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는 8월31일 오후 8시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첫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거래 수수료의 40%를 추천인에게 주고 비트소닉 코인(BSC) 보유자에게 50%를 배당한다. 총 90%의 수수료를 돌려주는 셈이다. 현재는 140개 이상의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달 27일 원화(KRW) 마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니오는 지난 7월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을 출시하며, 한달만에 이용자 2만명을 모았다. 곧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유니오 관계자는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채굴형 거래소에도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31 10:26:34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지난 주 출시한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에서 앱 출시 기념 통큰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은 유니오(UUNIO)에서 내놓은 첫 번째 서비스로, 앱에서 다양한 ICO 프로젝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터치 에어드랍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버튼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사용자들이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현재 클렛(CLET)을 통해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토큰은 5가지 종류이며, 이미 유저들의 빠른 참여로 인해 에어드랍 물량이 조기 소진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클렛(CLET)은 앞으로 더 다양한 ICO 프로젝트와 에어드랍 이벤트들이 추가 될 예정이다. 한편 클렛(CLET) 앱 출시를 기념한 이번 이벤트는 특정 기간(7월23일~8월6일) 안에 클렛(CLET) 앱을 다운 받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토큰을 에어드랍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클렛(CLET)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고 회원 가입을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7-25 09:21:28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첫 번째 서비스인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을 지난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렛은 유니오 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 지갑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지만, 그 밖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클렛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원터치 에어드랍’ 기능이다. ICO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수 많은 코인들은 마케팅과 홍보의 목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어드랍은 복잡한 요구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언제 내 지갑으로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일정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클렛은 이러한 불편함을 자체 지갑기능을 통해 해소하고자 했다. 클렛에서 진행하는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참여하기’ 버튼 클릭 한번으로 클렛 내의 지갑에서 바로 에어드랍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클렛(CLET)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ICO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에서도 에어드랍을 기획∙운영∙관리하는 리소스를 줄이고 보다 쉽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잠재고객에서 노출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클렛은 자체적인 ICO 검증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검증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ICO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수 많은 ICO 프로젝트 속에서 클렛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성숙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클렛의 또 다른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채팅방 기능이다. 기존에 ICO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투자자들과 소통을 위해 각 나라별 수 많은 커뮤니티 방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다양한 커뮤니티 채팅방을 운영 및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ICO 담당자들과 투자자들의 원활한 소통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항상 제기되어 왔다. 클렛은 자체 채팅방 기능을 통해서 클렛에서 등록되어 있는 ICO 프로젝트들이 자체적인 채팅방을 개설하여 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 기능을 통해 상호간에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클렛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7-21 07:12:56콘텐츠 보상 플랫폼을 개발중인 유니오가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렛'은 유니오 플랫폼 내에서 활용될 암호화폐 지갑이다. 플랫폼 내에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원터치 에어드랍'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를 비롯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수많은 코인들은 마케팅과 홍보의 목적으로 암호화폐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많이 진행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어드랍은 복잡한 요구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언제 내 지갑으로 에어드랍되는지에 대한 일정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클렛'은 이런 불편함을 자체 지갑기능을 통해 해소하고자 했다. '클렛'에서 진행하는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참여하기' 버튼 클릭 한번으로 클렛 내의 지갑에서 바로 에어드랍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클렛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클렛'은 자체적인 ICO 검증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검증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ICO 프로젝트 정보만 제공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수 많은 ICO 프로젝트 속에서, 클렛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성숙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클렛'의 또다른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채팅방 기능이다. 기존에 ICO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투자자들과 소통을 위해 각 나라별 수 많은 커뮤니티 방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다양한 커뮤니티 채팅방을 운영 및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클렛'은 자체 채팅방 기능을 통해서 클렛에 등록돼 있는 ICO 프로젝트들이 자체적인 채팅방을 개설해 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클렛'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7-20 13:51:32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유니오(대표 탁기영)가 블록체인 플랫폼인 ‘유니풀 체인(UNIFUL Chain)’을 개발해 자체 서비스에 접목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풀 체인(UNIFUL Chain)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지분위임증명(DPOS) 블록체인이다. 