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서포터즈 및 시민기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시 홍보를 위해 활약할 예정으로 SNS 서포터즈는 2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명소, 시정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9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시의 주요 행사 참여, 현장 취재, 홍보 콘텐츠 발굴, 기사 작성 및 편집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SNS 서포터즈와 시민기자단은 개개인이 광주시 홍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광주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2-21 11:22:18【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할 '2024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내년 1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영상, 사진, 웹툰 4개 분야 총 23명이다. 과천시에 관심과 애정이 많고 주요 행사 취재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발된 인원을 내년 1월 중 발표하며,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과천시는 1분 미만의 숏폼 영상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내년에는 시민기자단 콘텐츠에 숏폼 형식의 영상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시민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며,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 게시된다. 시는 채택된 기자단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콘텐츠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활동 우수자 표창 등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계용 시장은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크다고 생각된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19 14:29:13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시민기자단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110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이러한 부산의 대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는 부산의 변화 외에도 문화, 관광,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현장을 취재하고자 부문별 세부 분야도 다양화했다. 모집인원은 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과 30명씩 총 110명이다. SNS 부문의 경우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자 기존 블로그 기자단, 사진기자단 외에 외국인 기자단, 출향인 기자단, SNS 기자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유튜브 부문은 영상기획, 촬영 편집, 영상 출연 등 총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 아니라 부산시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등에 시민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 유튜브, SNS 콘텐츠를 작성하게 되며 월간 기획회의, 워크숍(멤버스데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콘텐츠 및 기사 채택 시 원고료를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시는 제출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발전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 다음 오는 28일 시 누리집과 블로그,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동균 기자
2023-02-06 18:36:07[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시민기자단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110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이러한 부산의 대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는 부산의 변화 외에도 문화, 관광,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현장을 취재하고자 부문별 세부 분야도 다양화했다. 모집인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과 30명씩 총 110명이다. SNS 부문의 경우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자 기존 블로그 기자단, 사진기자단 외에 외국인 기자단, 출향인 기자단, SNS 기자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유튜브 부문은 영상기획, 촬영 편집, 영상 출연 등 총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 아니라 부산시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등에 시민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 유튜브, SNS 콘텐츠를 작성하게 되며 월간 기획회의, 워크샵(멤버스데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콘텐츠 및 기사 채택 시 원고료를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시는 제출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발전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 다음 2월 28일 시 누리집과 블로그,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2-06 10:32:00【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SNS를 활용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 역할을 수행할 제6기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 시민기자단은 2016년 처음 발족돼 작년까지 고양시민에게 SNS를 통해 관내 각종 시설 이용후기 및 주요 도시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1000건 이상 제공해왔다. 올해는 주부-회사원-학생 등 시민 10명으로 구성돼 체육-문화 시설 재개장에 따른 시설 운영과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기업유치 등 도시개발 전반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안병구 공사 사장은 “시민기자단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SNS 콘텐츠를 제작해 공사와 시민의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6-23 10:39:17【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기자단 6명과 시민모니터단 5명에게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민기자단은 공사 주요 소식, 사업내용, 시설물 등 홍보 주제를 취재하고 사진-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고 시민 시선으로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알리미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모니터단은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으로 직접 시설을 이용하며 공사 시설물과 직원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정량화된 체크리스트로 평가한다. 공사는 시민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을 공사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에 가공해 홍보한다. 시민모니터단이 평가한 내용은 운영시설에 즉시 적용-개선해 시민 의견을 적극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영삼 사장은 “시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감동경영으로 시민이 행복감 증폭이 제 경영방침”이라며 “시민이 공사 경영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2-18 08:34:18【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제4기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을 콘텐츠로 재창조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선발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취재 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사업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이야기 발굴, 현장탐방 및 문화·역사·관광·인물 자원 등을 취재해 SNS홍보,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교육 및 광주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정확한 정보와 현장감 있는 소식을 광주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내 새소식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신헌동 시장은 “지난 3년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내용과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시민기자단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07 10:57:03【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시민 의견 수렴과 공사 관련 홍보 강화를 위해 오는 2월6일까지 ‘시민모니터단’과 ‘시민기자단’을 각각 모집한다. 시민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한 뒤 개선사항을 제시해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시민모니터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으로 직접 시설을 이용하고 공사 시설물과 직원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정량화된 체크 리스트로 평가한다. 시민기자단은 공사 주요 소식, 사업내용, 시설물 등 홍보 주제를 취재하고 SNS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기자단은 특히 한 주제에 대해 고화질 사진, 영상 또는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해 시민과 공유한다.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시민모니터단 5명 이내, 시민기자단 4명 이내를 각각 선발한다. 시민 모니터-기자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지원 관련 세부사항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ansanuc.net), 블로그(blog.naver.com/ecocityan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press@ansanuc.net) 또는 유선전화84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1-20 11:40:49【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SNS 시민기자단’을 5월20일부터 6월3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공사는 2016년부터 다양한 온라인 정보 제공 및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SNS 모니터단을 운영해 왔으며, SNS 모니터단은 지금까지 511건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올해부터 SNS 모니터단을 시민기자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 체육-문화시설 소개 및 체험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양산 대상을 확대했다. 시민기자단은 공사가 주력하는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현장견학, 현장 직원 인터뷰 등을 다루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20일 “공사에 관심 있고 SNS 홍보활동에 열정이 있는 시민이 보다 많이 지원하고, 시민기자로서 역량을 맘껏 발휘하면 좋겠다”며 “공사 시민기자단이 우리 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활약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5-21 01:51:3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올해 '제14기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을 선발하고, 1일 오후 6시 대구평생학습진흥원에서 열린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홍보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대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시민기자단 39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자 시상, 위촉장 전달, 활동 선서문 낭독 등 공식적인 행사와 취재활동 계획,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화합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과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이번 시민기자단은 올 12월까지 시정과 주요 행사 등 다방면에서 취재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영상기자단 5명을 별도로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시민기자단 활동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과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지혜롭게 극복하는 대구의 모습을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14기 기자단 모집에는 총 155명이 지원,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시민기자단이 작성하는 콘텐츠는 시가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들과 기자단 개인 SNS 계정에 함께 게재돼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동 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시민기자단이 대구의 매력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2-01 14: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