼에는 현재 1·2·3호 건물이 상장되었으며, 세 종목의 배당 지급일이 달라 ‘제2의 월급’처럼 매달 배당을 받는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하다. 다음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 역삼 런던빌, 2022년 1월 31일 서초 지웰타워로 예정되어 있다. 카사는 곧 4호 건물을 공개하고,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12-27 15:20:48[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DABS)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2번째 상장 건물인 서초 지웰타워의 첫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초 지웰타워의 첫 배당금은 1DABS당 37원(세전)으로, 배당 기준일(10월 31일) 장 마감 시점까지 DABS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 형태로 지급된다. 카사는 건물 임대 수익에 대한 배당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1·2·3호 건물이 플랫폼에 상장되었으며, 3종목의 배당 지급일이 상이해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하다. 카사 건물의 다음 배당기준일은 2021년 11월 30일 역삼 한국기술센터, 2021년 12월 31일 역삼 런던빌, 2022년 1월 31일 서초 지웰타워로 예정 되어있다. 카사 플랫폼에 상장된 건물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약 3% 수준으로, 이는 미국 주요 배당주의 연간 예상 배당 수익률을 상회한다. 투자자들은 카사 앱을 통해 DABS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에 유동성을 더할 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초 지웰타워가 위치한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연 평균 약 6.81% 수준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향후 건물 매각 시 매매차익에 대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카사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전성’이다. 카사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아 금융 당국의 관리 하에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 건물별 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제출 후 승인을 받은 뒤 공모를 진행한다. 투자 예치금의 경우 하나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카사의 자산과 분리하고, 모든 운용 내역을 플랫폼 내에 공시하며 투명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해킹 원천 차단은 물론 글로벌 보안 업체와의 협업 등으로 3년 연속 ISO 27001 정보보호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공인을 받았다. 카사 관계자는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다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 자산 기반의 투자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새로운 투자 상품의 경우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나 절차가 명확한지 면밀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11-29 09:12:35[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 플랫폼 ‘카사(Kasa)’)는 1호 투자건물 역삼 런던빌에 대한 세번째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역삼 런던빌의 3기 배당금은 1댑스당 38원으로, 배당기준일(9월 30일) 장 마감 시점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 형태로 지급된다. 올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악재가 맞물리면서 찬바람 불기도 전에 국내 기업들도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지주, SK텔레콤, 씨젠 등이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지난 9월 상장한 SK리츠는 국내 최초의 분기 배당 리츠라는 점을 부각했다. 카사 역시 건물마다 3개월에 한번씩 건물 임대료에 대한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2·3호 건물이 플랫폼에 상장되어 3종목의 배당지급일(11월 말 2호, 12월 말 3호 빌딩)이 상이해 이 시기에 맞춰 투자하면 제2의 월급처럼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또, 카사 앱에서 언제든지 댑스를 쉽게 사고팔 수 있다. 카사 관계자는 “최근 상대적으로 투자 수익률이 높고, 제2의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분기별 배당을 지급하는 미국 배당주식이나 댑스로 월 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1·2·3호 댑스 투자자들은 매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댑스가 새로운 배당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사 플랫폼에 상장된 건물별 연간 배당 수익률은 약 3%대로 분기별 배당이 일반적인 미국 배당주의 연간 예상 배당 수익률을 웃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주요 미국 배당주의 연간 예상 배당 수익률은 코카콜라 3.07%, 인텔 2.77%, 존슨앤드존슨 2.53% 수준이다. 여기에 댑스 투자 시 상장리츠, 미국 배당주와는 달리 건물임대료에 따른 배당수익을 더해 향후 건물 매각 시 매매차익에 대한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카사는 다가오는 1~3호 동시 댑스 보유자들의 ‘월배당’시대에 맞춰, 오는 11월 중 카사 앱 내 ‘배당금 세부 확인하기’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월별 배당되는 건물의 배당 수익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카사 플랫폼에 1,2,3호 건물이 연이어 상장되면서 이번 1호 건물인 역삼 런던빌 3기 배당금 지급 이후부터 매월 댑스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실제 제2의 월급처럼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물별 댑스 가격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10-25 09:34:53【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이익 배당금 1분기 몫을 지급한 데 이어 22일 2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 조례'에 따라 안좌도 96MW와 자라도 24MW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을 이날 안좌·자라도 전체 주민 2935명을 대상으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1인당 최대 51만에서 최저 12만원을 30개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지급했다. 인구 고령화 등으로 지방소멸위기 고위험군에 속했던 신안군은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했지만, 태양광 이익 배당금 지급 이후 전국에서 귀어·귀촌 관련 문의가 쇄도했고, 7년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38명 증가했다. 특히 이번 2분기부터 '신안군 변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변전소 주변 지역인 창마·대척 마을은 가중치 1을 더해 지급하게 돼 창마마을 한 가구는 240만원을 받게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양광 이익공유 정책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7년만에 처음으로 신안군의 인구가 증가했다"며 "태양광 이익공유 정책과 귀어·귀촌 지원 정책이 맞물린다면 인구 유입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안좌도·자라도만 태양광 이익 배당금 혜택을 받고 있지만, 지도, 사옥도, 임자도, 증도 등에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될 예정이고, 오는 2030년까지 8.2GW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신안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금의 전 군민 지급을 목표로 연간 3000여억원의 주민소득이 발생해 주민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7-22 14: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