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승무원 서비스로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베트남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 항공이 운항 개시 5년만에 베트남 최대 민영 항공사에 등극했다. 미 블룸버그 10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탑승객수 1500만명을 돌파한 비엣젯 항공은 올 해에도 승객수가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작년 1억180만달러 (1200억원)에서 30%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내달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비엣젯 항공은 지난달 상장전 지분 매각에서 총 23개국 투자자들이 6650만주를 사들여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는 전체 지분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1년 운항을 시작한 비엣젯 항공의 기업 가치는 12억 달러(1조4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엣젯 항공의 폭발적인 성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발전하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인 베트남에서 지난 3년간 20%이상 성장한 항공 시장을 잘 활용한 결과라고 항공사측은 보고있다. 베트남 경제는 지난해 6.21% 성장률을 기록, 2년 연속 6%대의 성장을 이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베트남이 20년 안에 탑승객 수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리는 5대 항공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비엣젯 항공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동남아 항공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는 중국, 러시아 항공사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항공자문회사인 CAPA의 브랜든 소비에 애널리스트는 "비엣젯은 지난 5년간 극적인 성장을 기록해왔으나 이는 모두 베트남 국내에 국한됐다"며 "베트남 국내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고 국제적 평창이 더욱 어렵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응웬 티 푸엉 타오 비엣젯 항공의 창업자 겸 CEO는 "중국 현지 시장에 진출을 원하면 중국 항공사들과 협력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중국 뿐 아니라 러시아, 호주 등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7-01-15 14:40:47▲ 레이양 논라레이양 논란 레이양이 시상식 논란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이양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레이양은 지난달 13일 '떠나고싶다!! 다이빙하러. 아 레이는 가오리를 뜻한다고도 해요. 물 좋아하는 레이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형광비키니를 입고 요트 위에 서 있다. 특히 레이양의 놀라운 비율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26일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싸이 콘서트를 다녀왔다고 전해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30 17:54:57미국에서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10대 흑인소녀를 무자비하게 제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과잉 진압을 한 경찰은 백인이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5일 텍사스 주 맥키니 경찰은 지역의 한 수영장에서 열린 파티때문에 소란스럽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관들이 파티를 벌이는 흑인 학생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진압하는 과정에서 에릭 케이스볼트 경찰관은 비키니 차림의 디젤리아 백턴(15)을 잡아끌어 얼굴을 땅으로 향하게 한 뒤 위에 올라타 제압했고, 그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영상에서 케이스볼트 경찰에게 잡힌 백턴은 "엄마를 불러 달라. 경찰관이 나를 때린다"며 소리를 질렀고 주변에 있던 다른 일행들은 놀라 소리를 치기도 한다. 특히 케이스볼트 경찰은 허리에 차고 있던 권총을 옆에 서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겨누기까지 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그레그 콘리 매키니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케이스볼트는 파티 현장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2명의 경찰 중 한명이었다"며 "현재 직무정지상태이고, 소녀 역시 일시 구금됐다가 풀려난 상태"라고 말했다. 콘리 경찰서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철저하고 정확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6-08 18:03:591박2일 비키니 미녀 논란(사진출처=방송 캡처) '1박2일' 비키니 미녀 논란에 유호진 PD가 사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유호진 PD가 "방송 콘셉트는 휴가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가정해서 진행된 것인데 시청자들께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미녀를 등장시켜 자극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려 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종 편집 과정에서 가족 시청자들을 고려치 못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앞으로 좀 더 '1박2일' 다운 순수한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방송 직후 '1박2일'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마치 비키니 미녀들이 복불복 게임의 승자를 위한 '상'으로, 개그우먼들은 '벌'로 묘사된 것이 불쾌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항의성 글이 빗발쳤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7-29 20:02:08유호진 PD 사과 (사진=방송캡처) ‘1박2일’ 비키니 미녀 논란에 유호진 PD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 유호진 PD가 “방송 콘셉트는 휴가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가정해서 진행된 것인데 시청자들께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미녀를 등장시켜 자극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려 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종 편집 과정에서 가족 시청자들을 고려치 못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앞으로 좀 더 ‘1박2일’다운 순수한 방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강릉 망상 해수욕장에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고, 승리를 차지한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은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낸 