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 종합】100세 어르신부터 사회초년생, 섬 주민, 전직 대통령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는 한반도 전국 곳곳에서 10일 치러졌다. 이날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한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5도 주민들은 섬 곳곳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았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옹진군 투표소는 덕적면 6곳, 백령면 4곳, 연평면 2곳 등 모두 25곳에 마련됐다. 선거 때마다 행정선을 타고 인근 큰 섬으로 이동해 투표한 옹진군의 일부 작은 섬 유권자들은 이번에도 우편을 통해 한 표를 행사하는 거소투표를 했다. 광주광역시 동구지역 유권자 중 최고령자인 김정자(108)씨는 이날 계림1동 제2투표소를 찾았다. 1915년생인 김씨는 딸과 함께 지팡이를 짚고 투표소를 찾았다. 선거관리원들은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씨는 "투표를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며 "이렇게 오래 살아 여전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고 말했다. 울산 북구 농소3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상안중학교에서는 만 100세인 김성순씨는 두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1923년생인 김씨는 "당선자들은 주민을 위한 착한 정치 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전직 대통령과 유가족도 투표에 참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대구비슬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청바지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투표소에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의 비서 역할을 해왔던 유영하 변호사도 함께 동행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이날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권 여사는 이날 투표장에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서울 종로에 사위인 곽상언 후보가 출마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색 투표소 곳곳에 마련돼 일부 투표소는 유권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곳에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웨딩홀, 씨름장, 게이트볼장, 식당, 카페, 유치원·어린이집, 자동차판매 대리점, 태권도장, 주차장 등 다양했다. 광주 남구 진월동 제5투표소는 한 태권도장에 마련된다. 이 곳은 20대 대통령선거와 21대 국회의원선거 등 10년 넘게 공식 선거가 치러진 투표소다. 광주 남구 방림2동 제2투표소인 아파트 지하주차장도 20년 넘게 투표소로 활용됐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제3투표소가 설치되는 곳은 해안가 낚시공원 안에 있는 카페다. 광명시 소하2동 제4투표소는 돼지갈비 식당에 꾸려졌다. 지난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당시에도 투표소로 활용됐던 장소다. 부산 수영구 광안1동 제4투표소는 세차장 1층에 차려졌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제2투표소는 여기산게이트볼장,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제2투표소는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씨름장에 마련됐다. 역대 최장인 51.7㎝로 길이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자 당황한 유권자들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게다가 1, 2번 없이 3번부터 시작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유권자들도 적지 않았다. 현재 의석수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과 두 번째로 많은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비례투표 용지에는 1번과 2번이 없다. 비례대표선거 투표지 개표는 전량 수개표로 진행해야 한다. 이번 비례대표선거 투표지가 너무 길어서 분류기에 들어가질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총선에서 다시 도입된 수검표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비례투표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 투표지는 자동 분류기로 검표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공무원노조는 투표지 분류기 정확도가 99.9%인데,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투표소 내 인터넷방송 등 소란도 전국 각 선거구에서 각종 사건사고도 발생했다.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며 다른 선거인들의 투표를 방해한 4·10총선 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대전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면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며 소란을 피우는 소동을 벌였다. 