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벤츠코리아는 "이번에 발생한 사고 관련 아파트 및 피해 지역 주민 등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당국에 협조해 차량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고에 대한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더 이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오전 6시 15분께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벤츠 전기차에 불이 붙어 8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검은 연기가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단지를 뒤덮으면서 주민 200여명이 대피했다. 1살과 4살 영유아를 포함해 주민 20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소방대원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피해를 본 차량은 70여대로 알려졌다. 이번에 화재가 난 차종은 벤츠 E클래스급 전기차 벤츠 EQE로 전해졌다. 해당 모델에는 중국 CATL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배터리셀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불이 난 전기차는 충전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차량이 외부 충격을 받으면서 배터리에 일부 손상이 생겼고, 결국 화재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8-02 14:47:35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2014년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에 누적 기준 496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1위 규모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기브앤 레이스'가 올해 역대 최다 참가자 및 최대 기부금을 달성했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및 교육에 활발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 시작한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1회 행사부터 조성한 총 66억원의 참가자 기부금 전액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2만여명이 참가, 약 10억여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5억원은 부산시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부산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 재발방지, 사례관리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에 전달됐다. 잔여 기부금은 부산 외 다른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가운데 1억5000만원은 태권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 등이다. 장학생들은 1년간 최대 300만원씩을 지원 받는다. 이 금액은 대회 출전비, 훈련비, 용품 구매비, 부상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16 18:18:20[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 2014년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에 누적 기준 496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1위 규모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기브앤 레이스’가 올해 역대 최다 참가자 및 최대 기부금을 달성했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및 교육에 활발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 시작한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1회 행사부터 조성한 총 66억원의 참가자 기부금 전액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2만여명이 참가, 약 10억여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5억원은 부산시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부산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 재발방지, 사례관리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에 전달됐다. 잔여 기부금은 부산 외 다른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가운데 1억5000만원은 태권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 등이다. 장학생들은 1년간 최대 300만원씩을 지원 받는다. 이 금액은 대회 출전비, 훈련비, 용품 구매비, 부상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우리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16 08:55:43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시청에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해 사업비 5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사용된다. 기부금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문화방송(MBC),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7일 열린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 행사 참가비로 마련됐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 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09 18:59:47[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시청에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해 사업비 5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에 사용된다. 기부금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문화방송(MBC),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7일 열린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 행사 참가비로 마련됐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 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07 15:29:53[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내연기관 기반 차량과 전기차, 이 두 가지를 다 같이 가져가게 될 것이다. 특히 전기차 트렌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고, 이쪽을 집중 추진할 것이고, 한국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도 이어갈 것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최로 국내 언론과 진행 인터뷰에서 향후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바이틀 대표는 "작년 한국 전체 전기차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벤츠 전기차 매출은 8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잘 따라가야하고,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면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의 차량을 함께 가져가는 '투트랙'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 본사는 전체 매출의 50%를 전기차로 달성하는 목표 시기를 당초 2025년에서 2030년으로 늦췄다. 다만 한국 시장의 경우 다른 국가와 달리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는 시장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바이틀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상황은 좀 지켜야봐야 하지만 분명한 흐름은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이고 성장할 것이라는 점"이라면서 “올해도 전기차 EQA, EQB 부분변경 모델 등을 내놓는다. 다만 PHEV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하이브리드 제품군에서도 더 많은 차량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2월 수입 승용차 시장이 전년 대비 22.5%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고금리 등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바이틀 대표는 "민간 소비가 이전보다 주춤하고 있다. 고금리 상황이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수입차는 럭셔리 브랜드가 많고,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시장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특히 그는 "한국 같은 경우는 주택 시장이 주춤하면 사람들이 지갑을 닫는 것 같다"면서 "거시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은데도 주택 시장이 이제 저조해지면 돈을 잘 안 쓰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 하반기 금리가 내려가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난다면 국내에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에 대한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바이틀 대표는 "벤츠는 한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이 지난해 방한했을 때도 한국 기업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친구들 집만 가도 LG TV가 없는 집이 없다"면서 "한국 시장에서 매우 긴밀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틀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전략 변화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지금까지는 딜러사를 통해서만 차량을 판매했다면 앞으로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RoF) 프로젝트를 통해 딜러사와 함께 직접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바이틀 대표는 "최고의 딜러는 가격 측면에서 매력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 사람"이라면서 "향후 도입할 RoF는 이를 실현하고 기존 경험도 강화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3-21 14:50:31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한국에서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올해로 4번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여한 9개 기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서울시 성동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하고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그룹 AG가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2020년 전 세계 7번째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4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전 세계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7개 메르세데스 벤츠 법인 중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법인은 한국과 독일 본사뿐이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 9개사가 지난 7월 최종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및 한화시스템, LG전자 등 파트너사와 함께 100여일 동안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함께 자동차 분야 스타트업 네트워크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국내 스타트업 5개사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2-07 18:12:51[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한국에서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올해로 4번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여한 9개 기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서울시 성동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하고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그룹 AG가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2020년 전 세계 7번째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40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전 세계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7개 메르세데스 벤츠 법인 중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법인은 한국과 독일 본사뿐이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 9개사가 지난 7월 최종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및 한화시스템, LG전자 등 파트너사와 함께 100여일 동안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함께 자동차 분야 스타트업 네트워크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국내 스타트업 5개사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은 물론 글로벌 교류의 기틀을 마련하며 유망 기업의 혁신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대한민국 유망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2-07 11:06:57[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에 김나정 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활동하다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벤츠코리아에 합류했다. 2017년부터는 벤츠코리아의 자동차 전문가 양성 교육시설인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총괄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 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경험을 두루 쌓아, 조직 내 협업, 혁신,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선 바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네트워크 규모를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 도입하는 등 네트워크 개발 및 확장과 미래 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0-04 16:36:40[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테크니션 기술 경진 대회 '한국 테크마스터'와 정비 전문가 양성 교육 '아우스빌둥' 및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 발대식을 지난 14∼15일 경기도 용인시 벤츠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테크마스터는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EQ 서비스어드바이저' 부문과 'EQ 테크니션' 부문이 신설됐다. 아울러 이번 아우스빌둥 7기, AET 16기 교육은 각각 25명, 15명이 참가한다. 지난 17년 동안 총 410여 명의 참가 교육생을 배출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우리 고객들이 메르세데스 벤츠 삼각별의 가치를 최고의 제품은 물론, 최고의 서비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전기차 시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09-18 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