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녹스첨단소재는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7일까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07 10:20:09AI의 이슈 핵심 내용 : · 기아 EV3에 실리콘 음극재 기반 배터리 탑재 · 현대차그룹 최초 실리콘음극재 배터리 사용 ·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합작공장에서 배터리 생산 · 실리콘 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공급 · 보조금 반영 실구매가 3000만원 중반대 · 주행거리 501㎞, 350㎾급 급속 충전31분 · 실리콘 음극재, 흑연보다 10배 용량 · 고급차에서 보급형 전기차로실리콘 음극재 확대 · 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증산 계획 AI 알고리즘 이슈요약 : 기아 EV3 소형전기 SUV에 실리콘 음극재 기반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에서 생산되며, 실리콘음극재는 대주전자재료가 공급한다. EV3는 보조금 적용 후 3000만원중반대 가격에, 501㎞ 주행거리와 350㎾급 급속 충전시 31분 소요 성능을 갖췄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보다 10배 용량이 크며, 이번 적용으로 실리콘 음극재 대중화에 기여할전망이다. ★ [실리콘 음극재] 이슈관련 종목 : 대주전자재료(보유), 이녹스(관망), KBG(관망), 제이오(관망), 현대공업(보유) ☆ AI관심 종목: 해태제과식품, 영원무역, 포스코DX, 한솔로지스틱스, 에이블씨엔씨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11 09:43:55[파이낸셜뉴스] 그로쓰리서치는 21일 이녹스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녹스는 이녹스그룹의 지주회사로 미래 성장전략 수입과 자금 조달이 주요 업무다.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에코엠, 이녹스리튬, 알톤 등이 주요 자회사들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올해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98% 늘어난 1021억원, 영업이익은 256.32%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중소형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갤럭시 S24 출시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된 점이 유효했다"라며 "일부 애플 공급도 매출액 증가의 요인이고 환율 상승 효과도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녹스리튬은 수산화리튬 제조 전문기업으로 내년 1·4분기 1공장 생산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며 2026년 2·4분기에는 2공장 생산라인의 완공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현재 2차전지 시장은 전반적으로 탄산·수산화리튬의 가격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회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에 사명을 변경한 알톤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체질 변경에 나섰고,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탈중국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녹스에코엠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21 07:32:55[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지난 1월 4만원 제시후 우상향세다. 2022년 7월에 제시한 6만원을 회복한 셈이다. 1일 종가는 4만405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TV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아직은 기대감에 불과하지만 이녹스리튬에 대한 기대감도 향후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계절성이 강한 OLED 관련 매출액이 2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소형, 대형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2 04:48:41[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3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부터 OLED 물량 회복을 기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매출액이 2분기 749억원으로 1분기 대비 64.8% 증가할 것이다. 모바일 일부 개선, 대형 OLED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영향"이라며 "대형 OLED 국내 고객 물량은 2분기에 1분기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며 "OLED TV 물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은 기대감에 불과하지만 이녹스리튬에 대한 기대감도 향후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23 03:17:4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높였다. 2022년 2월 6만4000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에서 반등 국면이다. 김정환 연구원은 "업황이 바닥을 이미 통과해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고,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뚜렷해질 것이다. 고객사의 OLED 투자 및 양산라인 가동 시작으로 이녹스첨단소재의 제품이 쓰이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2024년 아이패드 OLED 신제품향 매출액을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고객사의 TV·모니터향을 포함한 중 대형 OLED 생산량 증가는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녹스첨단소재의 2분기 추정 매출액은 1078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3년 734억원, 2024년 1023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29 02:58:30[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이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21일 흥국증권 이의진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1·4분기 매출액은 844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1월을 저점으로 가동률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작년 4·4분기부터 시작된 세트 고객사의 강도높은 재고 조정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적반등 시점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가동 시기에 선행한다는 점을 들어 2·4분기 중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과 아이폰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존재한다"면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고정비 부담 감소와 함께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20억원, 하반기는 영업이익 50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어느 때보다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이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고객사의 재고조정 상황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전방산업의 확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를 4만9000원로 상향한다"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03-21 08:25:34[파이낸셜뉴스] 최근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 및 급속충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실리콘 음극재(SiC)가 부각되는 가운데, 이녹스가 자회사 티알에스를 통해 실리콘 음극재 첨가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녹스의 자회사 티알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에 월간 50t 규모의 생산시설 확장도 마쳤으며 테슬라를 고객사 로 둔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 등에 양산 물량 공급을 하고 있다. Si 파우더 미세화는 음극재에 실리콘 첨가 비중을 높이는 필수 요소다. 테슬라를 필두로 실리콘 음극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600nm Si 파우더 생산에 성공한 티알에스에 대한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티알에스는 현재 월 100t 전후의 생산설비를 2023년 하반기부터 월 200t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증설에 들어갔다. 연말 기준 연간 2400t 생산시설 보유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 회사는 다수의 2차전지 음극재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Si 파우더 공급을 위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양산 고객사는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앞선 보고서에서 "이녹스의 관계사인 이녹스첨단소재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사 대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부분은 테슬라가 음극재 부분 중 실리콘 첨가제 비중을 현재 5~8%에서 5년 내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전기차 판매 증가와 음극재 내 Si 첨가제 비중 확대로 Si 파우더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티알에스는 테슬라도 주목하는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테슬라를 고객사로 둔 2차전지 제조사들과의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3-15 13:56:26[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1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렸다. 올해 3월 7만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다. 2021년 7월 제시한 수준으로 회귀다. 20일 종가는 3만555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당장에 실적에 변화를 줄 변수가 많지 않아서 당분간 투자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6% 감소한 1364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21 07:05:37[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4일 이녹스에 대해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소재회사로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녹스는 지난 2015년 알톤스포츠를 인수하고, 2016년 투자회사인 아이베스트에 출자했다. 2017년에는 인적분할을 통해 순수 지주회사가 됐다. 알톤스포츠와 아이베스트는 연결 자회사이며 이녹스첨단소재는 관계사다. 2020년 6월에는 금속 실리콘 및 2차전지 Si 음극재용 Si 파우더 제조회사인 티알에스를 자회사로 편입(지분율 63.8%)했다. 이녹스의 올해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46% 증가했다. 이녹스첨단소재에서 2021년 결산 배당금 약 17억원(주당 350원)이 유입돼 1·4분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티알에스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2차전지 밸류체인에 본격적인 탑승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투자업계에서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 및 급속충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실리콘 음극재가 부각되고 있다. 테슬라는 원통형 배터리의 음극재 부분 중 실리콘 첨가제 비중을 현재 5~8%에서 5년 내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음극재 내 Si 첨가제 비중 확대로 Si 파우더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며 "2차전지 음극재 Si 파우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6월 글로벌 고객사 납품을 위한 양산이 시작됐다"며 "파나소닉에 6월 40t 이상, 7~9월에는 월 80t의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고 추가 공급확대도 검토 중이다. 2025년까지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2차전지용 Si 파우더 설비는 월간 100t(연 1200t)이며 연말까지 2~3배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2025년 생산캐파는 약 월 1400t(연 1만6800t) 규모다. 설비투자 자금은 증자 및 2024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최근 금리 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경기 불확실성 우려가 존재한다"고 경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04 08: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