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직접 개발 중인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 뿐 아니라 향후 아이폰, 비전 프로 헤드셋, 애플카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도기연(290520)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맥루머스, BGR 등 외신들은 대만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제일 먼저 애플워치 울트라에 마이크로LED를 적용할 예정이다. 적용 시점은 2025년이 아닌 2026년이 될 예정이다. 애플워치에 적용될 마이크로LED 화면 크기는 지금보다 10% 증가한 2.12인치로 예상됐다. 트렌드포스는 애플 맞춤형 마이크로LED가 아이폰, 헤드셋,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타임스, 닛케이아시아, 디인포메이션 등 여러 외신들도 애플이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여러 제품에 애플 맞춤형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은 그 동안 마이크로LED 기술을 개발하는 데 6년 이상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7년 코드명 ‘T159’이라 불리는 마이크로LED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당초에는 해당 기술을 아이폰X에 먼저 채택하고자 했으나, 생산 어려움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 같은 계획을 폐기했다고 전해졌다. 애플이 마이크로 LED에 기술 확보에 대한 빠른 행보를 보이면서 마이크로 LED 시장 확대 기대감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신도기연은 독점적인 라이네이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이네이팅 기술은 커버 글라스와 OLED 패널을 진공과 압력을 이용해 합지하는 장비다. 신도기연은 마이크로LED 공정에서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LED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마이크로LED 제조 장비는 신도기연이 연구개발로 이뤄내 진입 장벽이 높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다. 디지털뉴스룸 onnews@fnnews.com
2023-08-14 09:37:50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야스(+29.89%), 선익시스템(+29.88%), 신도기연(+18.15%), 위메이드(+10.31%), 한국카본(+10.07%)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3월 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4.68%,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7.6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인기검색종목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화인써키트, 제이아이테크, 자람테크놀로지, 포스코 ICT, RFHIC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3-28 14:11:5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충남 아산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일대를 세계 최대 첨단 디스플레이 단지로 전략 육성한다고 공표하면서 신도기연 등 관련주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신도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6.85%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이르면 다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관련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력 후보지는 충남 아산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이다. 정부의 이번 결정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반도체 클러스터 또는 국가산단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풀이한다. 이와 동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미래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거대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삼성그룹도 8.7세대 OLED 생산라인에 4조~5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신도기연은 폴더블 힌지 라미네이터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 중인 기업이다. 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공정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에 마이크로 LED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신도기연은 독점적인 라이네이팅 기술을 바탕으로 3D 라미네이팅 등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폴더블폰용 장비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이에 따라 OLED와 마이크로LED, 퀀텀닷OLED(QD-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설계, 제조 기술에 앞서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3-28 13:24:28[파이낸셜뉴스] 신도기연이 장중 강세다. 애플워치에 마이크로LED가 적용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며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신도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6.17% 오른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를 인용해 애플의 애플워치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에 적합한 첫 번째 제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지난 2014년 처음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는 그간 OLE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애플은 오는 2024년을 전후로 마이크로LED를 적용한 애플워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LED는 무기물로 유기물인 OLED보다 제품수명에서 강점이 있다. 또 휘도(밝기)에서도 우위에 있어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기연은 독점적인 라이네이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이네이팅 기술은 커버 글라스와 OLED 패널을 진공과 압력을 이용해 합지하는 장비다. 2D 라미네이팅 기술 위주인 경쟁업체와 달리 한 단계 앞선 3D 라미네이팅의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한 신도기연은 폴더블 폰용 장비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신도기연은 마이크로LED 공정에서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LED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마이크로LED 제조 장비는 신도기연이 연구개발로 이뤄내 진입 장벽이 높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02 13:31:01[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10년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하고 관련 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OLED와 마이크로LED, 퀀텀닷OLED(QD-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설계·제조 기술이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도기연은 폴더블 힌지 라미네이터 장비를 현재 삼성전자에 납품 중이다. 신도기연은 독점적인 라이네이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네이팅 기술은 커버 글라스와 OLED패널을 진공과 압력을 이용해 합지하는 장비다. 2D라미네이팅 기술 위주인 경쟁업체와 달리 한 단계 앞선 3D 라미네이팅의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한 신도기연은 폴더블 폰용 장비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특히 OCA부착, 실리콘패드, 다이아프램 등 독점 기술을 적용해 엣지폰 및 폴더블폰에 라이네이팅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신도기연은 또 마이크로 LED공정을 현재 삼성전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 LED 제조에 필요한 장비가 신도기연 제품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 LED 제조 장비는 신도기연의 오랜 연구 개발로 이루어낸 장비로 진입 장벽이 높아 경쟁사에서 접근이 어렵다. 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세액공제가 이뤄진다면 OLED 산업의 생태계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신도기연처럼 독점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주목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55인치 OLED TV(KQ55C95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통상 인증 획득 후 3개월 내 제품 출시가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1·4분기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법 시행령 개정의 하이라이트는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추가로 국가전략기술에 포함시켰다. 