투표관리관의 제지에도 다른 유권자들이 기표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투표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구의 투표소에서 투표함의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70대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시 한 투표소에선 50대 A씨가 동행한 자녀 B씨(20대)의 투표용지를 찢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A씨는 기표하고 나온 B씨의 투표용지를 보고 "잘못 찍었다"며 용지를 찢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고발을 검토중이다. 투표소 안에서 인터넷방송을 하다 적발된 유권자도 나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전주시 덕진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 이장이 고령의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강화군의 이장 A씨는 이날 강화군 내가면에서 고령의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강릉에서도 한 유권자도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또 다른 유권자 2명을 경찰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김기섭 김장욱 최수상 한갑수 황태종 강인 기자
2024-04-10 19:22:4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총선 후보자들이 등록을 완료해 이번 선거의 최종 대진표가 확정됐다. 인천에는 14개 선거구에 39명의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을 마쳐 전국 평균과 같은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부평을과 서구갑·병 선거구로 각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단연 관심을 끄는 지역은 ‘명룡대전’으로 불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은 계양을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간 대리전 양상을 띠는 남동을 지역도 관심 지역이다. 계양을은 야성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원희룡 후보가 처음 이 지역으로 내려왔을 때부터 후보 지지도에서 10%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원 후보는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의 애로점 등에 기반을 둔 공약으로 이재명 후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원 후보는 연일 민생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원 후보는 격차를 상당히 좁힌 것으로 보고 있다. 원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큰 구상인 서울지하철 2, 9호선 연장, GTX-D 노선에 작전서운역 추가 신설,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추진 등도 약속했다. 원 후보는 지역구에 처음 내려왔을 당시 “지지율 격차를 좁히는 것이 1차 목표다. 5% 이내로 좁혀진다면 설령 선거에 진다고하더라도 심적으로는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원 후보보다는 다소 여유 있는 모양새다. 당대표로서 전국에 지원 유세도 다녀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지역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망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서울지하철 2, 9호선 연장 추진, 원도심에 고밀복합개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실천이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 계양의 변화와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검증된 엔진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원 후보가 격차를 좁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이 후보가 멀찌감치 앞서갈 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남동을은 이재명 대표의 영입인재와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출신의 후보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이 곳은 민주당 당대표 선거 시 돈봉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윤관석 전 의원의 지역구로 깨끗한 선거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여야 모두 정치 신인을 후보로 내세웠다.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신재경 후보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건설, GTX-B 공사 정상 진행 및 조기 운행,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규제 완화, 남동산단 구조 고도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멈춰버린 남동의 12년을 되찾기 위해 1등 도시 남동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분야별로 촘촘하고 세심한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후보는 민주당의 13호 영입인재이지만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르고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인천일보와 iTV 경인방송, OBS경인TV에서 30여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민주당 영입 시 ‘행동하는 언론인’으로 불렸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대외협력담당관으로도 일했다. 