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융지주사 전환을 준비 중인 교보생명이 대체투자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파빌리온운용 인수를 추진한다. 최근 이를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교보생명 대체운용 인력들이 서울 여의도 파빌리온운용에 파견돼 실사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인수가 최종 성사될 경우 이르면 내년 초 자회사 편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내년에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생명·손해보험과 증권, 운용 등 사업영업을 확장하기 위해 금융권 인수합병(M&A)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모습”이라고 했다. 파빌리온운용은 국내 회계업계 1세대인 윤영각 회장이 2017년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아시아운용의 경영권을 인수한 곳이다. 부동산 부실채권(NPL)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당초 대체투자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초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었다. 지난 4월 이사회에서도 대체투자전문 자산운용업 진출을 논의한 바 있어 파빌리온운용 인수 추진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또 다른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대체투자 분야로 부동산운용업, 리츠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교보생명도 계열사 교보악사운용이 있지만 파빌리온운용 인수를 통해 관련 부동산 대체투자 사업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12-08 16:38:34[파이낸셜뉴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중인 쌍용차 인수전이 삼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엘비엔티(EL B&T)컨소시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엘비엔티는 국내 1세대 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윤영각 파빌리온PE 회장과 손 잡고 이번 인수전에 뛰어들어 막판 유력후보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 된 쌍용차 인수 본입찰에 에디슨모터스, 이엘비엔티, 인디EV 세 곳의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주간사인 EY한영은 이르면 이달 말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세 후보 중 이엘비엔티가 가장 높은 인수 금액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력후보로 꼽혀온 삼라마이다스그룹은 결국 발을 뺐다. 에디슨모터스의 경우 키스톤PE와 강성부펀드로 불리는 KCGI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엘비엔티는 고속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와 핵심 부품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전기자동차 제조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전용 7단 트랜스미션을 자체 개발해, 2단 변속기로 운영되는 기존 전기차와 차별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사우디로 부터 인정받았다. 에어컨이나 히터의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공조장치 시스템도 개발 완료했다. 김영일 이엘비엔티 회장은 독일 부페탈대학교에서 제품·기계·설계 디자인을 전공(학사, 석사학위, post doctor course)하고 국민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해외에서는 독일 부쎄디자인, 영국 팬터자동차에서 근무했다. 특히 귀국 후 쌍용자동차 디자인실장을 맡아 무쏘, 체어맨 등 쌍용차 주요 모델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그는 현대정공 디자인실장을 거쳐 현대 기아차 디자인센터 총괄 전무, 현대기아차그룹 전략조정실 부사장과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2009년 이엘비앤티를 설립한 것이다. 이엘비앤티 고위 관계자는 “인수에 성공한다면 이엘비앤티가 확보한 중동 및 아시아 수출계약과 전기차 핵심기술을 쌍용차로 이전해 쌍용차를 해외와 내수가 조화를 이루는 완성차 업체로 조기 정상화 할 계획”이라며 “전기차 상용화는 디자인 프레임 등을 짤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이엘비엔티 기술을 이전하면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 가능하다”고 전했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쌍용차 사외이사를 역임중인 윤영각 파빌리온PE 회장과 맞손을 잡은 것도 이번 인수전 성공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실제 윤 회장은 국내 회계업계 대부이며 1세대 투자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미국에서 회계사와 변호사로 활동한 이후 1991년 회계법인 삼정KPMG의 전신인 삼정회계법인을 창업한 뒤 삼정KPMG 회장, 파인스트리트 그룹 회장을 지낸 이후 현재 파빌리온자산운용과 파빌리온PE 회장을 역임 중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엘비엔티-파빌리온PE 컨소시엄은 쌍용차 출신의 오너와 쌍용차에서 사외이사를 역임중인 윤회장이 손 잡아 쌍용차에 대한 사업 이해도와 비전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9-16 10:33:41윤영각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회장(사진)이 최근 인수 한 아시아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로 직접 나선다. 윤 회장이 인수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 경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자산운용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신임 경영진 인선도 마무리 지었다.앞서 윤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정도현 대표, 아시아신탁 등 대주주등이 보유한 아시아자산운용 경영권 지분 32.7%를 인수했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자산운용을 부동산은 물론 실물 등 여러 분야에 특화 된 운용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애초 아시아운용은 2009년 설립된 부동산전문운용사다. 