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3·4분기 한국전력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원, 3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폭염으로 전년 대비 전력 판매량이 3% 증가했고, 전기 요금도 5% 상승하며 매출액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가 가정했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를 제외하면 예상 수준이었다고 평가된다"며 "별도 순이익 악화가 배당 가능성을 낮추지만, 중장기 요금 인상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4·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4·4분기 한국전력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3조원, 2조4000억원을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비용 지표인 계통한계가격(SMP)는 120원/kWh로 하향 안정화 중이며, 산업용 요금 인상 반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턴어라운드 감안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14 08:51:40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로봇 이슈 버블 차트 11/13 오후 2시 51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로봇 로봇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휴림로봇 29.98% [오늘매도] #알에스오토메이션 24.77% [오늘매도] #유진로봇 20.78% [오늘매도] #로보로보 13.59% [보유중] #하이젠알앤엠 13.07%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봇 이슈 내용 요약 : '로봇개' 스팟 능력은 어디까지... 핵심 내용: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팟’이 트럼프 당선인의 경호에 투입됨. 스팟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순찰 중 포착됨. 미국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경호용으로 스팟 배치 확인. 스팟은 AI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감시·순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미국 경찰 및 나토 회의에서 정찰 업무 수행. 현대차, 기아, 현대건설 등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 세종시 이응다리 자율순찰 및 아파트 물품 배송 시범사업 수행. CES 2022에서 BTS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 선보임. 정 회장은 스팟과 로봇 사업에 큰 애정을 보이며 사재를 투자. 요약 내용: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팟’이 트럼프 당선인 경호에 투입돼 화제가 됐다. 스팟은 AI, 자율주행 기능으로 순찰, 감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경찰과 나토 회의에서도 활용됐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건설은 국내외 사업장에 스팟을 적용해 안전 점검 및 물품 배송 등에 활용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로봇] 이슈 관련 종목 : 휴림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유진로봇, 로보로보, 하이젠알앤엠 ※ AI 관심 종목 : 에코캡, 셀리드, 미래에셋벤처투자, 휴림에이텍, 지엔씨에너지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13 16:09:55유진그룹의 물류 부문 계열사 유진소닉이 가구·가전 인도어 설치 물류 전문 기업 얼라이언스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소닉은 기존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전문 역량에 얼라이언스의 경험과 레퍼런스를 더해 가구·가전 등 중량물 설치배송 사업을 강화한다. 유진소닉 측은 "국내 가구·가전 등 중량물 인도어 설치 배송 분야에서 인정받은 얼라이언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딜리버리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 온오프라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온 및 신선 제품 배송 외에도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가구·가전 등 중량물 설치 배송 부문을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얼라이언스는 전국 7개 거점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사에 소비자 주문부터 상품 재고관리, 고객 대면 설치 배송을 포함한 단계별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로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취지 아래 △시간대별 맞춤배송과 설치 △수요별 옵션 및 의사결정 지원 △설치 전문 역량 등 테크니션 확보 △전담 CS 조직의 원활한 응대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설치 배송 시장은 전문 인력 확보나 조직화가 어려워 직영 체계를 구축하기 까다롭고 이에 따른 판매자와 최종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서비스 활성화가 쉽지 않다. 가구·가전 분야 역시 '퀵커머스'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가구 제조사 및 이커머스 등 전문 유통 플랫폼사들은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딜리버리 전문 파트너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진소닉은 직송 및 직영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얼라이언스와의 시너지로 설치 물류 시장에서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인도어 설치 전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가구·가전뿐만 아니라 홈인테리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중량물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각오다. 오영석 유진소닉 대표는 "전국을 커버하는 대규모 직영 배송 차량 네트워크가 강점인 유진소닉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중량물 설치 물류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얼라이언스의 경쟁력을 빠르게 내재화할 것"이라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존 상·저온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사업과 함께 가구·가전 설치 물류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12 18:20:21[파이낸셜뉴스] 유진그룹의 물류 부문 계열사 유진소닉이 가구·가전 인도어 설치 물류 전문 기업 얼라이언스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소닉은 기존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전문 역량에 얼라이언스의 경험과 레퍼런스를 더해 가구·가전 등 중량물 설치배송 사업을 강화한다. 유진소닉 측은 "국내 가구·가전 등 중량물 인도어 설치 배송 분야에서 인정받은 얼라이언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딜리버리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 온오프라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온 및 신선 제품 배송 외에도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가구·가전 등 중량물 설치 배송 부문을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얼라이언스는 전국 7개 거점을 앞세워 다양한 고객사에 소비자 주문부터 상품 재고관리, 고객 대면 설치 배송을 포함한 단계별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로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취지 아래 △시간대별 맞춤배송과 설치 △수요별 옵션 및 의사결정 지원 △설치 전문 역량 등 테크니션 확보 △전담 CS 조직의 원활한 응대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설치 배송 시장은 전문 인력 확보나 조직화가 어려워 직영 체계를 구축하기 까다롭고 이에 따른 판매자와 최종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서비스 활성화가 쉽지 않다. 가구·가전 분야 역시 '퀵커머스'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가구 제조사 및 이커머스 등 전문 유통 플랫폼사들은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딜리버리 전문 파트너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진소닉은 직송 및 직영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얼라이언스와의 시너지로 설치 물류 시장에서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인도어 설치 전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가구·가전뿐만 아니라 홈인테리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중량물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각오다. 