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4일부터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권 가격의 최대 98%까지 할인되며,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오는 4일, 동남아노선은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경쟁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달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구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3 11:27:04[파이낸셜뉴스] 커넥트웨이브 해외법인 몰테일이 일본 쇼핑몰 아마존과 라쿠텐 할인 행사기간을 맞아 상품할인 및 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커넥트웨이브에 따르면 '도쿄 여행은 몰테일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두 상점에 사용 가능한 상품 할인 쿠폰부터 캐시백 및 추첨을 통한 도쿄 왕복 항공권 증정 등을 포함한다. 상품 할인 쿠폰은 구매 금액별로 이용 가능한 △25달러 △20달러 △10% 할인 3종 구성으로 몰테일 회원은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다. 9월은 일본 아마존 스마일 세일과 라쿠텐 슈퍼세일 등 할인 행사가 있는 일본 대표 쇼핑 시즌이다. 저환율로 일본 직구가 활발해진 가운데 스마일 세일은 오는 4일까지, 슈퍼세일은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도쿄 왕복 항공권 경품 참여는 오는 11일까지 몰테일 다해줌 서비스로 일본 아마존, 라쿠텐 제품을 구매한 뒤 응모하면 된다. 구매 횟수만큼 응모할 수 있고 참여한 이들 모두에 몰테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캐시를 100% 지급한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메이시스 등 해외 주요 쇼핑몰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몰테일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 행사기간 동안 일본 베스트셀러 상품과 주류 실시간 구매 현황도 공개한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일본은 패션과 식품, K팝 굿즈 등 제품부터 희소성 높은 와인 직구 인기가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2 10:04:29[파이낸셜뉴스]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에 일본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1절 당일을 비롯해 연휴 동안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행 항공편은 대부분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였다. 내달 1~3일 일본행 주요 노선의 예약률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의 경우 예약률이 90% 이상이다. 인천∼도쿄 등의 인기 노선은 만석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상위 3개 노선의 목적지가 삿포로·후쿠오카·오사카로 모두 일본이었다. 예약률은 3개 노선 모두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의 전체 일본 노선 평균 예약률도 80% 후반에 달했다. 제주항공은 인천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일본 마쓰야마행 노선의 예약률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또 티웨이항공의 일본행 항공권 예약률도 85% 수준이었다. 특히 대구∼오사카 노선의 예약률은 티웨이항공 전체 국제선 노선 중 3위에 오른 상태다. 이스타항공과 진에어도 후쿠오카행 노선 예약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업계는 엔화가치가 떨어져 여행 비용이 저렴한데다 연휴가 3일로 짧아 가까운 일본을 여행지로 택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2-21 16:03:42[파이낸셜뉴스] SSG닷컴이 국제선 횟수 무제한 항공권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에어서울이 5년만에 다시 판매를 시작하는 상품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다. 쓱닷컴은 차별화 된 초특가 여행 상품을 통해 엔데믹 이후 완전히 회복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1월 31일 SSG닷컴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 4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 3회 왕복권'을 20만원대에, '일본 횟수 무제한 왕복권' 및 '동남아 3회 왕복권'을 30만원대에, '동남아 횟수 무제한 왕복권'을 40만원대에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라이브방송 시작 후 선착순 600명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본 노선 평균 발권 금액이 왕복 1회 30만원대임을 고려하면, 민트패스 사용시 왕복 1회 10만원 이하로 다녀올 수 있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벚꽃 시즌인 4월 성수기 여행, 출장, 골프, 트래킹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동남아 노선 평균 발권 금액 역시 왕복 1회 35만원대임을 고려하면, 민트패스 사용시 왕복 1회 13만원대로 탑승 가능해 가격 혜택이 높다. 건기 날씨로 여행하기에 쾌적하며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높은 여행이 가능하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이 만든 주중 정기 항공권으로 항공편을 구매 횟수별로 무료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다. 국제선 탑승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다. 월~목요일에 출발하는 주중 항공편만 해당되며 어린이날, 현충일 등 성수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 이용 고객은 탑승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돗토리(요나고) 등이며 동남아는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 등이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특가 운임에는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이번 민트패스에는 15kg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왕복 노선에 모두 포함돼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지희 SSG닷컴 여행MD는 "쓱닷컴에서 민트패스 구매 후 에어서울 ID로 쿠폰이 발급되므로 구매 전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가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1-31 10:14:2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 판매가 11월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인터파크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인원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68%, 전월에 비해서는 10%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4% 많은 수준이다. 2년여간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겨울 여행 시즌과 맞물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노선 순위를 보면 1위 오사카(16.8%), 2위 나리타(12.7%), 3위 후쿠오카(12.6%) 등으로 1~3위를 모두 일본 도시가 석권했다. 또 4위 태국 방콕(6.3%)에 이어 5위가 삿포로(3.7%)다. 여기에 9위 오키나와(2.1%)까지 포함한다면 일본 5개 도시가 총 47.9%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 10월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을 허용하고 엔화 가치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외에는 6위 베트남 다낭(3.5%), 7위 미국 괌(3.1%), 8위 필리핀 세부(2.2%), 10위 베트남 호찌민(2.0%) 등 따뜻한 날씨의 동남아가 10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22 08:17:08[파이낸셜뉴스] 다음달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용되면서 일본 주요도시 항공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지난 1~25일 일본 주요 도시(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의 항공권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달 동기 대비 항공권 매출이 약 73배 (7196%)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전체 항공권 매출도 동기간 약 2배 (92%) 가량 증가했다. 일찍부터 코로나19 빗장을 풀었던 근거리 휴양지에 대한 여행 수요는 초반에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현재의 일본 주요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인기 여행지 순위에도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반영됐다. 