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1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31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경제·외교·안보 분야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과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 선택을 받기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피습으로 입원해 있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병문안을 추진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강 대변인은 “홍익표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이 병문안을 가려고 의사를 타진했는데 배 의원 측에서 정중히 사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건물 앞에서 10대 남성 피의자에게 머리 뒤를 가격당해 피를 흘리며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머리에 1㎝ 열상을 입은 배 의원은 상처를 봉합하는 응급 수술을 받았다. 배 의원 피습은 이 대표가 지난 2일 부산에서 피습을 당한 지 23일 만에 발생한 일이다. 정치인들이 총선 때 현장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데 현장 테러 방지 대책 같은 것을 논의하느냐는 질문에 강 대변인은 “모방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관련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최아영 기자
2024-01-26 10:08: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대표는 이날 “수명을 다한 현행 대통령 5년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 정치의 실현과 국정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개헌 논의를 꺼냈다. 또 이 대표는 “이미 여러 차례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다. 그 제안은 지금도 유효하다”며 다시 한번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2023-01-12 11:45:22【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새해 미래교육과 수업혁신 등 10대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1일 전북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가족과 도민 여려분 성원으로 2023년 예산으로 총 4조6000억 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로써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돛을 높이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미래교육, 수업혁신, 인사제도 개편, 행정 혁신, 작은학교 살리기, 교권과 학생인권의 조화, 문예체 교육 강화, 학생 해외연수 본격화, 미래학교 운영 등을 제시했다. 서 교육감은 "우선 에듀테크 교실로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면서 "올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전자 칠판도 단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약 6만5천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그는 "에듀테크 교실을 구축하는 것보다 시급한 것이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라면서 "이를 위해 올해 1만5천명의 교사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를 바꾸는 힘은 수업혁신에 있고, 수업혁신은 수업 공개로부터 시작된다"면서 "교사들끼리 수업을 공개하고 서로 참여하면서 개선점을 찾고 수업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2023년을 '기초학력 책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면서 "기초학력만큼은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신뢰도 있는 평가도구로 진단검사를 전면 실시해 기초학력 부진을 찾아내고 맞춤형 처방을 하겠다"며 "기초학력 협력교사 100명, 학습지원 튜터 300명을 투입하고, 필요하면 추가로 더 투입해서 초등학교 단계에서 기초학력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1-11 13:31:52[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설 연휴에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25일 "이 대표는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전에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가 간담회에서 밝힐 구체적 내용이나 발언 수위 등은 아직 정해진바 없지만 일각에서는 '사법 리스크'에 대응하는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발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성남FC 후원금과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등 각종 의혹을 잇달아 돌파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이 대표는 성남FC 관련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입장과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이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5일, 별도 기자회견 없이 최고위원회의 발언으로 대체했다. 당시 이 대표는 강조해오던 '민생'을 앞세워 "윤석열 정부 들어 정치와 대화, 타협이 실종됐다"라며 지적했다. 하지만 사법 리스크에 관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 대표의 발언 수위는 점차 높아졌다. 이달 13일 충청권에서 진행된 '국민속으로, 경청투어'에서 이 대표는 "수많은 사람이 목숨 바치고, 피 흘려 만든 민주주의가 몇 달 사이에 유신 이전으로 후퇴한 것 같다"라며 "군사정권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불안해지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또 지난 22일 검찰의 성남FC 관련 소환 통보에 대해 "지금 야당을 파괴하고 정적 제거하는 데 힘을 쓸 때냐"라며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나"라며 직격하기도 했다. 이 대표의 발언 수위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것을 감안할 때, 신년 기자회견에서 새해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과 윤 정부 비판, 심판 등의 강도 높은 발언을 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당내 거세지고 있는 사법 리스크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단일대오' 형성을 위한 내부 결속 다지기에도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최근 이 대표를 둘러싼 현안은 물론 민생, 당의 비전 제시 등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당 지도부 사이에서 의견을 교환하는 중"이며, "신년 회견 메시지의 핵심은 결국 민생과 경제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2-12-26 08:10:00[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15시 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9개 매체, 289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영국 로이터(Reuters), 중국 인민일보, 일본 아사히신문 등 30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약 40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서울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역동적인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도시경쟁력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안전망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2-02-16 17:10:30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명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사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신년 기자회견이 열리지 않는 것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를 두고 야권으로부터 제기될 수있는 3월 대선 개입 우려를 미리 차단하고 원활한 국정 마무리가 