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다자녀 가정을 직접 찾아 방 정리,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에 동참한 것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 정리, 낡은 벽지 교체 및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인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다자녀 및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솔선수범 릴레이 2차 캠페인은 지난 2월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달에는 선정된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약 8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그룹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기로 했다. 그룹사 CEO 및 임직원들도 학습공간을 위한 주거환경 개보수, 노후 가구 및 가전 지원 등 아동 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28 12:22:44[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1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진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 진행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2-14 17:02:30[파이낸셜뉴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등 7대 핵심사업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찾는다. 12일 포스코그룹은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2023 포스코포럼'을 개막했다. 최정우 회장 등 그룹 임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 이들은 포스코그룹 7대 핵심사업별 리얼밸류 실현 방안 및 그룹 성장 방향 등을 논의한다. 7대 사업은 철강, 수소, 이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에너지, 건설, 식량이다. 포스코포럼은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해법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이 다섯번째 포럼이다. 올해 포럼 주제는 '리얼밸류 경영,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공유하는 리얼밸류 스토리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그룹의 성장 비전을 알리는 효과적인 툴로 활용해야 한다"며 "임원들이 솔선수범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 리얼밸류 경영의 구조적 토대를 다졌다. 이를 통해 그룹 시가총액은 2018년 35조2000억원에서 지난 11일 기준 105조원로 3배 가량 성장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9-12 10:43:20[파이낸셜뉴스]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정부가 대형 프리미엄아울렛, 프랜차이즈 매장의 에너지 절약 챙기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2차관 주재로 27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름철 유통매장 에너지 절약 자율실천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통업계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요청했다. 지난 6월 20~22일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국 26개 주요 상권 및 4개 대형 아울렛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개문냉방) 영업 실태’를 조사했다. 전국 주요 상권 총 5,298개 매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신발(47%), 화장품(36%), 의류(28%)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은 신발(78%), 화장품(72%) 업종의 개문냉방 영업 비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카페, 편의점, 음식점은 10% 이하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매장인 프리미엄아울렛의 경우 681개 입점매장 중 199개(29%)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이 분석한 문 열고 냉방 시 영업매장의 에너지소비 시뮬레이션 결과, 냉방에 필요한 전력량은 문을 닫고 냉방했을 때에 비해 약 66%, 냉방용을 포함한 총 전기요금은 약 33% 증가할 수 있어 ‘냉방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성 2차관은 “개문냉방 시 전기요금이 크게 늘어날 수 있으므로 대형 유통매장 입점업체부터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자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좋은 가게를 소비자에게도 알릴 수 있도록 ‘에너지 센스만점(店)’스티커 배포 등의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6-27 10:17:06【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혈액 부족사태에 대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공무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되는 등 일상 회복은 본격화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 참여 회복은 더디게 이뤄지면서 여전히 지역 혈액 재고량이 적정치를 밑돌고 있는데 따라 마련됐다. 이영희 시 보건의료정책관은 "최근 헌혈자가 급감하여 혈액 수급이 시급한 상황이다"면서 '뫃두가 한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10일 오후 기준 전국의 혈액 재고 보유량은 3.5일분으로 나타났고, 대구는 이 보다도 적은 3일분밖에 되지 않는 등 적정재고량 5일분에 못 미치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과 한파 등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단체 헌혈을 통해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고, 올해도 분기별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 지역 혈액수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2-13 15:39:47쌍용자동차는 기업회생절차 및 인수합병(M&A)의 효율적 추진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체 조직을 23% 축소하고, 임원수도 38% 감축키로 했다. 27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 회생절차, M&A추진 관련 업무의 대응 체계 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신차개발 등 조직운영 측면의 비효율성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편은 보유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유사조직 통폐합뿐만 아니라 회생절차 및 M&A 관련 업무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그리고 성공적인 신차 개발 및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조직통합 등 관리체계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기존 '9본부 33담당 139팀'이었던 조직은 본부단위는 2개, 임원단위는 8개, 팀단위는 33개가 감소한 '7본부 25담당 109팀'으로 재편됐고 전체 조직 수 기준 평균 23% 축소했다. 상근 임원수(관리인 및 등기·사외이사 제외) 역시 현재 26명 수준에서 16명으로 38% 감축된다. 본격적인 자구노력이 시작된 지난 2019년 말(35명)과 비교하면 54% 감소한 것이다. 또 상근 임원 급여도 현재 2019년 대비 20% 삭감 운영 중인 상황에서 전사적인 임금절감을 위해 임원 급여도 선제적으로 추가 삭감할 예정이다. 