예약 인원별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오사카가 차지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괌, 다낭, 도쿄, 방콕, 후쿠오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일본에 관심이 몰리면서 일본 주요 도시들이 상위권 전반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티몬은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와 손잡고 다음달 14일까지 해외여행 프로모션 ‘티몬은 여행이지’를 실시한다. 최대 60만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10월 황금 연휴와 일본의 무비자 여행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해외여행 갈증을 해소하려는 여행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9-28 08:40:52밥벌이는 고단하다. 하지만 요즘 우리 항공사 직원들처럼 일본행 항공권을 파는 제 밥벌이가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행위라면 그것처럼 괴로운 일도 없을 것 같다. 지난 7월 초만 해도 이 정도까지 심각해질 것이라곤 예상치 못했다. 당시만 해도 "너도나도 일본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있지만 드러내놓고 홍보를 못하고 있다"며 "지금이 일본여행의 기회"라는 농담도 건넸다. 하지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우려는 현실이 됐다. 지금 항공사 직원이 저런 농담을 했다면 그 자체가 기사거리다. 공영방송 뉴스 앵커가 "이 볼펜은 국산"이란 해명을 해야 할 정도로 '반일감정'이 커졌다. 일본행 항공권을 사는 건 비밀이다. 당연히 일본을 중심으로 국제선 영업을 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비상이다. 이들은 지금도 일본노선을 축소하고 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최근엔 여행 가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자기 만족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그런데 지금은 일본여행 취소 인증샷을 게재한다"고 말했다. 항공사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건 고꾸라지는 회사 실적만이 아니다. 다른 항공사 직원은 "일본행 항공권을 파는 걸 '이완용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시각이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이 와중에 일본여행 거부 운동으로 공석이 된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대한항공 직원들이 헐값으로 대거 구매했다는 가짜뉴스까지 등장했다. 이 회사의 창립이념인 '수송보국'이 민망해졌다. 사명에서 '대한'을 떼야 한다는 비난이 거셌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다. 이 항공사 직원과 가족들은 최근 1개월간 일본행 티켓을 오히려 작년보다 30% 이상 덜 샀다. 최근 일본여행이 줄어 항공사들이 곤경에 처했다는 기사에 달리는 악성 댓글을 볼 때마다 씁쓸하다는 한 항공사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 "'노 재팬(No Japan)' 머리띠라도 둘러야 할까봐요." 한·일 간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낸 주범은 일본 아베 정부다. 밥벌이를 두고 애국과 매국을 논하며 일삼는 우리 안의 손가락질이 '극일(克日)'에 과연 어떤 도움이 될까. fact0514@fnnews.com 김용훈 산업부
2019-08-08 17:45:28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따른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항공권을 취소한 돈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기부했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네티즌 A씨는 '일본여행을 취소하고 환불 금액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후원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지난해 삿포로 여행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올 여름 휴가 때 재방문 하기로 하고 올해 초에 (항공권을) 예약해놓은 상태였다"며 "그런데 일본과의 문제가 터지면서 고민하던 차에 아내가 먼저 제안을 해줘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항공권 예약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고맙게도 (아내가) 환불 받은 항공료 중 일부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까지 줘서 그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최근 상사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그만둔 상태라고 말했다. 금전적 손해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아내의 선택에 마음 편히 기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항공료 환불수수료 24만원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 중 50만원을 기부하고, 여름 휴가는 국내 여행지로 떠나기로 했다. A씨는 "지난해 일본 차를 구매해 타고 있는데 그게 일종의 채무감으로 돌아올 줄 몰랐다"며 "그래도 이런 작은 결심을 통해 후련해질 수 있으니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후 A씨의 미담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수백개의 댓글을 달며 A씨의 선택을 지지했고, A씨는 사흘 후 기부 후기를 남겼다. A씨는 "가볍게 쓴 글이지만 이렇게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니 무게가 생기고 책임감을 느껴서 적어도 (기부한) 인증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입금 후 사진을 남긴다"고 전했다. 그는 "몇 해 전 겨울 광화문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 떨며 목소리 높인 것 만으로 세상이 바뀌는 것을 목격하며 배운 것이 있다. 할 수 있는 것들을 그저 해 나가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말이다"라며 "일본에 대한 불매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묵묵히 불매하겠다"고 전했다. #일본불매운동 #항공권취소 #위안부할머니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7-16 10:15:31비엣젯항공이 베트남-일본 간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베엣젯항공은 '당신의 여름을 보여주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160만장의 항공권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며 단 베트남 국내선 탑승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탑승권은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는 비엣젯 골든 타임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또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베트남-일본 노선에 대한 3만 장의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오하이오 토요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하노이·호치민~오사카(간사이)·도쿄(나리타), 다낭~ 도쿄(하네다) 등 5개의 베트남~일본 노선에 해당하고, 항공권은 최저 7만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구매일 30일 이후부터 설정할 수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지난1일 전 세계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최초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 가입하고 특별 회원 인증서를 받았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2019-07-04 13:52:35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3월, 16만 1000명의 해외여행(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과 9만 3000명의 항공권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8.8%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패키지 판매가 마이너스 5.8% 역성장을 기록한 반면 항공권 판매는 5.9%, 성장을 기록해 대조를보였다. 현지투어를 포함한 입장권 등의 단품 판매가 지난해 대비 마이너스 22% 성장을 기록한 것이 전체 성장을 제한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유럽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중국은 패키지 상품 판매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항공권 판매에서는 40%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유럽 또한 상품판매가 7% 대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항공권 판매도 30% 가까운 성장을 이어갔다. 동남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 미주, 남태평양이 20% 넘는 하락율을 기록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자사의 테마여행 브랜드, 콘셉트투어 등을 활성화해 기존 패키지 여행과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4-01 15: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