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 30개호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4개호 등 총 44개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부평구 십정동 소재)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4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총 30호로 전용면적 40㎡~119㎡ 규모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는 △5678세대 풍부한 배후 수요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인근에 하정초, 십정초, 상정중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상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동구 송림동 소재) 단지 내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총 14개호로 전용면적 45㎡~122㎡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상가의 강점은 △2562세대의 입대단지 고정 수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 △앞으로 동인천역 북광장 개발사업 진행으로 기대감이 크다는 점이다. 입찰참여는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가능하고 오는 28일 개찰 및 낙찰자 결정, 8월 2~4일 계약 체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17 13:58: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역과 부평지하상가에 인공지능(AI) 로봇 15대가 방문객에게 길을 안내하고 감시정찰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2단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은 쇼핑몰, 대형역사 등 시민이 자주 찾는 밀접시설에 다종·다수의 로봇을 도입·실증함으로써 시민 편의 증진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로봇 대중화를 통해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평역과 부평지하상가에 5종 15대의 로봇(배송, 감시정찰, 웨어러블, 안내, 제빵로봇)을 실증하고 있다. 1단계인 지난해에는 로봇의 운영관리 및 관제지원을 위해 부평 지하상가 내 로봇실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배송로봇(물품 및 음료배송, 폐기물 운반 등), 감시정찰로봇(역사 내 사각지대 순찰), 웨어러블 로봇(작업자 업무보조) 등 7대 로봇을 활용해 총 2271건의 실증을 추진했다. 특히 공공분야에서 처음으로 현장에 4족 보행로봇을 직접 적용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참여기업에서는 수요처 발굴과 함께 배송로봇 34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2단계인 올해는 배송로봇 2대와 웨어러블로봇 3대를 추가해 대상과 실증범위를 확대하고 안내로봇 3대를 신규 투입해 지하상가 방문객에게 지도정보 제공 및 길 안내와 마케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실증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서구 청라에서 부평역·부평지하상가의 로봇을 제어하는 원거리 원격관제도 실증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05 11:15: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 방문객을 안내하는 안내로봇과 배송로봇, 감시정찰로봇이 투입돼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이다. 쇼핑몰, 대형역사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시민 밀접시설에 다종·다수의 로봇을 도입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로봇 대중화를 통해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인천 부평역과 부평 지하상가에 안내로봇, 배송로봇, 제빵로봇, 감시정찰로봇 등 총 5종 15대의 로봇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사업 규모는 19억원이다. 안내로봇은 방문객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출구 및 상가 위치를 안내한다. 배송로봇은 이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로봇에 접속·호출하면 경로를 지정해 물품을 싣고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을 통해 이동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사업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교통공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유진로봇 및 ㈜시스콘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로봇 실증의 현장기지로 활용할 ‘인천 AI·5G 로봇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센터 내 다양한 실증로봇들과 함께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로봇의 센서와 영상정보를 실시간 수집, 제어하기 위한 통합원격관제시스템도 설치 완료했다. 이로써 내년까지 부평역 및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통합원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실증로봇 5종(감시정찰로봇, 배송로봇 등)의 임무 수행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실증로봇별 임무는 △감시정찰로봇은 역사 내 순찰을 △배송로봇은 지하상가 점포 간 물품배송을 △제빵로봇은 로봇빵 제조를 △웨어러블 로봇은 역무원 및 상인들의 고강도·반복작업 보조를 △안내로봇은 방문객의 길 안내를 각각 수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지하상가에 다수·다종의 로봇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25 09:14: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 30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상가 4개호 등 총 34개호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은 13∼21일까지 온비드로 진행되고 △개찰 및 낙찰자 결정 22일 △계약체결 28~29일(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부평구 십정동 소재, 시공사 포스코건설)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C,D,F,G,H동 30호로 전용면적 31~119㎡ 규모이다.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또는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상가 노출성과 가시성이 높고 5678세대 대단지 규모의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서울 용산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 가능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으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상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소재, 시공사 대우건설)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1~2층 4개호로 전용면적 49~60㎡ 규모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상가의 강점은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한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는 지난 5월 10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3343세대 약 6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먼저 주인을 찾은 101개호 상가에서는 GS THE FRESH(슈퍼마켓), 병·의원(내과, 치과 등), 편의점, 제과점, 음식점, 학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고 일부는 성왕리에 영업 중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대단지 배후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주변지역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미래 상권이 더 기대되는 입지”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12 14:58:1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인천 부평역과 지하상가에 안내로봇을 비롯 배송로봇, 제빵로봇, 감시정찰로봇 등의 로봇이 배치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수행한다. 