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6월 2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유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우리별을 방문, 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권 행장은 "우리별이 21세기 정보통신사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6-30 08:45:59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사진=인디플러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장형윤 감독이 직접 그린 신년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 29일 100% 순수 국산 판타지 애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흥행 염원을 담아 직접 그린 신년 인사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신년 카드에는 인공위성 ‘일호’와 얼룩소 ‘경천’, 화장지 마법사 ‘멀린’과 ‘검정개’까지 설날을 맞아 고운 색동 한복을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을 물리치기 위한 최강 마법 드림팀의 신기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의 목소리 연기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오는 2월2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9 17:34:38정상제이엘에스는 자회사인 우리별텔레콤 지분 51%를 44억원에 매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정상제이엘에스 소유의 우리별텔레콤 지분을 우리별텔레콤에 양도한 것. 이는 경영권 분리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상제이엘에스는 이를 통해 마련된 자금을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 추가 신규 분원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지난 상반기 잠실 및 평촌 지역에 3개 어학원 오픈한 바 있다. 또 광진과 수원 영통 지역에 어학원 오픈할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 한 관계자는 “우리별텔레콤과의 물적 분할 완료 후, 금번 지분 매각을 통해 정상제이엘에스의 우리별텔레콤 지분은 49%로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며 “영업외 손익인 지분법으로만 평가받게 됨으로써 교육산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이 충족됐다” 고 설명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2008-08-29 18:26:44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우주산업에 대한 열망이 KAIST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 KAIST와 현대그룹은 11일 KAIST 내 인공위성연구센터 ‘우리별연구동’을 ‘정몽헌우리별연구동’으로 명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정은 현대 회장을 비롯해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현대증권 김중웅 회장 등 그룹 사장단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1997년 정몽헌 회장이 첨단 우주기술연구와 인력양성 등을 위해 써 달라며 34억원을 기부해 지어졌다. 이날 명명식은 우리별 1호 발사일(1992년 8월 11일) 16주년과 고 정몽헌 회장 타계 5주기에 맞춰 거행됐다. 지난 1980년 현대전자를 설립했던 정몽헌 회장은 1995년 한국 인공위성연구의 열악한 실태를 직접 살핀 뒤 인공위성 개발에 필요한 연구실, 실험실, 지상국, 청정실 등을 갖춘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동을 KAIST에 기증하면서 국내 첨단 위성의 독자적 개발을 위한 토대를 쌓았다. 현정은 회장은 이날 명명식에서 “정몽헌 회장님의 과학과 우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인재양성에도 많은 발자취가 있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KAIST 로봇연구센터도 방문해 ‘휴보’ 등 한국형 인간로봇의 개발 현황 등을 지켜봤으며 KAIST 출신으로 우주에서 한국 첫 우주실험을 하고 돌아온 이소연 박사 등과 환담했다. 한편 KAIST는 우리별 1, 2, 3호와 과학기술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순달 박사(현 대덕대 학장)의 공적을 기려 ‘최순달 세미나실’도 함께 명명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2008-08-11 22:20:24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우주산업에 대한 열망이 KAIST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 KAIST와 현대그룹은 11일 KAIST 내 인공위성연구센터 ‘우리별연구동’을 ‘정몽헌우리별연구동’으로 명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정은 현대 회장을 비롯해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현대증권 김중웅 회장 등 그룹 사장단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1997년 정몽헌 회장이 첨단 우주기술연구와 인력양성 등을 위해 써 달라며 34억원을 기부해 지어졌다. 이날 명명식은 우리별 1호 발사일(1992년 8월 11일) 16주년과 고 정몽헌 회장 타계 5주기에 맞춰 거행됐다. 