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1층 재난안전관리상황실을 방문해 최근 연이은 산불 피해와 관련된 복구계획을 이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들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상황실에서 "올봄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오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이재민 한분 한분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곧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대비를 빈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연휴기간 중 각종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민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연락망체계를 점검하고, 실시간 상황보고 등 모든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행은 이에 앞서 "무겁고 엄중한 마음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무를 맡게 됐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5-02 14:49:53[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14일 확정하고, 본격 피해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6~7월 여름철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의 2배 수준인 총 2410건(429㏊)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2023년 호우·태풍 피해 복구계획’이 지난 12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산림청의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복구를 추진한다. 산림청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설계비와 인명피해지 등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응급 복구비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피해지는 내년 장마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로 생활환경 개선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9-14 16:19:44[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6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군 긴급 합동조사반을 편성, 운영한다. 산사태 피해면적, 피해액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피해상황을 조사해 신속한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조사대상은 도내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안성시, 이천시, 가평군, 연천군, 용인시 등 5개 시-군이다. 경기도 및 시군의 산림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반 7개 팀은 5개 시군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발생지역, 임도, 산림휴양시설 등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기상청이 다음 주까지 집중호우를 예보함에 따라, 이번 조사대상 외 추가 산림피해 발생 시 긴급 합동조사반을 증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성규 산림과장은 “도-시군 합동조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조속한 복구대책을 마련해 산사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일 0시부터 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평균 누적강수량 370.1mm를 기록 중이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안성 41.55ha, 이천 6.85ha, 용인 0.5ha, 연천 0.12ha, 가평 1ha 등 5개 시군에서 약 50ha 면적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8월5일 기준).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8-07 03:12:39[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산불 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꾸리고 울산시 울주, 경북도 안동,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화재별 피해면적은 △울주 산불(3월19~20일) 519㏊ △안동 산불(4월24~26일) 약 800㏊ △고성 산불(5월1~2일) 약 85㏊ 등이다. 산불피해 현장 조사는 5~15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산림·입목 및 산림시설 등을 대상으로 울주군, 안동시, 고성군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위성영상 분석 및 드론 활용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응급복구 시급성의 우선순위를 두고 피해 규모를 정확히 조사한다. 앞으로 산림청은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항구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응급 복구는 주택지, 도로변 등 생활권과 연접한 지역을 대상으로 연내 긴급조치 및 긴급벌채를 추진하고, 항구복구는 정밀 산림조사 후에 자연환경과 산림기능을 종합적으로 감안,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복구 조림을 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피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복구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5-13 09:57:56【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태풍 링링·타파·미탁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관련, 복구계획을 세웠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링링’은 복구지원 계획이 확정되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또 태풍‘타파’는 현재 복구계획 수립중이며, 태풍‘미탁’피해내역은 오는 17일까지 조사를 완료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는 춘천, 원주, 홍천, 횡성,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9개 시·군 2083농가이며, 피해면적은 농작 물 848ha, 농업시설 13ha 등 총 861ha, 피해액은 4억5700만원으로 재난지원금 7억3800만원을 투입해 복구할 계획이다. 또,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지역은 원주, 태백, 홍천, 횡성, 평창, 인제 6개 시·군이며, 피해면적은 농작물 86ha, 농업시설 10ha이며며, 현재 중앙부처 지원을 검토중이다. 또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내역은 많은 비를 동반해 큰 피해를 낸 강릉, 동해, 삼척 지역과 양양지역 등 총 4개 시 ·군이며, 농작물 317ha, 농경지 유실매몰 32ha, 가축 81두와 농작물 도복 42개소 , 침수 273개소, 낙과 2개소가 발생했으나 조사 결과 피해규모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는 13일까지 농가신고를 접수받아 14~17일 까지 현장조사 후 복구지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 “침수와 도복벼는 조기수확과 병충해 방제 등을 추진하여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특히 농식품부는 태풍피해 벼에 대해 수매 희망물량 전량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실제 피해보상이 가능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험료의 85%를 지원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10-10 06:30:22【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는 지난 4월 4일 발생한 산불 피해 농업 분야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고 22일 밝혔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복구계획은 피해 농작물 4.1ha, 농업시설물 42동, 농기계 371대 등 신속 복구에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의 추가 지원 계획에 따라 국비 1억 4000만원, 도 1억 6000만원, 시비 1억 6000만원, 자부담 2억 등 총 복구비 6억600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에 시는 예비비를 편성하여 조기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정된 농업 분야 복구계획은 기존 재해.재난 정부 지원 항목이 아닌 농기계 피해 부문도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에 지속적인 건의와 요청을 통해 포함됐다. 또한, 특별 추가지원으로 30~50%의 정부 지원 융자를 보조로 전환하고, 70만원 미만 소형 농기계 및 비규격 시설물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여 농가부담을 완화했다. 농업시설 및 농기계의 경우 정부 지원 외 추가.