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검단신도시 AA16블록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2개호에 대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찰 상가 2개호는 전용면적 46㎡·50㎡, 지상 2층 중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서 인천 1호선 신검단중앙역과 검단~드림로 간 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단지 주변 초·중·고교 개교가 예정되어 있어 유동인구 증가와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찰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자 중 최고가격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낙찰자 계약은 오는 28~29일 진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iH 홈페이지 및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분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분양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19 13:28:10대단지를 갖춘 상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지 내 입주민만으로도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르고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이 낮다. 실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완판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화성시에서는 봉담읍 내리지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단지 내 상가도 조기 완판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이 같은 집 앞 상권의 강세를 사회적 현상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분석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이 계속되면서 멀리 나가는 일이 줄어든 반면, 배달이나 택배를 활용하고 가까운 집 앞에서 소비를 주로 하는 현상이 짙어지면서 집 앞 상권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은 편”이라며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불리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정 수요를 독점하는 입지를 갖춘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총 1,535세대 규모의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등이 예정돼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한다. 여기에 내년 개통 예정인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총 13개 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입찰은 오는 8월 19일(월), 계약은 8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 예정이다.
2024-08-12 13:03:2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1차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14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인천시 조례에 따라 시 주택정책과 주관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사용검사 전 1회 실시했던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골조공사(공정률 40~50% 내외) 중 1회를 추가해 총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품질점검단 위원을 위촉해 전반적인 시공·구조·품질·안전에 대한 점검과 공동주택의 품질 및 주요 결함·하자 발생 원인에 대한 자문이 실시됐다. 또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철근탐사기와 반발경도측정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안전과 직결되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품질을 점검하는 절차도 추가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현재 약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접 현장에서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강도를 확인한 뒤 “공동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15 11:18:36아파트 분양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자 연내 분양하는 단지에 막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단지 5곳 모두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9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운정3 제일풍경채(371.64대 1)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240.15대 1)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111.51대 1) △파주운정신도시 우미린 더센텀(108.79대 1)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85.39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 단지들이 청약 자격 요건이 비교적 까다롭거나 계약 이후 전매 제한이나 의무거주 등의 규제가 있었음에도 인기가 높았던 점에 대해 실질적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이었던 점이 컸다는 분석이다. 당분간 관심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줄고 있어 희소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공공분양 물량은 총 1만5,839가구로 전년(‘22년) 4만6,380가구 대비 무려 65.85% 줄었다. 이는 동기간 민간분양 감소율(24.06%)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향후 분양 물량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착공 및 인허가 실적도 마찬가지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9월 말 기준 올해 공공부문 주택건설 착공실적은 총 7,276가구로 전년동기(2만684가구) 대비 64.82%나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인허가 실적은 43.47%(1만6,955가구→9,584가구)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주택 예비당첨자 계약을 앞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일(수) 특별공급, 7일(목)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계약을 진행한 민영주택이 100% 완판된 데다 국민주택의 경우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가구에 대한 예비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가치도 주목할만 하다. DL이앤씨는 지난 11월 22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2건의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최신 IT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AI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과 증강현실(AR), VR,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을 건설 전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되며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 달성 및 최근 2년 간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 또한 세대 당 평균 7.8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품질 관리를 증명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3-12-04 10:43:47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이 오는 12월 3일(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계약을 진행한 민영주택은 100% 완판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토)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이는 입지와 소비자의 신뢰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와 최고 수준의 상품을 갖춘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품질 고도화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이 수요자들의 신뢰를 높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올해 분양 시장을 ‘강타’한 하자와도 차별화된 지점을 보인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 달성 및 최근 2년 간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 또한 세대 당 평균 7.8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하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공공분양 아파트임에도 민간 건설사인 DL이앤씨가 시공에 참여하며상품성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입지도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단지 서측에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큰 중심 상권이 위치해 있어 음식점, 병원, 은행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김포점, CGV 김포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300m 내에 이음초교와 이음초 내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음중, 검단2고교(예정)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으로 계양천이 흐르고 산들바람공원, 맑은물빛공원, 풀무골공원 등의 공원들이 다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3-11-28 09:43:07올해 DL이앤씨의 분양 행보가 눈길을 끈다.