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제공하는 ‘마이 에셋 솔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 에셋 솔루션’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거나 자산 전반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상담을 통하여 투자 성향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일대일 혹은 다대일 상담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필요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연금, 신탁, 자산승계 등 고객 관심 분야에 따른 포트폴리오 진단 및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영증권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고객지원센터인 스마트리센터(1588-8588)나 영업점에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 신영증권 포트폴리오솔루션부는 고객 자산 분석을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할 뿐 아니라 팀 단위의 전문가 협업을 통해 자산관리에서 자산승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임동욱 신영증권 WM사업본부 본부장은 “신영증권은 연금, 신탁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의 세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0-07 10:50:5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 신영에셋,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이재경 Premier Blue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다.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이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다.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대 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29 10:00:14[파이낸셜뉴스]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가 매각된다. 예상 매각가격은 4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센터를 소유한 에이알에이엔피에스(ARA-NPS) 제2호 리츠는 CJ제일제당센터 매각 자문사에 CBRE코리아와 신영에셋을 선정했다. CJ제일제당센터는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가 본사로 사용하고 있다.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에이알에이(ARA)는 지난 2016년 CJ제일제당센터와 서울 순화동 오렌지센터(옛 ING센터), 서울 양평동 YP센터 매각을 한꺼번에 추진했다. 매각가격으로 6000억원대 중후반을 제시한 현대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최종 불발됐다. 투자자들이 오렌지센터의 단일 임차인 리스크 등을 우려한 탓에 현대자산운용이 자금조달에 실패했다. CJ제일제당센터는 연면적 8만401㎡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다. 현재 임대율은 100%로, CJ그룹 계열사들이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맥쿼리리얼에스테이트코리아가 2010년 맥쿼리 엔피에스(NPS) 제2호 리츠를 설립했고, 국민연금이 3460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들였다. 2013년 ARA가 맥쿼리코리아를 인수하면서 에이알에이엔피에스 제2호 리츠로 이름이 바뀌었다. 국민연금이 해당 리츠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매각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이다. 리츠는 지난해 11월 CJ 측과 7년짜리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매각의 불발의 원인이 됐던 임차인 리스크가 마스터리스(책임임차) 계약으로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이 CJ타운 후보지였던 서울 가양동 부지를 매각한 점도 장기 임차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현금흐름)를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3-16 08:35:34국토교통부는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신영에셋 등 7개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인증을 받은 7개 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 등이다. 이번 인증 사업자로 선정된 핵심사업자에 대해서는 정부인증서 및 명판을 수여하고 업무표장등록이 완료된 정부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추진하는 사업참여 우대,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첫 우수 인증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공인중개사 등 작은 사업 규모의 사업자에게도 부여됐다"며 "사업규모와 관계없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업자가 인증대상"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사업규모를 평가기준에서 배제하고 소상공인 수수료 인하, 인증기준 완화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자가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인증누리집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외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부동산산업, 과거에 묻고, 미래에 답하다'를 주제로 부동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 소상공인과 상가임대인의 상생전략,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육성분야 발굴 등에 대한 정책 제언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부동산 잡페어(Job Fair)에는 최초로 인증서를 받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포함해 부동산 감정평가, 개발, 임대관리 등 전통적인 부동산 기업과 부동산 투자 신탁, 금융, 정보 등 부동산 서비스 관련 기업 등 7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11-05 07:42:10한국은행은 6월 통안증권 우수기관으로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6월 통안 정례모집은 27일(수)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 기관은 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는 시장수요 등을 감안해 26일 오후 4시30분에 공고할 예정이다. taeminchang@fnnews.com 장태민 기자
2018-06-26 09:33:53한국은행은 5월 통안증권 우수기관으로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5월 통안정례모집은 25일(금)에 실시하며, 우수기관들은 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는 24일 4시30분에 공고할 예정이다. taeminchang@fnnews.com 장태민 기자
2018-05-24 09:40:28신영에셋은 16일 김일권 전 신영 전무(사진)를 신영에셋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5년 신영에 합류해 상품개발팀을 거쳐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4-16 17:48:42신영에셋은 16일 김일권 전 신영 전무(사진)를 신영에셋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5년 신영에 합류해 상품개발팀을 거쳐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4-16 17:46:38신영에셋은 16일 김일권 전 신영 전무를 신영에셋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5년 신영에 합류해 상품개발팀을 거쳐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4-16 10:36:13한국은행이 올해 3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 6개사를 선정했다. 은행 1개사는 도이치은행, 증권사 5개사는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이었다. 3월 정례모집은 3월 28일(수)에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 대상기관은 동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 및 규모는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하여 27일 오후 4시 30분 경에 공고할 예정이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2018-03-27 09: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