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하늘색 약속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god ‘하늘색 약속’이 아르헨티나-스위스전 하이라이트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16강전이 열린 가운데 god 박준형이 SBS 중계 화면에 감동을 표했다. 이날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우리 ‘하늘색 약속’이 오늘 하늘색 유니폼인 아르헨티나의 승리 후 흘러나오다니.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 god ‘하늘색 약속’을 배경음악으로 선정한 SBS 중계 화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하늘색 응원도구로 가득한 관중석을 배경으로 화면 하단 자막에는 ‘오랜 기다림.. 메신의 우승 약속은 지켜질까’라는 문구와 함께 ‘god-하늘색 약속’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god는 ‘하늘색 약속’ 선공개에 이어 오는 8일과 9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8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12:28:19아르헨티나-스위스전 펠레 (사진=방송캡쳐) ‘축구황제’ 펠레가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전을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16강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연장 전반 14분 지인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던 펠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차분한 모습의 펠레는 조금은 심각한 표정으로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경기를 지켜봐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앙헬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10:25:41디마리아 (사진=메시 페이스북) 디마리아가 스위스전 승리 인증샷을 남겼다. 2일(이하 한국시간) 디마리아의 동료인 메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쉬운 경기였다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또 하나의 큰 단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디마리아는 대표팀 동료 에세키엘 라베시, 메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며 환히 웃고 있다. 이날 디마리아는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메시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오전 1시 미국을 꺾은 벨기에와 8강전을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09:33:42아르헨티나-스위스전 (사진=FIFA 월드컵 공식 트위터) 아르헨티나가 연장 접전 끝에 스위스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연장 후반 13분 신속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디 마리아에게 어시스트했고, 디 마리아는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에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상대 수비진을 흔든 공을 인정받아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한편 8강행 티켓을 거머쥔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오전 1시 벨기에와 맞붙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08:17:41이영표 아르헨티나 스위스 (사진=KBS)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 스위스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완승을 예언했다.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2014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그 동안 많은 경기들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두 나라의 대결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예상했다. 앞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도 정확하게 2-0 프랑스의 승리를 예측한 이영표의 예연이 또 다시 적중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외에도 대다수의 KBS 월드컵 중계진 역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전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01:46:00[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위스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스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출장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스위스를 맞아 주로 사용해왔던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다. 최전방 원톱에는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진격의 거인’ 김신욱(울산)이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받치는 3명의 2선 공격수에는 지난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린 손흥민(레버쿠젠)과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는 두 명의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선덜랜드)과 장현수(FC 도쿄)가 호흡을 맞추며, 포백 수비라인은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이용(울산)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이 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5 18:58:20올해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A매치에서 한국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설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 스위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위스와의 대결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국은 1승1무의 상황에서 스위스와의 대결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렸지만 0-2로 패하며 16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설욕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스위스와의 평가전은 내년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7위에 올라있는 스위스는 홍명보호가 여태까지 상대했던 크로아티아(18위), 브라질(11위)보다 랭킹이 높은 팀이다. 또한 스위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E조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스위스는 최근 14경기에서 10승4무를 거두며 패배를 모르고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스위스가 마지막으로 패한 것은 지난해 5월 루마니아(0-1)전이 마지막이었다. 만만치 않은 스위스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김신욱(울산),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턴) 등으로 이뤄진 공격진의 득점도 중요하지만 이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한국은 8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 경기당 평균 1실점을 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이후 매번 수비에 대해 강조했다. 실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지 않는 것이며, 이길 수 있는 확률 또한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비는 보완할 점이 많았다. 지난 아이티전(4-1, 승) 이후 매 경기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진은 특히 강팀인 크로아티아, 브라질을 상대로 2골을 내줬다. 세트피스 실점률은 최강희호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세트피스 뿐만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뚫리는 상황도 적지 않았다.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을 거쳐간 결과 홍명보 감독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로 중앙 수비를 구축했고, 좌우 풀백으로는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와 이용(울산)을 중용했다. 활용 가능 자원 중 최적의 조합을 찾아낸 홍명보 감독은 조직력을 다지는 데 힘써왔고, 점차 수비진은 안정되는 상황이지만 매 경기 실점하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 스위스전은 올해 국내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A매치다. 오는 19일 두바이에서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 이후에는 내년 3월까지 A매치가 없는 한국이 스위스전에서 수비 조직력을 다지며 알프스 산맥을 넘을 수 있을까. 한국과 스위스의 대결을 불과 몇 시간 남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5 12:42:43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1, 레버쿠젠)의 발 끝이 스위스의 골문을 향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스위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위스와의 대결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국은 1승1무의 상황에서 스위스와의 대결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렸지만 0-2로 패하며 16강 진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7년 만의 리턴 매치를 치르는 한국에 선봉장으로는 손흥민이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펼쳐진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1도움을 올리며 한 경기에서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수확했다. 팀의 5-3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독일 언론으로부터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으며 그 동안 자신을 둘러쌌던 ‘골 침묵’ 논란을 잠재웠다. 하지만 스위스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 스위스는 최근 A매치 14경기에서 10승4무로 패배를 모르고 있다. 스위스가 패한 것은 지난해 5월 루마니아전(0-1)이 마지막이다. 또한 스위스는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단 6골을 내주며 수비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이번 스위스전은 홍명보호의 공격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그 가운데 홍명보호의 공격진 중 가장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발 끝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스위스 대표팀의 괴칸 인러와 레토 지글러 또한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인러는 “매우 좋은 선수로 지난 몇 년간 많이 발전했다”라고 손흥민을 평가했고, 지글러 역시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했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을 것이다. 내가 수비수이기에 한국 공격진을 막는 데 집중하겠다”며 손흥민을 견제했다. 상대팀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손흥민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5 10:11:1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이 14일 오후 스위스전을 앞두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진행됐다. 이날 이근호, 이청용, 기성용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스위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6독일월드컵 이후 7년 만에 리턴 매치를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4 16:38:3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이 14일 오후 스위스전을 앞두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진행됐다. 이날 김신욱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스위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6독일월드컵 이후 7년 만에 리턴 매치를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4 16: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