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11∼16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이 기간이 대조기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갯벌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출입금지구역과 안전취약지역 출입을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과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11 11:12: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바다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나는 데다 해수면 높이 상승으로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서지역 및 연안해역 활동 시 위험구역 출입금지,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9-27 11:14:40【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12일부터 14일까지(특보 발효 시 발효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1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 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11-12 08:15:01【파이낸셜뉴스 동해=서백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24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24일 동해해양경찰서가 밝힌 기상예보에 의하면 이날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 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10-24 11:08:13【파이낸셜뉴스 동해=서백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4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동해해경은 기상예보에 의하면 4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20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4m로(최대파고 5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해해경은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10-04 16:00:48【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8일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관련,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이날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했다. 동해해경은 기상예보에 의하면 오늘 새벽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6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동해해경은 조업선, 작업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또한 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총 15회 발령하였으며, 최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연안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고, 또한 해상뿐 아니라 육상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11-09 03:26:18【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동해중부앞바다의 추가적인 풍랑특보 발표로 장기적인 기상악화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고조되어, 기존 28일부터 31일(일)까지 발령하였던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내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기상예보에서 동해중부앞바다가 오는 30일까지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12~20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매우 높아, 추가적으로 2월 2일 오전부터 밤까지 다시 기상이 악화된 데 따른 풍랑특보 발표에 따른 조치이다 고 밝혔다. 특히, 31일과 2월 1일 사이, 너울의 유입이 계속되어 사실상 이 기간 동안 해상기상은 계속 위험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조업선, 작업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을 권고하고,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 불안정하여 장기적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잦아, 월파와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1-30 07:50:43【동해=서정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한반도를 관통 관련, 지난 2일 발령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기간 동안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위험예보 기간동안 파.출장소 옥외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홍보와 관내 항.포구, 위험구역 8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또한, 항포구에 계류, 피항 중인 선박에 대한 안전계도 등을 통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동해안 일대에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더욱 철저하게 태풍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더욱 더 경계하고 대비하는 마음으로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의 출입은 자제하며,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연속적인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04 13:14:39【동해=서정욱 기자】2일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제9호 태풍‘마이삭’ 북상 관련, 이날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은 2일 현재 중심기압 940hPa, 중심최대풍속 169km/h(47m/h)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태풍 기간 동안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한 동해안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동해해경은 위험예보 발령기간동안 파.출장소 옥외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홍보와 관내 항.포구, 위험구역 8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은 출입을 자제하며,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9-02 08:46:12【동해=서정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동해안 일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여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역에서는 조업선, 작업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기상특보와 위험예보제와 관련한 안전계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너울성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7-24 08: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