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5일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전략과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결산 심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 의원들의 시민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한 MBTI 커뮤니케이션 강의와 의원 상호간 협력을 통한 행정감사 및 예산안 심사 정보 공유 등도 이뤄졌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연중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앞두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공유 정보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감사와 예산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1-05 16:49:07[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2대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정에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을 이행하고 공동체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일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30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1박2일 간의 연찬회를 마치면서 결의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결의문에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서민과 약자의 어려움을 덜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겠다"며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개혁을 책임 있게 이행하며, 인구위기·기후위기·양극화·지역소멸 등 공동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과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의문에는 "자율과 공정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정당으로서 포퓰리즘 정치를 배격하고 국민 모두에게 마음껏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일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이들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지키는 정당으로서, 민생과 국익을 훼손하는 야당의 막말과 거짓선동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며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한반도 전역에 확산시키고, 2500만 북한 동포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8-30 12:05:52[파이낸셜뉴스] 포니정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학술지원 연구자의 성과 공유와 학술 교류를 위한 ‘2024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니정재단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이형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장, 정병욱 고려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장 등 국내외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포니정재단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한국학 지원 프로그램’의 개요와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데릭 크래머 영국 쉐필드대학 한국학 교수는 ‘한반도의 냉전 역사와 과학기술사’를 탈헤게모니와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피터 무디 포니정 펠로우십 연구교수는 ‘해방 이후 한국 음악의 탈식민화 시도와 월북음악가’에 대한 연구 진행현황을 공유했다. 요한나 가르자 연구교수는 ‘K-컬쳐의 세계화와 언어의 역할’ 연구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2019년 포니정 학술지원 연구자인 김정원이 논평으로 화답했다. 지난해 학술지원 연구자인 서원주 박사와 전후민 박사가 지난 1년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신진학자 수혜자로 선정돼 새롭게 연구를 시작할 서울대학교 나종현(국사학) 박사와 노태훈(문학) 박사에 대한 학술지원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포니정재단 관계자는 “포니정재단은 앞으로도 인문학 분야의 지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는 한편, 인문학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학술 교류를 통해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2009년부터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2013년부터 학술지원 사업을 통해 박사 취득 5년 이내의 신진학자에 1년간 연구비 4000만원과 출판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2-28 10:02:58[파이낸셜뉴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1500여 개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정도관리 대상기관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가 주최한다.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4대강물환경연구소,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체, 공공 하·폐수시설 등 200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1부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유정 환경측정분석센터장이 지난해 정도관리 추진 결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이혜리 환경측정분석센터 연구사는 정도관리 고시 개정 내용,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 추진계획 등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김은미 환경측정분석센터 연구관이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사항을, 홍석영 환경측정분석센터 연구관이 간이측정기 성능인정제도를 소개한다. 이경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의 ‘측정방법의 유효성 검토 또는 검증을 위한 인증표준물질의 활용’ 특강도 예정돼 있다. 연찬회에서 논의한 내용은 향후 환경시험·검사종합운영시스템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결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험·검사기관과 항상 소통하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1-24 13:05:01[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달 30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2023학년 핵심 협력 의료기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개 협력 기관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대 관계 증대와 원활한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내달 1일부터 중증진료체계강화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데 지역 의료기관 간의 협력 진료체계를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환자 전달 체계가 형성되도록 해운대백병원이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다제내성균 관리(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 노태훈 교수)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진료협력센터 한자민) 및 △중증진료체계강화시범사업(진료협력센터 서정화 파트장)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해운대병원은 현재 협력 병·의원 210곳, 협력회원 804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2-04 10:18:20[파이낸셜뉴스]정부가 규제 특례·세제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26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지시위는 지난 2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지방시대위원 공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시대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연찬회는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방분권형 국가 전환, 농촌공간 재구조화 등 분과위원회별로 지방시대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선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박 국장은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게 되는 기회발전특구에는 규제특례·세제지원 등 파격적·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후보지 현황 사전조사비·기획비 지원과 컨설팅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기회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김천홍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를 통해 "다음달 시범지역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박기관 지방분권 분과위원장의 '분권형 국가로의 전환', 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도입과 향후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들이 만나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운영방향과 지방시대위원회에 대한 제언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등도 이어졌다. 