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FJ가 가을/겨울을 맞이해 FJ 어패럴만의 2가지 메인 컨셉인 ‘캄 테크(Calm Tech)’와 ‘보더리스(Borderless)’를 기반으로 한 3가지 라인의 2023 F/W 시즌 어패럴 신제품 ‘LOOK FJ!’을 선보인다. 이번 FJ 어패럴의 F/W 신제품은 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형 필드 룩을 위한 ‘FJ 셋업(SET-UP) 라인’, ② FJ의 헤리티지가 담긴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 그리고 ③ 미니멀한 디자인에 페미닌한 요소를 더한 ‘FJ 페미닌 라인’까지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총 3가지의 라인으로 요약된다. 먼저, 이번 신제품의 메인 라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형 필드 룩을 위한 ‘FJ 셋업(SET-UP) 라인’이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보온을 위해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링 하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 다양한 악세사리까지 착용하기도 한다. 이번 ‘FJ 셋업 라인’은 상의, 하의, 악세사리를 포함해 소재별/컬러별/디자인별로 완벽하게 세팅된 코디가 특징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탁월한 스웨이드 소재의 베스트와 팬츠, 윈터 네온 컬러(채도가 높은 핑크, 옐로우 등)로 포인트를 준 니트와 모자, 페이크퍼를 활용한 베스트, 모자, 이어워머 등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세트로 구성되기 때문에 평소 필드룩이 고민되는 골퍼라면 ‘FJ 셋업 라인’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라인은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이다. 1857년에 탄생한 FJ (풋조이)는 골프의 발자취와 역사를 함께해온 브랜드이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시대별로 유행이 바뀌어도 정통 골프웨어의 클래식함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은 현대적인 아이템을 클래식하게 해석했다. 세 번째 라인은 점점 늘어나는 열정적인 여성 골퍼들을 요청에 따라 ‘여성 골퍼만을 위한 FJ 페미닌 라인’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라벤더, 딥 블루, 라이트 블루, 핑크 등을 사용해 컬러에서부터 여성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8-23 08:08:41[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여름철을 맞아 블랙에 이어 백색 글라스 '보더리스 라이트 인덕션 화이트'를 선보였다. 6일 SK매직에 따르면 보더리스 라이트 인덕션 화이트는 백색 글라스를 적용해 밝고 화사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프랑스 유로케라에서 생산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채택해 긁힘이나 얼룩, 변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고 출력 3400W로 고성능 IH코일을 통해 강하게 열을 전달한다. 여기에 '파워 부스트' 기능이 있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화구 간 경계를 없앤 '수퍼 플렉스 존'을 통해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다양한 조리 기구를 활용할 수 있다. 기본 터치식 조작 버튼과 탈부착형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2가지 방식을 제공해 화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다이얼을 좌우로 돌려 9단계까지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마그네틱 재질로 만들어 깨끗한 상판 관리가 가능하다. SK매직은 인덕션 핵심 부품인 IH코일을 최대 10년까지 무상 보증한다. 아이와 반려동물로 인한 오작동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와 과열 출력 제어, 시간 제어, 차일드락 등 22종에 달하는 안전시스템을 적용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7-06 09:23:07[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사진)'를 선보이면서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먼저 인정 받은 프리미엄 모델이다. 보더리스 인덕션의 주요 핵심 기능만 담아 가격 부담을 줄였다. 최고 출력은 국내 최대 화력 3400W를 제공한다. 고성능 IH코일이 빠르고 강력하게 열을 전달하며, 강력한 초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트' 기능을 통해 보다 많은 양의 요리도 단시간 내 빠르게 요리하고, 맛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보더리스 인덕션의 핵심 기능인 화구 간 경계를 없앤 '수퍼 플렉스 존'도 3400W의 초고화력을 지원한다.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활용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 가능하며,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요리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 터치식 조작은 물론 프리미엄 모델에 제공하는 탈부착형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좌우로 다이얼을 돌려 화력을 9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 할 수 있다. 이 밖에 젖은 행주 및 아이나 반려동물로 인한 오작동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 및 과열 출력 제어, 시간 제어, 차일드 락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총 22종의 최첨단 안전장치 시스템을 탑재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프리미엄 인덕션의 주요 핵심 기능만 담은 보급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인덕션의 가격은 84만9000원(3구), 69만9000원(2구)이다.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신상위크와 리빙데이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30% 이상의 할인과 함께 네이버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9-05 09:32:10SK매직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 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 본상을 석권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보더리스 인덕션(사진)'이 본상을 차지했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열린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는 SK매직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인 '내추럴 모노크롬'과 '3D 에어샷 의류관리기'가 본상을 수상했다. 