인천시는 19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인천 부평역과 지하상가에 안내로봇을 비롯 총 5종 15대의 로봇을 투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하는 것으로써 인천테크노파크(사업총괄)와 인천교통공사(실증거점 운영 및 관리지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격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인천 지역 내 로봇기업(로봇 실증 지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국민 편의증진을 위해 병원, 공항, 철도, 대형마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대상으로 로봇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증 거점인 부평역과 지하상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교차하는 인천 최초의 도시철도 환승역으로 코로나19 이전 하루 8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단일 기준 1400개가 넘는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안내로봇, 배송로봇, 제빵로봇, 웨어러블로봇(역무원 또는 지하상가 내 작업자가 반복적인 작업이나 선로 보수, 고중량의 물건이송작업 등을 할 때 착용해 작업을 수행), 감시정찰로봇(4족보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증하고 통합관제시스템은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5종 총 15대의 로봇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로봇분야 실증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로봇산업 육성, 근로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하상가 활성화에 일조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의 공모·제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로봇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23 11:04: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개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2개호 등 총 12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8일 실시하고 입찰참여는 1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1주일간 가능하다. 도시공사는 입찰마감 다음날인 16일 개찰해 낙찰자를 결정하고 24~25일 2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시공사 포스코건설)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F동 10개호로 전용면적 37㎡(11평)~120㎡(36평) 규모이다. F동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및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좋고 5678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접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이 위치해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185 소재) 단지 내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2층 2개호로 전용면적 79㎡(24평)~92㎡(28평) 규모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강점은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 △단지 내 송림동성당, 단지 주변에 송현성결교회, 송림동성당, 자유공원 등이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확보된다는 점이다. 한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오는 5월 10일(예정)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상가는 91개호가 분양돼 GS 리테일, 학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주민 편익시설 및 대형 프랜차이즈 등 앵커시설이 우선 입점하도록 함으로써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지역 상권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상가 공급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07 16:17: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부평십정 더샵아파트 단지 내 상가 15개호와 송림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5개호 등 총 20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iH공사 홈페이지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18∼24일까지 온비드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입찰마감 다음날인 25일 개찰을 통해 낙찰자 결정 후 오는 8월 31일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부평십정 더샵아파트(부평구 십정동 216 소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8㎡(11/3.3㎡)~58㎡(17/3.3㎡) 규모로 B동 4개호, E동 6개호, F동 5개호 등 상가 전면부(도로변) 1층 총 15개호이다. 송림 파크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185번지 소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45㎡(13.8/3.3㎡)~58㎡(17/3.3㎡) 규모로 상가 전면부(도로변) 1층 5개호가 공급된다. 부평십정 더샵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일단지로는 인천 최대규모인 567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인 부평역이 인접하여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송림 파크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185 소재) 단지 내 상가는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하는 독점상권으로써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된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단지 주변에 송현성결교회, 송림동성당, 자유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동인천역 주변(동구 화수1동, 화평동, 송현 1ㆍ2동, 금창동 일대)은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총 2313억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사업(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을 2024년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져 20~30대 청년이 모이는 원도심의 중심 시가지로 재활성화될 가능성에 주목 받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18 10:07: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부평십정더샵아파트 단지 내 상가 30호와 송림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호, 총 40호에 대해 공개경쟁 입찰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8~119㎡ 규모로 9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공사는 23일 개찰을 실시해 낙찰자를 결정한 후 7월 1∼2일까지 양일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부평십정더샵아파트(부평구 경원대로 1086 소재)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인 567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자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및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이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백운공원·십정녹지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여 상권에 대한 이동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림 파크푸르지오(동구 송림동 185 소재) 상가는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하는 독점상권으로서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된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해 초역세권 상가로서도 손색이 없다. 