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의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9시 투표율이 6.9%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 총선인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8.0%보다 1.1%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9시까지의 본투표를 진행한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07만4727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할 예정이다. 오전9시까지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충남으로 8.0%를 기록했고, 경남이 7.9%, 제주와 대전이 7.8%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5.6%를 기록한 광주다.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6.2%를 기록했고,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7.0%과 6.8%를 달성했다. 강원은 7.6%를 기록했다. 부산은 6.9%로 집계됐고, 대구는 7.5%로 기록됐다. 경북은 7.7%를 기록했다. 울산은 6.8%다. 전북과 전남은 각각 6.2%와 6.4%를 기록했고, 충북과 세종은 각각 7.4%, 5.8%로 집계됐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전민경 기자
2024-04-10 09:22:24[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87만5천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과 견줘 3.74%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고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6.24%), 부산(16.70%), 인천(16.71%)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8.02%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06 09:37:04[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2.1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지난 20대 대선과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보다 높은 수치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96만843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광주 2.7%, 강원 2.6%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건 대구로 1.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울산 1.9%, 대구 1.9%, 대전 2.0% 등이 평균보다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은 2.2%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와 인천은 각각 1.9%, 2.0%로 평균을 소폭 밑돌고 있다. 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2.14%, 21대 총선에서 1.51%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6일까지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투표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4-05 09:26:11[파이낸셜뉴스] 태풍 카눈 오전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 상륙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8-10 09:28:17[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6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올해 제주항공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2%가 성수기(7~8월)가 아닌 5월, 6월, 9월, 10월 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절반 이상이 ‘비용 부담’을 이유로 꼽았다. 한화리조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6월 얼리(early) 휴가족’을 위해 반일반값 패키지를 내놨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골프와 주변 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이 해당된다.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가격은 5만 3000원부터다. 2022년 11월 출시된 반일반값 패키지는 겨울철 관광지가 유명한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률이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계절별 관광지 방문에 대한 고객 수요를 파악 후 대상을 확대해 패키지를 재출시했다. 또한 기존 패키지에 비해 이용 리조트가 두 배로 늘었고 금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 숙박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기본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한다”라며 “경유형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6-12 14:34:05"저희 같은 회사원들은 오후에 업무가 몰리거든요. 은행들이 예전처럼 30분 빨리 시작해 오전에 업무를 볼 수 있으니 확실히 여유가 있네요."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A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만난 회사원 이은지씨(28)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늘어난 은행 영업시간 덕에 은행 업무를 여유롭게 처리하고 회사에 복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복귀된 이날 고객들은 "진작 돌아와야 할 영업시간이 이제야 돌아왔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지지부진한 노사 합의에 영업시간이 정상화된 줄 몰랐다는 반응도 있었다. 노조는 사측의 영업시간 원상복귀가 합의 위반이라며 고소조치에 나서며 강경 대응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3구 일대 시중은행 영업점 4곳을 방문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대기표를 뽑은 지 1분도 안돼 은행 창구로 향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 정상화 이전에 짧게는 10분에서 많게는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던 상황과 대조적이다. 서울 서초구 소재 시중은행에서 만난 심양호씨(60)는 "원래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였던 것을 코로나 때문에 조정한 것이니 정상화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1시간 차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훨씬 편안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소비자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14.4% 늘어났다"며 "금융수요는 불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 줄어든 은행 영업시간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접근성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김예지 기자
2023-01-30 18:08:01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은행권 단축영업이 30일부터 정상화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약 1년6개월 만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30일부터 영업시간을 복원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은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복원한다는 지침을 내부에 내리고 관련 준비 사항을 전달했다. 저축은행중앙회도 지난 15일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에 "30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영업시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앞서 금융권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업점 영업 시간을 앞뒤로 30분씩 단축했다. 당국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마저 오는 30일 사라지면서 은행권도 영업시간을 복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다만 금융 노조에서는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라며 영업시간 복원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금융 노사는 이달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를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다수 법무법인의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노조 합의가 없어도 영업시간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승연 기자