이 후보는 교통이 고립돼 있고 서울·수도권과 교통 연결이 잘 안 되는 것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품위 있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현 정권의 언론정책은 정책이랄 것도 없는 처참한 수준이다. 새로 국회가 구성되면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신속히 대책을 세우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23 00:26:5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선관위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5월 28일)에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6월 1일)에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 결정에 따라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마감시각 후 투표할 수 없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하지 않고 확진자는 별도의 투표시간에 투표소 안에서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한다.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는 반드시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에서 이를 제시해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투표개시시각(오후 6시 30) 전에 도착하거나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다가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퇴장한 뒤 투표소에 들어간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명서를 제시하고 마스크를 잠시 내려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투표하면 된다. 임시기표소는 투표소 안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유권자에 한해 운영하되 지난 대선에서 논란이 됐던 미비점을 개선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개선된 방법은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직접 투표지를 임시기표소 투표지 운반 봉투에 넣어 봉함하고 △봉함된 봉투를 직접 규격화된 운반함에 넣으면 자신이 지정한 사람이 △운반함을 투표소로 옮긴 후 △봉투째 투표함에 투입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참관인의 참관하에 진행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검색 시 해당 투표소에 임시기표소 설치 여부를 표기해 이동약자의 사전투표소 선택에 참고하도록 했다. 유권자가 사전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부분 사전투표소는 지난 대통령선거와 같다. 다만 확진자 출입 허용불가, 투표시설 협소·접근성 불편, 근무·영업으로 인한 사용불가 등 사유로 인천 내 총 158곳의 사전투표소 중 4곳을 변경했다. 변경된 사전투표소는 미추홀구 숭의2동 사전투표소(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 송도4동 사전투표소(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서구 가정1동 사전투표소(인천서구 치매안심센터), 옹진군 북도면 사전투표소(북도면 국민체육센터)이다. 인천시선관위는 종전 사전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 또는 배너를 게시하거나 사전투표기간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유권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된 사전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시선관위는 확진자를 위한 (사전)투표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확진자 대상 투표관리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사전)투표관리관 및 사무원 등에 특별한시사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일 전일과 마감 후 (사전)투표소를 방역하고, 입구에 손소독제, 비닐장갑, 소독티슈 등을 비치하고 수시로 환기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선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20 16:34: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서구 및 남동구 일원에 특정 후보자를 비난 및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지역단체 대표자 A씨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할 목적으로 지난 4일 인천 서구 및 남동구 일원에 특정 후보자를 비난·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 100매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이 법에서 규정한 것 이외에 현수막 등 시설물을 설치·게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고 명시하고 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선거질서를 과열·혼탁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17 16:51:08[파이낸셜뉴스]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의 벽보가 누락된 채 대통령 후보 선거 벽보가 붙여진 것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광주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곳이고 국민의힘의 불모지다. 