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성수동 블루리본 맛집 '금미옥'의 떡볶이가 전자레인지만으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음식으로 재탄생한다. CU는 6일 렌지업만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금미옥 떡볶이컵 2종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U는 냉장즉석식 가운데 떡볶이 등 냉장분식류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떡볶이 라인을 강화했다. 냉장즉석식 중 냉장분식류의 매출 비중은 2021년 14.8%, 2022년 17.3%, 2023년 18.6%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1~10월)는 매출 비중의 20.3%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은 12.7%를 기록했다. CU는 그간 냉동 밀키트로만 판매되던 금미옥 떡볶이를 렌지업만으로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냉장 컵떡볶이로 선보인다. 금미옥 떡볶이는 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맛으로 입소문을 탔고,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지 4개월 만에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됐다. 금미옥 쌀떡볶이컵과 국물떡볶이컵 2종에는 국내산 무와 양파를 우린 채수, 파인애플 주스 등을 활용해 깔끔한 단맛과 감칠맛이 나는 금미옥 비법 양념 레시피가 그대로 적용됐다. 두 상품 모두 쫀득한 쌀떡을 사용했으며 각각 3700원이다. BGF리테일 HMR팀 이수연 MD는 "편의점에서 분식을 찾는 고객들의 손길이 늘어남에 따라 MZ세대가 좋아하는 떡볶이맛집 레시피를 활용한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해진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맛집 콜라보 상품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11-06 10:32:51[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가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을 통해 코카-콜라가 있는 서울지역 맛집 600곳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코크&밀(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인 '레드리본 맛집'은 실제 맛집에서 직접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와 코카-콜라가 함께 선정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의 리뷰 및 평가가 좋은 곳,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복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중심으로 이번 레드리본 서울 맛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은 MZ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 홍대/연리단길, 이태원 등을 비롯해 오피스가 밀집한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에 위치한 맛집을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600곳의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 '코카-콜라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면 지역별 맛집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가 새로운 맛집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많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에 집중한 서울 편을 선보이게 됐다"며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레드리본이 제안하는 서울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맛있고 짜릿한 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03 10:16:07[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서 블루리본 강좌·최우수 강좌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리본 강좌란 K-MOOC 운영위원회가 당해 연도 운영 강좌를 대상으로 정성·정량적 평가를 진행해 선정하는 우수강좌다. 올해 블루리본 강좌는 지난해 개발 운영된 총 1269개 강좌 중 35개 규모(협약강좌 15개, 협약종료 및 자율참여 15개, 혁신사례 5개)로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 따라 선발이 이뤄졌다. 이번 K-MOOC 블루리본 강좌(협약강좌)에 이민아(동서대) 교수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이 선정됐다. 수학은 어떤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난관처럼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다. 많은 학생이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수학을 공부하지만, 정작 수학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민아 교수의 '눈으로 보는 수학'은 이러한 관점 전환하고자 한다. 단순히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탐구한다. 수학의 본질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민아 교수는 "강좌를 수강하는 학습자들께 첫째, 수학이 교양으로서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는 것과 둘째, 기본적인 기초수학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수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함께 그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연차평가 최우수강좌(S등급)에는 이민아 교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보는 수학'과 공희숙 교수 '일상생활 속 경영이야기' 강좌가 선정됐다. 동서대 원격교육센터는 현재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K-MOOC를 통해 본교의 우수한 강좌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18 09:33:55[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2024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804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으로,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29%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도로 2011년 도입됐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직전 5년간 실적 외에도 모집계약의 유지율 13회차 95% 이상 및 25회차 90%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 설계사는 '김비서'라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전화가 오면 생일과 같은 이벤트는 물론이고 보험료 납입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OVE’라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과 더불어 오프라인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02 14:53:00손해보험협회가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2807명을 선정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527명)보다 11.1%(280명) 증가한 규모로, 손해보험업계 전체 전속 보험모집인(12만500명)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성과 지표인 모집계약실적 외에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 등 모집건전성 지표가 매우 우수하며, 소비자 보호 및 계약 건전성 제고에 대하 공로를 인정받는 손해보험 모집인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14년째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평가기간(직년 5년) 동안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계약유지율 95% △25회차 계약유지율 90% △전 종목 계약체결건 1500건 이상(장기보험 300건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인증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370명(48.8%)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최연소 인증자는 34세 여성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인증자는 80세 남성으로, 지금까지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10번 선정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대외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인증제도 대국민 홍보 △개인홍보 지원 △QR코드 인증 제공 등의 방안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31 18:05:30[파이낸셜뉴스] 손해보험협회가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2807명을 선정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527명)보다 11.1%(280명) 증가한 규모로, 손해보험업계 전체 전속 보험모집인(12만500명)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성과 지표인 모집계약실적 외에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 등 모집건전성 지표가 매우 우수하며, 소비자 보호 및 계약 건전성 제고에 대하 공로를 인정받는 손해보험 모집인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14년째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평가기간(직년 5년) 동안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계약유지율 95% △25회차 계약유지율 90% △전 종목 계약체결건 1500건 이상(장기보험 300건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인증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370명(48.8%)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최연소 인증자는 34세 여성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인증자는 80세 남성으로, 지금까지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10번 선정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대외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인증제도 대국민 홍보 △개인홍보 지원 △QR코드 인증 제공 등의 방안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은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15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전문성 및 '최고의 영예'를 상징하는 엠블럼 등을 새롭게 제작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인증자 선정기준을 정비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31 10:18:02하이트진로의 라거 맥주 '켈리'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은 켈리가 최초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3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한 전국 1000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사진)와 인증패를 제공한다. 1000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여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홍보를 진행한다. 박지현 기자
2024-07-15 18:14:40[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의 라거 맥주 '켈리'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것은 켈리가 최초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3가지 선정 기준에 부합한 전국 1000개 맛집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해 가게 홍보를 지원한다. 1000개 맛집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여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만권과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제작한 선물세트를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1000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은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5 15:32:11[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의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 받은 식당 30여곳의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꾸준히 인지도 높은 외부 맛집이나 트렌디한 핫플레이스와 협업한 메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줄서서 먹는 맛집인 런던베이글, 노티드, 밀도, 슈퍼말차 등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삼성웰스토리 사내식당이 디저트 맛집 모음전'이라고 불리며 칭찬 VOC 수가 약 7%p 늘어났다'고 전했다. 올해는 국내외 미식 가이드 인증을 받은 맛집들과 연계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사내식당에서 올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맛집은 총 30여곳으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미쉐린 가이드, 한국 최초의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30년 이상 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미쉐린 가이드에 8년 연속 선정된 삼청동 '황생가칼국수'의 떡만둣국, 전국구 맛집으로 이름난 전주의 대표 식당 '베테랑'의 들깨칼국수, 샘킴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의 파마산치즈뇨끼,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전문점 '오뎅식당'의 부대찌개를 170여곳의 사내식당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빠르게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해야 되는 사내식당에서도 유명 맛집의 메뉴가 제 맛을 낼 수 있도록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레시피가 적용된 대용량 전용 상품을 개발했다. 또 브랜드 로고와 스토리가 담긴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식기와 냅킨 등 식당에서 사용하는 현장감 있는 소품도 배치해 고객이 실제 맛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올 한해 매주 새로운 유명 외식 브랜드의 메뉴를 선보이며 보다 차별화된 삼성웰스토리만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11 10:07:45[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788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3명 중 약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직전 5년 간 실적 외에도 모집계약의 유지율 13회차 95% 이상 및 25회차 90%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과 설계사들을 위한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를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8-25 21: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