반면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는 개그우먼 김혜선, 오나미와 강제 상황극을 하게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1박2일’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마치 비키니 미녀들이 복불복 게임의 승자를 위한 ‘상’으로, 개그우먼들은 ‘벌’로 묘사된 것이 불쾌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항의성 글이 빗발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1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28 20:16:39클라라 의상논란 (사진=해당 영상 캡처) 클라라가 또다시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는 가수 NS윤지와 한소영을 위해 프랑스 여성들이 즐겨먹는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가슴 라인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이미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상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또 다시 수위 높은 의상을 입고 출연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에 자신있는건 좋은데 좀 심하다”, “애들도 볼 수 있는데”, “자신감은 좋다만 화제가 되니까 일부러?”, “차라리 비키니를 입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01 22:01:28中 비키니 기상캐스터, 논란에 옷 갈아입었지만.. 최근 논란이 됐던 중국의 비키니 기상캐스터가 핫팬츠와 배꼽티로 옷을 갈아입고 노출 수위를 낮췄지만 여전히 방송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캐스터가 날씨를 전한다는 점에서 선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광둥방송 스포츠 채널은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개막을 맞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비키니를 입은 기상캐스터를 등장시켰다. 비키니 차림의 기상캐스터들은 유로2012의 개최지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현지 날씨를 전했고, 남성 축구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선정적이고 여성을 상품화했다. 특히 미성년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비난하며 방송 중단을 요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광둥방송 측은 결국 지난 10일부터 비키니이던 기상캐스터의 의상을 핫팬츠와 배꼽과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톱으로 바꿔 입혔다. 광둥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방송 시간이 늦은 밤과 새벽인데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방송에 나오는 것이 처음이 아닌데도 올해는 유난히도 비난이 심하다"며 "어쩔 수 없이 노출 수위를 낮춰 의상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했던 한 기상캐스터는 "도대체 어느 기준에서 비키니를 입은 것이 선정적이라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중국전파매체대학의 쉬판 교수도 "일부 시청자에게는 비키니 방송이 부적합하겠지만 방송 시간과 스포츠, 오락프로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임을 고려할 때 네티즌들 반응은 지나치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의상이 교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바뀐 의상도 여전히 만만치 않게 노출이 심하다"는 의견을 내세우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들이 TV를 볼 시간도 아니고 국영방송도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2-06-13 17:45:22[파이낸셜뉴스] 성인 잡지 '맥심'(MAXIM) 6월호 표지 사진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이 군복 컨셉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인데 여성의 성적 대상화와 밀리터리룩이 또 한 번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논란은 성인 잡지 '맥심'(MAXIM) 이영비 편집장이 "한국에서 맥심 하기 진짜 너무 힘들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오늘 7일 맥심 이영비 편집장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이 편집장은 어제(6일) "(맥심이) 금지 도서가 됐다"고 했다. 그는 "오늘 회사로 독자분한테 전화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편집장은 "그분이 교보문고 가서 맥심 신간 사려는데 진열대에 없어서 교보 직원한테 물어보니 계산대 밑에 숨겨둔 걸 꺼내주면서 '서점 안에서 들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독자분 왈, 자기가 무슨 나쁜 물건 사는 것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나빴다면서 회사로 전화를 해오셨다"고 덧붙였다. 이 편집장은 "내막을 파악해보니, 여초(커뮤니티)에서 교보 본사에 좌표 찍고 항의 폭탄을 날린 것이다"고 했다. 그는 "뭐 이유는 늘 똑같다 "면서 "ㅅ(성)적 대상화"라고 썼다. 그러면서 "어쨌거나 앞으로 교보문고는 서점 진열대에서 맥심을 빼버리겠다고 한 듯"이라고 덧붙였다. 이 편집장은 끝으로 "맥심이 교보문고에서 팔린 지 올해 20년째인데 이제 앞으로 교보에선 맥심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7-07 14:44:43▲ 레이양 논란레이양 논란, 레이양 논란, 레이양 논란, 레이양 논란 레이양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덩달아 관심이다. 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양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톤 수영복을 입고 S라인을 과시했다. 쭉 뻗은 팔과 다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29일 진행된 MBC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 김구라가 소감을 전하는 내내 뒤에서 지나치게 카메라를 의식하는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30 14:40:54걸 그룹 스텔라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수영장에서 FN스타와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텔라는 30초 분량의 '떨려요(vibrato)' 2차 티저 영상으로 섹시함의 대명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앞서 재킷 이미지와 1차티저 영상을 공개했던 스텔라는 파격적인 섹시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스텔라男心 자극시키는 긴 타올 ▲ 스텔라상상력 자극시키는 긴 타올 ▲ 스텔라긴 타올 벗고 몸매 대방출! ▲ 스텔라무더운 여름 물 놀이 하실래요? ▲ 스텔라물에 잠긴 뒤태도 섹시하죠? ▲ 스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쭉쭉 빵빵 몸매 ▲ 스텔라저희랑 바캉스 가실래요? 한편 티저 영상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신곡 '떨려요'를 공개할 예정이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7-19 07: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