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친상 당일에 상복을 입고 탄핵안 표결에 참여한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익명의 시민이 보낸 근조화환에 큰 위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빈소에 놓인 근조화환 사진을 게재했다. 통상 화환에는 보낸 이의 이름이나 직함, 소속 등이 기재되지만, 이 근조화환은 왼쪽 리본에 '아드님께서 민주주의를 지킵니다'는 문구가, 오른쪽 리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열흘 넘는 국회 비상대기로 의원회관 소파에서, 본회의장 책상 아래에서 선잠을 자면서도 병환 중인 아버지 곁에 머무르지 못하는 것이 자식된 마음에 무겁고 죄스러웠다”라고 말문을 연 이 의원은 "이른 아침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고 오후 탄핵표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이 조화를 발견하고 큰 위로를 받은 듯 울컥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많은 분들께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장례식에 조문 와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제 SNS, 유튜브, 기사 댓글로도 넘치는 위로를 받고 있다"라며 "아버지께서 오늘 아들이 보낸 하루 끝에 수고했다 기뻐하시며 떠나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힘을 내본다. 이 모든 여정에 함께 해주시는 동료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했으나 검은 상복을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표결에 참여했다. 이 의원의 아버지는 12·3 비상계엄 사태 며칠 전 노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의원은 표결 당일까지 이를 알리지 않았고, 당일 오전에야 아버지의 부고를 전했다. 한편 이기헌 의원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옥고를 치르다 석방 직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2-17 07:08:05【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이번 선거의 의미는 고양병 후보 한명의 승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메시지가 명확하게 표현될 것" 11일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고양병 당선인이 파이낸셜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은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 독선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지난 대선 0.73%p의 근소한 차이를 무시한 채 국가와 국민을 외면하고 오직 대통령 가족과 측근들만을 위해 국정을 사적으로 사용해 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의지를 투표로 보여준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정의 혼란을 수습하고 성장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더이상 검찰의 표적수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업에게는 투자 하기 좋은 환경을, 공공기관에는 행정 하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그리고 그 결실이 민생경제의 회복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산의 현안으로 CJ라이브시티뿐만 아니라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인천2호선, 트램, 지하고속도로, 캔텍스제3전시장 등을 꼽았다. 더불어 새롭게 공약한 경의중앙강남선의 신규 추진과 도심철도 지하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국민들의 투표로 보여주신 열망을 받들어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 결실은 고양시의 일자리 공급으로 이어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자족도시로 진화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산을 문화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페인의 작은 도시 빌바오에서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보유함으로써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한 그는, 일산에서도 이러한 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일산미술관을 건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기헌 당선인은 "일산미술관은 기존에 일산이 보유하고 있는 호수공원, 킨텍스, 아람누리, 문화공원, 정발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일산미술관,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 고양시민들의 일자리 문제를 넘어서 문화를 향유하고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투표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당선인은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4.06%, 8만5134표를 얻으며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11 08:20:18【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가 더불어민주당 고양병에 출마한 이기헌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대한네일미용사회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네일미용사회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이기헌 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관심과 지원을 을 요청했다. 대한네일미용사회는 보건복지부 직능단체로 전국 15만 네일아트 종사자와 3만여명의 영업자들이 소속돼 있다. 이 자리에서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은 "네일미용의 종사자들과 영업자들의 친목과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불확실한 환경으로 인해 우리의 네일 산업은 쉽게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혁신과 도전이 계속될 때 K-Nail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국민 네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이를 위해 네일미용 종사자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계진 대한네일미용사회 고충처리위원장은 "공중위생법 내 네일미용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 정치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기헌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해결 노력할 것"이라면서 "경제 규모가 큰 네일미용사업의 미래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네일미용업계의 발전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6시 마두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기헌 후보를 중심으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고양시병 지역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총선필승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기헌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현 정부의 민생 실패를 지적하며 정권 심판론을 화두로 제시하는 한편, 자신의 대표 공약인 '경의중앙강남선' 추진, '일산아트뮤지엄' 건립 등을 소개하며 일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3-29 14:37:5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 반부패비서관에 이원구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비서관실의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비서관은 31일 자로 발령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1-07-30 10:37:10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6일 서울 대흥동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사진)을 포함한 회장단 선임을 의결했다.정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정 회장은 "협의회가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인 상장회사가 급변하는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새로 선임된 이기헌 상근부회장은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 주요보직을 거쳐 조달청 대변인, 충북지방조달청장 등을 역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2-26 18:48:40[파이낸셜뉴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선임을 의결했다. 