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와 삼육대학교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달 1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협약식을 열고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1-16 15:04:20[파이낸셜뉴스] BBQ는 삼육대학교와 미국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학과 제한 없이 글로벌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BBQ 미국법인 본사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 전체 신입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운영지원(스텝), 마케팅, 구매물류, 사업개발, 가맹점 및 직영점(현장 직군) 부서에 배치된다. 실습 3개월간의 개별 평가 및 상담을 통해 개인의 적성에 맞는 부서로 확정된다. BBQ는 학생들이 빠르게 현지에 적응 및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자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미국행 비행기 티켓부터 임시 거처(2주간)를 제공한다. 건강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해외 이주민들이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보장 번호(Social security number) 발급 및 통장 만들기,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챙긴다. 1년 이상 장기 정착을 원할 경우 관련 비자를 100% 지원해 주며, 2년후에는 미국에 장기 정착할 수 있도록 영주권 비자 스폰서 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전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 가속화를 위해 국내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을 세계적 외식 전문가로 육성하고자 이번 취업 MOU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를 진행한 BBQ 미국 법인은 BBQ가 57개국으로 확장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한 곳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8-10 13:47:52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삼육대학교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활용한 신탁 기반의 자산 설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학 기부에 의향이 있는 고객의 생애 플랜과 자산계획에 맞춰 기부신탁 설계에서부터 전문적 금융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 출시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우리은행의 가족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이 중 기부에 특화된 '우리 나눔신탁'의 경우 위탁자와 수탁자가 유언대용 신탁계약을 맺고, 학교·병원·공익단체 등 원하는 기부처를 연속수익자로 지정하면 위탁자 본인 사망 시 수탁자가 신탁계약에 따라 해당 기부처에 재산을 이전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19 10:23:49삼육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이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글로벌인재전형은 2018년도부터 폐지됐다. 이번 삼육대 수시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됐다. 정원 내에서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선발인원이 늘었으며 정원 외에서도 농어촌.기회균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인성 등 평가영역의 요소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 실기 50%를 반영하며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학년별 차등 없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100% 평가하며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시행한 적성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으로 변경돼 실시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26명 늘어난 20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SDA추천전형(예체능 제외) 112명은 서류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이 출제되고 시간은 60분이다.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인문.자연 계열에 따라 국어와 수학의 문항당 배점이 달라진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2017-08-22 19:43:22\r\r\r\r\r\r삼육대학교 전경\r\r\r\r\r\r\r\r\r\r\r\r\r\r\r삼육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0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에서 실시한다. 수시모집정원내 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학교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고 그 밖에 SDA추천전형, 특기자전형, 신학특별전형이 있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학교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교생활우수자와 농어촌전형의 경우도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를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학교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80%, 인적성검사(지필검사) 2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서류 70%, 면접 30%로 학생을 뽑는다. 서류가 반영되는 전형은 반드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r\r\r\r\r\r\r박완성 입학관리본부장\r\r\r\r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반영 시 학생부 상에 표기된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점수를 활용하고 국어, 수학.영어.사회, 과학 중 3개 반영교과영역의 전과목을 각각 합산해 환산한다. 1, 2, 3학년 고등학교 전 과정 중 1학년 20%, 2.3학년 80%의 가중치를 반영한다. 서류평가가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은 정성평가로 이뤄지며 비교과영역을 함께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의 생활태도, 습관, 인성 및 모집단위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대학의 교육이념과 관련된 사고,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면접고사는 학교교과우수자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과 일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실시해 수험생은 반드시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해야 한다. 문의는 삼육대 입학처(http://ipsi.syu.ac.kr), (02)3399-3377~81로 하면 된다.\r\r김병덕 기자
2015-08-25 19:03:13박완성 입학처장 삼육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 전형으로 총 3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추가로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함께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일반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 50%, 실기 50%를 반영하고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가'.'다'군 모두 국어, 수학, 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하며 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 중 1개 과목에서 20%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총점 1점을 가산해 준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수학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한다. 삼육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이과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2017년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월 4일 오후 5시까지 진학어플라이(http://apply.jinhak.com)에서 실시한다. 서류 제출은 2017년 1월 1일부터 1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인정한다. 그 외 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는 '가'군은 1월 6일 오후 2시, '다'군은 1월 20일 오후 2시에 공지될 예정이다. 박완성 삼육대 입학처장은 "지난해까지는 영어를 필수로 반영했으나 올해는 필수 영역을 없애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또 탐구영역 대신 제2외국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轉科)자율화'를 실시하고 있다. 총 22개 학과 중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4개 학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유아교육과.약학과)와 법인이 정원을 통제하는 1개 학과(신학과)를 제외한 17개 과에서 학과장의 승인 없이 전과가 가능하다. 학생경력관리제도는 삼육대만의 특별한 장학제도로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삼육MVP 인증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체계화.세분화해 이를 수치화(마일리지 점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병덕 기자
2016-12-13 16:51:55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10-27 10:20:26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09-29 09:26:14삼육대(사진)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선수등록자전형 △SDA추천전형 △적성전형 △글로벌인재전형 △예체능인재전형 △신학특별전형이 있으며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서해5도전형이 있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2017학년도부터 전 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애 수험생들이 수능성적과 관계 없이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의 일반학과는 학생부 80%, 서류 20%를 반영하며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 실기 50%,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 20%, 3학년 1학기까지 80%의 가중치를 두고 반영하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교과 중 3개 교과영역의 모든 교과목을 반영한다. 삼육대는 올해 처음으로 적성고사를 도입했다. 적성전형과 SDA추천전형 일반학과는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이 출제되고 60분의 응시시간이 주어진다.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따라 국어와 수학의 문항당 배점이 달라진다. 또 2017학년도 모집부터 학과가 통합돼 학과명이 바뀐 학과들이 있어 지원 시 주의가 요구된다. 컴퓨터학부와 카메카트로닉스학과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로 통합됐으며, 화학과와 생명과학과는 화학생명과학과로 통합됐다. news@fnnews.com 사회부
2016-09-06 18:55:38삼육대는 정시 ‘가’ ‘다’군으로 720여명을 모집하고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가’군 면접전형은 내년 1월 6일부터 7일, 예체능계 실기전형은 면접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양일간이다. ‘다’군 면접전형은 내년 1월 20일 실시한다. 2009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신설한 ‘기초의약과학과’는 기존 약학과 모집정원인 30명을 모집한다. 의·치학전문대학원 및 약학대학 진학 준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모집인원 30명 중 12명을 교과우수자(학생부70% + 수능20% + 면접10%)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18명은 수능우수자(수능90% + 면접1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영어)30%, 탐구(사회/과학)20%를 반영하며 학교생활기록부도 수능 반영영역과 동일한 교과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중 기초의약과학과, 신학과, 예체능계 학과를 제외하고는 수능 50%, 학교생활기록부 40%, 면접시험 1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일부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학과(영미어문학부, 컴퓨터학부)는 ‘다’군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70%까지 높여 선발하며 수능 20%, 학교생활기록부 70%, 면접 1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점수를 사용, 인문·사회 계열 모집단위는 주로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 영역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리, 사회·과학탐구, 외국어’의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40%, 탐구영역은 20%다. 학생부는 수험생의 수능 지정영역에 따라 동일한 교과를 반영하고 해당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면접시험은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을 실시하며 각 영역당 2명의 면접위원이 심사해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면접시험 점수는 기본소양 40%, 전공소양 60%로 구성되며 1 ∼ 10등급으로 구성된다.
2008-12-10 16: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