윤 회장은 아시아운용과 더불어 최근 인수한 재테크포탈 팍스넷의 시너지를 살려 종합핀테크 기업으로 키운다는 구상을 지니고 있다.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삼정KPMG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 회계업계 거물에서 이젠 사모펀드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 회장이 그간 숙원 사업인 자본시장 첫 진출작인 아시아운용 경영에 전면 나서 눈길이 간다"며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산하에 부동산과 관련된 AMC부문 등이 주요 사업체인만큼, 윤 회장이 아시아운용을 어떤 전략으로 키워 나갈지 관전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10-13 17:35:30윤영각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회장( 사진)이 최근 인수 한 아시아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로 직접 나선다. 윤 회장이 인수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 경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자산운용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신임 경영진 인선도 마무리 지었다. 앞서 윤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인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정도현 대표, 아시아신탁 등 대주주등이 보유한 아시아자산운용 경영권 지분 32.7%를 인수했다. 이에 대한 대주주 적격 심사도 이미 지난 9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자산운용을 부동산은 물론 실물 등 여러 분야에 특화 된 운용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애초 아시아운용은 2009년 설립된 부동산전문운용사다. 윤 회장은 아시아운용과 더불어 최근 인수한 재테크포탈 팍스넷의 시너지를 살려 종합핀테크 기업으로 키운다는 구상을 지니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삼정KPMG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 회계업계 거물에서 이젠 사모펀드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 회장이 그간 숙원 사업인 자본시장 첫 진출작인 아시아운용 경영에 전면 나서 눈길이 간다”며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산하에 부동산과 관련된 AMC부문 등이 주요 사업체인만큼, 윤 회장이 아시아운용을 어떤 전략으로 키워 나갈지 관전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시아자산운용 신임 경영진엔 윤 회장을 비롯 국민연금 감사를 지낸 강연재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부회장도 합류했다. 강 부회장은 증권, 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 국민연금 감사 등을 역임하는 등 자본시장에서 잔 뼈가 굵은 인물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10-13 13:57:45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사진)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가 자산운용사를 인수해 새 주인이 됐다. 앞서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팍스넷 경영권도 인수해 주목을 끌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아시아자산운용 경영권 60%을 인수했다. 이에 대한 대주주 적격심사도 이 달 초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아시아자산운용은 2009년 설립된 부동산전문 운용사다. 2017년 1·4분기 업무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본금은 101억원 규모이며, 5%이상 지분을 소유한 주요 금융권 주주로는 농협은행, 모아파트너스, 신동아건설, 아시아신탁 등이 대표적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윤 회장이 그간 숙원 사업인 자본시장 진출을 위해 팍스넷에 이어 아시아운용까지 인수해 진용을 갖추게 됐다”며 “이들 회사들을 발판으로 종합 핀테크기업으로 시너지를 내세운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추가로 증권사 인수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자산운용의 새 주인에 올라선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윤 회장이 2014년 10월에 설립했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PE(사모펀드), AI(대체투자), 은행권 NPL(부실채권)과 관련된 AMC(자산관리회사) 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한편 윤 회장은 PE설립 당시부터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업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과거 파인스트리트그룹 재직 당시 더커자산운용을 비롯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인수전에도 도전장을 냈었다. 인수합병(M&A)업계 관계자는 "국내 회계업계 거장으로 꼽히는 그가 자본시장업계에도 진출해 이름 값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9-18 11:13:19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사진)이 이끄는 사모펀드(PEF)가 팍스넷을 인수한다. 팍스넷은 대표적인 증권 포털사이트로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모네타를 운영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경제의 최대주주인 KMH는 현재 보유중인 팍스넷 지분 전량(44.36%)을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에 매각키로 하고 이에 대한 최종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KMH는 지난 2013년 1월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을 통해 팍스넷 주식 559만452주(59.7%)를 143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KMH입장에서도 4년 만에 팍스넷을 엑시트 하게 되는 셈이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팍스넷 매각 금액은 600억원 규모이며, 양 사가 가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발표만을 앞 둔 상태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팍스넷 최대주주인 KMH가 상당한 차익을 거둘 전망”이라고 전했다. 