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은행의 자본 규제가 검토되면서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위험가중자산(RWA) 증가로 주주환원의 바탕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하락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선을 현행 15%에서 25%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은행은 대출 자산별로 위험도에 따라 위험가중치를 적용하고, 이를 기준으로 위험가중자산 대비 일정 비율의 자기자본을 보유해야 한다. 예컨대 주담대 100억원을 내줬다면 위험가중치 15% 기준으로 15억원이 RWA로 분류된다. 위험가중치를 25%로 올려 은행들의 자본 부담이 커지도록 함으로써 부동산 대출 공급을 억제하겠다는 의도다. 현재 금융당국은 국제결제은행(BIS) 규제에 따라 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1·4분기 기준 4대 금융의 CET1은 △KB금융 13.67% △신한금융 13.27% △하나금융 13.23% △우리금융 12.42% 수준이다. 주담대 위험가중치가 현행 15%에서 25%로 올라가면 4대 금융의 자본비율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신규대출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주담대 잔액 전체에 소급 적용할 경우 CET1 비율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의 주담대 잔액은 902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에서는 하한선 상향이 금융지주의 밸류업 행보와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CET1은 주주환원의 척도로 꼽히는 지표로, 현재 주요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율을 높이기 위해 CET1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원화 가치 상승, 순이익 증가 등으로 CET1 비율이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하반기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하면 배당 여력 등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규 대출뿐만 아니라 기존 주담대 전체 잔액에 위험가중치를 상향 조정할 경우 향후 주주환원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위험가중자산이 늘어나도 순이익이 이를 받쳐주면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은행이 자본 확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공급을 줄이면서 대출 문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위험자산 심사 기준을 강화하거나 고위험군 대출을 축소하면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미 은행들은 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강화에 일제히 주담대 금리를 올리는 추세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 금리를 0.1%p 인상했다. 신한은행은 신잔액 코픽스에 연동되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0.08%p 높였고, 우리은행은 5년 주기형 주담대 가산금리(대출금리)를 0.07%p 올렸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전체 잔액에 적용되면 더 적극적으로 가계대출을 줄일 수밖에 없다"며 "신규 취급을 더욱 조절하는 방향으로 대출 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08 18:11:30금융권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과제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상생 금융지원을 위해 자본비율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요청했다. 새 정부의 정책에 뒷받침하고 경기 침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서기 위해서는 자본비율 규제 개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 위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출 상품은 위험가중자산(RWA)과 자기자본비율(BIS)을 산출할 때 규제비율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은행권의 공통된 의견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하면 RWA 증가로 자본비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서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경제 방파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금융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도 "금융당국에도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따른 국제결제은행(BIS)비율 규제 완화를 건의한 바 있다.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짚었다. 금융지주와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앞서 자본비율 조정 필요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지난해 국내외 주주와 약속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행하면서 정부 정책에도 앞장서야 하는 '난제'를 풀기 위해서다. 금융지주 입장에서는 주주환원 확대를 발표하면서 세운 자본비율 목표치를 달성해야 하는데 현행 규제에서 소상공인 등 대출 확대에 나설 경우 RWA가 증가하면서 자본비율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서 제조업이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를 낮추거나 자본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가 부동산 담보가 있는 대출의 위험가중치보다 높게 책정돼 중소기업 대출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시중은행들은 올해 자본비율을 지키기 위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대출에 집중하고 있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신규투자에 나서기 위해서는 생산부문에 대한 금융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금융그룹 계열사 간에 정보공유를 허용하는 규제 완화도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영업 목적의 금융그룹 계열사간 정보공유는 지난 2014년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으로 막힌 상태다. 이 때문에 금융그룹이 통합앱을 출시했지만 앱 내에서 여러 계열사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없는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 계열사 간의 정보공유 규제 완화는 금융지주가 새로운 정부가 탄생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숙원과제로 꼽힌다. 또 다른 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계열사 간의 유기적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고객에게 통합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04 18:08:02[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68%로, 전분기 대비 0.08%p 높아졌다. 총자본비율은 은행의 총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건전성이 좋다는 의미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20%로 0.13%p, 기본자본비율은 14.53%로 0.14%p 올랐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금감원은 "모든 국내은행이 자본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는 16.0%를 웃돌며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은 14% 이상,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케이뱅크 등이 13% 이상이었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 회복 지연,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5-29 08:47:20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전면 재점검된다. 