윤 후보의 선겨 벽보가 누락된 지역의 선관위는 실수라고 밝혔다. 오늘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의 벽보만 빠진 채 첩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해당 선관위 측에 선거 벽보 재부착과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신고를 받은 광주 서구 선관위는 누락된 아파트단지 벽보 전체를 회수해 이날 오후 8시 55분 쯤 윤석열 후보의 벽보를 다시 첩부했다. 이와 관련, 서구 선관위 관계자는 "첩부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법 64조 1항에 따르면 선거운동에 사용하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소속정당명·경력·정견·소속정당의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해 작성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편, 선거벽보 누락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는 당시 이재명 후보와 경쟁했던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 벽보와 공보물에서 자신의 누락사례를 확인, 남 후보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항의한 적이 있다. 또 지난 2012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출마했던 대선에서도 인천지역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적이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2-20 11:47: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른 지역구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전 지방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후보자만 후원회를 둘 수 있었으나 지난 5일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 지역구지방의원선거의 후보자 및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지정해 둘 수 있게 됐다. 서구선관위는 ‘한 눈에 보는 후원회 등록업무 첫걸음’을 제작해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등 대상에게 2회에 걸쳐 가상 후원회 등록업무 시범 실시, 면밀한 모니터링과 보완과정을 거쳐 2월 3일 후원회 등록업무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SNS 등을 활용해 ‘후원회등록업무 첫걸음 PPT’, ‘후원회 설립 동영상 강의자료’, ‘가이드북’ 자료를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입후보예정자 등의 요청이 있을 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안내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후원회등록 신청구비서류 및 서류작성예시, 신청서식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입후보예정자 및 회계책임자 선임 예정자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한 개별 안내도 병행 실시한다. 서구선관위는 후원회 설립 절차, 후원회 등록서류 작성방법, 후원금 모금방법 및 준수사항, 정치자금영수증 발행, 후원회 변경등록·해산 등을 안내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1-25 10:01:17[파이낸셜뉴스] 4·15 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정치권이 '게임의 룰'인 선거구 획정을 놓고 양보없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여야가 서로 유리한 방향으로 인구하한선 기준을 고집하면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 제출 시한은 선거일 13개월 전이나 이미 법정시한은 1년 가까이 넘겼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구 획정안을 둘러싼 여야간 최대 쟁점은 인구하한선 기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인구 하한선은 13만6565명, 인구 상한선은 27만 3129명으로 설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인구 하한에 미달하는 선거구는 3곳(경기 광명갑, 부산 남구을, 전남 여수갑), 초과하는 선거구는 15곳(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남동을, 서구갑, 경기 수원무, 평택을, 고양갑, 고양병, 고양정, 용인병, 화성을, 강원 춘천, 전북 전주병, 전남 순천, 경남 김해갑, 세종)이다. 