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독성이 강해 국내에서 '수능 금지곡'으로 꼽힌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가 '유해 음악'으로 언급돼 화제다.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파트’를 ‘유해 음악’으로 평가하며 "(이 노래가) 동양 문화 가치관과 상충하는 행동을 정상화했다"고 꼬집은 것. 이슬람이 국교인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들어봤냐”며 이러한 문제를 제기했다. ‘아파트’ 가사에는 ‘네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라든지 ‘아파트를 클럽으로 만들자. 밤새 술 마시고 춤추고 담배 피우고 미친 사람처럼 노는 거야’ 등의 내용이 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측은 “노래에서 ‘아파트’가 유혹의 장소로 사용된다”며 “이는 동양 문화 가치관과 상충하는 행동을 노래 속에서 정상화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가 SNS 영상에서 자주 사용되며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이러한 가사를 무의식적으로 따라 부를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구의 60%가 무슬림인 말레이시아는 음주 역시 엄격히 금한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아파트'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와이 미쿠가 2013년 11월13일 발매한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와 유사하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 40초 주 멜로디 부분과 '아파트'의 33초 부분 주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적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백곡에 걸쳐 쓰이고 있는 멜로디 방식이며 코드 진행의 유사성을 찾아볼 순 있어도 멜로디가 동일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로제, "술게임에 대한 노래 괜찮을까" 우려도 앞서 로제는 미국 패션 전문지 보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파트' 제작 비하인도도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그들에게 아파트 게임을 포함해 여러 게임을 알려줬다"며 "그런데 다들 이 게임에 중독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게임을 한 뒤 노래를 만들었는데, 막상 집에 가니 겁이 났다"며 "'술게임에 대한 노래를 만드는 게 괜찮을까. 너무 가벼운 건 아닐까' 걱정됐다"고 했다. 로제는 "모든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이 있을 때 휴대전화에서 '아파트' 노래 파일을 삭제해 달라고 했는데, 일부 사람들이 연주를 시작했다"며 "많은 이가 그 곡에 중독된 걸 알게 됐고, 나는 다시 곡 작업을 이어가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제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아파트’는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로제는 이 노래가 포함된 첫번째 정규 앨범을 오는 12월 6일 발매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0-28 14:00:07[파이낸셜뉴스] 10대 여학생에게 접근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20대 남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 정지선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1)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범 B씨(21)는 2년6개월, C씨(20)와 D씨(21)는 각각 4년, E씨(21)는 5년형에 처해졌다. 모두 성매매 알선 방지 프로그램 40~80시간 이수 명령도 함께 받았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 일당은 지난 2018년 2월 17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10대인 F양을 성폭행하고, 성착취 영상을 찍어 소지·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와 D씨는 F양과 소위 ‘술 마시기 게임’을 한 뒤 F양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촬영까지 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F양에 그치지 않았다. 4개월 뒤인 그해 6월 A씨와 B씨는 또 다른 10대 G양을 성폭행했다. C씨와 D씨는 이를 그저 지켜만 봤다. 게다가 C씨와 E씨는 이달 또 다른 10대 여성과 술 마시기 게임을 하던 중 여성이 술에 취하자 성추행하고 이 과정 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2018년 한 해 동안 다수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SNS에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과거에도 유사 범행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 판사는 “이들은 아동·청소년 피해자를 간음하는 범행을 반복해 저지르고 촬영하는 등 범행 방법과 횟수, 나이에 비춰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며 “피해자들은 이 사건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책했다. 그럼면서도 “이들 일부는 범죄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3-17 10:19:08‘술 마시기 게임을 하자’며 지적장애 여성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20대 남성 4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울산지법 제11형사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 B씨에게 징역 4년, C씨와 D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들에게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으며, 피해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키려 한 E씨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월 한 원룸에서 지적장애 여성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위협한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와 B씨는 2017년 12월 3급의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 여성이 부탁을 잘 들어준다는 점을 이용해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고 돈을 빌려 달라며 각각 30만원씩 챙겼다. 이후 A씨 등은 성매매 사실을 주변에 알리겠다고 피해 여성을 협박, 성폭행을 저질렀다. 한편 재판부는 "성적 자기보호능력이 부족한 장애 여성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 쉬워 우리 사회가 각별하고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 한다"며 "피고인들은 피해자의 지적장애 상태를 악용해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육체적·정신적 충격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그 가족 역시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술 #지적장애여성 #성폭행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2019-05-10 21:38:34무학은 최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좋은데이 술게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좋은데이 술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좋은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학이 내놓은 모바일 콘텐츠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좋은데이 병에 있는 라벨을 비추면 무학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영이 게임 호스트로 등장해 게임의 사용법과 다양한 술자리 게임을 설명한다. 사용자들은 이에 따라 게임과 벌칙을 가상으로 즐기면서 술자리를 한층 더 흥겹게 보낼 수 있다. 또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게임 뿐만 아니라 공연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등장해 좋은데이 병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 또한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7-08-17 14:57:44▲ 사진=SBS 캡쳐 박희순 신하균 오만석이 SBS파워FM‘컬투쇼’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컬투쇼’에는 영화 ‘올레’의 주연배우 박희순, 신하균, 오만석이 출연 해 촬영 뒷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오만석은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세 사람은 제주도에서의 촬영에 대해 “힐링 그 자체”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힐링을 관객분들께 선사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저희가 (제주도에 가서)힐링하고 왔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저희 셋이 술이 약한 사람들이 없어서 촬영 끝나면 항상 술을 마셨다. 