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말복을 맞아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 가맹점과 함께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랑통닭과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점’이 함께 한 치킨 나눔 행사는 영광재활원, 인덕원, 박애원, 은혜의집 등 부산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9곳에서 진행됐다. 노랑통닭과 부산 엘시티점은 각 100마리씩 총 200마리의 치킨을 지원했다. 부산 엘시티점에서 갓 조리된 200마리의 치킨은 노랑통닭의 푸드트럭 ‘착카’를 통해 전달됐다. 노랑통닭의 푸드트럭 ‘착카’는 작년 5월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으며, “착카데이: 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착카게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직접 찾아가는 치킨 나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의 제안으로 어느때보다 무더운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자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8-19 10:13:00[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의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남성은 미국인 유튜버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에서 낙하한 남성 2명 중 1명이 미국인 유튜버인 것으로 확인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엘시티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엘시티 건물 99층 전망대에서 외국인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렸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엘시티 주변 공유숙박 업소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 유튜버를 용의자 가운데 한 명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다만 다른 한 명에 대해서는 아직 신원을 특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인 유튜버가 낙하산 활강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부산에 사흘 정도 머물다가 계획을 실행한 뒤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또 경찰은 남성에 대해 주거침입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있다. 남성이 건물의 화물 엘리베이터로 99층 전망대까지 올라간 뒤 영업시간 이전 전망대로 들어가 활강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인 유튜버는 엘시티 낙하 장면을 아직 유튜브에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9년에도 러시아인 2명이 엘시티 등 해운대 고층 건물에서 점프했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해당 러시아인 2명에게 출국 정지가 내려졌으며, 이들은 벌금 500만원을 예치한 뒤에야 출국할 수 있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2-22 10:11:32[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초고층 빌딩 엘시티 전망대에서 뛰어내린 남성 2명 중 한 명의 신원이 특정됐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에서 낙하한 남성 2명 중 1명이 미국인 유튜버인 것을 확인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유튜버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지인과 함께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 미국인 유튜버는 엘시티 낙하 장면을 아직 유튜브에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미국인 유튜버가 낙하산 활강을 계획하고 들어와 부산에 사흘 정도 머물다가 계획을 실행한 뒤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국내로 송환해 주거침입 혐의를 조사하기로 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또 다른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2024-02-22 10:06:18[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건물 옥상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외국인 추정 남성 2명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엘시티에서 누군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들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들이 엘시티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인 99층까지 올라가 베이스 점핑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엘시티는 지상 101층 411.6m 높이의 건물로, 98~100층에 전망대가 있다. 경찰은 이들이 전 세계 유명 마천루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일명 '베이스 점핑' 전문가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엘시티에서는 2019년 러시아인 2명이 베이스 점핑을 했다가 주거침입 협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일이 있다. 현재 경찰은 관련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사 중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18 13:20:55[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장 재직 당시 '엘시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한 전직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1심은 일부 내용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봤지만, 2심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0-2부(김동현·이상아·송영환 부장판사)는 1일 한 위원장이 전직 기자 장모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뒤집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엘시티 사건은 지난 2017년 수사 결과 발표 후에도 부실수사 등 의혹 제기가 계속됐던 공적 관심사"라며 "피고인의 당시 게시글과 발언은 원고가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을 지내는 동안 엘시티에 대해 수사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아 그 이유가 궁금하다는 취지"라고 봤다. 그러면서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과 반부패강력부의 경우 관할이 전체에 걸쳐 있는 등 외관상으로는 원고에게 엘시티 사건에 대한 일정한 권한처럼 비치는 측면이 있다"며 "언론으로서는 추상적 권한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주요 수사기관의 고위공직자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원고가 엘시티 사건 수사에 있어 구체적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지 않은 상황에 이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억울함을 느낄 수는 있다"면서도 "공직자인 원고는 대법원 판례 취지에 따라 이러한 비판을 해명과 재반박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손해배상 소송으로 언론의 감시와 비판 기능을 제한하려고 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장 전 기자는 지난 2021년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렇게 수사를 잘한다는 한동훈이 해운대 엘시티 수사를 왜 그 모양으로 했대? 초반에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윤석열은 왜 엘시티에선 아무것도 안 했대"라는 글을 올리고, 유튜브에서도 이같이 발언한 바 있다. 이에 한 위원장(당시 검사장) 측은 "기자의 주장과 달리 한 검사장은 해운대 엘시티 수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며 "당시 대구 및 대전고검 근무 중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전 검찰총장)도 마찬가지"라고 반박했다. 1심의 경우 일부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장 전 기자가 한 위원장이 청구한 1억원 중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2-01 15:18:02[파이낸셜뉴스]포스코이앤씨가 부산 최대 재개발사업인 촉진 2-1구역( 투시도)수주에 성공했다. 부산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해운대 엘시티 시공경험 및 낮은 공사비 등으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297표 중 171(58%)의 표를 받았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 진구 범전동 일대에 13만6727㎡ 규모 구역에 지하 5층∼지상 69층의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5일 마감된 입찰에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 2-1구역은 과거 미군 부대 캠프 하야리아 부지가 부산시로 반환된 곳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시민공원 주변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지방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브랜드를 제안했다. 