유니풀 체인(UNIFUL Chain)에서 발행되는 코인은 유니풀(UNIFUL) 코인으로 이더리움 기반(ERC-20)인 유니오(UUNIO) 토큰과 교환이 가능하다. 유니풀 체인(UNIFUL Chain)은 완전 개방형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 API)와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생산과 소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유저들에게 투표권을 주어 본인의 선호와 선택권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니풀 체인은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형태로 운영되며 미리 권한을 지정 받은 노드들만 블록 생성에 관여할 수 있다. 플랫폼 사용 기여도와 자체 어뷰징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소셜미디어 및 디앱(dApps) 활동을 근거로 자사의 암호화폐인 유니풀(UNIFUL)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유저들은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유니오 관계자는 “올 하반기 내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독자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인넷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메인넷은 기존 이더리움, 퀀텀 등의 플랫폼이 아닌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이오스(EOS)가 자체 메인넷을 출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유니오는 오는 7월 초 첫 번째 디앱(dApp)이자 유니풀 체인(UNIFUL Chain) 생태계 전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지갑 클랫(CLET)을 출시할 예정이다. 클랫(CLET)은 유니오(UUNIO)와 높은 연동성을 바탕으로 유니오(UUNIO) 경제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유저들이 보유한 유니풀(UNIFUL) 코인은 클랫(CLET)과의 계정 연동을 통해 별도의 전송 절차 없이 연결되어 클랫(CLET)의 보안 시스템 안에 놓여 유니오(UUNIO) 토큰과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7월 초 경에 출시될 클랫(CLET) 출시에 앞서 유니오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6-16 11:44:45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유니오가 블록체인 플랫폼 '유니풀 체인'을 개발해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유니풀 체인'은 유니오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지분위임증명(DPOS) 방식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유니풀 체인'에서 발행되는 코인은 유니풀 코인이다. 이더리움 기반(ERC-20)인 유니오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유니풀 체인' 개방형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 API)와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생산과 소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에게는 투표권을 주고, 본인의 선호와 선택권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니풀 체인'은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형태로 운영된다. 미리 권한을 지정 받은 참여자들만 블록 생성에 관여할 수 있다. 플랫폼 사용 기여도와 자체 어뷰징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소셜미디어 및 D앱(댑) 활동을 근거로 암호화폐 유니풀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유니오 관계자는 "올 하반기 내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독자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인넷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유니오는 오는 7월 첫번째 D앱이자 유니풀 체인 생태계 전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지갑 '클랫'도 출시할 예정이다. '클랫'은 유니오와 높은 연동성을 바탕으로 유니오 경제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용자들이 보유한 유니풀 코인은 클랫과의 계정 연동을 통해 별도의 전송 절차 없이 연결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6-16 11:14:52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UUNIO)는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과 유럽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 런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업 에센티아(Essentia)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2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quirement)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기업들은 해당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GDPR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각 개인에게 해당 정보의 삭제나 교정을 요청할 권리를 부여하고, 각 개인이 동의하지 않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규정은 기업이 비유럽연합 국가에 있더라도 유럽연합 회원국 거주민의 개인정보 즉, 개인식별정보(PII)를 보유하고 있다면 모든 기업에 적용된다. 한편,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의 저장이 블록으로 형성되어, 수 많은 참여자(노드)들에 분배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의 성격과 GDPR 규정이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유니오(UUNIO) 사용자들이 업로드하는 데이터들은 각 서비스 별 DB에 저장되지만, 유니풀 체인의 유니프(UNIF) 코인 보상관련 정보들의 경우 식별코드 형식의 해시값으로 블록체인에 기록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화 서버 DB에 개인정보가 기록된다고 해도 운영주체 측이 완전한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부여하지 않거나 허가 없이 정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에센티아(Essentia)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이다. 에센티아는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에 보관된 모든 신원 정보, 디지털자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소유권과 관리 권한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분산형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떠한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 블록체인 또는 웹사이트에서도 호환 가능한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유니오 역시 에센티아의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GDPR 규정을 준수해 유럽시장으로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센티아는 분산형 방식으로 KYC 인증절차를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니오 관계자는 “GDPR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 런칭에 만전을 기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I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조만간 진행될 KYC(고객신원확인)에서도 완벽하게 토큰 구매자들의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5-21 09:34:00블록체인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컨텐츠 시장은 무료로 배포된다는 통념이 강해 컨텐츠 사용자들은 비용을 지불하려 하지 않고 불법 다운로드 등이 성행하여 컨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현 시장에서 블록체인과 현존하는 컨텐츠 시장을 융합시켜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유니오(UUNIO)가 구축하기 위해 그 첫발을 내딛었다. 