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관광재단은 한류 팬들을 위해 ‘봉준호 감독 영화’ 편 ‘봉벤져스의 서울 무비투어’, ‘킹덤’ 편 ‘어서와~ 킹덤 투어는 처음이지?’ 등 총 2편의 랜선 투어 영상을 공개했다. ‘봉벤져스의 서울 무비투어’에는 주성철 전 씨네21 기자, 윤성은 영화평론가, 영화리뷰 유튜버 리드무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봉준호 박사’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 등 영화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봉벤져스’가 출연한다. 이들은 서울 속 봉준호 감독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며 영화와 촬영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 분)의 가족이 박 사장(이선균 분)의 가족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을 촬영한 서울 청운동 자하문터널, ‘옥자’에서 스펙터클한 추격신이 벌어지는 회현지하쇼핑센터, ‘괴물’의 주요 촬영지 한강시민공원, ‘살인의 추억’에서 쓰레기 매립지로 등장했지만 지금은 공원으로 탈바꿈한 상암동 하늘공원 등이 주요 코스로 등장한다. ‘봉벤져스의 서울 무비투어’는 각 촬영지와 연계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근처 관광지 서촌, 서울로7017, 노량진 수산시장, 한국영화박물관 등도 소개해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의 서울 관광 코스로도 제격이다. ‘어서와~ 킹덤 투어는 처음이지?’는 전 세계적으로 ‘사극 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속 촬영지 코스로 서울 도심에 자리한 궁 4곳(경희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을 중심으로 진행돼 외국인들에게 더 추천할만하다.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한류 팬인 외국인 친구 3명과 ‘킹덤’에 등장한 캐릭터 한복을 입고 궁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퀴즈도 풀면서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서와~ 킹덤 투어는 처음이지?’는 좀비가 된 왕의 거처였던 ‘경희궁’에서 시작해 세자 이창(주지훈 분)이 중전 계비 조씨(김혜준 분)에게 무릎을 꿇던 장면을 촬영한 창경궁 ‘통명전’까지 드라마 속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명소들로 구성됐다. 또 ‘킹덤’뿐 아니라 BTS 공연에도 등장했던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도 찾는다. ‘킹덤’에 등장한 조선시대 궁궐의 건축미뿐 아니라 갓, 호미 등 전통 소품과 한복이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던 점을 고려해 출연자들은 ‘킹덤’ 속 캐릭터 왕, 왕비, 무사, 의녀 한복 의상을 입고 소개하기도 했다. 영상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영화·여행 관련 굿즈 및 갓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영상 속 촬영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명소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11-26 08:06:19▲ 비정상회담 새멤버 비정상회담 새멤버 비정상회담 새멤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차 멤버들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비정상회담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 이에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 이 자리만큼 속마음, 자국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상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줄리안은 SNS에 "패셔니스타. 마스크 패션. 건강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안은 베레모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한편 비정상회담 새멤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멤버, 누가 들어오려나","비정상회담 새멤버, 궁금하다","비정상회담 새멤버, 예전 멤버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1 22:21:25▲ 비정상회담 새멤버 비정상회담 새멤버 비정상회담 새멤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차 멤버들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비정상회담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 이에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 이 자리만큼 속마음, 자국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상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줄리안은 SNS에 "패셔니스타. 마스크 패션. 건강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안은 베레모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한편 비정상회담 새멤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멤버, 누가 들어오려나","비정상회담 새멤버, 궁금하다","비정상회담 새멤버, 예전 멤버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1 20:56:24▲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로 리안-일리야-로빈-수잔-타쿠야-블레어가 하차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회식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과의 첫 회식. 전현무, 타일러, 장위안, '비정상회담' 새 멤버. 새 멤버 얼굴 아직은 비밀, 저 뒤 어딘가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 뒤로 보이는 회식 자리에는 새 멤버의 모습이 살짝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이 사진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에 이어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30 23:17:41▲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로 리안-일리야-로빈-수잔-타쿠야-블레어가 하차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회식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과의 첫 회식. 전현무, 타일러, 장위안, '비정상회담' 새 멤버. 새 멤버 얼굴 아직은 비밀, 저 뒤 어딘가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 뒤로 보이는 회식 자리에는 새 멤버의 모습이 살짝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이 사진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에 이어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MC 전현무는 방송 말미 G6의 하차 소식을 멤버들에게 알렸다.