임원들은 올해 1월부터 회생개시 명령이 내려지기 전 지난 14일까지의 미지급 임금과 성과급도 회생채권으로 묶여 향후 회생계획에 따라 감액될 예정이다. 특히 쌍용차 임직원들은 2019년 말부터 20여개 항목의 복리후생 중단 및 임금 20% 삭감 등을 통해 매년 1200억원 상당의 인건비성 비용을 절감해 오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정용원 법정 관리인은 "회생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임원진들의 솔선수범이 쌍용자의 모든 직원들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1-04-27 18:05:4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 6월로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맞춰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오는 23일 공개적으로 접종한다"며 "대통령 부부 예방접종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필수 목적 출국자 예방접종 절차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23일은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로, 문 대통령 부부는 첫날 접종을 하게되는 셈이다. 강 대변인은 첫 날 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가운데 우선적으로 접종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안전성,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백신 접종 시 일부 순방 필수인력도 함께 접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접종 장소는 청와대 경내가 아닌 외부일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장소는 경호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공개해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는 17일 공무상 해외 출장 목적의 접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일단 지난 10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필수 목적 출국자 예방 접종 절차상 공무상 해외 출국자 등은 오는 17일부터 신청을 받게 된다"며 "그래서 아마 17일 정도 신청을 할 것 같고, 23일 접종을 하시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접종을 해 오다가 이번에 65세 이상도 접종하게 된 만큼 혹여라도 불안해하는 국민이 계실 수 있어서 대통령께서 먼저 팔을 걷으시는 것"이라며 "공무상 해외 출국에 해당하는 절차에 따르더라도 예를 들어 시기를 다소 늦춘다든지 이렇게 조정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23일은)질병청이 6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하기로 한 첫날이다. 첫날 먼저 접종을 하기로 일정을 짠 것"이라고 부연했다.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남서부 콘월의 카비스베이에서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았다. AZ 백신의 경우 10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하고 2차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에는 2주 가량이 필요하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3-16 00:51:50[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크리스마스 및 새해 연휴를 앞두고 지난 22일 공사 로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지침 솔선수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사는 임직원 및 공항 상주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방역지침 솔선수범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홍보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공식 코로나19 안내문과 방역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배부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지역의 '5인 이상 집합금지' 발효 전인 22일에 진행됐지만 공사는 캠페인 참여 인원을 4인 이하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준수 및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홈페이지, SNS, 사이니지, 공항 안내방송 등 공항 내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해 왔다. 최근에는 인천공항에서 와이파이 접속시 모바일 화면에 마스크 의무착용 안내 팝업을 게시하는 등 공항 여객 및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임남수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방역지침 준수에 솔선수범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2-23 15:02:27[파이낸셜뉴스] 90대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내년에 100살인 그의 남편 필립공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영국 내에서 코로나 코로나 백신 반대 시위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가 솔선수범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영국 국민들의 생각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일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부부는 여왕이라는 직책을 이용해 먼저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고 백신 접종 순번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영국 정부는 지침을 마련하고 요양시설 노인과 간병인에게 가장 먼저 코로나 백신을 접종시킨다. 80세 이상 고령층과 보건·의료계 종사자가 다음 접종 순번이다. 영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고 오는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57년 새로운 소아마비 백신이 나왔을 때도 8살, 6살이던 찰스 왕세자와 앤 공주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고 국민들의 우려를 잠재뒀다. 영국 정부는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4000만회분을 사전 주문했다. 이중 80만회분이 당장 이번주 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총 두 차례 접종해야 하는 만큼 영국 정부가 확보한 물량은 총 2000만명이 접종가능한 분량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12-07 08:11:23[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바이든은 모더나 백신의 효능이 94.5%라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다"고 트럼프를 비난했다. 바이든은 "백신의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면서 "나부터 주저 없이 백신을 접종해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는 분명한 길을 가고 있다"면서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이 인류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더나는 이날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94.5%라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도 자사 백신의 효능이 90%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11-17 06: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