그동안 은행들은 BIS비율의 위험가중치 산정 등으로 대출 위주의 자산구조, 보증 중심의 기업대출 영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지만 앞으로 제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이같은 자본규제 틀 속에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BIS비율의 위험가중치를 전면 개편해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회사채와 기업대출 등에 대해서는 일부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특히 회사채 투자는 그동안 위험가중치 문제와 손익평가 때문에 은행들이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 회사채 펀드 또는 기업대출펀드(PDF) 등에 대한 출자 또는 대출이 확대된다면 창업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도 현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초대형 투자은행(IB) 등이 기업금융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NCR의 위험치를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금융업권별 자본규제 등을 전면 재점검해 자금이 보다 생산적인 분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제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으로 금융시스템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은 자금중개 기능의 정상화를 통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원활히 유입돼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주도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시스템의 문제점과 그 원인 등에 대해 근본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가계부채 등 비생산적인 부문으로 레버리지가 확대되기보다 기업금융 부문 등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계부채 등은 금융회사들이 단기적 성과를 추구하기 쉬운 분야다. 따라서 가계부채 총량규제를 중심으로 기업대출과 회사채 투자, 창업기업 지원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최 위원장은 "은행 총대출 중 가계대출 비중이 지난 1998년 27.7%였는데 지난해 43.4%가 됐다"며 "중소기업 대출은 담보위주 대출이 여전히 70%였다. 과거 2009년 41%였던 중소기업 무보증 대출이 지난해 30% 초반까지 줄었다"고 말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7-07-26 10:09:03BNK금융지주(자료:교보증권) 투자의견 목표주가 매수 유지 1만9000원 하향 교보증권은 18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7420억원 규모의 증자발표는 자본비율 규제 강화 환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1만9000원 하향'을 제시했다.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BNK금융은 지난 17일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7420억원(7000만주, 전체 주식수의 27.4%) 규모의 증자를 결정했다"며 "주당 예정 발행가격은 1만600원으로 기준주가(1만3346원)에 17.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또 "이번 증자는 2016년부터 도입되는 자본비율 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BNK금융은 상장은행 가운데 보통주자기자본비율(7.3%)이 가장 낮아, 2019년까지의 요구자본비율 9.5% 기준 증자부담이 은행들 가운데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황 연구원은 "BNK금융의 경우 증자가 일부 예견된 측면 있고, 성공적인 경남은행 합병으로 향후 수익증대를 통한 자본비율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자본비율 불확실성 해소상황에서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따라 교보증권은 BNK금융에 대해 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요인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가격에서 9.5% 하향조정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5-11-18 08:31:46바젤 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은행들의 자본확충 규제를 완화한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레버리지비율 범위를 축소, 자본 확충을 맞추는 데 따른 은행들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을 나타내는 레버리지 비율의 분모인 자산규모를 줄이면서다. WSJ는 이번 조정으로 레버리지 비율의 분모인 자산항목 집계 시 기존 100% 반영하던 파생상품 거래와 신용장 등 부외자산의 반영 비율이 낮춰져 레버리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파생상품과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많이 하는 금융사들이 받는 혜택이 특히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WSJ는 또 이번 조정으로 환매조건부채권과 같은 거래에 광범위한 상각(netting) 방식이 허용돼 금융사들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지급받는 이익이 더 크게 계상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번 조치로 인해 시중 은행들이 중앙은행들과 거래에서 익스포저가 이중집계됐던 관행도 사라질 것으로 WSJ는 내다봤다. 규제당국 관계자는 이날 WSJ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개정으로 인해 글로벌 대형은행들의 레버리지 비율이 종전보다 평균 3.8~4% 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4-01-13 16:58:24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은행 이슈 버블 차트 7/8 오전 10:1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z하세요. 오전 핫이슈 : 은행 은행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우리금융지주 6.82% [관망중] #하나금융지주 6.65% [보유중] #신한지주 6.36% [관망중] #JB금융지주 5.82% [관망중] #iM금융지주 4.51%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은행 이슈 내용 요약 : 은행주, 주주환원 기대감에… 핵심 내용: • 은행주, 미국 금융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 • 신한지주 4.76% 상승, KB·하나·우리금융도 동반 상승 • 전주 은행주 2.6% 상승, 코스피(-0.1%) 대비 초과 상승 • 미국 은행들 배당 확대 발표가 투자심리 자극 • 국내 금융지주들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 • KB금융, 하반기 7000~8000억 매입…환원율 54% 전망 • 신한지주, 예상보다 큰 5000억 규모 환원 • 하나금융, 최대 4000억 매입 예상…환원율 46% • 우리금융, 인수비용 부담으로 환원 여력 제한 • 24일부터 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외국인 매수세 확대 기대…CET1 비율 개선 전망 • KB의 높은 환원율, 타 지주사에도 영향 줄 가능성 존재 요약 내용: 미국 금융주 강세와 배당 확대 영향으로 국내 은행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예고되며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매수세도 확대될 전망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은행] 이슈 관련 종목 :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iM금융지주 ※ AI 관심 종목 : 애경케미칼, 부국증권, HD현대, 대신증권, 코오롱 [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08 10:38:45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지역화폐 이슈 버블 차트 7/07 오후 2시 1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지역화폐 지역화폐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쿠콘 29.93% [관망중] #웹케시 18.56% [관망중] #유라클 11.66% [관망중] #코나아이 7.52% [관망중] #갤럭시아머니트리 5.62%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 이슈 내용 요약 : 민생회복 소비쿠폰... 