팍스넷 인수를 추진하는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국내 회계업계의 거물로 꼽히는 윤 회장이 2014년 10월에 설립했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PE(사모펀드), AI(대체투자), 은행권 NPL(부실채권)과 관련된 AMC(자산관리회사) 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도 이날 팍스넷과 최대주주인 아시아경제에 최대주주 지분매각설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1일 오전 12시 까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8-10 18:38:22삼정KPMG 윤영각 회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레니엄 파트너스의 대표이사직 제안은 받았지만 수락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윤 회장이 미국계 헤지펀드인 밀레니엄 파트너스 한국 대표로 영입됐다고 전한 것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이다. 윤 회장은 "밀레니엄 펀드가 한국에 진출할 당시 자문을 요청했고 비상임이사로 자문했다"며 "헤지펀드는 한국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분야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크지만 요즘 회사일과 소셜 컨설팅(Social Consulting) 등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어 대표이사직 제안을 고맙지만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12-03-12 15:22:06"장인어른은 애국심이 투철한 분이셨습니다. 또 검소하셨습니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큰 사위인 삼정KPMG 윤영각 이사회 의장(사진)이 그린 박 명예회장의 모습이다. 유족 측 대변인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에 따르면 윤 의장은 고 박 명예회장의 애국심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 영향으로 윤 의장은 고인이 평소에 보여줬던 애국심을 경영 전반에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정KPMG의 사회적 미션. 지난 1991년 삼정KPMG를 설립한 윤 의장은 회사의 사회적인 미션으로 '대한민국을 실질적인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설정했다. 일반 기업이 이런 사회적인 미션을 갖는 것은 흔치 않는 일로 고 박 명예회장의 모습을 보고 결정했다는 것이 김 부회장의 설명이다. 고 박 명예회장은 유언으로 "포스코가 국가경제 동력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임직원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일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할 정도로 나라사랑이 컸다. 큰 사위에 대해서는 고 박 명예회장이 '삼정'이라는 사명을 지어줄 정도로 애착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부회장에 따르면 윤 의장은 고 박 명예회장의 검소한 삶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41세의 나이에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십년간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본인의 집에서 같이 살 정도로 검소한 삶을 산 고 박 명예회장에게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된 것이다. 실제 고 박 명예회장은 수십년간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본인 명의의 집도, 포스코 주식도 갖고 있지 않았고 병원비도 자녀들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검소한 삶을 살았다. 윤 의장은 고 박 명예회장의 큰 딸인 진아씨의 남편으로 미국 듀크대에서 법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1991년 삼정KPMG를 설립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11-12-14 18:23:29삼정KPMG그룹 윤영각 회장이 9일 펜실베니아대 한국총동창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윤 회장은 1977년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는 학부졸업생 등 800여명의 동문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2009-12-10 14:59:53삼정KPMG그룹 윤영각 대표는 8일 최근 세계 경제질서 재편 과정에서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동력을 해외투자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Beyond the Obvious, 경제위기를 넘어서’를 주제로 한 조찬 경제포럼에서 “IMF 외환위기 때와 같은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부실자산은 호경기에 형성되고 우량자산은 불경기에 만들어져 위기가 곧 기회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혼돈과 위기의 시기는 재무건전성이 견고한 회사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기회를 제공한다”며 “지금이 바로 현재의 상황을 합리적으로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해 경쟁우위를 극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해외투자 대상 산업으로 △금융기관 △신기술 부문 △물류산업 △부동산·건설 △자원·에너지 △녹색성장 등 6가지 분야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대불황을 넘어 희망한국의 선택’이라는 주제강연에서 “어려울수록 ‘원칙’에 입각해 위기 극복의 주력선수인 시장과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문제가 있는 정책이나 규제는 과감히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맥락에서 △금융시장의 안정과 유동성 관리 △신속하고 단호한 구조조정 △사회안전망 점검과 복지전달 체계 정비 △신성장동력을 위한 인프라 확충 △경제회복과 사회안정의 조화 등 5가지를 위기극복을 위한 집중 과제로 꼽았다.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2009-04-08 22: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