내추럴 모노크롬은 생활 속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SK매직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4일 발표된 브랜드 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신입 및 영입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웰컴 키트'가 본상을 차지했다. 웰컴 키트는 펜과 노트, 달력, 메시지 카드, 텀블러, 포장재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SK매직 관계자는 "3개 부문 모두 본상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보탬이 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1 18:03:37넥슨재단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공연(포스터)과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보더리스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 게임 문화 콘텐츠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넥슨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 음악 OST를 오케스트라에서 공연하는 등 게임에 대한 예술적 접근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보더리스는 게임 IP를 활용한 새로운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실시된 쇼케이스 공연무대는 게임의 문화예술적 가치는 물론 게임이 예술 발전을 위한 창작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쇼케이스 우승팀 '현대연희 prototype21' 조정현 기획자는 게임과 전통연희 공통점을 강조했다. 조 기획자는 "전통연희가 다수가 공통된 주제를 풍자하고 유희를 즐긴 것이라면 게임도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가 같은 공간에서 공감을 나누는 것"이라며 "공통점이 많은 게임과 예술 간 경계를 허물며 이뤄지는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창작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설명했다. '플레이 오케스트라' 박도현 지휘자는 '게임은 또 하나의 예술'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기 게임과 전통예술이 결합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독창적인 예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쏘(BOSS5)' 최진석 연출자는 게임이 갖는 문화예술적 가치의 힘으로 게임 IP의 확장성을 꼽았다. 최 연출자는 "게임 IP 확장성은 가늠할 수 없고 전통 예술도 많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입증한 우리 문화"라며 "게임과 전통예술 두 조합이 만들어낸 문화예술적 가치는 무한하다"고 전했다. '현대연희 prototype21', '플레이 오케스트라', '보쏘(BOSS5)' 세 팀은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창작을 선보이기 위해 보더리스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이 대중에게 향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2022-05-09 18:12:44[파이낸셜뉴스] 넥슨재단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공연과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보더리스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 게임 문화 콘텐츠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넥슨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 음악 OST를 오케스트라에서 공연하는 등 게임에 대한 예술적 접근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보더리스는 게임 IP를 활용한 새로운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실시된 쇼케이스 공연무대는 게임의 문화예술적 가치는 물론 게임이 예술 발전을 위한 창작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쇼케이스 우승팀 ‘현대연희 prototype21’ 조정현 기획자는 게임과 전통연희 공통점을 강조했다. 조 기획자는 “전통연희가 다수가 공통된 주제를 풍자하고 유희를 즐긴 것이라면 게임도 네트워크를 통해 다수가 같은 공간에서 공감을 나누는 것”이라며 “공통점이 많은 게임과 예술 간 경계를 허물며 이뤄지는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창작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설명했다. ‘플레이 오케스트라’ 박도현 지휘자는 ‘게임은 또 하나의 예술’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기 게임과 전통예술이 결합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독창적인 예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쏘(BOSS5)’ 최진석 연출자는 게임이 갖는 문화예술적 가치의 힘으로 게임 IP의 확장성을 꼽았다. 최 연출자는 “게임 IP 확장성은 가늠할 수 없고 전통 예술도 많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입증한 우리 문화”라며 “게임과 전통예술 두 조합이 만들어낸 문화예술적 가치는 무한하다”고 전했다. ‘현대연희 prototype21’, ‘플레이 오케스트라’, ‘보쏘(BOSS5)’ 세 팀은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창작을 선보이기 위해 보더리스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현대연희 prototype21이 준비하고 있는 공연은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검은 마법사’ 스토리에 ‘봉산탈춤’과 ‘상여소리’ 등 다양한 전통 예술을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내용이다. ‘바람의나라’ IP를 활용해 갈라 공연을 준비 중인 플레이 오케스트라는 ‘바보온달 퀘스트’를 모티브로 한 음악극을 업그레이드해 준비 중이다. 