여야는 선거구 변동규모를 최소화해 혼란을 최대한 줄이는 것에는 합의하고, 내달 5일을 본회의 처리를 위한 데드라인으로 설정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선관위 쪽에서는 인구 하한선을 조정하는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모아져서 결정나면 다른 건 준비돼있기 때문에 빠르게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인구하한선으로 △13만9000명 △13만9500명△14만명△14만500명을 제시했다. 하지만 여야 모두 속내는 자당에게 유리한 지역구를 뺏기지 않겠다는 심산이다. 인구하한선 기준에 따라 통폐합되는 지역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선관위가 현행법상 읍·면·동 단위 지역까지 선거구를 분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합의점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전북 김제·부안 선거구(2018년 1월31일 기준 13만9470명)를 인구 하한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미래통합당은 경기 동두천·연천 선거구(14만541명)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서울 강남 갑·을·병 3곳 지역구는 2개로, 경기 안산 4개 지역구는 3개로 합쳐진다. 세종시와 강원 춘천, 전남 순천 지역구는 각각 2개로 쪼개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통합당의 주장대로라면 전북 정읍·고창이 주변 선거구로 합쳐질 수 있다. 여당에게 '텃밭'인 호남 지역구를 쪼갤지, 합칠지를 두고, 여야가 양보없는 대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역대 총선에서도 선거일이 임박해서야 선거구 획정이 겨우 정치적으로 합의됐었다. 17대 총선은 선거를 37일, 18대 47일, 19대 44일, 20대 42일을 각각 앞두고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지었다. 이현출 건국대 교수는 "정치권이 당리당략에 의해 선거구 획정을 주고받기식으로 논의하다보니 해당지역 후보자는 물론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만 큰 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0-02-27 16:10:465월 임시국회가 소집일인 2일에도 문을 열지 못하는 등 장기 공전 우려가 커지면서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일정에도 초비상이 걸렸다.4월 임시국회가 문 한번 열지 못하고 무산됐고 이번 임시국회도 여야간 쟁점 좁히기가 쉽지 않아 제대로 가동될 지 의문이 커지고 있어서다.여야는 5월 임시국회에서 비리 수사를 받고 있는 현역의원 체포동의안, 댓글조작 사건 특검안 등 주요 쟁점만을 거론하지만 정작 처리가 시급한 안건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서 본회의 처리 문제다.현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선거구는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7곳이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경남 김해을). 이철우(경북 김천을).박남춘(인천 남동갑).양승조(충남 천안병) 등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의 건을 처리 못하면 이들 4곳은 재보궐 선거 미확정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1년 가까이 의원 공석 상태가 지속된다. 이 안건의 본회의 처리 시안은 오는 14일(지방선거일전 30일)까지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 처리의 건을 처리 못하면 현역 의원들은 선거에 나설수 있지만 공석이 된 4곳은 내년 4월에나 재보궐을 치르게 된다. 이는 재보궐 선거 전체 일정의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들 4곳은 여야의 자존심 싸움이 불가피해 보이는 등 정치적으로도 선거 결과의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사정이 이처럼 급해지면서 해당 지역 4곳에선 여야 출미 후보자나 해당 선관위 등이 모두 재보권 확정 여부만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가 이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일부에선 이번 임시국회를 시급한 현안만 처리하는 '원포인트 국회'로 축소 운영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2018-05-02 17:21:375월 임시국회가 소집일인 2일에도 문을 열지 못하는 등 장기 공전 우려가 커지면서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일정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4월 임시국회가 문 한번 열지 못하고 무산됐고 이번 임시국회도 여야간 쟁점 좁히기가 쉽지 않아 제대로 가동될 지 의문이 커지고 있어서다. 여야는 5월 임시국회에서 비리 수사를 받고 있는 현역의원 체포동의안, 댓글조작 사건 특검안 등 주요 쟁점만을 거론하지만 정작 처리가 시급한 안건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서 본회의 처리 문제다. 현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선거구는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7곳이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경남 김해을)· 이철우(경북 김천을)·박남춘(인천 남동갑)·양승조(충남 천안병) 등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의 건을 처리 못하면 이들 4곳은 재보궐 선거 미확정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1년 가까이 의원 공석 상태가 지속된다. 