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밀의료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은 세계 최대 유전체 분석 장비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한 일루미나(Illumina)와 바이오헬스 영역의 임상유전체 체외진단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우선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유전체 체외진단은 혈액, 분뇨, 체액, 침 등 인체에서 유래한 유전자를 이용해 몸 밖에서 신속하게 병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정, 건강 상태의 평가, 약물의 치료효과 판정 및 질병의 예방 등 다양한 임상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고 전문화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약 782억달러(약 90조원)에서 792억달러(약 91조원)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8% 성장할 수 있는 분야로 꼽혔다.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의 고성장 아래 캔서롭은 국내 기업 최초로 일루미나와 상호 우선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체외 진단 임상유전체 분석 개발 사업(In Vitro Diagnostics R&D) 부문에서 발빠르게 다양한 사업영역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우선협력 분야는 희귀 질환(Rare disease), 감염성 질환(Infectious disease), 퇴행성 질환(Degenerative disease)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체외진단용 제품의 개발 및 데이터 구축이다.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주도한 이왕준 캔서롭 대표와 그레첸 웨이트먼(Gretchen Weightman) 일루미나 부사장은 “이번 우선업무협약은 임상유전체 기반 체외진단 분야 전 부문에 대해 양사가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루미나가 개발 중인 다양한 체외진단용 파이프라인이 캔서롭과 실제 개발로 이어져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서롭은 NGS(차세대유전체분석)를 이용한 액체생검(Liquid Biopsy) 유전체분석 기술을 자체 개발해 국내 최고 수준의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NIPT) 서비스인 ‘지놈체크 M’을 전국 산부인과 병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정밀한 분석결과 도출을 위해 지난 7월 일루미나와 국내 유일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NIPT에 대해 기술이전 우선협약을 체결 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여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분석 CMA(Chromosomal Microarray) 및 NGS 검사서비스(지놈체크 G, M, P)를 수행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분석 DB를 구축했으며 관련 수십여 건의 국내외 학술지 출간 및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캔서롭은 정밀의료분야의 독보적인 임상유전체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를 다수 발굴하여 10여개국에 유전체 검사서비스 론칭을 추진 중에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8-04 10:28:17[파이낸셜뉴스] 정밀의료 유전체분석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이 세계 1위 유전체분석 업체 일루미나(Illumina)와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NIPT) 키트인 ‘VeriSeq™ NIPT Solution v2(이하 VeriSeq)’에 대한 기술이전 우선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루미나의 VeriSeq는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를 받은 체외 진단용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의 태아 DNA 선별검사 키트다. VeriSeq에 대한 임상적 정확도는 태아의 염색체 이수성 및 7Mb(메가베이스) 이상의 부분 결실 및 중복을 선별하는 검사를 받은 단태아 및 쌍태아 임신부로부터 채취한 2300개 이상의 혈장 샘플 평가로 검증된 바 있다. 해당 연구에서 VeriSeq는 일반 염색체 이수성을 포함한 불특정 염색체 이상(any anomaly)에 대해 매우 높은 검사 민감도(95.5%)와 특이도(99.3%)를 보였다. 다른 검사방식 대비 1.2%라는 낮은 검사 실패율로 예비 부모의 불안감을 완화해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왕준 캔서롭 대표이사는 “캔서롭은 그동안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 분야에서 약 40만건의 임상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123가지 질환을 선별하는 ‘지놈체크 M 플러스’ 검사를 개발하는 등 국내 산전검사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금번에 국내 유일 체외진단기기로 승인된 일루미나의 VeriSeq에 대한 기술이전 우선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귀질환, 퇴행성질환 등 다양한 임상유전체 분야에서 일루미나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술이전 우선협약을 통해 캔서롭은 자사의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인 ‘지놈체크 M’과 ‘지놈체크 M 플러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국내 NIPT 검사의 문제점인 위음성(실제 양성인데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오는 것)과 데이터 부족으로 인한 검사 실패율 증가 등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파트너사와 함께 10여개 국가에 ‘지놈체크 M’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캔서롭은 국내 최초로 산전, 산후 단계 다양한 유전체 검사서비스를 개발해 전국 450여개 산부인과와 소아과에 ‘지놈체크 M(이전 더맘스캐닝검사)’과 ‘G(이전 G스캐닝검사)’ 등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40여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분석 CMA(마이크로어레이 분석기술) 및 NGS 