2023-01-29 18:45:22【파이낸셜뉴스 삼척=김기섭 기자】 14일 새벽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12분만인 오전 9시쯤 진화됐다. 강원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4시49분쯤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진화대원 200여명과 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강원 전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데다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와 진화대원 400여명을 추가 투입, 산불 발생 4시간 12분만인 오전 9시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겠다"라며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2-12-14 09:30:54[파이낸셜뉴스] 북한이 3일 오전에 이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재차 발사하고 나섰다. 북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이날 오후 8시 38분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라며 담화를 통해 맹 비난한 뒤 약 1시간만에 추가 도발이다. 북한은 오는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Vigilant Storm) 기간이 연장된 데 반발해 이날 오전에 이어 재차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3발을 포착했다. 군 당국은 미사일 제원 등을 분석 중이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로 한미 협의를 거쳐 비질런트 스톰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료 시점은 못박지 않고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비질런트 스톰은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A와 F-35B는 물론 EA-18 그라울러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등 북한이 두려워하는 다양한 공중전력 240여대가 동원된 대규모 훈련이다. 이에 박정천 북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이날 오후 8시 38분께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비질런트 스톰 연장을 거론하면서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연합군의 도발적 군사 행위로 초래된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담화는 3일(현지시간) 오전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앞두고 나온 것이기도 하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번 SCM에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확장억제'란 미국이 적대국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능력과 재래식전력, 미사일 방어능력 등의 억제력을 미 본토 방위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앞둔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만 오후 11시14분 기준 현재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포함해 탄도미사일 6발을 쐈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을 발사했으며 이어 오전 8시39분께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함해 오전에만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 이 가운데 북한의 최신 '화성-17형'으로 판단되는 ICBM은 최고 고도 약 1920㎞, 비행거리 760㎞, 최고 속도 약 마하 15(음속 15배)로 탐지됐다. 하지만 이 ICBM은 발사 후 1단 추진체와 2단 추진체는 각각 성공적으로 분리됐지만, 이후 탄두부가 비행하던 중 추력이 약해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당국도 초기 분석에서 이 미사일은 최고 고도 2천㎞로 약 750㎞를 비행하다가 상공에서 소실돼 실패 가능성이 제기됐고, 우리 군도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북한이 오전에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은 비행거리 약 330㎞, 고도 약 70㎞, 속도 약 마하 5로 탐지됐다. 이 SRBM 2발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 초대형 방사포(KN-25) 등의 계열로 추정되며 개천에서도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전날부터 이틀째 강도 높은 무력 도발을 벌여왔다. 전날인 2일 북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이 울릉도 방향으로 날아온 탓에 울릉군에는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뿐만 아니라 2일 하루에만 동·서해상을 향해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4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접경 수역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했다. 이에 대응해 우리 군은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를 동원해 슬램-ER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2발, 스파이스 2000 유도폭탄 1발등 모두 3발을 NLL 이북으로 날려 보내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한·미 국방부는 3일 오전(현지시간·한국시간 3일 오후) 미 워싱턴DC 소재 국방부에서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열어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북한이 연이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을 벌이면서도 한반도 정세 긴장의 책임을 거듭 한·미 양국에 돌리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들은 3일에도 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는 관영매체는 물론 선전매체에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는 '2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통일의메아리는 미군 F-35B 스텔스 전투기에 대해 "조선반도 주변 어디서든 침략의 예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살인 장비"라고 주장하면서 극도의 두려움과 경계심을 드러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2-11-03 23:17:50[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해양예보지수와 해양예보도 등 해양예보 서비스 제공 시각을 오는 28일부터 오전 9시로 앞당긴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어선어업, 낚시, 서핑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석, 조류, 파고, 수온 등 해양예보정보와 해양예보지수를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해왔지만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예측모형 가동시간 재배치·예보 시스템 안정화 등을 통해 제공 시간을 2시간 당기기로 했다. 변재영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해양레저활동 등 바다에 나갈 계획을 세울 때는 반드시 최신 해양예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10-27 11: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