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주거단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예정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더블역세권 입지로 분양 수요층들 사이에서 큰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여 7호선, 인천1호선 등의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 입지를 가지고 있다. 차량교통 면에서도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변 2km 이내 E마트, 부평구청, 부평 시장 등 편의시설과 구청, 소방서, 보건소 등 행정시설까지 밀집되어 있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굴포천 복원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마당을 비롯한 징검다리, 도시 숲, 생물 서식처, 전망 테라스, 수변 쉼터 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주요 휴식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또한 GTX-B 노선이 지나가는 부평동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마켓(미군 기지)' 문화공원은 과거 미군 기지였던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그곳에서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30일에는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위의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라며 “부평동 일대에는 지난 2014년 준공된 래미안 부평 이후 신규 아파트단지 분양이 없어 신규 공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라고 전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주택홍보관에서 방역소독,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2021-06-09 11:04:3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7호선과 인천1·2호선을 잇는 석남연장선(부평구청역~석남역) 구간이 22일 오전 5시 28분 첫차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21일 도시철도7호선 석남역 개통식 행사를 새로 건설한 산곡역과 석남역 2곳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남 연장선은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까지 4.1㎞ 구간으로 석남역·산곡역 등 2개 정거장이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3757억원(국비 2254억원, 시비 1503억원)이 투입됐다. 석남 연장선 개통에 따라 인천지하철 2호선 이용객도 석남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기존 1시간 30분 소요)만에 갈 수 있어 인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또 석남연장선은 전국 최초로 티머니와 역무자동화설비(AFC) 무상구축 협약 등을 통해 주민편의를 높이고 운영 경비 절감 효과도 얻게 된다. 역사에는 장애인 유도블럭, 음성안내 유도기,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시는 이번 석남 연장선 개통과 함께 현재 공사 중인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과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청라연장선 건설로 더욱 촘촘한 철도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 공항철도를 잇는 청라연장선 연계로 인천도시철도와 서울도시철도, 공항철도를 아우르는 수도권 철도망을 구축해 사통팔달 인천, 모두가 인천으로 모이고 다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21 13:53:58[부천=강근주 기자]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역 구간 운행간격이 오는 12월29일부터 단축된다. 이번 조치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도가 완화돼 이용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의 운행간격은 출근시간대 평균 6분에서 4분 30초로, 퇴근시간대는 평균 8분에서 7분으로 단축된다. 이를 위해 해당 구간 운행 전동차 2대를 추가로 투입해 기존 7대에서 9대로 증차하고 기관사 등 인력 33명을 증원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인천(온수~부평구청역) 구간은 2012년 10월 개통 이후 이용객이 급속히 증가(연간 4~14% 증가)하고 출퇴근 시간 혼잡도(164%)가 높아 이용자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부천시는 이에 따라 2014년부터 전동차 증편을 통해 운행간격 단축을 추진했다. 지난 5월15일 인천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시격단축에 최종 합의했고, 이후 수차례 실무회의를 열어 단축에 필요한 재원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임경선 철도팀장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지연 등 특별한 변동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12월29일부터 시격단축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늘어나는 승객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서울구간과 운행격차를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7-12-26 14:11:58대명건설이 7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7-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지하 6층~지상 33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2~53㎡의 총 607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2㎡ 181실 △32㎡ 171실 △47㎡ 228실 △53㎡ 27실 전실 모두 소형면적인데다 원룸, 2룸, 3룸 등 5개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끌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3만1000여명이 근무하는 한국GM 부평공장, 한국 수출 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herok@fnnews.com 김진호 기자
2016-09-07 10:56:09대명건설은 7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7-2번지 일원에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지하 6층~지상 33층, 1개 동, 전용면적 22~53㎡, 총 607실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2㎡ 181실 △32㎡ 171실 △47㎡ 228실 △53㎡ 27실이며, 지상 1~2층에는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만큼,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 지하철 7호선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의 탄탄한 임대수요도 확보했다. 전 실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 구성하면서 원룸, 2룸 3룸 등 5개 타입의 평면을 설계했다. 일부 호실에 3베이,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한편, 수납형 욕조, 현관 수납장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탁월한 조망을 선사하는 옥상정원 등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2등급에 준하는 친환경 설계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특화됐다.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음악연주 등이 가능한 취미실, 회의실 등의 업무지원시설을 비롯해 무인택배실 스마트 모바일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지역 최초 '셉테드' 인증을 획득한 범죄예방설계도 돋보인다. 비상계단, 엘리베이터 등을 포함한 단지 내 곳곳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가시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가스배관을 이용한 범죄를 사전에 막아주는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시설과 경비원의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과 출입제한 및 차단기를 설치해 안전 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해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6-07-11 08:02:03서울중앙지법 판결 "SK건설, 1억7700만원 배상하라" 서울중앙지법 민사19부(오재성 부장판사)는 한국GM(이하 GM)이 "지하철 공사로 인한 건물의 파손을 배상하라"며 SK건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GM은 1억77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건설은 2005년 7월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인천 연장 구간 중 신복사거리역∼부평구청역 구간 공사를 도급받아 2009년 9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공사가 진행되는 사이 부평구청역 인근에 있는 3층짜리 GM 디자인센터 건물에 균열, 침하 등이 일어났다. GM 측은 복구를 요청했고, SK건설은 3차례에 걸쳐 균열보수공사와 건물 앞 지반 보강 공사 등을 해줬다. 