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녹스첨단소재는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7일까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07 10:20:09[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지난 1월 4만원 제시후 우상향세다. 2022년 7월에 제시한 6만원을 회복한 셈이다. 1일 종가는 4만405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TV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아직은 기대감에 불과하지만 이녹스리튬에 대한 기대감도 향후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계절성이 강한 OLED 관련 매출액이 2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소형, 대형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2 04:48:41[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3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부터 OLED 물량 회복을 기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매출액이 2분기 749억원으로 1분기 대비 64.8% 증가할 것이다. 모바일 일부 개선, 대형 OLED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영향"이라며 "대형 OLED 국내 고객 물량은 2분기에 1분기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며 "OLED TV 물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은 기대감에 불과하지만 이녹스리튬에 대한 기대감도 향후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23 03:17:4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높였다. 2022년 2월 6만4000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에서 반등 국면이다. 김정환 연구원은 "업황이 바닥을 이미 통과해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고,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뚜렷해질 것이다. 고객사의 OLED 투자 및 양산라인 가동 시작으로 이녹스첨단소재의 제품이 쓰이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2024년 아이패드 OLED 신제품향 매출액을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고객사의 TV·모니터향을 포함한 중 대형 OLED 생산량 증가는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녹스첨단소재의 2분기 추정 매출액은 1078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3년 734억원, 2024년 1023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29 02:58:30[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이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21일 흥국증권 이의진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1·4분기 매출액은 844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1월을 저점으로 가동률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작년 4·4분기부터 시작된 세트 고객사의 강도높은 재고 조정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적반등 시점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가동 시기에 선행한다는 점을 들어 2·4분기 중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과 아이폰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존재한다"면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고정비 부담 감소와 함께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20억원, 하반기는 영업이익 50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어느 때보다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이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고객사의 재고조정 상황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전방산업의 확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를 4만9000원로 상향한다"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03-21 08:25:34[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1일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렸다. 올해 3월 7만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다. 2021년 7월 제시한 수준으로 회귀다. 20일 종가는 3만555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당장에 실적에 변화를 줄 변수가 많지 않아서 당분간 투자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6% 감소한 1364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21 07:05:37[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4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20%대로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5만7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12% 상향조정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통해 올해 이익률이 극대화될 것임을 엿볼 수 있어 2022년 추정 순이익을 기존대비 5% 상향했다"며 "20%대의 영업이익률을 내는 소재 회사로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지난해 4·4분기 잠정 매출액은 1421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6%, 16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2.9%로 사상 최고치로 추정치를 4%포인트 이상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호실적의 이유는 폴더블용 소재와 디지타이저(터치패널) 관련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했고 OLED TV용 봉지재 매출액도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로 재고조정 없이 전분기대비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OLED 소재 매출액은 1772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OLED TV 향이 118% 늘었고, 모바일 OLED(폴더블향 일부 포함)향이 42% 늘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출하량 증가율(전년대비 66% 증가)보다 소재 매출액 증가율이 더 높아 이녹스첨단소재의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아쉬운 점은 올해 OLED 소재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친다는 점이다.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출하량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출하량은 전년대비 31% 증가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핵심은 견조한 이익률"이라며 "필름 설비 가동률이 높게 유지돼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521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1064억원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2-04 07:51:55[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이 22일 B2B(기업간거래) 소재기업 이녹스첨단소재가 고수익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액 비중을 키우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기업분석)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잡았다. 조준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2022년 OLED 소재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6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18년 33%였던 비중을 4년 만에 2배 가까이 늘리며 OLED 소재 기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는 모습”이라 평가했다. 그는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올레드(WOLED) 출하량이 2022년 1000만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회사의 OLED 부문 2022년 매출액을 3510억원, 영업이익을 79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대비 각각 7.7%, 22.2% 증가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공급사 간 경쟁 심화로 저수익성 사업인 회로 부문의 연성회로기판(FPCB) 매출액이 내년에 11%까지 축소되리라 본다”면서 “이녹스첨단소재의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2022년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산정했다. 그는 “OLED 소재 경쟁 3사 주가가 평균적으로 PER의 15배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고 향후 대형 OLED 출하로 22배까지 증가 가능하다”며 이녹스첨단소재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이날 10시 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녹스첨단소재 주가는 전날보다 350원(0.83%) 오른 4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 김희수 인턴기자
2021-12-22 10:12:57[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8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7일 종가는 4만695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는 물론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폴드 시장에 진입, 향후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올해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4.0% 감소한 1351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INNOSEM은 경쟁 구도 변화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Smartfex는 폴드 관련 필름 물량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를 통해 2022년에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2-08 05:07:21[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가 29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3·4분기 호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이녹스첨단소재 주가는 3만6300원이다. 황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334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향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1%, 49.4% 증가한 규모다.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 역시 높였다. 각각 전년보다 32.5%, 92.5% 뛴 4546억원, 844억원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면적이 큰 노트북, 태블릿,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부문 소재 수요 증가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3·4분기에도 호실적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수필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한 만큼 3·4분기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대 돌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3·4분기 이놀레드(Innoled)와 Smartflex 부문 매출액을 각각 750억원, 24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8%, 27.7%씩 불어난 수치다. 황 연구원은 “고객사 OLED TV 출하량 호조에 따라 실적을 견일한 예정”이라며 “노트북, 태블릿 수요 회복이 이어지며 디지타이저용 자성필름 매출도 동반 성장 중이다. 고객사가 펜을 중심으로 이들 제품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어 지속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9-29 08: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