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샘표가 토종 검은콩 품종인 '청자5호'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카카오메이커스에 가장 먼저 선보여 단 5일 만에 전량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카카오메이커스 주문이 마감되자 재주문 알림을 신청한 사람이 2000여 명에 이르기도 했다. 이에 샘표는 30일 오후 5시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선공개 특가로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리태 토장'은 샘표와 청년 농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함께한 '우리장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이다. 샘표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장맛을 구현하고 다양한 장맛을 알리기 위해 청년 농부들이 직접 정성 들여 키운 검은콩으로 장을 담그는 '청년이 건강하게 키우고 샘표가 제대로 만드는 샘표X청년귀농인 우리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장은 과거 살림에 여유가 있던 양반가에서 더 맛있는 찌개나 무침 등을 만들기 위해 이용했던 비법 장(醬)이다. 보통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간장을 거르고 남은 메주로 만드는 반면,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메주를 통째로 숙성시켜 간장의 맛있는 성분까지 오롯이 다 들어가 있다. 샘표는 제대로 된 장맛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도 손을 잡았다. '청자5호'는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미생물 증식이 어려운 품종이다. 샘표는 단순히 농부가 키운 콩을 구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농촌진흥청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우수한 토종 품종에 맞는 최적의 발효 및 숙성 조건을 연구한 뒤 선조들이 즐기던 진한 감칠맛과 깊은 맛을 담았다. 샘표 관계자는 "세대를 불문하고 전통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한만큼 앞으로도 전통에 기반한 제대로 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0-30 15:20:07국산 서리태를 껍질째 착즙해서 만든 ‘서리태콩물두유’로 잘 알려진 ‘후유아’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서리태편백숲™’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산 서리태와 편백잎, 허브를 사용한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으로, 이 중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완료했다. 2023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2주 임상 시험 결과 두피 각질 78.26%, 모발 탈락 수 48.33%, 두피 피지(유분)은 41.3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유아 샴푸 서리태편백숲™은 대표 블랙푸드인 검정콩 서리태와 두피 세정에 도움을 주는 편백수를 주원료로 사용(각각 10,000ppm 함유)했다. 두피 쿨링과 진정에 좋은 로즈마리와 허브를 배합해 사용 즉시 산뜻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서리태편백숲™에 사용되는 서리태는 후유아의 서리태콩물두유와 마찬가지로, 전북 김제에서 생산되는 청자 5호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했다. 청자 5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리태편백숲™ 샴푸는 pH 5.0~6.0의 순한 약산성, 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없이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발 비타민 비오틴과 Vitamin B7도 함유됐다. 후유아 관계자는 “여름 내 뜨거운 햇살에 지치고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켜 탈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탈모샴푸는 뻣뻣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서리태편백숲™ 샴푸는 색소나 실리콘 등을 일절 제외하고 순한 성분들로만 만들어 부드럽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편백숲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맑아질 때의 상쾌한 향을 담아 머리를 감을 때면 숲에서 산림욕을 할 때처럼 힐링감을 선사하는 탈모샴푸”라고 했다.