배경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는 3월 대선 일정을 고려하면 향후 기자회견은 퇴임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올해에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중동 해외 순방을 마친 후 금주 중으로 일정을 계획했으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청와대는 오는 27일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되고, 연일 7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이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임기 내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되면서 당분간 공식적인 대국민 소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설 연휴가 시작되고, 내달 15일부터는 대통령 후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다. 3월9일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별도 기자회견을 갖게되면 자칫 대선 개입이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평소 정치중립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의 지론에도 어긋난다. 특히 대선 국면에서 무리하게 기자회견을 추진할 경우 야권에서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실패, 올들어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지부진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재인 정부 최대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정무적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3월 대선 이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소회를 밝히는 형식의 기자회견이 될 가능성은 있다. 지난 2017년 5월10일 시작된 문 대통령 임기는 오는 5월9일 자정까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2-01-24 18:29:12[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명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사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신년 기자회견이 열리지 않는 것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를 두고 야권으로부터 제기될 수있는 3월 대선 개입 우려를 미리 차단하고 원활한 국정 마무리가 배경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는 3월 대선 일정을 고려하면 향후 기자회견은 퇴임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올해에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중동 해외 순방을 마친 후 금주 중으로 일정을 계획했으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청와대는 오는 27일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되고, 연일 7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이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임기 내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되면서 당분간 공식적인 대국민 소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설 연휴가 시작되고, 내달 15일부터는 대통령 후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다. 3월9일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 별도 기자회견을 갖게되면 자칫 대선 개입이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평소 정치중립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의 지론에도 어긋난다. 특히 대선 국면에서 무리하게 기자회견을 추진할 경우 야권에서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실패, 올들어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지부진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재인 정부 최대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정무적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3월 대선 이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소회를 밝히는 형식의 기자회견이 될 가능성은 있다. 지난 2017년 5월10일 시작된 문 대통령 임기는 오는 5월9일 자정까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2-01-24 15:01:50[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아중동 해외순방을 마친 후 금주 중으로 (신년 기자회견) 일정을 계획했다"며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2-01-24 11:09:2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대전환과 국민 대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2-01-04 12:47:36[파이낸셜뉴스] "청와대, 대통령 관련 용품 수집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에 청와대 방문 기념품, 대통령 시계, 찻잔 세트 등을 비롯해 기자회견에서 사용된 소품까지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자회견 용품까지 거래돼 24일 해당 플랫폼 등에 따르면 대통령의 이름이나 봉황 로고가 새겨진 제품의 경우 비매품으로, 희소 가치가 있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기념품 샵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까지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련 용품 가운데 청와대 기와집 로고가 있거나, 한글로 '청와대'라고 쓰여진 제품의 경우 기념품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시계는 5만원선, 술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4만원선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가죽 시계는 7만~10만원, 벽시계 10만원에 중고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가죽 시계를 20만원에 중고거래를 제안한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지난 1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 '2021 신년 기자회견'에 사용된 용품까지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 물품으로 올라왔다. 중고거래 물품으로 올라온 신년 기자회견 물품은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고 쓰인 가로 50㎝, 세로 21㎝ 크기의 문구판과 기자들에게 배포했던 질문 번호판 16, 17, 18, 20번 등 4개 품목이다. 판매글 게시자는 "2021년도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사용했던 소품들을 일괄 3만원에 거래한다"며 "똑같은 제품이 있을 수 없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광고했다. ■비매품이라 희소가치 있다? 이 밖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빈 술병은 5만~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용물이 없어 빈병에 불과하지만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희소가치로 인해 이처럼 거래되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뭔가 희소성있는 것처럼 판매하는 건 좀 문제인 것 같다"며 중고거래 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공기관의 명칭·로고 등을 도용해 재산상 이득을 취할 경우 사기죄 적용이 될 수 있다. 앞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전임 대통령의 '금장' 시계를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해당 시계에 대한 진위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역대 대통령의 시계가 제작되면 이를 본뜬 이른바 '짝퉁' 물품들이 시장에서 거래되면서 진위논란까지 벌어졌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1-03-23 15: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