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노교[000568-CN]가 중국 중급 백주시장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했다. 2일 노주노교는 한 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2군 백주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급 백주의 발전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당국 경제발전 전략에 따라 농촌지역과 2선도시 및 위성도시 소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회사의 상품가치를 올리겠다는 목표도 드러냈다. 2018년까지 대표 브랜드 ‘궈자오1573’를 5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회사의 곡주제품 ‘터취’의 현재 시가는 200위안선이라면서 앞으로 상승 조정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조 기술 개선 프로젝트도 내년 하반기까지 준공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에는 시범 운행, 2020년에는 본격 가동해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노주노교의 종가는 4.88% 상승한 65.30위안을 기록했다. ###801120//000568###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2017-11-03 10:02:38골드만삭스가 중국 3대 백주업체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2일(베이징시간)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언 다이 등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가격대가 높은 백주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치품 선물 및 접대 수요 회복과 중국 중상위 소득계층 소비가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주목받은 기업은 귀주모태[600519-CN], 오량액[000858-CN], 노주노교[000568-CN]다. 골드만삭스는 이 세 기업의 목표주가를 15%씩 올릴 예정이다. 귀주모태는 고급 백주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라고 언급했다. 오량액은 브랜드 전망과 수익률 향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주노교는 고급 백주업체 중에서도 강한 성장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해 들어 주가 추이가 2007년, 2010년 하반기~2011년 상반기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면서 급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2시 27분(한국시간) 기준 세 기업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귀주모태 주가는 0.40% 상승한 625.50위안을 기록했다. 오량액은 0.15% 오른 67.12위안이었다. 노주노교 주가는 4.08% 상승률을 보이며 64.80위안을 찍었다. ###801120//600519,000858,000568###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2017-11-02 14:29:25중국 백주 2위 업체인 의빈오량액은 600년 전통의 강한 브랜드력을 자랑한다. 향후 중저가라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빠른 매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의빈오량액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정책에 따른 부작용으로 매출액이 15%가량 줄어드는 등 고난의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반부패 정책 완화와 중국 중산층 소비회복으로 백주시장 업황이 개선되면서 올해는 매출액 성장과 높은 마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의빈오량액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4.4%, 29.6% 증가한 245억9330만위안(약 4조1098억원)과 95억1040만위안(1조58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이 떨어진 데다 중저가 제품판매 전략이 실효를 거뒀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의빈오량액의 매출액은 2012년 251억9500만위안에 달했지만 2013년 228억 6960만위안, 2014년 194억9430만위안으로 최저를 기록한 뒤 지난해 198억7460만으로 늘어나면서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매출이 부진해 매출액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시 주석이 지난 2013년부터 부패척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했으며, 백주시장은 고위층과 공무원 수요가 커 매출액 타격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의빈오량액은 중저가라인을 확장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폈다. 브랜드 전략으로 '1+5+N'을 내세운 것이다.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는 1개, 중저가 브랜드를 5개, N은 지방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라이센싱 제품으로 구성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중저가 제품 매출액은 지난 2009년 28억위안에서 지난해 48억위안으로 71%나 급증했다. 의빈오량액은 중저가 제품 매출액을 오는 2020년까지 100억위안으로 매년 15%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중산층의 소비 증가도 이 같은 전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표상품인 '오량액52'의 제품가격이 오른 것도 매출액 증가와 원가율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의 턴어라운드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향후 소비 추이에 따라 가격이 또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빈오량액은 주가가 동일 산업보다 저평가돼 있어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다. 중국 주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2.1배인 데 의빈오량액의 올해 PER은 17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2.9%, 최근 4년 간 평균 배당성향은 38%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박소현 기자