현재는 반도체, 백신, 2차전지 등 3개 분야에서 30여개 기술만 국가전략기술로 등록돼 있다. 또 정부는 고효율 보일러, 변압기 등 에너지 절감 성능이 뛰어난 품목을 신성장, 원천 기술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나아가 정부는 예고한 대로 17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끌어올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까지 올리면서 올해에 한정해 투자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0%로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동의를 얻어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론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 국내에 OLED 공장을 지을 때 최대 2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1-13 10:50:5528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376개, 하락 1059개, 보합 102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신도기연(290520) 30.0%, 앤씨앤(092600) 29.9%, 에스트래픽(23430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0-28 15:36:1228일 신도기연(290520), 앤씨앤(092600), 에스트래픽(23430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신도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4,36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0-28 15:35:34[파이낸셜뉴스]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소위 '수소법' 개정안이 조만간 공포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인 가운데 신도기연이 주목 받고 있다. 신도기연은 수소연료 전지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y)를 제조하는 설비 장비 업체로 MEA 제조 설비 완전 자동화를 추진 중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국무회의에서 개정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공포안이 의결됐다. 정부는 조만간 수소법 개정안을 정식 공포할 예정이다. 개정 수소법은 청정수소 중심의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에 걸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청정수소 정의 및 인증,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 수소발전량 구매·공급 등 관련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개정 수소법에는 온실가스 배출 수준에 따라 등급별로 청정수소를 인증하고 차등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향후 청정수소 인증 및 점검을 수행하기 위한 인증기관도 지정된다. 또 향후 충전소·산업체에서 수소 판매·사용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청정수소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 수소법에 포함됐다. 수소법 통과로 신도기연의 MEA 제조 핵심 기술 보유가 부각되고 있다. 신도기연은 현재 MEA부착기, Sub Gasket 부착기, GDL 부착기 등 MEA 제조 장비를 양산하고 있다. 디렉트 코팅(Direct Coating) 장비 개발 완료 시 MEA의 완전 자동화(Full Auto Inline) 생산이 가능할 예정이다. 신도기연은 수소 이온을 이동시켜주는 MEA를 합착하는 장비 진공 프레스(Vacuum Press)를 개발했다. MEA 부착기 등이 해당 설비에 들어간다. MEA는 수소 이온을 이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며 수소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스택(Stack)의 핵심 부품이다. 회사 측은 “당사 진공 프레스 기술은 진공 상태에서 모든 면적에 동일한 압력을 전달하는 등분포하중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MEA 제조 과정의 치명적인 문제점인 기포(Air Pocket) 및 온도 전달 균일성 향상으로 전사 및 접착 품질이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도기연이 2018년 4월 현대자동차 등 일부 고객사에 진공 프레스 파일럿 장비를 초도 납품한 바 있다. 수소 연료전지차의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록 MEA의 효율적인 제조를 위한 장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6-08 09:55:38[파이낸셜뉴스]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업체인 신도기연이 2022년 수소연료전지용 장비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신도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7.42%) 오른 1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신도기연은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y) 제조장비의 양산형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내년 수주부터 양산(장비) 납품을 전망하고 있다. 신도기연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에 편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장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개발 중인 장비는 수소연료 전지의 핵심 부품인 MEA를 제조하는 설비다. 신도기연의 MEA장비는 수소연료전지 구성품인 스택(Stack) 내의 MEA를 진공과 열을 이용해 합착한다. 신도기연은 현재 MEA부착기, 서브 가스켓(Sub Gasket) 부착기, GDL 부착기, 디렉트 코팅(Direct Coating) 장비 개발을 통해 MEA의 완전 자동화(Full Auto Inline)에 성공했다. MEA가 수소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스택(Stack)의 핵심 부품인 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 신도기연은 그동안 고객사 테스트를 통해 MEA 상용화 검증을 이어왔다. 신도기연은 2018년 4월 현대자동차 등 일부 고객사에 수소연료전지 공정 진공 프레스 파일럿 장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소연료전지 장비 기업 등에 파일럿 장비를 납품해 왔다. 내년엔 양산 라인용 제품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2-30 11:23:52[파이낸셜뉴스]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신도기연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 중인 마이크로LED 관련 핵심 제조 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신도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10.68%)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도기연은 '마이크로LED에 적용되는 진공 합착 장비를 개발해 관련 기술을 보유 중이다. 이 장비는 기판에 전사된 마이크로LED를 기판과 밀착 고정되도록 진공 합착하는 용도로 쓰이며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 공정에 있어 핵심 장비로 알려졌다.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픽셀 광원으로 사용하는 차세대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같이 백라이트가 없어 밝기와 명암비, 색 재현력이 뛰어나면서도 OLED의 단점인 번인(Burn-in)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크로LED는 최근 들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안경형 디바이스'에 적용할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기기 등에 OLED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 자리를 마이크로LED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도기연은 곡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진공 합착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는 만큼,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에 따라 곡면 진공 합착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곡면에 대한 디스플레이의 진공 합착 기술은 난이도가 높으며 해당 기술을 확보한 곳은 신도기연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도기연 관계자는 "마이크로LED 장비의 경우 현재 고객사에 일부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를 합착하는 데 무조건 쓰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적용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23 15: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