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는 15일 잠실트리지움지점과 갤러리아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잠실트리지움지점에서는 'ELS 를 활용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한화증권 상품전략팀 손석찬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지점에서는 한화증권 리테일채권팀 지성구 팀장이 '2012년 채권투자전략'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각각 한화증권 잠실트리지움지점(02-475-6819), 갤러리아지점(02-3445-8942)으로 하면 된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2012-03-13 10:14:33한화증권(www.koreastock.co.kr)은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2회씩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트리지움지점에서 ELW 강의를 개최한다. 11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잠실트리지움지점 ELW강의에서는 ELW의 기본 이론 및 코스피 200종목과 개별 종목 매매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매매 결과를 중심으로 1대1 피드백을 통한 사후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강사로는 실전 ELW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잠실트리지움지점 나영호 대리가 직접 강의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이며 한화증권 잠실트리지움(02-475-6762)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2009-11-09 09:41:54이번 주에 추천된 유망 매물은 모두 서울지역에 있는 1000가구 이상의 초대형 단지로 입지 여건과 교통, 교육 및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랜드마크급 아파트들이라는 게 특징이다. 송파구에서 대표 아파트로 꼽히는 잠실동 트리지움과 문정동 올림픽훼밀리를 비롯해 동대문구의 랜드마크 단지인 장안동 현대홈타운 1차, 성동구 옥수동의 삼성 등이 주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또 입지 여건이 양호한 데도 2∼3차례 유찰돼 최초감정가격의 50∼60%대에 입찰에 부쳐지는 알짜 경매물건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일반 매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109㎡가 이번 주 주요 매물로 추천됐다. 이 아파트는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으며 매도 희망가격은 8억2000만원이다. 31층 중 26층에 위치한데다 남향이어서 조망과 채광 등에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세는 8억5000만∼9억7000만원, 전세는 2억8000만∼3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준공된 새 아파트로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고 있다. 잠실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19∼32층짜리 46개동에 82∼178㎡ 369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주변에 버들초, 잠신중, 신천중, 영동일고 등 교육시설과 롯데백화점, 석촌호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편의시설이 많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 추진 등 각종 개발호재가 있고 인근의 잠실주공5단지도 재건축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02)417-4989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홈타운1차 142㎡ 동대문구 장안동의 랜드마크 단지인 현대홈타운 142㎡가 6억1000만원에 나왔다. 시세는 5억3000만∼7억1000만원이다. 방 4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으며 27층 중 17층에 자리잡고 있다. 75∼168㎡ 2182가구로 구성됐으며 2003년 10월 준공됐다. 주변에 안양초, 장평초, 장평중, 동대부중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홈에버, 장안시장, 장안평근린공원 등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02)2242-1007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삼성 105㎡ 성동구 옥수동 삼성 105㎡가 5억7000만원에 나왔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남권과 마주보고 있다. 시세는 5억3000만∼6억7000만원이다.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으며 20층 중 4층에 위치해 있다. 82∼145㎡ 1444가구의 대단지다. 옥정초,옥정중,금옥초, 옥수초, 장충고 등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02)2282-1400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 161㎡ 송파구의 초대형 단지인 올림픽훼밀리 161㎡가 9억5000만원에 나왔다. 시세는 9억3000만∼11억원이다. 15층 중 7층에 위치하며 방 4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전세는 2억4000만∼2억8000만원이다. 1988년 준공됐으며 105∼224㎡ 4494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가원초, 가원중, 세종고, 가락고, 잠실여고 등 교육시설이 많고 이마트, GS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삼성의료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3호선 및 8호선 가락시장역이 인접해 있다. (02)409-1800 ■사진설명=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전경.