그럼에도 GM은 "건설사가 공사 현장에 인접한 건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며 SK건설을 상대로 4억7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SK건설은 "건물에 발생한 균열, 침하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지 이 공사로 인한 것이 아니다"며 맞섰다. 재판부는 "피고가 지하철 굴착공사를 한 시기에 이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바닥 경사도가 변화하는 등의 징후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GM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재판부는 두 차례에 걸쳐 지반 보강 공사를 벌였고 지역의 토질 특성상 장기침하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SK건설의 배상책임을 75%로 제한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5-02-06 17:07:38전세가격이 오르면서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전세 매물이 감소하는 데다 전세 공급 통로로 꼽히는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1월 둘째 주(8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8% 오르며 전국 평균(0.03%)을 2배 이상 넘어섰다. 평균 전세 가격은 2개월 연속 3.3㎡당 2,300만원을 웃돌았다. 전세 매물 역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2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3만4,762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 5만4,411건과 비교하면 36.1% 이상 줄어든 규모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 지역 매물도 각각 38.3%(6만6,483건→4만1,079건), 45.3%(1만5,298건→8,383건) 급감했다. 입주 물량도 마찬가지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예정 포함, 임대 제외)은 1만27가구로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단지 전용면적 59㎡ 기준 분양가는 4억원 중반~5억원 초반대에 책정됐다. 19일 기준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서울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8억8,311만원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라는 평가도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2,434만원으로 전년 동월(‘22년 12월) 2,120만원 대비 약 14.81%나 올랐다.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대규모 정비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계양구 일대는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1-24 16:30:39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서울 이외의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이 이동하는 분위기다. 서울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1월~11월)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순이동자 수는 1만1,997명으로 3년 전(‘20년) 1,466명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이에 신규 단지들이 청약 시장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인천 서구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1순위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에 이어 단기간 계약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난 8일(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3.91대 1, 최고 43.63대 1(전용면적 74㎡B타입)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천 청약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선방한 결과라는 평가다.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1-18 10:16:59서울 아파트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자금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인천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서울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414만원으로 3,400만원선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월(2,983만원) 대비 약 14.45% 오른 가격으로 전용면적 84㎡(구 34평) 기준 새 아파트의 분양가가 11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반면, 같은 시기 인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서울의 절반 수준인 1,681만원이었다. 실제로 인천 지역으로 이동하는 탈서울 인구는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1월~11월)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순이동자 수는 1만1,997명으로 3년 전(‘20년) 1,466명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상황이 이렇자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인천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천 서구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단지 도보권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 101역(가칭)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환승역인 계양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단지는 1순위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에 이어 단기간 계약 완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난 8일(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3.91대 1, 최고 43.63대 1(전용면적 74㎡B타입)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천 청약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선방한 결과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초역세권 입지와 주변에 계획된 정비사업을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계양구에 선보이는 최초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인 데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상품 설계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계양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와 효성공원, 명신공원, 작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인근에서 보기 드물었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1-12 09:31:29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1순위 청약 결과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해 인천 청약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선방한 결과라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34건이 접수돼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B타입으로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계양구에 선보이는 최초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에 상품 설계와 분양가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22년 12월) 개관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은 한파경보가 내려진 날씨와 성탄절 연휴에도 오픈 4일간 1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내방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의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 입지, 개발호재 등에 호응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인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과의 접근성 또한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1-10 09: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