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월 평균 4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프로야구 경기실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실시간 승부예측’ 기능을 25일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실시간 승부예측은 현재 점수 및 이닝, 아웃 카운트, 출루 상황 등 실황 데이터를 분석해 예상되는 경기 결과를 선수별 타석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만큼 정확도가 큰 폭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편은 KBO 정규리그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스포키 이용 고객들이 포스트 시즌 가을 야구를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시간 승부예측 외에도 스포키는 △인공지능(AI) 기반 하이라이트 영상 △타 구장 현황 확인 △오디오 모드 △팀 전력 비교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편의와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득점장면 등 하이라이트 영상을 AI가 생성하는 기능도 26일 추가된다. 기존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됐지만 AI를 활용해 이를 약 3분으로 단축했다. 타 구장 현황 확인은 응원 팀 경기를 보면서 타 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전체화면으로 응원팀 경기를 시청하면서 화면 하단에 위치한 ‘타 구장 경기’ 버튼을 누르면 생중계 영상 위에 타 경기 스코어, 출루현황, 아웃카운트 정보를 팝업창에서 보여준다. 오디오 모드는 화면 없이 소리로만 중계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경기 시청 시 ‘오디오 모드’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 화면을 꺼도 소리는 계속 재생되어 이동 중에도 주머니에 넣고 중계를 들을 수 있다. 팀 전력 비교 기능을 통해서는 시즌 성적, 타율, 방어율, 맞대결 전적 등 팀별 상세한 전력 정보로 오늘의 승부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체 화면 생중계 시청 시 가로 해상도 자동 적용 기능, 화면 내 소리와 밝기 조절 기능, 화면 잠금기능, 다양한 해상도의 화질 옵션 선택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스포키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지금까지 활약한 KBO 모든 선수들의 타율, 방어율 등 통계 데이터부터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WAR(Wins Above Replacement)’ 등 선수별 세부지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록실’도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5년만에 8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되는 KBO 흥행과 맞물려 이번 기능 개편을 통해 포스트 시즌에 보다 많은 사용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내년 시즌에는 보다 유용한 기능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의 스포츠 경험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22 22:46:44[파이낸셜뉴스]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달성한 LG유플러스의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한국프로야구(KBO)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스포키는 최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스포키에 2023 KBO 리그 인공지능(AI)승부예측 기능을 탑재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스포키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WBC 등을 중계하면서 출시 5개월 만인 올해 3월 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넘겼다. 로그인 없이 시청 가능한 점, 중간광고가 없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 누적이용 1000만 달성을 기념해 올해 KBO 리그 중계부터 AI승부예측 기능과 오늘의 선수운세 정보를 새롭게 선보인다. AI승부예측은 과거 2년 간 팀별 승부결과, 선수 기록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 AI브랜드 익시(ixi)와 KBO 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스탯티즈'가 각각 예상한 경기 결과를 제공한다. '오늘의 선수운세'는 선수들의 과거 시즌 기록, 사주 등 정보를 바탕으로 각 팀별 선발투수(1명)와 야수(10명)의 당일 경기운세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구단별 페이지, 구단별 구독 기능도 선보인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야구팬들이 열광할 만한 기능들을 고민해 AI승부예측과 선수의 경기운세 등 즐길거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스포키에서 활동하는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니즈를 지속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이 진정하게 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4-03 08:59:39[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AI가 적용된 스포츠 승부예측은 물론 고객센터 및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의 B2C(기업과개인간거래) 및 B2B(기업간거래) 서비스에 표기될 예정인 익시(ixi)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돕는 AI 서비스를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제공되는 AI 승부예측 △AI컨택트센터(AICC) ‘콜봇’ △U+tv 콘텐츠 추천 등 AI 프로덕트를 선보였다. 이중 금융기관에서 주로 쓰이는 콜봇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AI 엔진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이 텍스트를 통해 고객이 어떤 의도로 문의했는지 분석한 뒤 적합한 상담내용을 음성으로 응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또 소상공인을 위한 콜봇 서비스 ‘우리가게 AI’를 내년 2월에 정식 출시한다. 우리가게 AI는 소상공인 대신 매장정보와 자동예약 등 전화 응대업무를 AI가 돕는다. 