오영석 유진소닉 대표는 "전국을 커버하는 대규모 직영 배송 차량 네트워크가 강점인 유진소닉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중량물 설치 물류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얼라이언스의 경쟁력을 빠르게 내재화할 것"이라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존 상·저온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사업과 함께 가구·가전 설치 물류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진소닉은 유진그룹 물류 부문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전문 기업으로서 전국 2500대 직영 차량 및 배송 전문 인력을 포함한 대규모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제조사를 대상으로 새벽배송, 당일배송, 전담배송 등의 직송 기반 전문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12 10:32:05[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아티스트 활동이 부재했던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내내 아티스트 활동이 많지 않아 외형도 이익도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며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835억원, 36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세에 주목하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발매한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68만장의 판매를 기록했고, 수출물량 고려시 분기 인식되는 판매량은 100만장 가까이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 베이비몬스터의 월드 투어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오래 기다려온 트레저의 컴백도 내년도 예정돼 있다"며 "이외에도 내년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가 시작될 예정이며 연말 신인 보이그룹 데뷔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11 08:48:03[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8일 케이카에 대해 성장성과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연구원은 "3·4분기 케이카의 거래대수는 3만8674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며 "전체 시장 판매 성장률을 상회하며, 유효 시장 점유율은 3·4분기 누적 1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원은 "3·4분기 소매 판매 평균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인 1723만원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카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97억원, 17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1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 뚜렷한 상황으로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거래는 오히려 활성화되고 있다"며 "고선호도 높은 차량 중심으로 재고를 확보해 4·4분기에도 시장 초과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케이카는 개선된 이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분기 배당금을 주당 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연간 1200원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 9.7%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08 09:04:43▲조소현씨 별세·진승호(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유호(유진 글로벌 회장) 영학씨(주안성결교회 담임목사) 모친상=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000
2024-11-06 18:15:01[파이낸셜뉴스] 세아베스틸지주가 신사업 분야에서 순항하면서 2026년을 기점으로 회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6일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특수강 생산법인(SGH)과 사우디 아람코와 합작한 현지 스테인리스 스틸 심리스 공장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이 두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항공방산소재 부문도 주목할 만하다. 이 연구원은 알루미늄 합금강을 제조하는 항공방산소재의 올해 누적 매출액 비중은 3%, 영업이익 비중은 11%를 차지할 것"이라며 "누적 영업이익률은 15.2%로 항공 및 방산 업황 호조를 고려할 때 이러한 성장세와 높은 마진율이 지속될 것"이라고 대다봤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단조 부문 흑자가 작년 2·4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다"며 "조선, 원자력 사용후핵폐기물 저장장치, 플랜트 등을 주요 전방 산업으로 하며, 구조조정과 전방 시장 업황 반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말 배당정책의 재수립도 기대된다" 며 "밸류업 정책 이전에도 별도 당기순이익의 20%를 배당하는 차등배당 정책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아베스틸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24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0.9% 감소했다. 조업일수 감소와 전방산업 수요 위축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 판매 단가 하락의 영향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06 17:09:01[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PB(프라이빗 뱅커)들의 해외주식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해외주식 리더’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처음 도입한 ‘해외주식 리더’는 해외주식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PB를 선발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장 PB들의 해외주식 전문성 강화를 독려하고, 우수 PB들의 경험과 지식을 현장에 적극 전파해, 해외주식 자산을 통한 고객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자산 규모, 고객 수익률 등 정량적 지표와 고객 및 직원 추천, 리더십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1명의 해외주식 리더를 선발했다. 해외주식 리더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임명장 및 특별 명함과 명패 증정, 교육 및 영업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앞으로 ‘해외주식 리더’는 정기 교류회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서로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여하여 해외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현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5일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해외주식 리더를 대상으로 임명장 등을 수여하는 ‘2024년 해외주식 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가 분당WM센터 한민엽 PB, 광주WM센터 김익정 PB 등 11명의 해외주식 리더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했다. 유진투자증권 김강남 해외주식팀장은 “해외주식 자산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발된 해외주식 리더들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해외주식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 수익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06 09:31:33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사진)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 뒤 SNS 등에 공유해 실천 의지를 밝히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에코백, 텀블러 사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이 핵심 경영방침 중 하나인 유진투자증권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부터 10년에 걸쳐 추진해 온 하늘공원 '유진의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 임직원 걷기 챌린지, 친환경 굿즈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텀블러 사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임직원들의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해 '건강한 금융인 캠페인'도 현재 진행 중이다. 고 대표는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이사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05 18: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