2023-08-28 09:00:14[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K-품종’으로 2030 입맛 잡는다. 최근 2030세대의 ‘할머니 입맛’이라는 의미를 담은 ‘할매니얼’이 소비트렌드로 확산되고 있어 국산 품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국내 최초로 국내 개발 신품종인 ‘녹심 서리태’를 판매한다. ‘녹심 서리태’는 국내 육종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콩 육종 연구진이 약 8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신품종이다.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판매해오던 일반 서리태 품종인 ‘청자 3호’에 비해 종자의 크기가 30% 가량 작고 당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구진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루테인 함량은 2배 이상, 안토시아닌 함량은 3배 가량 높다. 그리고 엽록소 함유량도 1.5배 가량 높아 속을 갈랐을 때 진한 녹색을 띈다는 의미에서 ‘녹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녹심 서리태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MZ세대인 젊은 잡곡 상품기획자(MD)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2030을 중심으로 레트로 열풍과 ‘할매 입맛’ 트렌드가 상승하고 있음에 착안,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국산 품종의 잡곡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이같은 열정으로 약 7개월간 다양한 농가와 파트너사들을 찾아다녔다. 그 과정에서 수분흡수율이 높아 취사 편의성이 좋고 단 맛으로 젊은 층의 취향을 맞춘 신품종 ‘녹심 서리태’를 맛보게 되었고, 본인과 같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판단해 발빠르게 출시를 결정했다. 이와 별개로 롯데마트는 2020년부터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농산물 종자 사용료를 줄이고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한 ‘K-품종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산 품종 활성화 및 유통 판로 제공, 홍보 등 재배 농가의 수입 증진을 위한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블랙 위너 수박, 썸머킹 사과 같은 과일은 물론 유기농 찹쌀인 백옥찰과 찰현미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의 잡곡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 먹거리 인기에 잡곡의 수요가 높았던 지난해에는 K-품종 잡곡 상품의 연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신장한 바 있다. 박유승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고소한 단맛과 함께 간편하게 먹기 좋은 국산 신품종 ‘녹심 서리태’는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K-품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맛과 영양소를 가진 우리 농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2-14 11:47:03이마트가 국산 콩 페스티벌로 수입산 슈퍼푸드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난 국산 콩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산 콩 4종 서리태, 팥, 약콩, 백태를 사전기획을 통해 6000원(700g/봉지)에 판매하는 대규모 '국산 콩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 준비한 물량은 총 70t으로, 이마트는 3봉지를 구매하면 33% 절약효과가 있는 1만2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김경수 기자
2015-07-19 17:47:38생생정보통 서리태 콩국수 (사진=방송캡처) ‘생생정보통’ 서리태 콩국수의 맛 비결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의 코너 ‘신탁의 한 수’에서는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초록빛 국물’ 서리태 콩국수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서리태 콩국수 맛의 비결은 최상의 서리태로, 서리태란 겉은 까맣고 속은 푸른빛을 띠는 콩이며 콩을 떨어뜨렸을 때 맑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콩일수록 좋은 콩으로 본다. 여기에 콩 껍질을 반만 벗겨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콩국물을 완성시켰고, 면발은 콩국수 국물이 잘 스며들 수 있게끔 너무 굵지도 얇지도 않은 것을 사용했다. 특히 수타로 착각할 만큼 쫄깃한 면발은 면을 삶아내는 타이밍과 관련, 3분7초를 정확히 지켜주면 서리태 콩국수 면 맛을 만들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콩국수의 간을 맞추는 양념은 소금이 아닌 설탕으로, 전라남도만의 고소하고 달콤한 콩국수는 콩부터 면, 양념까지 조화를 이룬 결과였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순두부 맛집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한돈 무한리필 맛집이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4 20:25:03【당진(충남)=김원준기자】 충남 당진군은 우강지역 소들강문에서 생산되는 서리태를 500g과 1㎏단위 소포장 규격으로 상품화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두렁콩’ ‘검은콩’으로 불리는 서리태는 11월 이후 서리를 맞은 뒤 수확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재료로 쓰인다. 일반 흰콩에 비해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예방 효과가 큰 작물이라고 당진군은 설명했다. 우강지역 서리태는 청정 논둑에서 수분을 먹고 자라 크고 굵으며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리태의 상품화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3년간 펼치는 친환경농업종합시범단지 육성사업의 하나로 우강농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우강농협은 올해 친환경종합시범단지를 선정,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하는 저투입 농법 재배기술 교육과 콩 생육단계별 현장기술지도를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강지역 콩은 매년 250여t이 생산돼 도매를 통해 12억원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번 서리태 상품화로 8억원 이상의 부가가치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09-12-10 22:37:17【당진(충남)=김원준기자】 충남 당진군은 우강지역 소들강문에서 생산되는 서리태를 500g과 1㎏단위 소포장 규격으로 상품화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두렁콩’ ‘검은콩’으로 불리는 서리태는 11월 이후 서리를 맞은 뒤 수확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재료로 쓰인다. 