2016-10-24 17:45:53중동순방 일정 마무리.. 재발방지책 마련 지시 외교관 안전확보 당부 【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정인홍 기자】 중동 순방 4개국 중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밤(현지시간)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수행 중인 참모진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 및 배후조사와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朴대통령, "백주 대낮 테러행위" 박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 대낮에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국민과 정부에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과연 어떤 목적에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단독으로 했는지 배후가 있는 지 등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찬 행사)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했는지 등을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에 대한 안전(확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전날 한·UAE 비즈니스포럼, 자이드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및 그랜드모스크 방문까지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나고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지시했다. . 전날 입원 중인 리퍼트 대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과거 지방선거 지원유세 도중 비슷한 경험에 처했던 '동병상련'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든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조속한 쾌유를 바라는 등 진심어린 안부를 물은 데 이어 철저한 진상파악을 거듭 지시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어선 안된다는 명확한 입장을 강조한 것. '백주 대낮' '테러' '배후' 등 매우 '완곡한' 표현들을 써가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을 재차 주문함으로써 이번 사건으로 자칫 굳건한 한·미 동맹에 '균열'이 가선 안된다는 인식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피습사건을 '백주 대낮에 자행된 테러'로 인식, 개인적 차원의 형법상 살인미수행위를 포함해 왜곡된 이념과 비뚤어진 국가관에 의한 '정치적 테러행위'로 규정한 것. ■한·미 관계 등 파장 최소화 박 대통령이 지난번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헌법적 가치'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처럼 이번 사건 역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민주주의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된 '테러행위'로 규정, 민주주의 국가 수호 차원에서 '중대하게' 다뤄야 한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박 대통령이 범인의 과거 행적을 토대로 테러행위를 자행한 목적과 함께 배후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주문한 것도 주목된다. 여기에는 범인 김모씨의 리퍼트 대사에 대한 무자비한 테러 자행과 유인물 배포 행위 등이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된 범행일 수 있고, 김씨 단독 범행이라기보다는 모종의 배후세력과 결탁됐을 가능성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또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행사에 범인이 참석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규명할 것도 주문함에 따라 향후 민화협의 역할과 행동반경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박 대통령은 전날 새벽(현지시간)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에 대한 긴급보고를 받고 즉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고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참모진에 철저한 진상조사 지시를 내렸다. '이례적으로' 전날 밤 수석들에게 긴급 지시한 내용까지 공개한 것을 놓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자칫 국제적으로 '안전하지 못한 나라'라는 인식이 확산될 가능성을 경계하는 동시에 국제적으로 외교적 파장이 번지는 것을 막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haeneni@fnnews.com
2015-03-06 17:48:32중 작년 백주업계 최대 호황...마오타이 매출절반 2조4천억원이 순익 올해는 공직사회 청렴분위기 등에 타격 예상 【베이징=차상근특파원】중국 백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이저우 마오타이사가 작년에 133억위안(약 2조38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신경보가 31일 보도했다. 마오타이사가 전날 공개한 지난해 실적보고에 따르면 매출액은 264억5500만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3.76% 늘었고 순이익은 매출액의 절반을 넘는 133억위안에 51.8% 증가했다. 마오타이사는 막대한 이익금으로 10주당 64.19위안씩 사상최대 규모 현금배당을 실시해 총 배당액이 66억6400만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밝혀 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공직사회의 고급 백주소비 금지령과 주요 고객층인 군부대의 술접대 금지령 등으로 예년과 같은 고속성장을 이루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소비자 선호 감소 및 가격하락 추세, 가소제 검출 파문 여파, 백주시장 공급과잉 등 업계 구조적 문제도 심해지고 있어 마오타이를 포함 유명 백주업체들이 직접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마오타이사는 29억위안의 순이익을 올려 3분기 34억위안 대비 15.6% 순이익이 줄었고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마오타이의 가격은 대체로 지난해 7월 정점을 친 뒤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베이징의 마오타이 전문점에서는 최근 알콜도수 53도 페이티앤마오타이 500㎖ 1병 가격이 950위안으로 지난해 7월의 1500위안 대비 37% 가량 떨어졌다. 또다른 유명 백주업체로 꼽히는 퉈파이서더사도 작년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89.5%나 늘어난 3억7000만위안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마오타이를 비롯 우량예 쉐이징팡 등 유명 백주업체들이 사상최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해 중반 이후 주요 소비계층인 공직사회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가격도 급락하고 있어 당분간 작년 같은 호황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sky@fnnews.com