또 단지 주변에 자유공원 등도 인접해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창출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이번 공급 예정인 상가는 고정 수요가 갖춰진 역세권 상가로서 투자의 안전성이 높고 이동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8 16:02:52잇따르는 주택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업시설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와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 실제 상업시설은 올해 들어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지난 9월 발표된 KB부동산시장 리뷰 자료에 따르면 상가 거래량은 5월 들어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2020년 상반기 상가 누적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법원경매 정보제공 사이트 지지옥션이 제공한 ‘지지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전국 업무·상업시설 경매 낙찰률(경매 건수 대비 낙찰 비율)은 30.4%,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66.8%를 기록해 전달대비 각각 2.5%, 1.8%씩 상승한 것으로 보여졌다. 이는 전국 주거시설 경매가 이전달과 비교해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모두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치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처럼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업시설이 알짜 투자처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풍부한 수요를 중심으로 탄탄한 상권 형성이 가능한 데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이들의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6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분양한 ‘힐스에비뉴 여의도’가 있다. 이 상가는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에 조성돼 풍부한 업무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여의도에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주거수요를 함께 품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계약 하루 만에 전 실의 계약을 마쳤다. 한 업계관계자는 “섣부른 상업시설 투자는 많은 리스크를 떠안게 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확인을 통해 알짜 투자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상업시설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배후수요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알짜 입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이 주거수요 및 업무수요, 역세권 수요까지 품고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옛 이마트 부평점 자리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에 조성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가다. 상가는 단지의 지상 1~2층, 공급면적 약 1만㎡, 총 74실 규모로 구성된다. 고객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하는 MD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먼저 단지 입주민 수요와 함께 주변에 자리한 2만 3천여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청천동과 산곡동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어 이들 주거단지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또 인근에는 한국GM부평공장, 한국전력, 오정일반산업단지, 부평 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기업체와 산업단지가 자리해 약 2만여명의 관련종사자 수요의 흡수도 용이하다. 더불어 상가 바로 앞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조성 중에 있어 직장인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다. 상가는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자리한 역세권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약 50만명에 달하는 갈산역 주변 유동인구의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는 부평역과 부평구청역도 가까워 일대의 유동인구 또한 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상가는 현재 개발이 한창인 청라국제도시 및 가정주택지구 등에서도 이동이 편리해 유입되는 유동인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주거수요, 직장인 수요, 역세권 수요를 모두 품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수요 증가 예상 등의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알짜 상업시설로 주목 받으며 많은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 상가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9 10:13:55정부가 투기 세력의 부동산 시장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책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그러나 확실한 고정수요가 뒷받침되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부동산 규제로 인한 반사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매매건수는 총 2251건으로, 8월(4964건)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7월(1만658건)과 비교해서는 21%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상업시설 거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2만2372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된 19만8202건 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로 상가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오피스텔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 상황이어서 상업시설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고 말했다.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부평십정더샵몰 상업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4층, 총 9개동 219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평십정더샵몰 상업시설은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데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총 5,678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고밀도 빌라촌까지 흡수한 배후상권을 가진다. 여기에 도보로 가능한 초· 중·고교와 부평종합시장 ∙ 2001아울렛 ∙ 모다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인천광역시 의료원 ∙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배후수요는 수익률과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주거ㆍ업무밀집지역, 역세권, 대로변 등이 좋은 입지로 꼽힌다. 고정수요가 확보됐을 시 투자 안정성도 높기 때문에 시세 형성에 유리해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무엇보다 1호선 동암역(급행 정거역)이 인접한 역세권 상가에다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주출입구 옆대로변과 접한 자리라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신설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이동수요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상가의 입찰을 위해서는 온비드시스템을 이용하여 오는 22일까지 입찰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분양 관련 상담을 원할 경우 인천도시공사 판매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0-10-21 11: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