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가 '한화컨버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내년 3월말까지 수소혼소를 포함한 한화임팩트의 수소관련 사업 취득을 추진하는 등 한화그룹 화학계열사들이 재생에너지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 자회사인 에스아이티는 사명을 '한화컨버전스' 로 변경하고 기존 팩토리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사명인 컨버전스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 & 팩토리솔루션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창연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재무기획팀장이 부임했다. 김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에 가치를 더해 내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며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과 감시·제어,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팩토리솔루션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1-01 18:12:47[파이낸셜뉴스] 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가 '한화컨버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내년 3월말까지 수소혼소를 포함한 한화임팩트의 수소관련 사업 취득을 추진하는 등 한화그룹 화학계열사들이 재생에너지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 자회사인 에스아이티는 사명을 ‘한화컨버전스’ 로 변경하고 기존 팩토리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사명인 컨버전스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 & 팩토리솔루션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창연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재무기획팀장이 부임했다. 김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에 가치를 더해 내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며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과 감시·제어,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팩토리솔루션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최고 수준의 감시·제어 기술과 실시간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차별화된 팩토리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난이도의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태양광, 자동차,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 설비 감시·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축적된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에너지플랫폼사업을 추진중이다. 가상발전소(VPP) 기반 전력거래사업과 글로벌 운영·관리(O&M) 사업을 중심으로 △RE100 이행 솔루션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글로벌 O&M 등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1-01 14:51:06[파이낸셜뉴스] 한화에너지 자회사인 에스아이티는 사명을 ‘한화컨버전스’ 로 변경하고 기존 팩토리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사명인 컨버전스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 & 팩토리솔루션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컨버전스는 최고 수준의 감시·제어 기술과 실시간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차별화된 팩토리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난이도의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태양광, 자동차, 발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 설비 감시·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축적된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에너지플랫폼사업을 추진중이다. 가상발전소(VPP) 기반 전력거래사업과 글로벌 운영·관리(O&M) 사업을 중심으로 △RE100 이행 솔루션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글로벌 O&M 등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1GW 규모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관리 경험을 보유한 O&M 사업은 한화그룹의 태양광 네트워크와 자체 개발한 HEIS 2.0(해이즈2.0)에 기반하여 미국 및 유럽 시장으로 확장 중에 있다.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 2.0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지난 10월 공개됐다. 발전소 모니터링부터 데이터 수집 및 제어, O&M, 전력거래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최적화된 그린에너지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자로 김창연(사진)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재무기획팀장이 한화컨버전스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그린에너지솔루션(GES)사업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손꼽혀온 김 대표는 한화컨버전스의 그린에너지사업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창연 한화컨버전스 신임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술에 가치를 더해 내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면서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과 감시·제어,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팩토리솔루션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1-01 10:16:36코스닥 상장사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고자 보통주 95만2380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50원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7-12-26 08:32:30코스닥 상장사 에스아이티글로벌은 타법인 증권 취득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현대디엘투자조합에 보통주 41만1764주를 배정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7-08-08 07:57:03에스아이티글로벌은 박흥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지난 5월 1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신규 이사들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인해 신규 대표집행임원을 선임했으나 원고가 가처분 신청 취하 및 집행해제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직무집행 정지가 해제됐다"며 "이사회에서 다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대표였던 김의서 대표이사는 7월 14일 사임서를 제출해 7월24일 등기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7-08-03 16:27:31IT업체 에스아이티글로벌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명동 사채업계의 큰손 최모씨(56)가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채업자 최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씨는 코스닥 상장사 에스아이티글로벌 회장 이모씨(51), 대표이사 한모씨(41)의 이 회사 주가조작 범행에 가담한 혐의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주가조작에 사용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씨와 한씨에게 범행에 필요한 150억원을 빌려주는 대가로 넘겨받은 에스아이티글로벌 주식을 처분해 7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최씨는 달아났고 검찰은 그를 지명수배했다. 압박감을 느낀 최씨는 이달 3일 자진출석해 구속됐다. 지난달 이씨와 한씨 등 주요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최씨까지 기소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앞서 검찰은 부실기업이던 에스아이티글로벌을 무자본 인수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란 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됐다는 등 거짓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조작, 180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이씨와 한씨를 구속기소했다. 아울러 이들이 제공한 주식을 고가에 매수하는 등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시세조종꾼 2명을 구속기소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7-04-19 17:16:13에스아이티글로벌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명동 사채업계의 '큰손' 최모씨를 수배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주가조작 혐의로 에스아이티글로벌 회장 이모씨(51)와 대표이사 한모씨(41)에게 거액을 빌려주면서 범행에도 관여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최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말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도주했으며 검찰은 그를 지명수배한 상태다. 검찰은 이씨 등에게 150억원의 거액을 빌려준 뒤 에스아이티글로벌 주식을 담보로 잡은 최씨가 주가조작에도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8조원대 이란 저궤도위성 통신망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거짓 사업계획을 퍼뜨려 회사 주가를 1만원대에서 4만원대로 부풀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됐다는 거짓 정보를 보도자료로 내보낸 혐의도 있다. 이들은 주가를 올린 뒤 주식 일부를 현금화해 약 100억원의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저궤도통신망 기술이 없고 이란 경제사절단에도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7-03-02 17:24:55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은 현재 주가가 전일 대비 5.19% 상승한 649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매매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 비중이 97.6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2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7.0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거래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5,99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0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90,13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90,439주를 순매도했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1-31 10:42:49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은 현재 주가가 전일 대비 13.45% 상승한 700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11 2.43 자기자본증가율 -0.2 안정성 부채비율 16.27 7.08 유동비율 230.16 이익안정성 4.17 수익성 ROA -65.57 0.1 ROE -76.24 영업이익율 -60.5 에스아이티글로벌의 퀀트 재무 점수는 9.61점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상승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ROA, ROE, 영업이익률 모두 하락하여 이전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5,99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0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90,13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90,439주를 순매도했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1-31 09: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