가게의 특성과 업종에 맞게 음성을 고를 수 있으며, 단골 고객의 응대이력을 기반으로 통계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음성·언어·검색·추천·예측 등 핵심 AI엔진을 자체개발하고, 초거대 AI프로젝트를 수행하는 LG AI연구원 등 AI 분야 여러 파트너사와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신 AI 및 데이터 기술을 개발하고 자사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들과 디지털 접점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2-27 10:22:52[파이낸셜뉴스] 약 40만명이 참여해 최후의 1인 만이 남았던 '네이버 승부예측'이 한국과 우루과이전 직후 생존자 0명으로 전원 탈락한 것이 확인됐다. 최후의 1인은 40만명 중 유일하게 '사우디-아르헨전', '독일-일본전'까지 모두 맞춰 남은 경기를 무탈히 예측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 모았지만 한국과 우루과이전 무승부는 예측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1차 예측자에게 수여될 상금 100만원(네이버 페이 포인트, 분할 지급)은 다음 차수로 이월됐다. 25일 오전 6시 기준 네이버-승부예측 조별리그 1차 참여자 수는 총 39만 5106명이다. 남은 생존자는 0명이다. 앞서 대역전극이 벌어졌던 지난 23일 '독일-일본전', 24일 '스페인-코스타리카전' 이후 생존자는 1명이었다. 그러나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끝난 직후 최후의 1인마저도 탈락했다. 이날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 2-0 승리에 이어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맞붙은 두 국가 모두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상위권에 속하는 축구 강국이다. 최후의 1인은 '언더독(이길 확률이 적은 팀)'의 승리를 예측하고, '멕시코-폴란드전' 무승부를 관측했지만 축구 강국과의 무승부는 예상 외였던 듯하다. 상금 100만원은 다음 차수로 이월됐다. 오는 26일 네덜란드-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진행될 네이버 승부예측 조별리그 2차에서 전경기 예측자가 나타날 경우 상금 200만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1-25 07:10:02[파이낸셜뉴스]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크리스 서튼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두고 무승부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서튼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1대1로 끝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재 서튼은 영국 BBC의 축구분석가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튼의 관측이 주목받는 이유는 23일 진행된 일본과 독일의 경기를 2-1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이다. 당시 서튼은 일본을 두고 "많은 사람이 E조에서 독일과 스페인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재능있는 선수들이 모인 일본을 과소평가할 이유가 없다"며 "E조에서는 스페인과 일본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튼은 일본-독일전 외에도 A조 카타르-에콰도르전·세네갈-네덜란드전, B조 잉글랜드-이란전, C조 멕시코-폴란드전, D조 벨기에-캐나다전의 결과를 맞췄다. 미국-웨일스전과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전, 덴마크-튀니지전 등 세 경기는 맞추지 못했다. 서튼은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두고 "우루과이의 베테랑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가 한국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은 볼을 점유하는 능력치로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도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는 부상 전부터 이미 토트넘 경기에서 폼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다만 손흥민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치열한 모습이 예상된다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튼은 끝으로 "H조는 모든 팀에게 가능성이 열려있는 그룹"이라며 우루과이와 가나가 각각 3·4위를 기록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1-24 10:16:48[파이낸셜뉴스] 약 40만명이 참여했던 '네이버-승부예측'이 일본의 기적 같은 승리로 단 한 명 만이 남게 됐다. 이 참여자는 남은 세 경기를 정확히 예측한다면 100만원(네이버 페이 포인트, 분할)을 모두 지급받는다. 24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승부예측 '조별리그 1차' 코너의 참여자는 총 39만 4946명이다. 참여자들은 앞서 21일(한국시간) 오후 진행된 '잉글랜드-이란전', 22일 새벽 '세네갈-네덜란드전' 이후에도 약 32만명이 남았을 정도로 건재했다. 하지만 이변은 '루사일의 기적'이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일어났다. 참여자들로부터 '0%' 예측을 받았던 사우디가 기적적으로 승리한 것. 참여자 99% 이상이 떨어져 나가면서 500여명에 그쳤다. 특히 23일 진행된 '멕시코-폴란드전'과 '프랑스-호주전' 경기가 끝마치며 남은 참여자 수는 49명으로 줄었다. 이로 인해 남은 49명의 참여자들끼리 신경전이 예고된 듯 보였으나 또다시 대이변이 연출됐다. 일본이 '영원한 우승 후보' 독일을 2:1로 꺾어버렸기 때문이다. 해당 경기로 현재 남은 참여자는 단 한 명이다. 24일 오후 10시 한국과 우루과이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 참여자가 한국에 예측했는지, 우루과이에 예측했는지는 미지수다. 다만, 지금까지 언더독(이길 확률이 적은 팀)에 내걸은 예측이 맞아떨어지고 있어 또 한 번 스코어를 맞추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나오는 상황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1-24 08:08:44[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둔 사우디아라비아로 인해 '네이버-승부예측' 참여자 99% 이상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39만명이 참여한 네이버-승부예측 '조별리그 1차'에서 남은 참여자(생존자)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4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지난 10일부터 승부예측 페이지를 진행하고 있다. 조별리그 1차전 전경기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만원(네이버 페이 포인트, 분할)을 지급한다. 