이 안건의 본회의 처리 시안은 오는 14일(지방선거일전 30일)까지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역의원 4인에 대한 사퇴 처리의 건을 처리 못하면 현역 의원들은 선거에 나설수 있지만 공석이 된 4곳은 내년 4월에나 재보궐을 치르게 된다. 이는 재보궐 선거 전체 일정의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4곳은 여야의 자존심 싸움이 불가피해 보이는 등 정치적으로도 선거 결과의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김경수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경남 김해을은 한국당 입장에선 영남 텃밭을 이번 만큼은 지켜낼 지, 함락될지에 자존심이 걸렸다. 민주당 입장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김해을 사수 문제가 사활이 걸렸다. 양승조 의원이 사퇴한 충남 천안병은 차기 총선을 앞둔 충청권 향배가, 인천 남동갑도 수도권 싸움이라는 점에서 여야가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사정이 이처럼 급해지면서 해당 지역 4곳에선 여야 출미 후보자나 해당 선관위 등이 모두 재보권 확정 여부만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소속 홍문종 염동열 의원의 체포를 막기 위한 방탄국회 소집이라며 임시국회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한국당은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함께 댓글조작사건 특검안을 처리하자며 5월 국회 가동을 촉구중이다. 여야가 이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일부에선 이번 임시국회를 시급한 현안만 처리하는 '원포인트 국회'로 축소 운영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과거에도 대형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열린 임시국회는 통상 선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만을 처리한 경우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자는 것이다. 원포인트 국회가 아니더라도 선거 등을 감안해 의사일정을 현재 30일에서 절반 정도로 축소해 운영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여야가 물밑 협상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2018-05-02 16:27:02◆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 △국외직무훈련 파견 최병국 <교육훈련 파견> △국외훈련파견 이연숙 <명예퇴직> △부이사관(특별승진) 안형덕.이상집 ◇과장급 <승진>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농업통상분야 전문관) 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현방훈 <전보> △원예경영과장 정혜련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김도범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관리과장 최병렬 △농림축산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 송재영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하종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김경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장 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김운기 △국립종자원 운영기획과장 조정래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윤승우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강민철 △농촌진흥청(인사교류) 이경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보> ◇본부장 △기획조정실(본부)장 김덕수 △급여보장실(본부)장 장수목 △요양운영실(본부)장 김백수 △부산지역본부장 김선옥 △대구지역본부장 이익희 △광주지역본부장 김상채 △대전지역본부장 임재룡 △경인지역본부장 박국상 ◇1급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신일호 △법무지원실장 안수민 △재정관리실장 이원길 △홍보실장 이경선 △경영지원실장 홍무표 △자격부과실장 성백길 △빅데이터운영실장 정승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현재룡 △성동지사장 박태근 △광진지사장 형성원 △동대문지사장 양인성 △중랑지사장 서태진 △서대문지사장 최원영 △마포지사장 이상돈 △양천지사장 권준석 △강서지사장 기태영 △관악지사장 신순애 △강남서부지사장 최형열 △송파지사장 김화섭 △강동지사장 정해민 △원주횡성지사장 홍성유 △강릉지사장 이운용 △진주산청지사장 김두수 △김해지사장 이갑성 △양산지사장 손영길 △대구수성지사장 김억수 △대구달서지사장 김기열 △칠곡지사장 이정희 △광주동부지사장 한명덕 △전주남부지사장 김왕수 △전주북부지사장 최병도 △목포지사장 김용진 △제주지사장 김석추 △대전중부지사장 송영수 △대전유성지사장 김재경 △청주동부지사장 류근호 △청주서부지사장 류호영 △천안지사장 오명규 △수원서부지사장 류찬 △수원동부지사장 김재훈 △안양지사장 김삼룡 △광명지사장 정기홍 △시흥지사장 정희자 △성남북부지사장 곽지훈 △화성지사장 최호규 ◇상위직(1급) △울산남부지사장 윤경식 △포항남부지사장 정윤균 ◇2급 △동해지사장 박윤철 △속초지사장 어선기 △삼척지사장 이희진 △평창영월지사장 권일섭 △부산금정지사장 이규한 △통영고성지사장 김기주 △거제지사장 김선일 △대구남부지사장 강태희 △달성지사장 손병학 △김천지사장 장재목 △영주봉화지사장 김성규 △의성군위지사장 강구인 △김제지사장 위성일 △나주지사장 공승배 △무안신안지사장 최창석 △화순지사장 문형원 △영암장흥지사장 김성기 △장성담양지사장 김태섭 △충주지사장 박석용 △옥천지사장 최중강 △진천지사장 정진상 △괴산증평지사장 노병철 △공주지사장 소인섭 △부천남부지사장 정해선 △의왕지사장 박재희 △하남지사장 