유니오(UUNIO)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에 업로드해 저작권을 보호 받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좋아요’ 기능과 유사한 사용자들의 추천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콘텐츠에 대한 지적재산 소유권을 지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잉크(INK)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사용자들의 관심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텐츠 유통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소비자 프로파일링을 생성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컨텐츠생산자), 콘텐츠 소비자를 효율적으로 연결시켜 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로빈(Robin)8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같은 자체 생태계 구성을 위해 유니오 시스템에서의 경제 활동은 유니프(UNIF)토큰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소셜 미디어 마켓 플레이스 유니오에서는 유니프토큰으로 중간에 부과되는 수수료 없이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다. 유니오의 탁기영 대표는 “유명한 bj들이 많은 A사에서는 시청자들이 후원한 금액의 40%을 플랫폼 운영자가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가져가고 있고, A사의 갑질로 인해 유명 bj들이 이동한 Y사 역시도 100만명이 시청해도 50만원밖에 벌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유니오는 이 금액은 사용자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는 ‘고마움’의 표현이기 때문에 후원금이 100%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컨텐츠를 사고 팔거나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후원할 때는 유니오 토큰 이코노믹(Token Economics)를 구성하는 유니프(UNIF)라는 토큰을 활용한다. 유니오(UUNIO)는 유니오라는 코인과 유니프라는 토큰 두 가지를 발행하는데, 이는 컨텐츠 마켓플레이스의 경제를 구성하는 핵심역할을 한다. 유니오 코인은 오는 6~7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유니프 토큰을 유니오 코인으로 환전하여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다. 유니오는 광고주들을 위한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반대로 유니오 코인을 매입해서 유니프 코인으로 환전한 다음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의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니프 토큰이 소각되어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광고의 타겟층이 되어 광고에 노출되는 사용자에게는 일정량의 유니프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져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유니오 탁기영 대표는 “이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에서 이루어진다”며 “이제 바야흐로 컨텐츠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진정으로 위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http://uun.io)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니오는 프로젝트 진행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백서 등 관련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4-02 09:38:24블록체인 기반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은 8일 유니오의 암호화폐 포털 서비스 ‘클렛’에서 암호화폐 홈토큰 1차 이벤트 세일을 오는 9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비전으로 제시한다. 기존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에서 호스트와 게스트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산구 위홈 대표 ‘위홈’은 중간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공유의 행위’에 가치를 부여해 참여자의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해 인센티브도 준다. 이를 통해 게스트와 호스트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 커뮤니티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숙박 관련 다양한 여행제휴 서비스를 통해 게스트는 여행의 만족도를, 호스트는 호스팅의 편의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위홈은 홈토큰을 발행해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참가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번 1차 이벤트 세일은 보너스가 50% 제공되며 보상으로 1이더리움 이상 투자 시 에어드롭 등의 판매 제한이 없다. 또 2차 이벤트 세일은 오는 12일 진행되며 보너스는 40%가 제공된다. 홈토큰 일반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조산구 위홈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1차 이벤트 세일에 공유숙박 서비스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4-08 10:11:21[파이낸셜뉴스] 씨엔티테크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식포럼 행사인 C-포럼을 오는 7월 4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C포럼은 스타트업과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자,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벤처캐피탈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C-포럼의 오프닝 세션은 오영주 중소벤처 기업부장관이 직접 참여해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와 함께 기조패널 토론을 시작으로 열린다. 오 장관과 전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 다시 활기를 찾아라’를 주제로 국내외 투자 혹한기의 환경 속에서의 투자의 방향성이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아이디어 등 여러 주제로 심도깊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오프닝 세션이 끝나면 주제별로 총 4개의 세션의 포럼이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은 씨엔티테크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카테고리 영역 중에 크게 4가지 영역인 푸드테크, 사스(SaaS), 공간·관광·문화예술, 스포츠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C-포럼의 세션별 특징은 분야별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기관의 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패널로 등장한다. 분야별 첫번째 섹션은 푸드테크로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송진호 부사장,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 그랜마찬 구교일 대표가 나와 푸드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펼친다. 두번째 섹션인 SaaS(사스)는 빅뱅엔젤스의 황병선 대표, KB인베스트먼트 이지애 상무, 스쿼드엑스 최영현 공동대표, 시큐어링크 고준용 대표가 나와 기술과 시장에 대해 토론한다. 세번째 섹션인 공간/관광/문화예술 분야에서는 NBH캐피탈 고성재상무,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 이오스튜디오 김태용 대표,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가 나와 문화, 예술 관련 주제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인 스포츠 분야에서는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김종택 교수,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 플레져 황정윤 대표, 이엑스헬스케어 이용희 대표가 나와 스포츠와 기술혁신, 트렌드에 대해 다양한 주제 토론이 이어진다. 전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C-포럼의 2회차를 맞이했다”며 "매년 꾸준히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정책 관계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창업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12 13: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