이러한 승부 예측은 39만 4676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구사했다. 참여자들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진행된 '잉글랜드-이란전', 22일 새벽 '세네갈-네덜란드전'이 진행된 후에도 약 32만명이 남아있을 만큼 통찰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같은 날 대반전을 일궈낸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로 인해 참여자 현황이 발칵 뒤집혔다. 승리 예측 0%를 기록하고 있던 사우디가 97%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약 32만명이 남아있던 페이지에는 고작 500여명의 참여자가 이름을 올렸다. 22일 오전 7시 기준 32만 4390명이 남은 것을 토대로 계산하면 무려 32만 3862명이 탈락한 셈이다. 특히 '멕시코-폴란드전'과 '프랑스-호주전' 경기가 끝마치면서 남은 참여자 수는 49명으로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이용자들은 "맞춘 사람들은 타임머신 탄 건가", "사우디 사람도 아르헨티나 찍었을 거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남은 경기의 변수가 너무 많아 1~2명 남아 있는 것도 힘들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사우디는 22일 오후 7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 맞붙었다. 사우디는 일명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PSG)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에 맥없이 질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실제로 전반 10분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는 아르헨티나로 기울었다. 그러나 후반 3분 사우디의 살레흐 알 세흐리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어냈고, 후반 8분 살렘 알 다우사리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리를 쟁취했다. 사우디 정부는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념해 경기 다음 날인 11월 23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1-23 11:06:29[파이낸셜뉴스] 국내 주식 시장을 예측한 고객에게 상금을 주는 '리얼리 슈퍼챌린지'가 카타르 월드컵과 만났다. 핀크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금융SNS '리얼리'에서 경기 승무패를 예측하는 '월드컵 승부예측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챌린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편성된 H조 예선경기 결과를 맞히면 매회마다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먼저 대한민국팀이 속한 H조 3차 예선전에 맞춰 3차례의 챌린지가 예정돼 있다. 각 챌린지는 한국팀 참가 경기 기준 개최 2~4일 전부터 경기 시작 직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컨대 1차 조별 리그(대한민국vs우루과이, 포르투갈vs가나) 결과를 맞히는 챌린지는 22일 12시부터 경기 당일인 24일 22시까지 도전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도전하기'를 누른 후 보기 3가지(△국가△무승부△국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도전자 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액수가 올라간다. 복수의 당첨자가 나올 경우 인원수만큼 나눠 지급된다. 아울러 슈퍼챌린지 참가자들이 한국팀을 응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월드컵 챌린지 댓글 응원 게시판'도 새롭게 마련했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대한민국 축구 승리 염원을 담아 월드컵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리얼리 슈퍼챌린지를 선보인다"라며 "본 챌린지를 통해 국가 대표팀 응원하고 상금도 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21 08:51:32[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는 3가지 이벤트로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승부 예측'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의 승·무·패를 예측해 적중 시 삼성 네오 QLED 8K 85인치 1대를 매 경기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 '응원댓글' 이벤트는 월드컵 예선 경기 기간 우리WON뱅킹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 당일마다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을 경기별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세 번째,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라면 '수능 특전'이 주어지는데 '승부 예측', '응원댓글' 참여만으로도 △갤럭시 Z플립4 매일 1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인 2매) 매일 10명씩 총 187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제공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17 15:22:16[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결승진출에 대한 승부예측 이벤트를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예능 프로그램 JTBC '뭉쳐야 찬다'를 제작 지원 중이다.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선수들을 위한 근력 보강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 승부예측 이벤트는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되는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결승 진출 여부를 예측해 이날 오후 6시까지 게시물에 댓글로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승패 여부를 맞춘 참여자 중 총 30명을 선정해 '하이뮨' 건기식 신제품과 모델 장민호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한 5가지 단백질과 8종의 영양 및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1-20 13: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