검사서비스를 수행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분석 DB를 구축했으며 관련 수십여 건의 국내외 학술지 출간 및 특허를 출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7-26 10:51:11[파이낸셜뉴스] 세니젠은 세계 최고 유전체 분석 회사인 일루미나의 한국지역 채널 파트너가 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국의 식품안전 및 미생물 분야에 일루미나의 차세대 염기서열 검사법(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및 기기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세니젠은 한국에 본사를 둔 식품안전전문기업으로, 오랫동안 축적해온 식품유래병원균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PCR키트와 NGS패널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시료 전처리와 시퀀싱, 생물정보학분석을 포함한 NGS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니젠은 일루미나와 함께 약 400여개의 시료에서 16종의 식중독균을 검출할 수 있는 NGS패널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본 파트너십이 식품안전분야에 NGS 기술 적용으로 식품안전수준이 한층 진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레첸 웨이트먼(Gretchen Weightman) 일루미나 부사장(아시아 퍼시픽&일본 제너럴 매니저)은 "NGS는 식품시장에 식품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식품안전시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새로운 테스트를 가져올 원동력이 될 전문 지식을 가진 세니젠과 파트너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7-15 03:26:21[파이낸셜뉴스] 유전자 서열 바이오텍 업체 일루미나가 80억달러에 암 조기진단 스타트업 그레일을 인수하기로 했다. 그레일은 제프 베이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혈액샘플을 통해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루미나는 현금, 주식을 제공하고 그레일을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일루미나는 4년전 그레일을 설립했지만 지분은 15% 정도만을 갖고 있었다. 완전한 합병을 위해 일루미나는 현금 35억달러와 일루미나 주식 45억달러어치를 그레일에 지급하게 된다. 그레일은 신흥분야인 액체 생검 분야에 특화한 업체다. 혈액을 채취해 이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혈류 속의 종양 DNA를 탐지하는 기술을 통해 50여 가지 암 진단이 가능하다. 암이 없는데도 암이 있다고 잘못 판단할 확률은 1%에도 못미친다. 혈액을 통한 암 진단 기법은 조기 진단을 가능케 해주는 편리한 기법이다. 전통적인 암 진단에서는 인체 세포조직 일부를 떼어내는 생검을 한다. 현재 그레일의 임상시험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10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포함해 대규모 시험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속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승인 가능성을 높였다. 일루미나 최고경영자(CEO) 프랜시스 데수자는 암 조기진단 시장 규모가 2035년 6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루미나는 그레일을 인수해 임상시험 속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내년에는 FDA로부터 실험실에서 이 진단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0-09-22 06:58:09[파이낸셜뉴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주목해야할 유전체분석 정밀기업으로 소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유전체 기업 일루미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약3조원 시장규모로 전망하는 글로벌DTC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한국의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글로벌 유전체분석정밀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EDGC)를 조명했다. 일루미나는 ‘Direct-to-Consumer Genetic Testing(이하DTC,소비자를 위한 유전자검사) Expands in Asia’라는 제목과 함께EDGC이민섭 공동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EDGC를 소개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으로는▲EDGC유전체데이터 분석 기술력▲글로벌DTC시장 확장 전략▲EDGC융합 유전체 검사 서비스▲글로벌 메가 프로젝트GSA컨소시엄(1,000만명 유전체 분석 표준화) ▲EDGC유전체 비즈니스 로드맵▲글로벌 유전체 산업에서EDGC의 위치와 역할,그리고 미래 성장 전략에 주목했다.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유전체 산업의 성장 및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EDGC의 핵심 역량과 비전이 유전체 업계에 많이 공유되어 미래 유전체 산업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일루미나가 주최하고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NGBT학회에 연사와 패널 토론으로 초대받았다. 여기서 이 대표는 “향후 10년이내 개인 유전체 분석 경험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DNA인터넷(IOD) 소비자 기업들이 세계 최고의 기업들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9-10-02 13:26:41디엔에이링크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수주 확대로 최신장비 도입 등 시장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디엔에이링크는 미국 생명공학기술 전문기업 일루미나의 최신 NGS 장비 ‘노바식6000(NovaSeq6000)’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가 이번에 도입한 노바식6000은 장비 1대당 월 360명 이상의 전장유전체(WGS)를 해독할 수 있어 유전체 분석 시간을 단축시키며 더 많은 유전체를 해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노바식 도입을 통해 유전체 분석 속도와 비용면에서 경쟁력을 갖춰 최근 국립보건연구원 위암 NGS 프로젝트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NGS 