촬영 전까지 술을 마셨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박희순은 신하균을 향해 "와인처럼 마신다"며 "즐긴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하균은 "(막걸리는) 맛있다. 안주가 많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만석은 "게임에 약하다"며 "게임을 잘 못 먹는다"며 박희순과 ‘만두만두’게임을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2016-08-22 18:30:25▲ KBS N 제공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자신들이 한국에 와서 즐겨 하는 술자리 게임을 선보였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코너 '해볼라고'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맥주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며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샘 오취리는 도 "술은 못하지만 게임은 나도 좋아한다"며 "특히 369와 31게임을 즐겨 한다"며 맞장구 쳤다. MC들과 샘 형제는 술 대신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으로 술자리 게임을 즉석에서 재연하던 중 샘 오취리는 게임에서 져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을 받게 된 반면 샘 해밍턴은 게임 전문가임을 증명하듯 백전무패 게임실력을 보여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히려 샘 형제들이 한국의 술자리 게임을 잘 모르는 MC들에게 게임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게임 실력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Joy에서는 토요일 밤 10시, KBS Drama채널에서는 일요일 밤11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5 17:05:03마녀사냥 (사진=JTBC) 유세윤을 만취하게 만든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풋풋한 사연에 큰 부러움을 표출하며 추억의 술자리 게임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유세윤, 성시경, 신동엽,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저는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게임 같은 걸 잘 몰라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나머지 MC들은 눈치 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과 함께 성시경이 술자리에서 가장 즐겨하는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을 언급했다. 이에 유세윤은 “제주도에서 MC들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거 (성시경표 게임) 하다가 만취해서그냥 갔잖아”라며 그 당시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잠깐만! 제주도에서 우리가 이런 게임을 했다고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의 정체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3 22:27:04네팔의 한 40대 남성이 친구와 술 빨리 마시기 게임을 한 뒤 3주간 입원한 끝에 사망에 이르렀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페타 지역에서 귀금속 가게를 하던 판차람 비쇼카르마는 지난달 16일 친구가 술값을 내면 위스키인 로열 스태그 750ml를 단번에 비우겠다고 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이 지역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비쇼카르마는 술병을 비우고 난 뒤 그날 오후 집으로 향했다"면서 "이후 그는 밤 8시까지 구토를 했다. 그는 잠을 잘 수 없으면서 지역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그런데 동네 병원에서는 비쇼카르마에게 남부 지역에 있는 다른 병원에 가볼 것을 권유하면서 비쇼카르마는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에게 다른 병원에 가보라고 하면서 그는 인도 서뱅골주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 했다. 당시 비쇼카르마의 몸 상태를 살펴봤던 병원 의사는 "우리는 그가 음식도 안 먹고 5분 만에 42도짜리 술을 다 마신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그의 필수 기관에 손상을 줬다"며 술을 빨리 마시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4-02-07 14:46:00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미국으로 도망간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비앙카의 지인은 28일 SNS를 통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비앙카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해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앙카는 선글라스를 낀 채 수영복을 입고 강 가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핑크색 탱크탑에 짧은 하의를 입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뒤로는 그의 친구들로 보이는 십여명의 남녀들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비앙카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테이블의 양쪽에 놓인 맥주 또는 물로 채워진 컵에 탁구공을 테이블의 양쪽에서 던지는 술자리 게임인 일명 '비어퐁(Beer-Pong)'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비앙카는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28일 불구속 기소됐고, 자신의 혐의를 자백한 뒤 4월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세 차례 열린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구금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법무부 출국정지 기준과 내부 지침에 따르면 피고인의 실형 선고 가능성을 고려하면 출국정지를 취하도록 돼 있다. 법무부는 비앙카의 출국정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형 예상 사안이 아닌 점, 이미 자수를 했고 수사에 적극 협조했고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한 점, 방송인인 점 등을 감안할 때 도피 우려가 없었다는 판단을 했다"설명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비앙카의 언니, 뉴욕에 사는 어머니, 함께 기소된 지인 등을 통해 추후 재판에 출석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비앙카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앙카 근황, 결혼했다더니 남편은 어떻게 저기서 놀고 있을 수 있지?", "비앙카 근황, 구속된 상태에 미국인이니 자국으로 돌아가면 끝인가?", "비앙카 근황, 미국서 성추행하고 한국들어오면 안전한 것과 같은 이치 아닌가?", "비앙카 근황, 앞으로 한국서 방송하긴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7-29 09:40:53서현 폭탄주 고백 (사진=SBS)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멤버 서현이 폭탄주를 처음 마신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서현은 “(소녀시대) 언니들과의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시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번 녹화에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며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고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 은근 주당!?”, “서현 취하면 너무 귀여울 듯”, “폭탄주 머리 아프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서현의 폭탄주 고백 이외에도 SM, YG, JYP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출연해 ‘K팝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최할리, 세븐, 박은혜, 박경림,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이현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최할리 아들, "YG보내 이승기처럼 키우고 싶다" ▶ 정석원 로맨스 공개, 백지영 “그만 만나자” 말에 자극받아 고백 ▶ 이상인 떡볶이, 사업 승승장구 "김보성에게 분점 주겠다" ▶ ‘개콘’ 강두, “자두 어디에 갔어? 나도 안 본지 오래됐다” ▶ ‘K팝스타’ 백아연 ‘언젠가는’ 극찬..“고음에서 두성 폭발”
2012-03-06 14: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