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극 및 뮤지컬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9세. 12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졌고, 끝내 눈을 감았다. 박씨는 사고 이튿날 제주도 공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유족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도하는 한편, 따뜻했던 심성을 기리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고 한다. 박씨의 모친은 "머리만 의식이 없고 심장은 뛰지 않나. 누군가 절실하게 (장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며 "엄마아빠의 마음은 누군가에게 가서 심장이 뛰면 그것에라도 위로를 받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애통한 마음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했다. 박씨의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 입관식이 거행되며 13일 오전 발인이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는 2018년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il tenore' 낭독회로 데뷔했다. 이후 '김종욱 찾기', '사랑에 스치다',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6-12 14:55:31[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욺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 유족은 예기치 못한 큰 슬픔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에게 가서 (자식의 심장이) 뛰길 바라는 심정으로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박수련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일 테노레’ '사랑에 스치다' '오셀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말까지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싯다르타’ 등을 공연했다. 그는 2주 전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내가 너무 사랑했던,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던, 생각보다 일찍 다시 찾아와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던, 막공을 내렸지만 이게 끝은 아닐 거예요. 정말 가족이 되어버린 사람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올렸다. 박수련의 갑작스런 비보에 '김종욱 찾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도현은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 누구보다 빛나던 영인이가 밤하늘의 별이 됐습니다"라며 "사랑한다 영인아, 영원히 기억할게"라며 애도했다. 한편 박수련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6-12 17:05:19유노윤호 서예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제기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연애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의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는 말을 인용해 열애설을 전했다. 하지만 유노윤호와 서예지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거부하고 나서 사태를 진화시켰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부인했고, 서예지의 소속사 역시 "서예지가 촬영 중에 있어서 본인 확인을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열애가 아니라더라. 친한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드라마 같이 하다 오해 받은 듯" "유노윤호 서예지, 잘 어울리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깜짝 놀랐겠다" "유노윤호 서예지, 좋은 친구사이 되세요" "유노윤호 서예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서예지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렷다. 그 이후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10 10:28:43서예지, 정윤호 서예지 열애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28)와 서예지(24)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예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서예지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그 이후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개그맨 유재석이 서예지의 미모를 극찬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2013 KBS 연예대상'에 함께 시상자로 나선 서예지에게 "오늘 처음 봤는데 굉장한 미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며 "내가 '해피투게더'를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하다 보니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고 극찬했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정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동료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9일 정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 맞추는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동료일 뿐이다"고 이를 일축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서예지에게 확인한 결과 정윤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일 뿐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윤호 서예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윤호 서예지 열애, 이럴 수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드라마 챙겨보고 있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SM 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09 13:25:39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28)와 서예지(24)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예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서예지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렷다. 그 이후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개그맨 유재석이 서예지의 미모를 극찬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2013 KBS 연예대상'에 함께 시상자로 나선 서예지에게 "오늘 처음 봤는데 굉장한 미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며 "내가 '해피투게더'를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하다 보니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고 극찬했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정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라마 초반부터 다들 눈치를 챘지만,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다.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도 있고, 극 중 러브라인이 각각 있는 만큼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속이지 못하는 것 같다. 두 사람 눈빛만 봐도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이럴 수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드라마 챙겨보고 있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SM 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09 12:10:54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28)와 서예지(24)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예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서예지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렷다. 