정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회장으로 연임된 정 회장은 "협의회가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인 상장회사가 급변하는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선임된 이기헌 상근부회장은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 주요보직을 거쳐 조달청 대변인, 충북지방조달청장 등을 역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2-26 15:37:07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은 5일 우수조달업체인 충북 괴산의 콘크리트블럭 및 배수로 생산 전문업체인 동서콘크리트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동서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3년 주력생산 제품인 저알칼리 호안 및 잔디블록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특히 생산제품에 대한 특허 및 굿디자인 획득과 제품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는 한편, 지역 상생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으로서 꾸준히 성장해 경제활성화를 통한 청년층 취업기회 제공 등 상생의 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02-05 16:32:59【 청주=김원준 기자】"충북지방조달청의 지난해 전체 계약실적은 총 1조3280억원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사진)은 "계약실적은 물품구매와 시설공사 금액을 합친 액수로, 지난해 충북지방조달청의 물품구매액수만도 1조원을 넘어섰다"며 "2012년 전체 계약실적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4년 만의 쾌거"라고 평가했다.충북조달청이 이처럼 역대 최대 계약실적을 달성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는 게 이 청장의 설명이다. 수요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달청을 통한 물품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의 장점을 설명하고 계약건을 따냈다. 일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종의 '영업활동'을 벌인 것이다.이 청장은 "일선 공공기관들은 조달청에 계약을 맡길경우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직접 조달계약을 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그러나 조달청에 계약을 맡기면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구매 및 시설건을 면밀히 검토하는 만큼 계약단가를 낮출 수 있어 예산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공공기관이 자체 계약을 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하지만 조달청에 맡기면 이런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청장은 지난해 7월 부임 이후 무엇보다 '현장'을 강조한다. 공공 수요기관을 포함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구축 및 중소기업 방문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공공수요기관의 계약건을 따내고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듣기 위한 행보다. 부임 10개월 동안 지역 중소기업만 20곳을 방문했다. 2주일에 한 번은 현장을 둘러본 셈이다.이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다보면 열심히 하는 업체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들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조달제도를 소개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지난해 11월 제천한방체험 여행상품을 개발,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하면서 지역 중소업체들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융합.혁신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벤처나라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실제 이 청장은 올 3월 먼저 요청하지도 않은 충북 보은 전통주 업체를 직접 수소문해 찾아가 나라장터 등록을 돕기도 했다.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않는 산골에서 아는 사람 위주로만 제품을 판매하던 이 업체는 충북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서류 작성과 등록을 마치고 조만간 나라장터에서 전통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이 청장은 "취임이후 잔소리처럼 하는 말은 민원처리기간에 얽매이지 말고 민원인의 편에서 최대한 빨리처리하라는 주문"이라면서 "직원들이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데도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kwj5797@fnnews.com
2017-05-21 17:18:36【청주=김원준 기자】"충북지방조달청의 지난해 전체 계약실적은 총 1조3280억원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기헌 충북지방조달청장(사진)은 "계약실적은 물품구매와 시설공사 금액을 합친 액수로, 지난해 충북지방조달청의 물품구매액수만도 1조원을 넘어섰다"며 "2012년 전체 계약실적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4년 만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충북조달청청이 이처럼 역대 최대 계약실적을 달성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는 게 이 청장의 설명이다. 수요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달청을 통한 물품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의 장점을 설명하고 계약건을 따냈다. 일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종의 '영업활동'을 벌인 것이다. 이 청장은 "일선 공공기관들은 조달청에 계약을 맡길경우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직접 조달계약을 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그러나 조달청에 계약을 맡기면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구매 및 시설건을 면밀히 검토하는 만큼 계약단가를 낮출 수 있어 예산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공기관이 자체 계약을 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하지만 조달청에 맡기면 이런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지난해 7월 부임 이후 무엇보다 '현장'을 강조한다. 공공 수요기관을 포함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구축 및 중소기업 방문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공공수요기관의 계약건을 따내고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듣기 위한 행보다. 부임 10개월 동안 지역 중소기업만 20곳을 방문했다. 2주일에 한 번은 현장을 둘러본 셈이다. 이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다보면 열심히 하는 업체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들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조달제도를 소개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제천한방체험 여행상품을 개발,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하면서 지역 중소업체들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융합·혁신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벤처나라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이 청장은 올 3월 먼저 요청하지도 않은 충북 보은 전통주 업체를 직접 수소문해 찾아가 나라장터 등록을 돕기도 했다.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않는 산골에서 아는 사람 위주로만 제품을 판매하던 이 업체는 충북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서류 작성과 등록을 마치고 조만간 나라장터에서 전통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 청장은 "취임이후 잔소리처럼 하는 말은 민원처리기간에 얽매이지 말고 민원인의 편에서 최대한 빨리처리하라는 주문"이라면서 "직원들이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데도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7-05-19 08:58:16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15대 신임 병원장에 부인종양학과 이기헌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원장은 1985년 한양의대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산부인과 전문의로 제일병원에 입사해 부인종양학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대한산부인과학회 학내이사,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심사위원회 위원, 대한부인암연구회 세부 실행위원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7-03-14 19: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