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여성가족재단(인천광역새일센터)은 여성의 고용 유지와 경력 개발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여성구직자 및 재직자의 정보습득에 대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2023 경력이음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력이음집은 매년 발표되는 정부 부처와 인천시의 각종 여성지원제도와 취.창업 및 교육 관련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지역 여성들이 ‘나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이음집에는 생애주기 여성 지원 제도, 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직업훈련·일자리 관련기관 정보,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 안내, 창업을 위한 단계별 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인천 지역 내 창업지원센터 안내, 여성 근로자를 위한 인사.노무 상담 사례, 기업을 위한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 기업지원제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알림/참여마당-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인천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6-14 09:18:00[파이낸셜뉴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해 오는 2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중앙광장에서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 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성창업 페스티벌은 여성(예비)창업자들의 소통, 홍보, 전시, 판매 기회 제공과 창업아이템 시제품 홍보 기회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여성들의 창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창업관(10개), 체험관(3개), 컨설팅관(1개), 홍보관(2개) 등 총 16개 판매부스가 설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창업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18 10:52:14인천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 7개 새일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 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희망 여성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현장면접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내 130개 기업이 현장채용 379명, 이력서 접수 후 채용을 연계하는 간접채용 295명 등 총 674명을 채용한다. 이날 행사에는 면접스타일코칭, 지문인적성검사, 이력서사진촬영, 정신건강검사, 전통공예, 원예관리, 천연소금디퓨저, 홈패션, 바리스타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진숙 시 여성정책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이 일자리를 찾는 기쁨을 누리고 구인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01 09:20:07【 전국 종합】 새해에도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 세계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국내 경기 전망도 여전히 불투명해서다. 당분간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자체들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생동감 넘치는 일자리 창출 정책과 방안 발굴을 적극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 '광주형 일자리' 재도전지난해 큰 관심을 끌었던 '광주형 일자리'가 대표적이다. 광주시는 노사상생형 일자리창출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의 첫 번째 사업인 현대자동차 완성차 공장 투자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자동차·에너지·문화 등 3대 밸리조성에 박차를 가해 광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투자유치 시스템을 혁신해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공식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또한 생물?의약, e-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산업 육성과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기업설명회 강화, 잠재기업 발굴 등으로 일자리 창출형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일자리 핵심시책 추진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골목경제와 전통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온 산업구조 혁신의 토대 위에 5대 신성장 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 동력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경북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유치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면서 경북 동해안은 신북방 경제의 전초기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한 가족 한 뿌리인 대구시와 상생과 협력으로 하나의 나라에 버금가는 경제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 충남도 일자리 20만개 목표충남도는 민선7기 4년 안에 일자리 20만개를 새로 만들고 고용률 65%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새해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공간 조성, 청년 농어업인 지원,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산업 기반 육성, 해양치유산업 육성, 광역 새일센터 운영, 일자리진흥원 설립 추진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도는 올해 일자리예산으로 지난해의 1953억원보다 290억원(14.8%) 증가한 2243억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일자리 예산은 도 전체예산액의 4.1%다. 특히 청년 일자리 분야의 경우 32억원을 들여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설립하고, 교육훈련 지원과 함께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예산도 확대됐다. 울산시는 새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수소발전시스템 등 수소경제 기반조성, LNG 벙커링, 원전해체산업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조선해양플랜트와 연계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노동집약형 산업이다.인천시는 창업·기업 지원 펀드를 체계화 하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개선하는 작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통합 사이트의 부재로 취·창업, 일자리 사업 등 산재돼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한 사용자 고객 중심의 일자리 정보 포털도 구축키로 했다.