특별지원금은 복구 완료 후 지급하며, 안정적 영농기반 복구를 위해 필요 시 재해지원 융자금과 특별 융자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융자금은 오는 7월 19일까지 농협중앙회강릉시지부 또는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영농 조기 복귀 및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5-22 08:13:55소상공인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종합복구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이번 산불피해 복구 계획에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된 내용이 비중 있게 수립됐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재난 등 유사 상황 발생 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비중 있게 정부 내에서 다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특히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에게 대출한도를 7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기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할 뿐 아니라대출 금리 1.5%(고정) 확정 등 소상공인과 관련한 지원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소공연은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새로 취임한 박영선 장관에 노고도 감사를 표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박영선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산불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1대1 맞춤 해결사’ 배치, 국민 성금 소상공인 배분, 대출 한도 및 보증 확대 등 효율적이고 발 빠른 지원책 마련에 나서 소상공인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다하며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영선 장관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발 빠른 대처에 피해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사의를 표하는 바이며, 화마의 상처가 아물기까지 소상공인의 주무부처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를 정부 내에 전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더욱 충실히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이번 복구계획 중 940억원 규모의 산불대응 예산이 추경예산에 담긴 만큼, 국회가 시급히 나서 추경예산을 검토, 확정하여 산불피해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피해지역에 체계적인 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 초당적인 대처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9-05-02 19:20:07태풍 '차바'로 인해 제주도와 남부지방 곳곳에 커다란 피해가 발생 한 가운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6∼7일 양일간 제주 관내 태풍 피해농가를 찾은데 이어 휴일인 9일에도 울산지역을 찾아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농협은 제주지역에는 '병해충 방제에 따른 농약 무료지원','무 재파종 종자대 무상 지원','맥주보리 대체파종시 종자 무상공급과 함께 생산량 전량을 농협에서 수매'하는 방안을, 울산지역에는 배 수출과 침수된 농·축협 사무소의 복구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현장에서 피해복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을 방문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태풍의 피해규모가 훨씬 크다"며 "범농협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이에 농협은 우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농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지역 군부대, 유관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3천여명의 피해 복구 인력을 현장에 지원하고, 물에 잠겼던 농기계 수리와 사료·피복장갑 등 재해복구 물품을 공급하는 한편, 아래와 같이 분야별 지원대책도 마련하였다. 현재, 농협중앙회 및 전 계통사무소는 비상근무체제로 피해농가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협은 자연재해 발생시 농업인의 신속한 재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6-10-11 11:12:36경남도는 지난 10월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어업재해(적조·이상조류) 복구계획이 중앙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도가 건의한 원안대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복구계획은 도 어업재해 유관기관협의회에서 지난 여름철 발생한 적조피해 어업인 242어가와 이상조류피해 어업인 333어가 중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대상자로 보험금 수령 가능 어가 등을 제외한 적조피해 210어가와 이상조류피해 332어가를 대상으로 보조와 지원 등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해 건의한 바 있다. 복구계획에는 어업재해로 인한 수산양식물의 종묘(치어)대금, 죽은 양식물의 철거비, 생계지원비, 고등학생 학자금면제, 영어자금 상환연기 등이 반영됐으며, 특히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에 따라 재난지원금 최고한도 초과 피해자 중 희망자에 대해 융자금 1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번 어업재해 복구계획 확정으로 적조피해는 210어가 181억원 중 중간복구 시 지원된 재난지원금 45억원을 제외한 136억원의 직접지원과 영어자금 상환연기 113억원, 이자감면 5억원을 간접지원받게 되며, 이상조류 복구는 332어가 67억원의 직접지원과 영어자금 상환연기 185억원, 이자감면 7억원을 간접지원받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적조 발생기간 중 중간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추석 전 적조피해 양식어류 입식비 및 적조발생 직전 방류비에 대한 중간복구비(보조) 45억2200만원과 긴급방류어가 자담분 4740만원을 신속히 지급한 바 있으며 적조피해지역 어업인들의 양식어류 입식은 현재까지 50여건에 우럭 등 320만마리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 9월 초 구축한 적조대응 매뉴얼 및 중장기 종합대책 4개 분야, 23개 과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어장관리 강화와 피해어업인 자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적조우심해역 구조개선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어업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재순 기자
2013-11-18 17:29:28경남도는 최근 어업재해(적조 및 이상조류) 유관기관협의회 심의에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7월 부터 9월까지 발생한 적조피해에 따른 90억1401만 원과 8월부터 9월까지 이상조류피해에 따른 67억8997만 원의 복구비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경남도는 사상 유례 없는 적조피해로 실의에 빠진 어업인의 생업의욕과 경영안정을 위해 적조발생기간 중 중간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추석 전인 9월 17일 적조피해 양식어류 입식비 및 적조발생 직전 방류비에 대한 중간복구비 45억2200만 원과 긴급방류어가 자담분 4740만 원을 신속히 지급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적조피해지역 어업인들의 양식어류 입식신고는 현재까지 50여 건에 우럭, 돔류, 숭어 등 240만 미가 입식됐으며 입식 신고가 꾸준히 이어져 피해 어업인들의 재활의지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적조최종복구계획에는 중간복구지원 시 미산정된 생계지원비, 학자금, 융자금, 영어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과 추가피해자에 대한 복구지원을 포함했으며, 특히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에 따라 재난지원금 최고한도 초과피해자 중 희망자에 대한 융자금 1억 원의 추가 지원을 반영했다. 복구계획 심의는 도 어업재해(적조현상) 유관기관협의회의에서 했으며, 242어가 피해액 216억 9346만 원 중에서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대상자로 보험금수령가능어가 등을 제외한 210어가를 대상으로 보조와 지원 등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통영·고성해역의 이상조류로 인해 발생한 굴, 멍게 등의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에도 직접지원 및 간접지원을 반영해 도 어업재해 유관기관협의회를 열어 333어가 피해액 62억 2523만 원 중에서 양식수산물재해보험금수령어가를 제외한 332어가를 대상으로 보조와 지원 등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경남도는 이에 적조피해 210어가에 대한 추가복구소요액 90억1401만 원과 61어가의 영어자금 상환연기 113억2535만 원 및 이자감면 5억3579만 원, 이상조류피해 332어가에 대한 복구소요액 67억8997만 원과 242어가의 영어자금 상환연기 185억1100만 원 및 이자감면 7억802만원을 지난 11일 해양수산부에 지원 건의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3-10-15 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