우동기 지시위 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의료·문화 접근성 제고를 통한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합심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1-26 13:19:11[파이낸셜뉴스] 제이텍워터는 지난 2~3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물담당공무원을 비롯해 기업체, 학계, 연구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상·하수도 살균·소독분야의 수처리 장치 제조기업인 제이텍워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주력제품인 전해수 순환방식의 전극 무세정 차아염소산나트륨 시스템과 일체형 스마트 폐수처리시스템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발생형 전해수 순환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는 염소소독이 필요한 현장에 설치돼 소금물 또는 해수를 전기분해해 저농도 차염용액을 생산, 수돗물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독하는 장치로 친환경 살균·소독제 발생장치다. 이 제품은 국내외 정수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 업체에 따르면 현장발생형 전해수 순환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 기술은 염수가 전기분해조에서 전기분해과정을 거치면서 차염을 생산할 때 전기분해조 후단부에서 일정량의 전해수를 분기해 전기분해조 유입부로 연속적으로 순환시킨다. 전기분해조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15°C~35°C)함으로써 고품질 차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해수의 연속적 순환과정에 의해 전극세정이 이뤄져 전극 스케일 부착 억제 및 제거하는 무세정기술이 강점이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이다. 또 차염발생기에서 생산되는 차염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도 강점으로 인정받도 있다. 한편, 제이텍워터는 저농도 0.8% 차염발생장치와 고농도 12% 차염발생장치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 알려져있다. 또 조달혁신제품과 조달우수제품을 모두 보유한 그린뉴딜유망기업100 선정업체이기도 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03 11:06:3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역상담소 상담관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활성화와 소통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도민의 현안이 도정에 반영되는 협치모델 정립 △밀레니얼과의 공존법, 그들을 알아보자 △컨디션트레이닝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마케팅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이동화 의정정책총괄팀장은 지역현안 기반의 정책발굴 및 제안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정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조하고, 이어서 현재 밀레니얼 세대로 일컬어지는 세대와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현명한 지혜와 현안으로 함께하는 이야기를 사례와 함께 전했다. 이어 '컨디션트레이닝' 강의에서는 체력관리, 식단관리, 멘탈관리 등을 통해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며 신명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법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마케팅'에서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가족간, 직원간, 세대간의 즐거운 인생과 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도연수 도민권익담당관은 "그동안 상담관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역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상담역을 충실히 수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11 13:08:21[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29일 국회의원 연찬회를 끝낸 후 횟집을 찾아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언급하며 수산물을 먹어도 좋다는 취지의 발언도 나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로 개최된 '2023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치고 인천 연안부두의 한 횟집에서 오찬을 했다. 식탁에는 민어회, 홍어, 오징어숙회, 전복 등이 올라왔다. 음주는 하지 않았다. 김기현 대표는 "우리가 늘 평소에 먹으러 가는 먹거리가 왜 이렇게 자꾸 논란이 되고, 무엇을 먹으러 가느냐가 사회의 관심사가 되는지 매우 의문"이라며 "평범한 일상생활을 망가뜨리고 먹거리 문제를 터무니없는 괴담으로 덮어씌우는 세력이 우리 사회를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끌어당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인천에 왔으니 당연히 연안부두에 와야 하고, 생선을 먹는 게 당연한 건데 이 당연한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건 잘못된 사례"라며 "아무리 괴담으로 덮어씌워도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이고 과학이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아신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연찬회 마치고 상임위원회별로 횟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해산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안심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가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식생활과 관련된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며 "안심 못하게 하는 선동이 문제지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와서 좀 먹으라고 하라. 4~5년 뒤에 먹어도 되고 지금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연찬회에서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목소리를 지속해서 낸 바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전날 만찬에 참석해 "이번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나오는 것을 보면 도대체 과학이라고 하는 건 '1 더하기 1은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과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8-29 17:05:00【파이낸셜뉴 스] [인천=정경수 기자】 국민의힘이 연찬회의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정기국회와 내년 총선 전략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9일 연찬회를 마무리짓고 전날 장관 및 차관들과 의원들이 함께 진행한 각 상임위원회별 분임토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문에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될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와 내년 총선을 위한 전략과 준비 방향, 정부와 여당이 일체가 돼 안정된 국정운영을 이끈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민의힘 연찬회에 방문해 "우리가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똘똘 뭉쳐 여기까지 잘왔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고 격려했다. 당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정기국회와 예산심사를 넘어 총선까지 '원팀'을 강조하고, 당정일체의 중요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3-08-29 09: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