2008-11-20 16:37:13분양가격이 3.3㎡당 최대 1억5000만원 수준에 책정돼 사상 최고가 단지 내 상가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송파구 트리지움 잠실(잠실 주공 3단지 재건축) 단지 내 상가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 이는 유동인구나 상권은 좋지만 고분양가로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 상가의 시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현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트리지움 잠실 단지 내 상가 1층의 경우 최근 3.3㎡당 시세가 1억3000만원 선이다. 이는 당시 최고 분양가격 1억5000만원에 비해 2000만원가량 빠진 것이다. 분양 초기 책정됐던 임대료도 3.3㎡당 125만원 선에서 현재 100만원선으로 하락했다. 1층 전면부가 아닌 다른 곳은 임대료가 3.3㎡당 60만∼70만원 수준이다. 배후 가구 수가 3만가구를 넘지만 시간적,공간적인 제약으로 상가들이 수익을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트리지움상가 인근 W공인관계자는 “현재 1층 상가는 일부가 팔렸다”면서 “전면부는 3.3㎡당 1억3000만원 선인데 매도하는 상가분양업체나 매물 보유자들이 그 이하로는 가격을 내리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층 전면부라도 3.3㎡당 1억3000만원 선으로는 적정 수익을 내기 힘들어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상가는 1층 전면부를 제외하고는 임차인을 찾지 못해 층별로 듬성듬성 점포가 비어 있는 상태다. W공인 관계자는 “초기 분양 때 거품이 많이 끼었고 3단지와 4단지를 포함한 단지내 상가들의 가격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1억원대 밑으로 떨어져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근지역에 분양 중인 A근린상가의 지상 1층 분양가는 3.3㎡당 6500만∼6800만원선, 2층은 2700만원, 3층은 2300만원선, 지하 1층은 1000만원 선이다. 트리지움 상가 인근 C공인 관계자는 “한때 3.3㎡당 1억5000만원했던 1층 상가 물량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서 “현재 1억원 초반이 아니면 사실상 팔기도 어렵고 앞으로 추가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연구원은 “아무리 목이 좋아도 3.3㎡당 1억원 이상을 들여 상가를 매입하면 점포당 월세가 1000만원 수준은 돼야 수익을 맞출 수 있다”면서 “고가아파트 거래로 그나마 수익이 나는 중개업소들이 아니면 일반 상가들은 거의 버티기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2008-05-11 22:19:21분양가격이 3.3㎡당 최대 1억5000만원 수준에 책정돼 사상 최고가 단지 내 상가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송파구 트리지움 잠실(잠실 주공 3단지 재건축) 단지 내 상가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 이는 유동인구나 상권은 좋지만 고분양가로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 상가의 시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현지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트리지움 잠실 단지 내 상가 1층의 경우 최근 3.3㎡당 시세가 1억3000만원 선이다. 이는 당시 최고 분양가격 1억5000만원에 비해 2000만원가량 빠진 것이다. 분양 초기 책정됐던 임대료도 3.3㎡당 125만원 선에서 현재 100만원선으로 하락했다. 1층 전면부가 아닌 다른 곳은 임대료가 3.3㎡당 60만∼70만원 수준이다. 배후 가구 수가 3만가구를 넘지만 시간적,공간적인 제약으로 상가들이 수익을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트리지움상가 인근 W공인관계자는 “현재 1층 상가는 일부가 팔렸다”면서 “전면부는 3.3㎡당 1억3000만원 선인데 매도하는 상가분양업체나 매물 보유자들이 그 이하로는 가격을 내리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층 전면부라도 3.3㎡당 1억3000만원 선으로는 적정 수익을 내기 힘들어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상가는 1층 전면부를 제외하고는 임차인을 찾지 못해 층별로 듬성듬성 점포가 비어 있는 상태다. W공인 관계자는 “초기 분양 때 거품이 많이 끼었고 3단지와 4단지를 포함한 단지내 상가들의 가격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1억원대 밑으로 떨어져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근지역에 분양 중인 A근린상가의 지상 1층 분양가는 3.3㎡당 6500만∼6800만원선, 2층은 2700만원, 3층은 2300만원선, 지하 1층은 1000만원 선이다. 트리지움 상가 인근 C공인 관계자는 “한때 3.3㎡당 1억5000만원했던 1층 상가 물량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서 “현재 1억원 초반이 아니면 사실상 팔기도 어렵고 앞으로 추가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연구원은 “아무리 목이 좋아도 3.3㎡당 1억원 이상을 들여 상가를 매입하면 점포당 월세가 1000만원 수준은 돼야 수익을 맞출 수 있다”면서 “고가아파트 거래로 그나마 수익이 나는 중개업소들이 아니면 일반 상가들은 거의 버티기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2008-05-11 16:36:22한화증권은 18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지점을 ‘잠실트리지움PB지점’으로 이전 오픈 한다. 한화증권 강태국 영업추진팀장은 “이번 잠실트리지움PB지점 오픈을 통해 서울의 핵심 지역인 강남권 고객에게 주식, 파생상품을 비롯한 각종 펀드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영업활동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475-7233.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2008-02-15 13:22:02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3단지 재건축아파트인 ‘트리지움 잠실’의 단지내 상가 분양이 또다시 ‘소송대란’에 휘말리고 있다. 11일 잠실 트리지움 아파트 조합원들과 인근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주민 185명은 지난달 21일 조합을 상대로 서울 동부지법에 단지내 상가 분양금지 가처분과 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르면 이번주 중 가처분금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법원이 가처분 금지 결정을 내릴 경우 또다시 상가 분양 중단사태를 맞을 수 있다. 