그 이후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개그맨 유재석이 서예지의 미모를 극찬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2013 KBS 연예대상'에 함께 시상자로 나선 서예지에게 "오늘 처음 봤는데 굉장한 미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며 "내가 '해피투게더'를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하다 보니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고 극찬했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정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라마 초반부터 다들 눈치를 챘지만,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다.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도 있고, 극 중 러브라인이 각각 있는 만큼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속이지 못하는 것 같다. 두 사람 눈빛만 봐도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이럴 수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드라마 챙겨보고 있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SM 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09 11:41:30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28)와 서예지(24)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예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서예지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나선 휴대전화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에서 자전거 여신으로 등장해 이름을 알렷다. 그 이후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개그맨 유재석이 서예지의 미모를 극찬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2013 KBS 연예대상'에 함께 시상자로 나선 서예지에게 "오늘 처음 봤는데 굉장한 미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며 "내가 '해피투게더'를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하다 보니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고 극찬했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정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라마 초반부터 다들 눈치를 챘지만,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다.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도 있고, 극 중 러브라인이 각각 있는 만큼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속이지 못하는 것 같다. 두 사람 눈빛만 봐도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이럴 수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드라마 챙겨보고 있는데",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SM 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09 11:20:42유노윤호 서예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제기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스포츠서울은 정윤호와 서예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라마 초반부터 다들 눈치를 챘지만,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다.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도 있고, 극 중 러브라인이 각각 있는 만큼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속이지 못하는 것 같다. 두 사람 눈빛만 봐도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으로 열연 중이며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쳤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진짜야?”,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신기하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진짜 맞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09 11:04:33야경꾼 일지 서예지 (사진=승화엔터테인먼트) ‘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추석을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달 27일 배우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여 벌의 단체복을 직접 준비해 선물했다. 이날 서예지는 자신이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하나씩 포장해 전달하는 성의를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 이벤트는 아직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땡볕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기분 좋은 선물에 스태프들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8월 ‘야경꾼 일지’ 합류를 앞두고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선스프레이를 준비하는 등 세심하게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면모로 귀감을 산 바 있다. 서예지 측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기 위해 또 한 번 선물 이벤트를 생각했다”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힘든 촬영 일정이지만 한가위를 맞아 풍요로운 마음으로 ‘야경꾼 일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예지는 ‘야경꾼 일지’에서 조정의 실권자 박수종(이재용 분)의 딸로 태어났으나, 편안한 생활 대신 가난한 서민들을 보살피고자 하는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4 14:22:38야경꾼일지 서예지 (사진=해당방송 캡처) 드라마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암흑의 거래에 몸을 던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기산군(김흥수 분)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쓰고 행적을 감춘 이린(정일우 분)의 소식을 접한 박수련(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수련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린을 직접 구하기 위해 모연월(문보령 분)을 찾아가 모종의 거래를 제안했다. 연월은 수련에게 혜민서와 도성의 약재 전매권을 대가로 요구했다. 그는 “혜민서는 없는 자들을 위한 곳”이라는 수련에게 “한 가지만 생각하십시오. 백성입니까, 대군입니까?”라며 선택을 재촉했다. 10년이 넘는 세월 흠모해 온 이린의 생명과 가난하게 살아가는 백성들을 위한 혜민서, 둘 다 포기하기 힘든 선택지다. 과연 수련이 어떤 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수련은 도하(고성희 분)와의 만남에서는 냉담하고 쌀쌀한 말들로 악녀 본색을 드러내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이린이 가져간 팔찌를 찾는다는 도하에게 자신의 가락지를 쥐어주며 “이거면 그깟 팔찌 열댓 개는 사고도 남을 것이다. 허니 다신 대군 근처에 얼씬도 말거라! 지금은 네가 날 도왔기에 말만 심하게 하는 것뿐이다. 비키거라”며 경고했다. ‘야경꾼일지’에서 수련은 자기 사랑에 책임을 지는 당당한 여성상으로 그려진다.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가지고 있고, 이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영민함을 보이고 있다. 또 가난하게 사는 백성들을 살피는 혜민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고, 필요하다면 월담도 불사하는 행동력을 마음에 품은 보기 드문 인물이다. 하지만 이 마음이 사랑과 만날 때는 조금 달라진다. 주변의 우려에도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이를 지키려고 노력도 한다. 졸졸졸 이린을 쫓아다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해 보는 이들을 아쉽게 만든다. 매사에 똑 부러지는 수련이 사랑 바보가 되는 순간이다. 현재 수련은 서예지라는 배우에 의해 표현되면서 캐릭터에 힘이 생기고 있다. 시트콤 ‘감자별2013QR3'로 빠른 호흡의 생활 연기를 배운 만큼 발성과 발음에 탁월한 기량을 보이고 있다. 물론, 시트콤과는 거리감이 있는 대사톤이지만 서예지는 흔들림 없이 두 얼굴을 갖게 되는 수련을 무리 없이 풀어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서예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20 13: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