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 성공을 이어가는가 하면,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또 한 번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토)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일례로 앞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예비 입주자의 감사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이 더해진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단지의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히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것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은 소비자의 스마트홈 앱 사용 빈도의 우선순위를 찾아내 사용자 환경에 반영하고 디자인 리뉴얼 또한 병행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실제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으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월)~12월 3일(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3-11-21 10:53:04[파이낸셜뉴스]DL이앤씨가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됐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도 수요자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앞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도 접수했다. 업계 관계자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테라스 3개 동 포함)에 전용면적 59~104㎡의 총 145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오는 27일~12월3일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1-19 14:27:40주택 시장에서 ‘상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는 데다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건설사마다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같은 평면이라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히는 분위기다. 5월 서울 은평구 일원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경우 전용면적 84㎡를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였으며, 일부 타입에 복층 다락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1순위 평균 7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에도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3월(1회차)과 6월(2회차)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경우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프라이빗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 전체 스크린타석이 개별로 설치된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1회차 분양물량의 조기 완판에 이어 2차 분양물량 역시 정당계약 시작 이후 약 15일 만에 100% 완판됐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을 앞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을 성황리에 개관 중이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장점도 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 별로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하자 부분에 대한 고민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월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나 주목받았다. 여기에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며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10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 2순위 접수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금)이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일(화)~9일(목)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월)~12월 3일(일) 7일간 진행된다.
2023-09-25 09:11:48최근 주택 시장에서 상품성의 ‘중요’가 두드러지는 분위기다. 이는 수요자들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는 데다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건설사마다 ‘차별화’를 내세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올해 5월 서울 은평구 일원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경우 전용면적 84㎡를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였으며, 일부 타입에 복층 다락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1순위 평균 7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조경시설이나 커뮤니티에도 공들 들이고 있다는 평가다. 가령 올해 8월 광주시 북구 일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단지 내 조경 공간에 6개의 티하우스와 5개의 특화 놀이터, 복합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1순위 최고 9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9월 22일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71가구, 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가구, 84㎡C 124가구, 84㎡T 14가구, 84㎡PH 2가구, 104㎡A 196가구, 104㎡B 96가구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 별로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키즈체육관, 키즈라운지(다함께 돌봄센터), 개인오피스, 스터디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채형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그린카페, 어린이집, 시니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하자 유무도 체크가 가능하다. 특히 단지의 시공사인 DL이앤씨의 경우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일~9일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 7일간 진행된다.
2023-09-22 09:59:01이달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단지의 경우 단지 내부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9월 7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수도권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임대 제외)는 총 6,048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1만5,942가구)의 약 37.94%에 불과하다. 이는 전월 비중(70.74%)의 절반 수준으로 대단지의 희소 가치가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 올해 청약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올해 8월 서울 광진구에 분양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1순위 평균 98.44대 1, 이어서 동대문구에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는 1순위 평균 7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단지 모두 각각 총 1,063가구, 3,069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됐다. 경기도에서는 8월 광명시 일원에 분양한 총 1,957가구 규모의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18.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아파트의 규모가 단지의 미래 가치나 안정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수도권일수록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들어설 부지가 한정된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 대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9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 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1,458가구 규모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다양한 상품들이 적용된다. 우선, 단지 안에 약 1만6,000㎡ 규모의 조경 공간인 ‘드포엠 파크’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글램핑 가든, 아트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키즈체육관, 키즈라운지(다함께 돌봄센터), 개인오피스, 스터디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채형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그린카페, 어린이집, 시니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특히 단지의 시공사인 DL이앤씨의 경우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2023-09-11 17: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