마감재에서도 독일 명품 베카 창호, 빌레로이앤보흐 수전, 위생도기를 제안했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는 리스토네 조르다노도 제시했다. 금융지원 역시 돋보였다. 총회 의결을 거친 조합의 모든 사업경비를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사업촉진비 1240억원을 가구 당 4억원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금융 제안을 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3.3㎡당 공사비는 891만원으로 900만원을 밑돈데다 부산 최고층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해운대구 엘시티 더샵(101층) 시공 실적 등도 수주에 한몫했다. 또 2020년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수주도 이번 경쟁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1-28 10:21:29[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기자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며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1단독 부장판사는 11일 한 장관이 장모 전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장 전 기자는 2021년 3월 자신의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그렇게 수사 잘한다는 한동훈이가 해운대 엘시티 수사는 왜 그모양으로 했대? 초반에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윤석열은 왜 엘시티에선 아무것도 안 했대"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한 장관이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우리나라 성인들의 문해력이 떨어진다니..."라는 답글을 올렸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었던 한 장관 측은 입장문을 내 "기자의 주장과 달리 한 검사장은 해운대 엘시티 수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며 "당시 대구 및 대전고검 근무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반박했다. 이후 한 장관 측은 같은 해 4월 장 전 기자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와 함께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도 진행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선고 후 입장문을 통해 "이런 명백한 가짜뉴스로 해코지하더라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넘어가면 다른 국민에게도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이라며 "'이러면 안 된다'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밝혔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5-11 15:30:02[파이낸셜뉴스] 이도(YIDO)가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인수한 후 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시설 보수와 시범 운영을 통해 오는 6월 클럽디 오아시스를 정상 오픈한다. 이를 위해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워터파크 운영, 안전, 시설관리, 마케팅, 운영지원 등 전분야다. 앞서 이도는 엘시티PFV로부터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약 850억원 밸류에 인수 및 임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도는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로 정했다. 클럽디(CLUBD)는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다.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는 총 1만7613㎡ 규모로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해있다. 4층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실내 파도 풀장, 2개의 어트랙션, 키즈 슬라이드가 있다. 5~6층에는 4계절 내내 해운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스파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도는 클럽디 오아시스 대거 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를 위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금번 경력직 채용을 통하여 레저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 고용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많은 분이 삶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4-03 13:43:04[파이낸셜뉴스] 이도(YIDO)가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인수했다. 약 850억원 밸류(가치)로다.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정상화에 따라 부산시 및 해운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엘시티PFV로부터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약 850억원 밸류에 인수했다. 앞서 엘시티PFV와 워터파크 매매 계약을 맺었던 파라다이스 유토피아(이하 유토피아)는 1월 부산지검에 이영복 회장 등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유토피아 측은 엘시티PFV가 엘시티 워터파크의 정상적인 매매가 불가능한 것을 인지하고도 이를 속인 채 매매계약을 추진했다며 법적 분쟁을 이어 가고 있다. 이도는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로 정했다. 클럽디(CLUBD)는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다. ‘D’는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의미한다.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고품격의 레저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는 총 1만7613㎡ 규모로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해있다. 4층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실내 파도 풀장, 2개의 어트랙션, 키즈 슬라이드가 있다. 5~6층에는 4계절 내내 해운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스파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도는 시설 보수 및 시범 운영을 통해 오는 5월 중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를 오픈할 방침이다.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가 정상 운영에 착수함에 따라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의 방문객은 연간 50만 명 이상 예상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부산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많은 분들이 삶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09 10:18:07지난 13일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의 펜트 하우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티오더와 엘시티 레지던스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9월부터 국내 두 번째 초고층 건물인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레지던스에서 티오더의 ‘태블릿메뉴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엘시티매니지먼트 황동규 대표는 “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를 통해 마트 주문 후 결제 시 고객의 룸으로 딜리버리까지 받아 볼 수 있어 엘시티 레지던스를 방문 할 때는 미리 장을 볼 필요가 없고 사러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여행의 질을 올리고 투숙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기에 엘시티 레지던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됩니다. “ 라고 전했다. 또한 태블릿메뉴판 티오더는 초고층 호텔인 엘시티 레지던스에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사업을 확장하여 ‘향후에는 고층 아파트에서도 편의점 주문 및 결제부터 딜리버리까지 원스톱으로 편하게 방 안에서 편의점 쇼핑을 하는 모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일을 추진한 우석민 이사는 국회의원실 보좌진, ㈜루크 상무이사, E조은뉴스 정치부 기자를 거쳐 티오더에 합류하여 현재까지 다수의 프렌차이즈 본사 계약 체결의 선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석민 이사는 ‘엘시티 레지던스의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는 새로운 영역의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며 “시스템 관리에 적극 협조하여 사업 확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2022-09-15 16: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