핵심 내용: • 정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비쿠폰 1차 지급 시작 • 1차 지급은 전 국민 대상, 1인당 15만~45만 원 차등 지급 • 2차 지급은 9월, 국민 90% 대상 10만 원 추가 지급 • 비수도권 3만 원, 인구감소지역 주민 5만 원 추가 지원 • 신청 기준일은 6월 18일, 주민등록상 주소 기준 •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기초생활수급자 추가 지원 •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가능, 요일제 적용 • 지급 방식은 카드·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중 선택 •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 • 사용처는 지역 가맹점, 일부 면 지역은 하나로마트 포함 • 일부 업종(대형마트·백화점·배달앱 등) 사용 제한 •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 미사용분은 환수 • 외국인은 제외, 영주권자·결혼이민자 등은 포함 • 국외 체류자도 조건 충족 시 수령 가능 •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 기준 선별, 9월 22일부터 시작 • 예산은 국회 통과로 12조 1,709억 원으로 증액 • 국비 지원비율은 서울 75%, 그 외 지역 최대 90% •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고령자 등 지원 병행 • 정부 “소비 활성화와 소득 지원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요약 내용: 정부는 7월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1인당 최대 45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9월에는 국민 90%에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일부 업종은 사용 제한된다.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포함됐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지역화폐] 이슈 관련 종목 : 쿠콘, 웹케시, 유라클, 코나아이, 갤럭시아머니트리 ※ AI 관심 종목 : 싸이닉솔루션, 한컴위드, 현대ADM, 솔디펜스, 엑시온그룹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07 14:40:39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은행 이슈 버블 차트 7/7 오전 09:5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전 핫이슈 : 은행 은행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제주은행 3.84% [보유중] #신한지주 3.17% [관망중] #JB금융지주 2.78% [관망중] #BNK금융지주 2.39% [관망중] #기업은행 1.74%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은행 이슈 내용 요약 : NH證 "KB금융, 올해 주주환… 핵심 내용: • NH투자증권, KB금융 목표주가 22.5% 상향(14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통해 은행주 리레이팅 주도 전망 • 6월말 CET1 비율 13.71%로 예상… 초과자본 전액 자사주 소각 예정 • 하반기 자사주 매입 규모 7000억~8000억 원 추정 • 연간 총 주주환원율 54% 예상… 은행주 역대 최대 수준 • 2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5344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요약 내용: NH투자증권은 KB금융이 하반기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4만7000원으로 22.5% 상향했다. CET1 비율 상승에 따라 총 주주환원율은 54%로 국내 은행주 사상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며, 2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은행] 이슈 관련 종목 : 제주은행, 신한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 AI 관심 종목 : 동양생명, 제이에스코퍼레이션, GS피앤엘, 에이피알, 일동제약 [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07 10:27:37KB국민은행이 올해 하반기 KPI 평가에서 기업대출을 순증하는 평가 점수를 확대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대출 확대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하반기 은행들의 가계대출 목표 총량을 절반으로 낮추는 고강도 규제에 나서면서 기업대출을 강화, 줄어든 이자수익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방어가 시급한 다른 시중은행도 기업대출 확대를 중점으로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정하면서 은행간 기업대출 경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 핵심성과지표(KPI)에서 기업대출을 순증하는 평가점수를 높였다. 기업대출 항목의 평가배점을 높인 것은 기업대출을 확대하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KB국민은행 영업점의 기업대출 담당직원들은 기업대출 영업 비수기지만 현장영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은 기업대출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3·4분기에 1조5000억원을 추가로 확대했다. 기존 8조원 규모를 총 9조5000억원 규모로 늘리면서 다른 시중은행보다 기업대출에 금리경쟁력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국민은행의 한 행원은 "최근 사업자대출 금리도 하락해 기한을 연장할 때 금리를 제안하기 좋아졌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또 새 정부의 방침에 맞춰 국가전략사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상생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기술금융 질적성장 시리즈'와 'KB소상공인 동방상생 시리즈'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신설한 디지털이노베이션그룹을 중심으로 서비스형뱅킹(BaaS) 기업금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신한은행이 영업력을 집중하는 곳은 공급망대출로 기업간거래(B2B) 공급망금융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대모비스와 같은 대규모 기업기반 고객을 확보해 현장 영업력에 활용하고 또 유치된 기업과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급망금융이 적용 가능한 산업군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에 집중한 하나은행은 연초 수립한 기업대출 목표를 기반으로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제조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유동성 지원을 늘리고 혁신성장기업과 상생기업에는 금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비대면 기업금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농협은행은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더퀴커'를 개발 중으로 오는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부동산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과 'NH더퍼스트기업통장'을 출시해 고객 선택권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포트폴리오 완성 과정에서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다른 은행보다는 제한적인 기업대출 영업을 하는 분위기다. 실제 우리은행은 기업대출을 줄이는 디마케팅을 지속 중이다. 대출기한을 연장할 때 금리인하기임에도 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우리은행 거래 기업이 다른 은행들의 집중적인 영업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제한적 성장, 즉 우량한 기업을 위주로한 기업 금융은 이어가되, 비교적 건전성이 떨어지는 대출을 정리해 나간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은행들이 기업대출 영업 확대에 나서는 것은 정부가 가계부채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가계대출 영업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일 수 밖에 없어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을 약 10조원 정도 줄여야 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업들의 연체율이 올라가는 것이 고민이다. 다만 가계대출 총량 한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크지만 마진도 큰 기업대출을 늘리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박문수 기자
2025-07-03 1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