지난 1980년 현대전자를 설립했던 정몽헌 회장은 1995년 한국 인공위성연구의 열악한 실태를 직접 살핀 뒤 인공위성 개발에 필요한 연구실, 실험실, 지상국, 청정실 등을 갖춘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동을 KAIST에 기증하면서 국내 첨단 위성의 독자적 개발을 위한 토대를 쌓았다. 현정은 회장은 이날 명명식에서 “정몽헌 회장님의 과학과 우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인재양성에도 많은 발자취가 있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KAIST 로봇연구센터도 방문해 ‘휴보’ 등 한국형 인간로봇의 개발 현황 등을 지켜봤으며 KAIST 출신으로 우주에서 한국 첫 우주실험을 하고 돌아온 이소연 박사 등과 환담했다. 한편 KAIST는 우리별 1, 2, 3호와 과학기술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순달 박사(현 대덕대 학장)의 공적을 기려 ‘최순달 세미나실’도 함께 명명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2008-08-11 18:06:361992년 우리나라는 첫 국적위성인 우리별 1호를 쏘아올렸다. 우주기술이 전무하던 198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인공위성센터를 설립하고 1990년 영국 서리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해 공동 연구를 수행한지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우리별 1호는 KAIST가 체신부(현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우리나라 첫 실험용 인공위성이다. 무게가 48.6㎏인 초소형 위성인 우리별 1호는 직육면체의 구조를 갖고 있었다. 몸체 4곳에 태양전지판을 부착했고 회전에 의한 스핀안정화방식의 자세제어를 사용해 균형적인 전기에너지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별 1호엔 지구의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와 함께 우주환경에 의한 부품의 영향을 실험하는 과학 실험장치 및 통신 시험장치 등이 탑재됐다. 우리별 1호의 주 임무는 축적 및 전달 패킷 통신용 탑재물 시험, 한국어 안내방송 시험, 우주과학실험, 지구관측 등이었다. 우리별 1호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한반도를 최초로 촬영한 것이다. 15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별 1호를 발판으로 발전시킨 우주기술로 이젠 자력 위성 발사를 앞두고 있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사진설명=우리별 1호 개발장면
2007-12-25 17:30:51우리별텔레콤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3월23일 열릴 예정이며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2007-02-27 07:55:26◇우리별텔레콤=조달청에 28억4000만원 규모 광다중화 장치 공급 ◇코미코=9월 매출액 39억8000만원, 전년동기비 27% 증가 ◇선양디엔티=중국과 말레이시아에 5억원 규모 반도체 후공정 장비 수출 ◇로토토=온라인 음악시장 진출 보키닷컴 다음달 출범 ◇소프트포럼=컴스퀘어와 제휴, X인터넷 시장 진출 ◇농우바이오=최대주주 1주당 100원, 기타주주 1주당 200원 배당 ◇인성정보=엔코아컨설팅과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 솔루션 총판 계약
2004-10-11 11:57:49유아인 정유미 (사진=황보슬 기자) 유아인-정유미가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장형윤 감독과 더빙을 맡은 배우 유아인, 정유미가 자리했다. 이날 정유미는 “이렇게까지 관심 받을 거라 생각 못 했다”며 “이런 자리가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 많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아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유아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아인 역시 “정유미와 영화 ‘깡철이’ 때도 함께했고 ‘좋지 아니한가’에서도 함께했다”며 “정유미와 영화 러닝타임 내내 함께하는 영화를 해본 적은 없는데 앞으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유아인 분)와 허당 로봇소녀 일호(정유미 분)의 신비한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8 02:00:00유아인 개념발언 (사진=황보슬 기자) 유아인이 개념발언을 했다.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장형윤 감독과 더빙을 맡은 배우 유아인, 정유미가 자리했다. 이날 유아인은 출연계기에 대해 “정유미와 내가 얼굴 마담처럼 나서서 이러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송구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한 일이 미미하다. 우리 목소리가 많이 나가는 영화다 보니 나서서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전과 피땀이 들어있는 영화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개념발언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아인은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소개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유아인 분)와 허당 로봇소녀 일호(정유미 분)의 신비한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20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8 01: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