2019-01-02 17:37:52【전국종합】 새해에도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 세계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국내 경기 전망도 여전히 불투명해서다. 당분간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자체들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생동감 넘치는 일자리 창출 정책과 방안 발굴을 적극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 ‘광주형 일자리’ 재도전, TK경제공동체 실현 기대 지난해 큰 관심을 끌었던 ‘광주형 일자리’가 대표적이다. 광주시는 노사상생형 일자리창출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의 첫 번째 사업인 현대자동차 완성차 공장 투자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자동차·에너지·문화 등 3대 밸리조성에 박차를 가해 광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투자유치 시스템을 혁신해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공식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또한 생물·의약, e-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산업 육성과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기업설명회 강화, 잠재기업 발굴 등으로 일자리 창출형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일자리 핵심시책 추진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골목경제와 전통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온 산업구조 혁신의 토대 위에 5대 신성장 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 동력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경북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유치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면서 경북 동해안은 신북방 경제의 전초기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한 가족 한 뿌리인 대구시와 상생과 협력으로 하나의 나라에 버금가는 경제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 충남도 일자리 20만개 목표, 울산은 에너지산업에 초점 충남도는 민선7기 4년 안에 일자리 20만개를 새로 만들고 고용률 65%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새해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공간 조성, 청년 농어업인 지원,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실용화 산업 기반 육성, 해양치유산업 육성, 광역 새일센터 운영, 일자리진흥원 설립 추진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일자리예산으로 지난해의 1953억원보다 290억원(14.8%) 증가한 2243억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일자리 예산은 도 전체예산액의 4.1%다. 특히 청년 일자리 분야의 경우 32억원을 들여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설립하고, 교육훈련 지원과 함께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예산도 확대됐다. 울산시는 새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수소발전시스템 등 수소경제 기반조성, LNG 벙커링, 원전해체산업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조선해양플랜트와 연계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노동집약형 산업이다. 인천시는 창업·기업 지원 펀드를 체계화 하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개선하는 작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통합 사이트의 부재로 취·창업, 일자리 사업 등 산재돼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한 사용자 고객 중심의 일자리 정보 포털도 구축키로 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9-01-02 12:47:25(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역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창업지원사업인 ‘2018 여성창업 경진대회 및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예비) 창업자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분야의 창업 시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 공모전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여성창업자(전국민, 개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일부터 8월 3일까지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될 ‘2018 인천여성 취·창업 종합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규모는 시상금 최대 100만원 및 인천광역시장,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훈격으로 시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창업담당으로 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7-10 09:07:10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역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 및 고용유지지원사업 일환으로 ‘2018 창업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광역새일센터는 각 분야별 멘토 5명과 멘티 10명을 구성해 1:2 매칭을 통한 성공.실패를 경험한 여성창업주로부터 전문적인 전담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티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기술, 경영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광역새일센터는 성공한 창업인의 기업을 방문.체험해 성공요인을 벤치마킹하고, 멘토-멘티와 함께 창업아이템을 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판매방법(마케팅 방법), 원재료 구매 및 설비절감 노하우, 고객서비스 등 멘티의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멘토링 지원분야는 교육, 마케팅·콘텐츠 개발, 생활·제조업, 인테리어(정리수납), 요식업(디저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역새일센터는 오는 11일부터 7월말까지 총 6회(매회 2시간) 창업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5-04 14:52:28정부는 올해 고용복지+센터 설치지역으로 서울·인천시 등 20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과 복지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고용복지+센터는 현재 40곳을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30곳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내년까지 30곳을 추가로 설치해 총 100곳으로 늘일 계획이다. 올해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 지차체의 일자리센터도 참여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모델인 것이 특징이다. 기초 지자체로는 세종, 성남, 용인, 김해, 창원, 포항, 문경, 영주, 남원, 논산, 영월, 여수, 제주, 부산해운대구, 대구 서구·달서구·남구 등에 15곳이 설치된다. 대도시 지역 등 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에 고용복지+센터를 집중적으로 설치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고용센터간 관할 차이에 따라 복지서비스가 제한돼 있던 것을 해소해나갈 예정이다. 또 중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한편 서민금융 이용수요가 많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도 함께 참여해 고용↔복지↔금융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복지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정책기조 아래 2014년 남양주고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확산 추진 중이다.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자치단체), 새일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를 통합해 운영한다. 고용복지+센터는 지난해 취업자 증가율이 전국평균 증가율(11.4%)를 상회하는 22.4%이며,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희망을 찾게 되는 등 다양한 우수사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추가로 설치되는 10곳은 5월중에 확정 발표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6-04-20 09:41:01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인천에 새롭게 들어선다. 인천시는 최근 행정자치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3.0 협업부처로부터 시가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소해 서구 및 강화군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 서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이어 광역형으로는 처음 설치된다. 새로 설치되는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설치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 연계해 인천고용센터가 관할하는 중구, 동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등 5개 구를 서비스 대상지역으로 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기초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인천고용센터, 남동구 새일센터, 남동산단 새일센터,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센터 담당자 등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센터는 그동안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산재돼 본인에게 적합한 기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취업 지원, 취업 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인천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상반기에 개소를 목표로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2-25 10: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