앞서 이 상가는 지난 달 9일에도 분양방식을 놓고 상가 지분을 가진 상가재건축전담위원회의 분양금지가처분 소송 제기로 분양을 시작한 지 하룻만에 중단됐다가 같은달 20일부터 분양을 재개한 상태다. 트리지움 아파트 조합원들은 이 상가 분양금지 가처분 신청 이유로 재건축 조합측이 아파트 조합원분 상가(총 209개 점포 중 상가조합원분 뺀 93개)를 재건축컨설팅업체에게 헐값에 수의계약으로 통째로 팔아넘겨 손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재건축조합이 지난 6월14일 대의원회의를 거쳐 상가 93개를 H사에게 1043억원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했으며 이 상가를 매입한 화성디엔씨는 3.3㎡당 최고 1억5000만원이라는 고분양가로 최근 분양을 시작하면서 조합원들이 반발하기 시작한 것. 화성디엔씨가 1043억원에 매입한 상가의 현재 총 분양가격은 2173억원에 달해 화성디엔씨는 이상가분양을 통해 거둘 시세차익만 1130억원에 이른다는 게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트리지움 잠실의 한 조합원은 “2000억원이 넘는 상가를 일괄 매각하는 데 경쟁입찰이 아닌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한 다는게 말이 되느냐”며 “더구나 매각금액도 현재 일반분양 가격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 1043억원이라는 헐값에 넘겨 조합원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혀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조합원들의 분양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 질 경우 현재 이 상가를 분양받은 투자자들의 피해도 우려된다. 이 상가는 지난 20일 분양을 재개한 이후 1층과 2층을 비롯한 상당수 점포가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상 상가114 소장은 “소송결과에 따라 기존에 분양받은 사람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정상적인 총회 결의 절차를 거쳐 수의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절차나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더구나 아파트조합원들은 조합장과 대의원을 상대로 재건축 전반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어서 트리지움상가 분양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재건축사업 전체로 비화될 전망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2007-10-11 14:28:45사상 최고가 낙찰로 관심을 끌어 온 서울 송파구 잠실 트리지움(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 내 상가(조감도)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트리지움 단지내 상가는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다. 트리지움을 포함해 내년 입주 예정인 잠실 1·2단지 재건축까지 합치면 배후단지 규모가 1만여가구에 달해 상권 형성이 유리하다. 이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5층 1개동 규모로 점포 수는 총 209개에 달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이중 40%가량이다. 분양가는 층별 3.3㎡당 3000만∼7000만원 안팎이다.(02)477-4800
2007-09-30 16:08:16사상 최고가 낙찰로 관심을 끌어 온 서울 송파구 잠실 트리지움(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 내 상가가 2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을 재개한다.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5층 1개동에 총 점포수는 209개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0% 정도다.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는 지난달 초 분양에 들어갔으나 상가조합이 아파트조합에서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한 상가매각에 대해 무효소송을 낸 후 승소판결을 받아 하루 만에 분양이 중단됐었다. 상가조합은 아파트조합이 트리지움 상가 일반분양분 점포 93개를 사업자 화성씨앤디에 일괄 매각하는 과정에서 비리의혹을 제기 동부지법에 분양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었다. 이에 아파트조합은 동부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고 지난 19일 법원은 상가조합이 낸 분양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분양을 재개한 것. 트리지움 상가는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트리지움과 내년 입주예정인 잠실 1·2단지 재건축을 포함해 1만여가구의 배후단지를 갖고 있다. 지난 일반분양분 전면부 입찰 당시 3.3㎡당 1억5000만원까지 올라 국내 상가 중 최고가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7-09-21 05:22:15사상 최고가 낙찰로 관심을 끌어 온 서울 송파구 잠실 트리지움(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 내 상가가 2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을 재개한다.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5층 1개동에 총 점포수는 209개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0% 정도다.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는 지난달 초 분양에 들어갔으나 상가조합이 아파트조합에서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한 상가매각에 대해 무효소송을 낸 후 승소판결을 받아 하루 만에 분양이 중단됐었다. 상가조합은 아파트조합이 트리지움 상가 일반분양분 점포 93개를 사업자 화성씨앤디에 일괄 매각하는 과정에서 비리의혹을 제기 동부지법에 분양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었다. 이에 아파트조합은 동부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고 지난 19일 법원은 상가조합이 낸 분양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분양을 재개한 것. 트리지움 상가는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트리지움과 내년 입주예정인 잠실 1·2단지 재건축을 포함해 1만여가구의 배후단지를 갖고 있다. 지난 일반분양분 전면부 입찰 당시 3.3㎡당 1억5000만원까지 올라 국내 상가 중 최고가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7-09-20 17:15:10