보쏘(BOSS5)가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해 준비한 갈라 공연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래동화 ‘해님 달님’ 어린이극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이 대중에게 향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5-09 15:15:42[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넥슨재단이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공연과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더리스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 게임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넥슨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제1회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해 서류 및 PT 심사 등 1,2차 예선을 거쳐 ‘현대연희 prototype21’, ‘플레이 오케스트라(Play Orchestra)’, ‘보쏘(BOSS5)’ 세 팀이 최종결선에 진출했다. 세 팀은 지난 1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실시했다. 예술과 게임 분야 전문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명이 참여한 쇼케이스에서 세 팀은 넥슨의 대표 IP를 씻김굿, 마당놀이,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전통 예술과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현장 심사 결과 메이플스토리 대표 몬스터 ‘슬라임’을 추모하는 전통연희 공연을 펼친 ‘현대연희 prototype21’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쇼케이스에 이은 이번 본 공연과 갈라 공연은 각각 5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다. 5월 11일 본 공연은 메이플스토리 IP에 ‘씻김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최종 우승팀 ‘현대연희 prototype21’의 단독 공연이다. 5월 12일 갈라 공연은 결선 세 팀이 각각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바람의나라’ IP를 전통예술에 접목해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공연 티켓 예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전 좌석 1만원이다. 넥슨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얻는 티켓 수익 전액을 공익 목적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게임과 예술 경계를 넘는 독창적인 전통 예술 작품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 며 “넥슨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적극 지원하며 게임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4-25 10:25:33SK매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2일 SK매직은 '보더리스 인덕션(사진)'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까지 합치면 총 7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출시 전부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국내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가지 요리도 단시간 한번에 조리 가능하다. 특히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보다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 정상희 기자
2022-03-22 18:16:22[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2일 SK매직은 '보더리스 인덕션'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까지 합치면 총 7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출시 전부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국내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가지 요리도 단시간 한번에 조리 가능하다. 특히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보다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다. 인덕션 상판 위에 조리기구를 올리면 자동으로 용기의 크기와 위치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라이팅 컬러로 표시한다. 화력 조절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다. SK매직 관계자는 "화구의 경계를 없애고 가이드라이팅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은 혁신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3-22 12:27:13SK매직이 프리미엄 인덕션 '보더리스 인덕션' 3구 모델(사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보더리스 인덕션 3구 모델은 동일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비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성능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보더리스 인덕션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도 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촘촘하게 배열된 6개의 고성능 싱글쿼드 코일이 빈틈없이 고르고 빠르게 열을 전달해 사각지대 없이 7개 쿠킹존 어디에서나 3400W의 최고화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 상판 위에 용기를 올려두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라이팅 컬러로 표시한다. 조작부에서 별도로 화구를 선택하지 않아도 용기를 자동 인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력 조절도 간편하다. 기본 터치식 조작은 물론 국내 유일 모든 화구의 화력 조절이 가능한 탈부착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컨트롤 방식을 적용했다. 좌우로 다이얼을 돌려 화력을 15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 할 수 있다. 마그네틱 재질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상판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밖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 라이팅, 과다 물넘침 감지 자동 오프, 반려동물 잠금, 등 총 23종 국내 최다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원격 제어 가능하다. 인덕션 핵심 부품인 IH코일은 10년간 무상 보증한다. SK매직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보더리스 인덕션(3구) 일시불 구매 고객 200명 한정으로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20평형)를 패키지로 판매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5-17 17: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