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남기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비정상회담 교체멤버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기다린 듯이 사진 올리고 이러는건 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아쉽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멤버들 보고 싶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30 09:24:56▲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로 기존 멤버 6인이 하차한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MC 전현무는 방송 말미 G6의 하차 소식을 멤버들에게 알렸다.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남기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비정상회담 교체멤버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팬들은 멤버교체 이유에 궁금해 하며 "하차 대신 로테이션으로 돌렸으면 좋겠다. 매주 주제에 맞는 멤버들이 출연하고 로테이션으로 운영하면 어떨까?" "갑작스러운 하차에 놀랐다. 정들었는데 눈물이 난다" "1주년 기념 몰래카메라이길 바랬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정상화담 새멤버는 전부 새로운 국가(하차한 멤버와 다른 국가) 출신이며 새멤버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7월 6일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30 08:55:51▲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로 기존 멤버 6인이 하차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MC 전현무는 방송 말미 G6의 하차 소식을 멤버들에게 알렸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 이에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볼거니까. 그냥 이 자리만 그리울 것 같다. 다 같이 문화대전도 했고..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 이 자리만큼 속마음, 자국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상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일리야는 "지난 6개월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지금까지 한 경험 중 한 번도 안 해본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 됐고 '비정상회담'이란 프로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친밀하게 보여주고 한국인과 외국인이 똑같다는 생각을 심어줬다. 앞으로 더 번창하고 더 좋은 콘텐츠가 되리라 믿고 바라겠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는 마지막 녹화 후 미리 알려졌다. 하차를 결정한 6명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21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비정상회담' 녹화는 매주 일요일 진행되고 있다. 이날 줄리안은 SNS에 "패셔니스타. 마스크 패션. 건강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안은 베레모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또, 일리야 역시 SNS통해 여유로워진 일상을 전했다. 일리야는 "좋은 날씨.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정작 나갈 사람은 안나갔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아쉽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누가 들어올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30 08:13:08▲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멤버 6인 줄리안-일리야-로빈-수잔-타쿠야-블레어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MC 전현무는 방송 말미 G6의 하차 소식을 멤버들에게 알렸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 이에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볼거니까. 그냥 이 자리만 그리울 것 같다. 다 같이 문화대전도 했고..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 이 자리만큼 속마음, 자국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상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수잔은 "처음부터 팬으로서 '비정상회담'을 즐겨봤던 사람인데 이걸 하면서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고 모두가 하나의 팀, 하나의 가족이란 생각 하면서 많은 걸 얻은 것 같다. 네팔이란 나라의 대표는 아니지만 내가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도움이 된 것 같다. 고맙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원년멤버 였던 타쿠야는 "다른 형들과 다르게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방송 활동을 먼저 시작했는데 고정으로 나간 건 처음이었다. 내가 도움을 많이 못 준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많은 걸 얻을 수 있어 진짜 감사해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 멤버 누구?" "'비정상회담', 아쉽네" "'비정상회담', 왜 하차시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30 07:22:05김관 (사진=방송캡처)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서 센스를 발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한국 청년 대표로 JTBC 사회부 기자인 김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JTBC ‘뉴스룸’을 패러디해 ‘비정상룸’에 전석희 앵커로 분해 뉴스를 진행했다. 이에 김관은 “전 지금 JTBC 빌딩 지하 2층에 나와 있습니다. 각국에 있는 비정상들이 나와 정 자세로 앉아있고요. 그 앞에는 더더욱 비정상으로 보이는 한국 진행자들 3명이 나와 있다”라며 진지하게 보도했다. 이어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어서 출연한 것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제작진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재치만점 보도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벨라코프 일리야, 블레어 윌리엄스, 수잔 샤키야가 새 멤버로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3 00:34:45비정상회담 (사진=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타쿠야를 평가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새 멤버로 등장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방송에서 타쿠야 때문에 웃은 적이 없다”라고 타쿠야를 평가했다. 이어 “오히려 다니엘 때문에 웃은 적은 있다”라고 밝혀 타쿠야를 발끈하게 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타쿠야가 그렇게 재미없냐”라고 물었고 일리야는 “제가 그동안 본 방송 중에 재미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쿠야가 “일리야씨는 저보다 재밌다는 거죠. 지켜보겠어”라고 도발하자 일리야는 “오늘은 웃겼습니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쿠야와 기욤이 새로운 자리 배치에 불만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2 23: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