프로젝트를 통해 국립암센터 및 서울대병원 위암 샘플의 NGS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신규 NGS 수주도 논의 중이며,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NGS 추가 수주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가 10년간 100만명의 유전체 정보 등을 모으는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인 유전체에 대한 빅데이터 및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디엔에이링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100만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전장유전체 분석을 수행할 계획이며, 10년간 1조5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가 구축되면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의료, 의약품, 화장품 등 기술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07-01 14:07:06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마크로젠에 대해 일루미나 유전체 분석 장비가 본격 가동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1200원을 제시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세계 1위 유전체 분석장비 업체인 일루미나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장비(HiSeq X Ten Sequencing System) 10대를 도입해 7월부터 유전체 분석 장비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민간업체로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루미나로부터 신규 차세대 유전체 장비를 독점으로 도입 한 것으로 시장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유전체 분석 시장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해외 유전체 분석업체들의 주가가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 초 대비 NBI(나스닥바이오지수)는 21.3% 상승했다"고 말했다. 실제 미리아드 제네릭(71.6%), 일루미나(48.0%), 시쿼넘(25.8%), 암겐(20.2%), 더모피셔사이언티픽(10.7%) 등 해외 유전체 분석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고령화 관련 유전체 진단과 치료 시장의 고성장 전망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14-10-07 08:33:18유전체 분석 및 제약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는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미국의 유전체 분석장비 최대 전문업체인 일루미나의 몰레큘로 서비스에 대해 아시아 및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몰레큘로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는 테라젠이텍스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소수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 체결으로 테라젠이텍스와 일루미나는 아시아 지역의 유전체 분석을 위한 유전체지도 및 반수체 분석(부모 누구로부터 유전 정보를 물려 받았는지 연구) 연구 등 임상적 응용 및 진단 상품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일루미나사의 몰레큘로 기술을 활용해서 향후 국내 다부처유전체사업 등 관련산업과 아시아등 해외에서 상당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술은 수 천만 개의 작은 DNA 조각들로 나누어 해독하고 있다. 이러한 DNA 조각들 안에는 적은 양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어서 인간 유전체 30억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몰레큘로 기술은 기존 차세대 유전체 기술을 수 십배 이상 향상시켜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이 기술은 일루미나에서 지난 3년간 투자해 개발된 기술로 맞춤의료 및 동식물 유전체 분석 분야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08-07 13:49:15유전체 분석 및 제약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는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미국의 유전체 분석장비 최대 전문업체인 일루미나의 몰레큘로 서비스에 대한 아시아 및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몰레큘로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는 테라젠이텍스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소수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서 테라젠이텍스와 일루미나는 아시아 지역의 유전체 분석을 위한 유전체지도 및 반수체 분석(부모 누구로부터 유전 정보를 물려 받았는지 연구) 연구 등 임상적 응용 및 진단 상품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일루미나사의 몰레큘로 기술을 활용해서 향후 국내 다부처유전체사업 등 관련산업과 아시아등 해외에서 상당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몰레큘로 기술은 향후 유전체 분석 분야에 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4-08-07 13:44:55▲김경희씨 별세·한명수(손해평가사) 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옥씨(디지털투데이 편집국장) 모친상·성연광씨(뉴시스 IT부장) 빙모상·박혜숙(맘외과 근무) 남정임씨(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 실장) 시모상·한슬희(익산시청 주무관) 상욱(영화감독) 상재씨(GS건설 재무팀 전임) 조모상·김연주씨(영화사테이크 재무회계) 시조모상=20일 원광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20분. (063)855-1734▲장덕인씨(에너토크 회장) 별세·현예자씨 상부·장기원(엠에스티씨 이사) 기범(일루미나코리아 상무) 영옥씨(델테크놀로지 이사) 부친상·이충열씨(에너토크 대표) 빙부상·이해문 박유미씨 시부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7
2024-09-22 19: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