김종섭 △여주지사장 김석원 △법무지원실 개인정보보호부장 이재영 △법무지원실 법규부장 조상태 △법무지원실 이의신청사무부장 황희식 △경영지원실 시설관리부장 조정철 △정보관리실 시스템정보부장 김구수 △정보관리실 급여정보부장 김영옥 △정보관리실 자격부과정보부장 마홍철 △정보관리실 건강정보부장 정홍중 △자격부과실 자격부장 전광영 △자격부과실 부과부장 홍진호 △급여보장실 급여제도부장 김문수 △급여보장실 보장사업부장 이원복 △보험급여실 약가협상부장 김종명 △급여관리실 급여조사1부장 구자춘 △빅데이터운영실 데이터융합부장 김훈택 △건강증진실 건강검진부장 최명수 △요양급여실 요양기준부장 한성옥 △장기요양서비스개선단 요양서비스개선팀장 강효희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손영덕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이성복 △감사실 업무감사부장 황순창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김기형 △서울지역본부 징수부장 이미희 △중구지사 김상길 △용산지사 홍준표 △성동지사 장형규 △동대문지사 강형윤 △중랑지사 김현수 △중랑지사 신정호 △성북지사 유익환 △성북지사 조성탁 △강북지사 김상근 △강북지사 김종옥 △도봉지사 이종호 △노원지사 김화영 △노원지사 이계도 △은평지사 곽순근 △은평지사 윤재하 △서대문지사 백원도 △서대문지사 신연수 △마포지사 김달식 △마포지사 김용주 △마포지사 김정구 △양천지사 양경욱 △양천지사 양재연 △강서지사 강희영 △영등포남부지사 신민호 △영등포남부지사 이승수 △동작지사 심규만 △관악지사 백상현 △관악지사 진용원 △서초남부지사 유민임 △강남동부지사 김갑산 △강남동부지사 윤형종 △강남서부지사 김원일 △강남서부지사 김은영 △강남북부지사 윤기종 △송파지사 강순성 △송파지사 윤재숙 △강동지사 오경환 △강동지사 이경춘 △춘천지사 김봉희 △원주횡성지사 소평호 △강릉지사 한광현 △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부장 신무진 △부산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조현대 △부산중부지사 김찬영 △해운대지사 황용화 △부산사하지사 김세영 △부산사상지사 권태봉 △울산중부지사 박인수 △창원중부지사 김성명 △창원마산지사 김경만 △창원마산지사 정성규 △김해지사 박호제 △대구중부지사 김성진 △대구중부지사 김인태 △대구북부지사 김기영 △대구북부지사 박종관 △대구북부지사 정성연 △대구수성지사 김동헌 △대구수성지사 손대곤 △대구달서지사 박동일 △대구달서지사 배상진 △대구달서지사 손원수 △포항남부지사 권홍진 △경주지사 이곤하 △안동지사 이재억 △안동지사 이헌동 △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고병덕 △광주지역본부 징수부장 윤재찬 △광주서부지사 강정백 △광주서부지사 고준상 △광주북부지사 정봉순 △전주남부지사 김동석 △전주남부지사 황휘연 △전주북부지사 정규만 △익산지사 박형근 △익산지사 윤영걸 △순천곡성지사 장영효 △대전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염기선 △대전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장수동 △대전동부지사 김대원 △대전동부지사 이영범 △대전동부지사 조병수 △대전서부지사 김기덕 △청주서부지사 박종진 △천안지사 경선미 △천안지사 정대옥 △경인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엄호윤 △경인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박화순 △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오성근 △경인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송정의 △인천중부지사 김우환 △인천남부지사 김창식 △인천남부지사 김학규 △인천남부지사 조성진 △인천남동지사 박희두 △인천부평지사 김장식 △인천부평지사 신용우 △인천계양지사 김상범 △인천계양지사 김영효 △인천서부지사 김도훈 △수원서부지사 박중규 △수원동부지사 박석신 △성남남부지사 백동옥 △성남남부지사 이석표 △성남북부지사 김연미 △성남북부지사 염선모 △성남북부지사 이주식 △의정부지사 김태용 △의정부지사 이호량 △안양지사 이우식 △부천북부지사 박헌준 △부천북부지사 이동원 △평택지사 김혁 △평택지사 이환규 △안산지사 정봉근 △안산지사 주영구 △안산지사 주원석 △고양덕양지사 심철재 △남양주가평지사 고영천 △남양주가평지사 김범섭 △시흥지사 안정훈 △시흥지사 조성현 △용인서부지사 정오성 △파주지사 곽근철 △파주지사 김상명 △김포지사 김계춘 △김포지사 박윤근 △화성지사 고흥석 △화성지사 김진평 ◇상위직(2급) △보험급여실 강창구 △칠곡지사 이창훈 △광주동부지사 김진 △익산지사 안재철 △청주서부지사 이상필 △인천서부지사 박남명 △경주지사 윤중호 <승진> ◇1급 △서초북부지사장 김남훈 △해운대지사장 최덕근 △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 △부산사상지사장 이병규 △울산중부지사장 전군배 △안동지사장 주용화 △경주지사장 변창구 △군산지사장 정광수 △의정부지사장 심용보 ◇2급 △인력지원실 복리증진부장 이정호 △급여보장실 보장평가부장 허수정 △보험급여실 사용량협상부장 최도혜 △급여관리실 급여관리부장 원광연 △건강증진실 건강지원부장 서미경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김지영 △장기요양서비스개선단 의료서비스강화팀장 이재장 △중구지사 한분희 △광진지사 오은숙 △구로지사 이은옥 △강남북부지사 이진 △춘천지사 강민경 △강릉지사 이경섭 △부산중부지사 권영성 △부산중부지사 이원재 △부산진구지사 신경식 △부산동래지사 강신구 △부산남부지사 김제찬 △부산남부지사 노세군 △해운대지사 김진흠 △해운대지사 박한동 △부산사하지사 신중민 △울산남부지사 박상욱 △창원중부지사 손화연 △대구동부지사 장연옥 △광주동부지사 장동순 △광주북부지사 이영희 △목포지사 이융재 △여수지사 김종학 △대전동부지사 안효영 △대전중부지사 민정기 △대전서부지사 김광진 △대전서부지사 조경남 △청주동부지사 이기홍 △인천남동지사 서경숙 △인천부평지사 유현주 △인천서부지사 한석구 △수원동부지사 이성준 △고양일산지사 홍윤희 △강동지사 홍안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급(서기관) <승진> △전남수 중앙선관위 시설과 △공기현 중앙선관위 홍보과 △신승수 중앙선관위 정당과 △도희락 중앙선관위 법제과 △엄기용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 △정윤태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 △강민석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 △이광식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 △김영영 중앙선관위 사무처 △조현진 부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유재호 울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김익묵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행정과장 △송교은 충청남도선관위 행정과장 △서성원 전라북도선관위 행정과장 △최동열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행정과장 △장형진 서울특별시선관위 지도담당관 △문덕주 경기도선관위 지도1과 지도담당관 △강덕원 전라남도선관위 지도담당관 △이우원 경상남도선관위 관리담당관 △김윤기 부산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장영정 부산광역시사상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종관 대구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박영찬 대구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강면구 울산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김민호 울산광역시동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영복 울산광역시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박윤용 경기도안성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상오 강원도원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전인원 강원도동해시선관위 사무국장 △안승섭 강원도홍천군선관위 사무국장 △정연주 충청남도아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정병진 전라북도남원시선관위 사무국장 △최관수 전라남도목포시선관위 사무국장 △권병주 전라남도해남군선관위 사무국장 △안홍수 경상북도포항시북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인준 경상북도김천시선관위 사무국장 △남상훈 경상북도구미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종호 경상북도경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오성택 경상북도영덕군선관위 사무국장 <전보> △김진수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비서관 △송현기 중앙선관위 정책보좌관 △강동완 중앙선관위 감사과장 △강석태 중앙선관위 총무과장 △김남이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김범진 중앙선관위 행정국제과장 △조용칠 중앙선관위 시설과장 △유훈옥 중앙선관위 정보기반과장 △김태식 중앙선관위 정보운영과장 △이은식 중앙선관위 선거기록보존소장 △이수현 중앙선관위 선거2과장 △윤대락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과장 △임병철 중앙선관위 정당과장 △박종진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장 △김수연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김찬중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김종국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한국증권금융 ◇상무 <전보> △영업본부장 김경섭 ◇상무보 <승진> △신탁본부장 홍인기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배진호 ◇부서장 <승진> △수탁부문장 박준호 △총무부문 수석조사역 박정규 △광주지점장 임판주 △경영관리부문장 김선봉 △기획부문장 김희문 <전보> △감사실장 이동성 △신탁부문장 노성규 △자금부문장 박상묵 △대구지점장 강종규 △리스크관리실장 조동희 △증권중개부문장 이영찬 △강남지점장 정현종 △총무부문장 이창환 △자본시장부문장 김창식 △준법지원부문장 임경우 ◇팀장 <승진> △법인영업팀장 서태길 △전략기획팀장 박찬홍 △우리사주운영팀장 김형만 △여신심사팀장 이종화 △투자전략팀장 류정호 △업무협력팀장 정대섭 ◆대림그룹 ◇대림산업 <승진> △부사장 윤태섭 이필근 △전무 이인홍 홍성덕 배선용 △상무 김상윤 이기동 정화영 김성열 최영균 김경섭 <신규 선임> △상무보 권오양 이명한 조서경 김경희 박현섭 이규성 박기형 홍창린 강재호 소병묵 장영진 김종건 우현식 송치용 김영호 허융 ◇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 △대표이사 부사장 이상기 △상무보 나재도 ◇고려개발 <승진> △전무 이재근 △상무 이일규 <신규 선임> △상무보 심준보 ◇대림자동차 <승진> △상무 정기호 <신규 선임> △상무보 문금식 ◇오라관광 <승진> △상무 김현정 <신규 선임> △상무보 양원호 ◇대림C&S <승진> △전무 정용근 ◇대림에너지 <신규 선임> △상무보 변준석 ◇대림AMC <신규 선임> △상무보 박지수 ◆교보증권 ◇본부장 △감사담당임원 김평협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박현수 △IB금융본부 한성원 △제1지역본부 임재영 ◇담당임원△프로젝트금융본부 최성만 ◇부서장 △감사실장 홍윤기 △금융상품3부 권도원 △국제선물부 우성문 △인사총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천성호 △프로젝트금융2부 이창수 △프로젝트금융3부 이상훈 △구조화금융4부 문명호 △상품개발부 백삼은 △리스크관리부 임종성 △신탁구조화부 원혜경 ◇지점장 △명동지점 이성명 △목동지점 신향석 △상암DMC지점 박병창 △광화문지점 조석민 △분당지점 조기형 △상계지점 신경숙 △화명지점 곽봉수
2016-12-29 17: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