일반 흰콩에 비해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예방 효과가 큰 작물이라고 당진군은 설명했다. 우강지역 서리태는 청정 논둑에서 수분을 먹고 자라 크고 굵으며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리태의 상품화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3년간 펼치는 친환경농업종합시범단지 육성사업의 하나로 우강농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우강농협은 올해 친환경종합시범단지를 선정,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하는 저투입 농법 재배기술 교육과 콩 생육단계별 현장기술지도를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강지역 콩은 매년 250여t이 생산돼 도매를 통해 12억원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번 서리태 상품화로 8억원 이상의 부가가치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09-12-10 16:48:03【당진=김원준기자】충남 당진군은 우강지역 소들강문에서 생산되는 서리태를 500g과 1㎏단위 소포장 규격으로 상품화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두렁콩’ ‘검은콩’으로 불리는 서리태는 11월 이후 서리를 맞은 뒤 수확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떡재료로 쓰인다. 일반 흰콩에 비해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예방 효과가 큰 작물이라고 당진군은 설명했다. 우강지역 서리태는 청정 논둑에서 수분을 먹고 자라 크고 굵으며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리태의 상품화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3년간 펼치는 친환경농업종합시범단지 육성사업의 하나로, 우강농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우강농협은 올해 친환경종합시범단지를 선정,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하는 저투입 농법 재배기술 교육과 콩 생육단계별 현장기술지도를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강지역 콩은 매년 250여t이 생산돼 도매를 통해 12억원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번 서리태 상품화로 8억원 이상의 부가가치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2009-12-10 13:34:49[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국내 즉석밥 1위 브랜드인 ‘햇반’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햇반은 최근 2~3년간 세분화된 소비 니즈를 반영해 ‘햇반솥반’, ‘햇반 곤약밥’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군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햇반의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68%(닐슨코리아 기준)로 상승했고, 햇반 솥반과 곤약밥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율(27%)을 기록했다. 더불어 조만간 CJ온스타일에서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도 출시할 예정이다. ‘햇반 라이스플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되는 햇반 렌틸콩현미밥+, 햇반 파로통곡물밥+를 오는 19일 오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는 철저한 트렌드와 소비 분석을 토대로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과 서리태흑미밥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밥에 대한 햇반의 남다른 애정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보다 다양한 집밥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08 14:16:55블랙 푸드 열풍이 분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검은 깨, 미역 그리고 검은콩(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검은콩 하면 서리태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한데 검은색을 띠는 콩은 모두 건강식인 것이다. 검은콩에는 흑태, 서리태, 서목태 등의 종류가 있으며 흑태는 크기가 가장 큰 일반적인 검은콩이고, 서리태는 껍질은 검은 색이지만 속은 푸른 빛을 띄는 특징이 있으며, 서목태는 크기가 가장 작고 반짝거리는 특징이 있어 마치 쥐의 눈 같다고 하여 쥐눈이 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대두(大豆)는 검은 것과 흰 것이 있는데 검은콩을 약으로 사용한다고 기록하여 검은콩이 약효가 있음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장을 고루 보하여 궁극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의학에서 검은콩은 감초(甘草)와 함께 사용하여 감두탕(甘豆湯)이라는 처방이 구성되고, 감두탕은 각종 강한 독성을 띠는 약재를 해독하는 처방으로 사용하였다. 이 외에도 콩에는 체내 수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이수(利水)효능이 있어 부기를 빼는 데에 사용했다. 과학적으로는 검은콩의 껍질의 검은색을 띄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항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며 지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E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고, 탈모 방지 효능이 있는 시스테인도 함유하고 있으며, 이소플라본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노화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효능까지 있다. 콩을 익히지 않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콩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콩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있으나, 익혀 먹으면 그 부작용이 없어진다. 물에 불리는 과정에서도 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지만 물에 장시간 담그면 유효성분도 줄어들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콩은 압력솥으로 익혀 먹을 때 가장 좋은데 압력솥으로 콩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압력솥에 익힌 콩을 갈아 콩물로 마셔도 좋다. 다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 하는 편이 좋다. 한진우 인산한의원장
2024-10-03 18: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