2013-03-31 07:18:21【베이징=차상근특파원】 중국의 백주업체들이 가소제 파동에 이어 군부의 공무시 금주령으로 주가 폭락사태를 맞고 있다. 25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앙군사위원회가 내놓은 '군대 자체 기강강화를 위한 10개 규정'에는 근무시간 음주 금지, 고급 음식점 접대 금지 등을 담고 있다. 군부의 기강확립 및 정풍 바람은 단기간내 정부와 국유기업 등의 관용차 운행, 공무접대비, 해외출장 등 공직의 3공경비 지출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가소제 파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백주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핑안증권 연구원 탕웨이량은 "만약 중국내 주류소비 제한령이 군대 외에 정부와 국유기업 등 다른 영역까지 확산된다면 백주업체들이 입는 타격은 심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 고급술의 대명사인 마오타이를 생산하는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주가가 지난 24일 5.55% 떨어지는 등 바이주(白酒)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3% 이상 하락했다. 구이저우마오타이의 경우 2004년 이후 군납품 총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전체 매출의 15~20%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sky@fnnews.com
2012-12-25 16:50:28[파이낸셜뉴스] 대낮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는 차량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역주행 차량을 가까스로 피한 운전자는 “쫓아 가보려고 했지만 역주행 차량이 잠시 멈칫 하더니 도망가 잡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멀쩡한 대낮에 이렇게 달려오면 공포.. 지금도 떨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는 지난 2일 오전 11시께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를 당할 뻔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떨린다. 비슷한 구간만 나와도 긴장 돌 정도로 많이 놀랬고, 옆(2차로)에 계셨던 차주님도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된다”며 “옆 차주분과 같이 차에서 내려 쫓아가 보려고 했지만 (역주행 차량이)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도망가 버렸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운전자는 3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줄어드는 커브길을 주행하고 있었다. 이 때 맞은편 1차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 차량이 등장한다. 놀란 운전자는 1차로에서 2차로로 급격하게 차선을 변경하고, 기존에 2차로에서 운행하고 있던 운전자 역시 서둘러 오른쪽 공간으로 피한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도대체 저 차는 왜 이렇게 들어온 것이냐”며 “밤에는 진입로를 착각해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오전 11시 멀쩡한 대낮에 왜 이렇게 달려오는 것이냐. 정말 큰일날 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전자에게 “신고는 하셨느냐. 신고는 이틀 이내에 해야 한다”며 “이틀 안에 신고하지 않으셨으면 (역주행 운전자를) 처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주행 차량 운전자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피한 차주분이나, 차주분 옆 차량이나 두분다 대단하시다. 천운이 따라줬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역주행 차량은 평생 뉘우치고 사시라” “저런 인간들은 번호 확인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정말 공포영화가 따로 없다” “저런 사람들은 빨리 면허증 반납하기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9-08 10:37:15▲ 꽁치통조림 김치찌개/사진=tvN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백종원의 꽁치통죔 김치찌개 레시피가 관심이다. 과거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김치찌개 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냄비에 물을 4분의 3 정도 채운 뒤 통조림에 들어있는 꽁치 국물을 냄비에 부어 육수를 우려내 맛을 낸다. 여기에 무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냈고, 고추장을 한 숟갈 풀어 시선을 자극했다. 이어 호박 고추 양파 등 채소를 넣은 뒤 통조림 안에 든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우려내면 백종원 꽁치통조림 김치찌개가 완성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3 08:18:51▲ 어묵탕 만드는 법 사진=tvN '집밥백선생' 방송 어묵탕 만드는 법, 어묵탕 만드는 법, 어묵탕 만드는 법, 어묵탕 만드는 법 어묵탕 만드는 법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백종원표 어묵전골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의 어묵전골 레시피가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어묵전골 레시피는 먼저 간 멸치를 두 숟갈정도 넣고, 비린 맛을 잡아주는 양파와 파를 넣고, 두껍게 썬 무도 넉넉히 넣어 국물을 우려냈다. 또한 입맛 취향에 따라 칼칼한 어묵전골을 선호한다면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간장이 아닌 진간장을 넣은 뒤 물 2리터 기준 간장 한 컵정도 넣어주며 맛술을 4분의 1컵 정도 넣고 간 마늘을 체에 걸러 한 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육수가 완성된다. 이후 완성된 육수는 체를 이용해 어묵 냄비에 옮기고 손질한 어묵을 넣으면 먹음직한 어묵전골이 완성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1 18:53:09▲ 고추장 활용 요리고추장 활용 요리 고추장 활용 요리에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백종원의 오징어 덮밥 레시피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오징어를 이용해 덮밥을 선보였다. 특히 이때 백종원은 오징어를 손질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뒤 껍질은 마른 키친 타올을 이용해 쉽게 벗겨냈다. 한편 고추장 활용 요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고추장 활용 요리, 그렇군요" "고추장 활용 요리, 나도 해봐야지" "고추장 활용 요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9 01: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